06.09
2026
빛 자극만으로 학습·기억 기능 구현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 가능성 제시 성균관대학교 연구진이 빛 신호만으로 학습과 기억 기능을 수행하는 인공 시신경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 성균관대는 기계공학부 김태성 교수 연구팀이 반도체 구조를 원하는 형태로 설계하고 빛만으로 학습과 기억이 가능한 광전자 시냅스 소자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AI)과 초연결 사회 확산으로 대량의 영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인간 뇌의 신경망 구조를 모방한 뉴로모픽 반도체가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 광전자 시냅스 소재는 구조를 정밀하게 제어하기 어렵고 넓은 면적에서 균일한 성능을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원자층이 여러 겹 쌓인 초박막 반도체 소재인 반데르발스 물질에 특수 플라즈마 공정을 적용해 하나의 소재 안에 서로 다른 구조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복잡한 추가 공정 없이도 빛 자극에 반응하는 인공 시신경 소
인공지능 활용 창업 아이디어 선보여 병원동행 AI 매칭 서비스 대상 수상 수원대학교 고운창업지원센터는 최근 ‘2026학년도 1학기 제14회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5개 팀이 참가해 대상과 최우수상 등 10개 부문을 놓고 경쟁했다. 대회는 학생들의 인공지능(AI) 활용 문제 해결 능력과 기업가정신을 높이고 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연계해 운영되면서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상은 산업및기계공학부 김승민씨 등 5명이 참여한 ‘보들’ 팀의 ‘가이드 솔루션이 제공된 병원동행 AI 매칭 서비스’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데이터과학과 양선우씨 등 4명이 참여한 ‘고조선’ 팀의 ‘AI 기반 2차원(2D) 그림 활용 영유아 창의력 향상 웹사이트’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도시부동산학과 김인휘씨 등 4명이 참여한 ‘IHK’ 팀과 경영공학대학 윤경록씨의 ‘라이프 플로우’ 팀이 수상했다. 이 밖에
06.08
내신 등급 체제를 완화했지만 ‘학업 중단자’는 되레 늘어났다. 특히 내신 5등급제가 처음 적용된 고1 학생 중 1만여명이 학업을 중단했다. 종로학원이 7일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일반고 1703개의 학업 중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학업 중단자는 총 1만866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만8498명)보다 163명(0.9%) 증가한 것으로, 종로학원이 관련 집계를 시작한 2019년 이후 가장 많다. 학업 중단에는 자퇴와 퇴학, 제적 등이 포함되는데 대부분 자퇴 사례인 것으로 분석됐다. 학년별로는 고1이 1만450명으로 전체의 56.0%를 차지했다. 이어 고2 7346명(39.4%), 고3 865명(4.6%) 순이었다. 고1 학업 중단자는 전년도(9847명)보다 603명(6.1%) 증가해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고1 학업 중단자는 2021년 6330명에서 2022년 8050명, 2023년 9646명, 2024년 984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조은지씨, 국제 음악상 입상자 연주회 참가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대학원 음악학과 피아노 트랙에 재학 중인 조은지씨가 국제 음악 경연대회인 ‘스페셜 베뉴 뮤직 어워즈(Special Venue Music Awards)’ 입상자로 선정돼 다음달 2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 웨일 리사이틀 홀에서 열리는 입상자 연주회에 참가한다. 8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조씨는 이 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한 뒤 대학원 음악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는 영국 모차르트 국제음악콩쿠르 1위, 슈베르트 국제음악콩쿠르 금상 및 특별상, 뉴욕 클래식 음악콩쿠르 1위, 그랜드 마에스트로 국제음악콩쿠르 금메달 등 국내외 음악 경연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스페셜 베뉴 뮤직 어워즈 입상자로 선정돼 세계적인 공연장인 카네기홀 무대에 오르게 됐다. 조씨는 “재학 시절 참여한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 연수를 계기로 국제 콩쿠르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게 됐다”며 “음악 여정이 카네기홀 무대로 이어져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
2029년 6월까지 민간위탁 협약 체결 전시·독서문화 프로그램 확대 추진 웅진씽크빅이 군포시와 그림책 복합문화공간인 ‘그림책꿈마루’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협약 기간은 오는 7월부터 2029년 6월까지다. 그림책꿈마루는 2023년 군포시 한얼공원에 문을 연 그림책 특화 문화공간이다. 전시와 체험, 도서관, 아카이브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그동안 축적한 콘텐츠 기획 경험과 그림책 작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매월 주제별 기획전시와 팝업 전시를 운영하고,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과 사인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콘텐츠를 늘리고 옥상 공원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야외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연계 사업도 추진한다.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작가 양성 프로그램과 어린이집·학교 연계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공공
대전·충북·경북·제주본부 대상 … 19일까지 지원서 접수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교통방송 본부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대전·충북·경북·제주 교통방송본부장 각 1명이다.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19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해야 한다. 서류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본부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서 양식과 자격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인사처(033-749-5145)로 하면 된다.
