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1
2026
5월 9일 세종대서 … 전형 변화·과목별 학습 전략 제시 메가스터디교육이 운영하는 러셀학원과 X메가스터디학원은 5월 9일 오후 2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8 대입 성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8학년도 대입 전형 변화에 대응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이 대입 전형 주요 이슈와 대학별 전형 방법 특징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과목별 강사가 참여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학습 전략을 소개한다. 수학,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 주요 과목별 고득점 전략과 여름방학 학습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러셀학원과 메가스터디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웅진컴퍼스는 학원 관리 플랫폼 ‘랠리즈(Rallyz)’에 세무기장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서비스는 5월 7일 정식 오픈한다. 세무기장 서비스는 면세와 과세가 혼재된 교육 업종의 세무 업무를 대행하는 기능이다. 교육업에 특화된 공인회계사가 신고 일정에 맞춰 업무를 처리하고, 이용자는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회사측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학원 운영자의 비용과 행정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는 “세무기장은 학원 운영에 필수적인 업무”라며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대전 83개소 시범 운영 … 민간 내비와 연계 확대 한국도로교통공단은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서울시, 대전시 등과 협력해 침수위험 지하차도 차단 상태 정보를 민간 지도·내비게이션 서비스와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지하차도 진입 차단 시스템은 내부 수위 센서를 통해 침수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기상 상황에 따라 예방적 통제가 이뤄지는 경우가 있어 운전자에게 통행 가능 여부를 정확히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공단은 도시교통정보센터와 민간 지도·내비게이션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된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침수 위험 지하차도 통제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우회 경로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 73개소와 대전 10개소 등 총 83개 지하차도를 대상으로 우선 운영된다. 공단은 데이터 검증과 현장 점검을 거쳐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희중 이사장은 “긴급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
직무 이해부터 자소서까지 취업 지원 … 온라인 진행 서경대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2026 상반기 현직자 직무특강’을 운영한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직무특강은 실전 경험과 업계 동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경대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차(16시간)로 구성된다. 현직자 직무 특강 6회와 자기소개서 특강 2회로 진행된다. 강의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실시간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교내 포털을 통해, 지역 청년은 별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각 강의에는 현직 실무자가 참여해 주요 업무와 필요 역량, 커리어 경로, 산업 및 채용 동향, 취업 준비 전략 등을 소개한다. 실무 사례와 프로젝트 경험, 합격 준비 과정 공유, 실시간 질의응답 등을 통해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공과 진로 선택 과정에서 자신의 적성과 직무 적합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04.30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30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5개 교원단체와 함께 현장체험학습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5개 교원단체는 교사노조연맹, 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좋은교사운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이다. 지난 28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현장체험학습을 활성화하자는 이른바 ‘구더기’ 발언을 한 이후 교원단체들은 “안전사고 발생시 교사에게 집중되는 법적 부담이 크다”며 반발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현장체험학습 중에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교사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원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고 밝혔다. “차관이 직접 참석하는 이번 네번째 만남도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전사고 발생 시 교사를 제도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법적 보완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청년 진로 탐색 참여 접근성 확대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재학생과 졸업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이 참가할 수 있는 ‘2026학년도 1학기 진로 키워드 경진대회’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1·2차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1차 접수는 5월 15일 오후 6시까지, 2차 제출은 5월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결과보다 자기 성찰과 탐색 과정에 초점을 맞춰 진로 탐색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전 과정 온라인 심사를 통해 발표 부담을 완화하는 등 참여 장벽을 낮췄다. 경진대회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영상 기반 심화 평가로 진행된다. 1차에서는 진로 키워드 도출과 로드맵 작성을 중심으로 희망 진로, 직무 설정, 관련 경험, 단·중·장기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2차에서는 1차 제출 내용을 바탕으로 진로 키워드 선정 이유, 경험 간 연계, 향후 진로 계획 등을
전공·비교과 정보 한자리 제공 … 학업 설계 지원 강화 한국공학대학교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교내 체육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TU 비교과·전공 박람회’를 개최했다. 한국공학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전공과 비교과 프로그램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학생들이 스스로 역량 개발 경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각 학과와 대학원을 비롯해 학습역량강화, 진로심리지원, 취·창업지원 등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부서가 참여해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틀 동안 재학생 1000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전공 교육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함께 안내하고 학생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학업 설계에 도움을 준 것이 특징이다. 인천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등 외부 기관도 참여해 진로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체험형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행사에 참가한 디자인공학부 유연이 학생은 “전공과 비교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이었다”며 “상담을