KAIST, 여러 겹 쌓아도 전기 특성 유지 차세대 반도체·양자소재 활용 가능성 높여 국내 대학 연구진이 여러 겹으로 쌓는 순간 성능이 떨어졌던 2차원 신소재의 한계를 극복했다. 연구진은 층을 여러 개 쌓아도 단일층 수준의 전기적 특성을 유지하는 새로운 소재를 개발해 차세대 반도체와 양자소재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KAIST는 화학과 박선아 교수 연구팀이 미국 오리건대 크리스토퍼 헨든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새로운 2차원 전도성 금속-유기 골격체(MOF)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2차원 소재는 원자 한 층 두께로 매우 얇아 전자가 빠르게 이동하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차세대 반도체와 양자소재 후보로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 활용 과정에서는 한계가 있었다. 단일층에서는 우수한 성능을 보이지만 여러 층을 쌓으면 층 사이 간섭이 발생해 전자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성능도 떨어졌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성능 저하의 원인을 층간 상호작용에서 찾았다. 여러 층이 쌓여도 서로 직접 영향을 주지 않
인종·젠더·계급 교차하는 갈등 구조 분석 창학 120주년 기념 정기학술대회 12일 개최 인종·젠더·계급이 교차하는 혐오와 배제의 문제를 진단하고 공존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숙명여대 인문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은 창학 120주년을 맞아 12일 제13회 정기학술대회 ‘교차하는 불화, 환대의 실천: 인종과 젠더 정치 가로지르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연구재단 후원으로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수련교수회관 101호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린다. 학술대회는 여성혐오와 트랜스젠더 혐오, 반이주 정서, 극우화 등 다양한 사회적 갈등이 인종·젠더·계급 문제와 맞물려 나타나는 양상을 살펴보고, 배제와 갈등이 재생산되는 구조를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바탕으로 혐오와 적대를 넘어 공존과 연대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김현미 연세대 교수가 ‘혐오의 감정이 조직한 세계와 축소되는 민주주의’를 주제로 진행한다
06.07
박지민 교수팀, 염기서열 설계만으로 수소 생산·화학물질 생성 효율 향상 국내 대학 연구진이 유전정보 저장체로 알려진 DNA를 촉매 성능을 높이는 나노소재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DNA 염기서열만 바꿔 촉매 주변의 화학 환경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차세대 수소 생산과 탄소중립 기술에 활용될 전망이다.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박지민 교수 연구팀이 금 나노입자 촉매 표면에 단일가닥 DNA를 입혀 촉매 주변의 국소 반응 환경을 제어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전기화학 반응에서는 촉매 자체뿐 아니라 촉매 주변의 산도(pH)와 이온 분포가 성능을 좌우한다. 하지만 기존 고분자 코팅재는 나노미터 수준에서 구조를 정밀하게 설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길이와 염기서열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단일가닥 DNA에 주목했다. 금 나노입자 표면에 다양한 DNA를 결합해 분석한 결과, 촉매 성능은 코팅층 두께보다 DNA 염기서열에 따라 형성되는 내부 네트워크 구조의 영향을
보훈대상자·유가족 초청 … 호국보훈의 가치 되새겨 한성대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를 17년째 이어갔다. 한성대는 지난 5일 교내 낙산정원에서 ‘제17회 나라사랑 감사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희생된 장병과 유가족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다. 이후 한성대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행사를 열며 보훈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정 서울북부보훈지청장과 성북구 관내 보훈단체 관계자, 한성대 보훈장학생과 가족,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성대는 이번 행사가 학생과 교직원들이 보훈대상자들과 직접 만나 호국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창원 총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일은 대학 공동체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책임”이라며 “학생들이 나라사랑과 공동체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
20일 독주회·21일 마스터클래스 진행 … 국제 음악교류 확대 서울사이버대가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인 제프리 듀스(Geoffrey Duce)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교수를 초청해 독주회와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다.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20일 오후 3시 교내 차이콥스키홀에서 독주회를, 21일 오후 3시에는 마스터클래스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재학생은 물론 피아노 음악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 신지연 교수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신 교수는 지난해 일리노이주립대 초청으로 현지에서 독주회와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했으며, 이를 계기로 양 기관은 학술·교육 교류를 확대해 왔다. 듀스 교수는 일리노이주립대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하며 미국 카네기홀,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홀, 영국 위그모어홀 등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영국 국립음악협회 메이킹 뮤직 어워드와 프랑스 퐁텐블로 아메리칸 콘서바토리 피아노 그랑프리 등을 수
그림찾기·레이싱 등 놀이형 콘텐츠 확대 웅진씽크빅이 유아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키즈’의 놀이형 콘텐츠를 확대하며 학습과 놀이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 키즈의 복습 콘텐츠 ‘올팡’에 신규 게임 6종을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올팡은 일일 학습을 완료한 뒤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또봇·타요·콩순이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영상·게임·도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으로 게임 콘텐츠 ‘재미팡’에는 그림찾기, 두더지게임, 레이싱게임 등 신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6종이 추가됐다. 새 게임은 한글·수학·영어 학습 요소를 접목해 아이들이 놀이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웅진스마트올 키즈는 진단검사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유아 전용 학습 플랫폼이다. 실물 교재와 디지털 콘텐츠를 연계해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자율 학습과 1대1 방문 관리, 센터 학습, 비대면 관리 등 다양한 학습 방식을 지원한다.
경기·인천권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운영 … 석·박사급 전문인력 육성 한국공학대가 경기·인천권 에너지 산업을 이끌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총괄한다. 한국공학대는 경기도와 인천시가 추진하는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031년까지 6년간 에너지 분야 고급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할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이 참여해 총 243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국비 170억원, 경기도 32억원, 인천시 13억원 등이 투입된다. 한국공학대는 주관기관으로서 교육과정 운영과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을 맡는다. 성균관대, 아주대, 경기대, 가천대, 인천대, 인하대 등과 함께 교육·연구 인프라를 공유하고 학·석·박사 연계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학생들은 신재생에너지, 전력계통, 탄소중립 분야 교육과 함께 인턴십, 현장실습, 공동연구 기회를 제공받는다. 대학원생에
대교 창립 50주년 기념 … 골프 유망주 144명 참가 대교디앤에스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주니어 골프대회를 연다. 대교디앤에스는 오는 29일 마이다스레이크 이천 골프앤리조트에서 ‘제1회 대교 마이다스 주니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교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대교디앤에스가 주최하고 한국주니어골프협회가 주관하며, 초·중·고교 선수 144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초·중·고 남녀 10개 부문으로 나눠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은 정규 코스에서 경기를 치르며 경기 운영 능력과 집중력, 스포츠 정신을 기를 수 있다. 대교디앤에스는 부문별 우수 선수에게 트로피와 상장, 장학금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회를 골프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대회가 열리는 마이다스레이크는 대교디앤에스가 운영하는 대중형 골프장이다. 최근 고객 선호도 베스트 골프장 대중제 부문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등 코스
‘첫인상을 넘어’ 주제 … 전공 간 협업으로 창의성·실무역량 선보여 정화예술대 이용전공 학생들이 졸업작품 헤어쇼를 통해 실무 역량과 창의성을 선보였다. 정화예술대는 뷰티예술학부 이용전공이 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3회 졸업작품 헤어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Beyond First Impression(첫인상을 넘어)’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헤어스타일을 통해 개인의 정체성과 역할, 존재감 등 내면의 가치를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작품 기획부터 헤어 디자인, 의상, 분장, 무대 연출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용전공 재학생 34명과 모델 35명이 참여했으며 웨일그룹 임정욱 대표가 작품 지도를 맡았다. 특히 메이크업전공과 영상제작전공이 함께 참여해 모델 분장과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등 전공 간 협업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유세은 이용학과장은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집약적으로 선보인 무대”라며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국제개발협력과 사회연대경제 접점 모색 … 지속가능한 협력 생태계 구축 논의 이화여대가 국제개발협력과 사회연대경제를 연계한 새로운 협력 모델 마련에 나선다. 