04.29
서울시교육감 후보단일화를 둘러싼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일부 후보가 단일화에 불복해 독자출마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진보 단일화에 참가했던 한만중·강신만 예비후보는 28일 서울경찰청에 단일화 과정을 주관한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추진위)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 두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투표 과정에서 어떠한 상식과 논리로도 납득될 수 없는 불법적 행태와 부정의 흔적들이 잇달아 드러났다”며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특정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된 ‘선거 조작’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특정 후보는 단일 후보로 선출된 정근식 예비후보를 말한다. 한 후보와 강 후보는 22~23일 추진위 시민참여단 투표에서 과반 득표에 성공한 정 후보에 밀려 경선에서 탈락했다. 투표는 당초 17~18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민참여단 마감일에 신청자가 급격히 불어나고 시민참여단 가운데 800여명의 참가비를 제삼자가 납
부산시교육감 선거가 정승윤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뒤늦은 참전으로 요동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과 최윤홍 전 부교육감의 양자 대결이 ‘3자 구도’로 재편되면서다. 정 교수는 28일 부산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정 교수는 “정치 교육을 교육현장에서 완전히 걷어내고 부산교육을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교육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혔다. 5월 14일부터 후보자등록 신청이 시작되는 등 선거 일정이 본격화되면서 현재 보수 후보 단일화를 위한 물리적 시간은 사실상 부족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정 교수는 “최 전 부교육감와 후보 단일화를 할 생각이 없다”며 완주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4월 치러진 부산교육감 재선거와 마찬가지로 진보 진영의 김 교육감과 보수 진영 최 전 부교육감과 정 교수가 격돌하는 ‘3자 구도’가 재현될 가능성이 커졌다. 김석준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공식 출마선언을 했다. 김 후보는 “지난 9년 동안 부산시민과 교육
이재명 대통령과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동시에 교육계 ‘구설’에 올랐다.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8회 국무회의 겸 제6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최 장관에게 학교 현장의 체험학습·수학여행 기회 확대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요새 소풍도 잘 안 가고 수학여행도 안 간다고 한다. 소풍이나 수학여행도 수업의 일부 아닌가”라며 “혹시 구더기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장독을 없애버리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단체 활동을 통해서 배우는 것도 있고 현장 체험도 큰 학습인데, 이게 주로 혹시 안전사고가 나지 않을까 하는 위험 또는 관리 책임을 부과 당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걱정 때문인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대해 현장 교사들과 교원단체들은 “번지를 잘못 집었다”는 반응이다. 평소 이 대통령을 지지해 온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28일 “학교 현장에서 체험학습이 위축되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안전요원이나 자원봉사 요원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며 “‘구더
04.28
안무가 피아 초청…실무 중심 퍼포먼스 교육 정화예술대 실용댄스전공과 댄스스포츠코레오전공이 지난 27일 대학로캠퍼스에서 안무가 피아(권보민)를 초청해 힐 코레오그래피 특강을 개최했다. 전공 실무 특강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은 힐 코레오 장르의 라인과 표현 디테일, 퍼포먼스 구성 방식을 집중적으로 익히는 시간이었다. 피아는 블랙핑크 제니의 ‘Like Jennie’ 뮤직비디오와 무대, 청하의 ‘STRESS’ 뮤직비디오 등에 참여한 안무가다. 이날 특강에서는 힐댄스 기본기와 라인 디테일 트레이닝이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퍼포먼스 디렉팅 과정과 안무가로서의 커리어 경험, 해외 워크숍 활동 등에 대한 조언이 이어졌다. 정화예술대 관계자는 “현업 아티스트와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 흐름과 퍼포먼스 실무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장르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장학재단 사업 참여 … 눈높이·디지털 학습 제공 대교는 롯데장학재단의 한부모가정 교육 지원 사업에 참여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눈높이’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국 저소득 한부모가정 영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까지 223명이다. 사업은 12월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 지원 사업은 2021년부터 롯제장학재단이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운영해 왔다. 한부모가정 자녀의 교육격차 해소와 양육자 교육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서 대교는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등 주요 교과의 ‘눈높이’ 학습 프로그램과 디지털 학습을 병행해 학습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학습 시작 전 상담과 단계별 맞춤 설계를 통해 핵심 역량 강화와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또 방문학습과 거주지 인근 ‘눈높이러닝센터’ 수업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학습 접근성과 지속성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 격차 완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성취도 점
04.27