이화여대는 오는 12일 교내 ECC 컨퍼런스홀에서 ‘KOICA 글로벌 사회연대경제 공동창조(Co-Creation)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제개발협력과 사회연대경제(SSE)를 연결해 취약계층 소득 증대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글로벌 협력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는 단순 원조를 넘어 지역 기반 경제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민간·시민사회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유엔(UN)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사회는 사회연대경제를 포용적 성장과 지역 회복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주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관련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 이화여대 사회적경제협동과정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연구와 정책, 현장을 연결하는 협력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창립 140주년 기념 글로벌 리더 시리즈 …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 조명 이화여대가 세계적 사회학자인 미셸 라몽 미국 하버드대 석좌교수를 초청해 다양성과 포용, 글로벌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연다. 이화여대는 8일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미셸 라몽 하버드대 교수를 초청해 ‘글로벌 리더 강연 시리즈’ 두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창립 140주년 기념 사업의 하나로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과 한국연구재단 사회과학지원사업(SSK) 반감정치연구그룹이 공동 주관한다. 지난 3월 제니 시플리 전 뉴질랜드 총리 강연에 이어 마련됐다. 라몽 교수는 하버드대 사회학과와 아프리카·아프리카계 미국인학과 교수이자 유럽학 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사회학·비교사회학 분야의 대표 학자다. 불평등, 인종, 이민, 사회적 인정 문제를 연구해 왔으며 미국사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번 강연 주제는 ‘글로벌 존엄성과 타인을 바라보기’다. 라몽 교수는 정치·환경·노동 영역에서 나타나는 인정의
통일·안보 현장 전문가 경험 공유 7월 16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 통일안보북한학과가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강 시리즈를 선보이며 예비 입학생과의 소통에 나섰다. 서울사이버대는 통일안보북한학과가 2026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을 맞아 재학생 특강 시리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서울사이버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특강은 통일·안보·북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재학생들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총 4편으로 구성됐다. 김정환 강원통일교육원 통일교육 담당은 ‘인공지능(AI)이 그린 통일의 미래’를 주제로 통일교육의 변화와 미래상을 소개한다. 이옥화 씨케이정공 대표는 ‘편견을 깨고 가치를 증명하다’를 주제로 북한이탈주민 정착 경험과 도전 과정을 이야기한다. 안보 분야에서는 박승학 통일·안보 전문강사가 ‘북한 정권과 북한군의 실체’를, 최유진 통일·안보 전문강사가 ‘자유를 잃은 땅, 북한의 진실’을 주제로
반월·시화산단 디지털 전환 지원 성과 인정 … 실무형 융합훈련 체계 고도화 한국공학대가 고용노동부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국공학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K-하이테크 플랫폼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K-하이테크 플랫폼 운영기관 48곳을 대상으로 공통지표와 자율성과지표 등 11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진행됐다. 한국공학대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단은 반월·시화산업단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융합훈련 체계를 구축·운영해 왔다. 2021년 사업 선정 이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며 지역 산업의 디지털 혁신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업단 고유 모델인 ‘TERAPLEX-TU 2.0’을 기반으로 교육 품질과 운영 체계를 고도화했다. 기존 기초 교육 중심에서 벗어나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공정·품
트니트니 수업에 3차원 행동분석 기술 도입 … 최대 1억4000만원 지원 대교에듀캠프가 영유아 체육교육 브랜드 ‘트니트니’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서비스를 개발할 에듀테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대교에듀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6 민관협력 개방형 혁신 지원사업’에 참여해 협력 기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트니트니 수업 현장에 AI 비전 기술을 접목해 영유아의 움직임과 발달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학부모와 강사에게 맞춤형 성장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공모 과제는 다각도 카메라를 활용해 영유아의 움직임을 3차원 데이터로 변환·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활동량과 운동 강도, 움직임 다양성, 또래 상호작용 등 주요 발달 지표를 측정하는 플랫폼 개발이다. 지원 대상은 다각도 카메라 기반 3차원 행동분석 기술과 다수 아동 동시 식별·추적 기술을 보유하고, 영유아 영상 데이터 비식별화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