후보 단일화 논란 속에서 서울과 경기교육감 주요 후보 간 본격 경쟁이 시작됐다. 지난 23일 진보 단일후보로 선출된 정근식 예비후보(서울시 교육감)는 ‘유아 무상교육’을 전면에 내세웠다. 3~5세 교육비는 물론 급식·방과후·돌봄 비용까지 임기 내 전면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후보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는 초등교육부터 의무교육으로 보는데 의무교육의 기준을 3~5세 유아교육까지 확장할 필요가 있다”며 “헌법상 무상교육 개념을 재해석해 미래형 공교육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감 취임 이후 역점을 둔 기초학력 정책도 핵심공약으로 내걸었다. 현재 11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25개 자치구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 센터는 학습부진 학생의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곳으로 교육감에 당선된 후 ‘1호 결재’ 사업이기도 했다. 정 후보는 “단 한 명의 학생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공교육이 기초학력을 빈틈없이 책임
04.26
AI·디지털 미디어 인재 양성 강화 5월 11~27일 온라인 접수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이 2026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건국대는 개원 30주년을 맞은 언론홍보대학원이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미디어 교육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할 실무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학과는 △디지털저널리즘학과(융합저널리즘전공, 디지털출판·잡지전공) △방송통신융합학과(방송영상·통신전공, 방송진행·스피치전공) △광고홍보학과(광고·홍보전공, 공연예술경영전공) 등 3개 학과다. 학부 전공과 관계없이 대학 졸업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5월 11일부터 27일까지 언론홍보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AI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자협회, 한국교육방송공사 등 주요 언론단체와 협력해 산학 연계 프로그램과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패션위크 실무교육 공동 구축 학·석사 통합과정 협력 논의 동덕여자대학교 모델전공이 중국 베이징시티대를 방문해 한·중 모델교육 협력 확대에 나섰다. 동덕여대는 모델전공 정선옥 학과장과 교수진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베이징시티대를 찾아 공동 과제 설정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패션위크 실무교육 플랫폼 구축을 핵심 의제로 설정했다.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무대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양국 학생에게 제공하는 실무형 교육 모델이다. 아울러 학·석사 통합과정 공동 구축, 교육과정 공동 개발, 인재 공동 양성 등 구체적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단순 교류를 넘어 실행 중심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동덕여대측은 대학 운영 강점과 국제학생 모집 정책 등을 공유하며 협력 기반을 확장했다. 방문 기간 중 양교 학생 간 교류도 진행돼 교육과 진로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동덕여대 모델전공은 향후 협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교육·연구 교류와 전문 인재 양
AI 융합 교육·딥페이크 대응 공로 산학협력·연구 성과도 인정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최종원 교수가 디지털 인재 양성과 AI 융합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4일 중앙대에 따르면 최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가상융합대학원 지원사업’ 이후 영상예술과 공학 기술을 결합한 교육·연구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문화유산, 딥페이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형 디지털 인재 양성을 이끌었다. 공공 분야 기여도 주요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최 교수는 선거관리위원회 딥페이크 탐지 자문과 AI 안전 관련 기술 개발 과제에 참여하며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산학협력도 활발하다. 삼성에스디에스, 두산에너빌리티, 네이버, 현대모비스 등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산업 현장 중심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 연구 성과도 두드러진다. 최근 5년간 국제 학회 논문 13편, SCIE 저널 논문 17편을 발표했고, 총 인용 횟수는
유전자 가위 ‘속도’로 변이까지 구별 복잡한 검사 줄인 차세대 플랫폼 KAIST 손성민 교수 연구팀이 여러 바이러스와 변이를 한 번에 구별할 수 있는 새로운 RNA 진단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UC 버클리, 글래드스톤 연구소와의 국제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에 3월 31일 게재됐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Cas13 유전자 가위 단백질의 ‘반응 속도’를 활용한 점이다. Cas13은 특정 RNA를 인식하면 주변 RNA를 절단하며 형광 신호를 발생시키는 특징을 갖는다. 기존에는 여러 바이러스를 동시에 검출하기 위해 서로 다른 유전자 가위나 형광 신호를 사용해야 해 구조가 복잡했다. 연구팀은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Cas13의 절단 속도가 달라진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반응 속도를 ‘바코드’처럼 활용하는 키네틱 바코딩 기술을 개발했다. 단일 유전자 가위만으로도 서로 다른 바이러스와 변이를 구별할 수 있는 방식이다. 또한 가이드 RN
연구비 140억원 확보 ‘3.3배 증가’ 신진연구 20명 … 연구 저변 확대 숙명여자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개인기초연구사업(1차)’에서 39개 과제가 선정돼 총 140억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의적 기초연구를 지원하고 신진 연구자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국가 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숙명여대는 선정 과제 수가 지난해 12건에서 39건으로 늘어나며 3.3배 이상 증가했다. 연구비도 약 103억원에서 140억원으로 약 36% 확대됐다. 특히 신진연구사업에서 20명이 선정돼 전년 3명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세대 연구자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비전임교원 5명과 연구원 1명도 포함되며 연구 참여 범위가 대학 전반으로 확대됐다. 대학측은 연구 생태계 구축 효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문시연 총장은 “대학 차원의 체계적 지원과 연구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기초과학과 미래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연구중심대학
배터리 공정 접목해 효율·속도 개선 탄소 제거 국제대회 ‘상위 4팀’ 선정 KAIST 고동연 교수 연구팀이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하는 고효율 기술로 글로벌 탄소 제거 대회에서 상위 4개 팀에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글로벌 비영리단체 오픈에어가 주최한 ‘탄소 제거 챌린지’에서 이뤄졌다. KAIST를 포함해 미시간대학교, 럿거스대학교, 코넬·프린스턴·컬럼비아대 연합팀 등 4개 팀만 최종 선정됐다. 핵심 기술은 직접공기포집이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직접 제거하는 방식으로,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기술로 꼽히지만 높은 비용과 낮은 효율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연구팀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에 쓰이는 ‘건식 공정’을 적용해 문제를 해결했다. 액체 없이 분말을 압축해 필름 형태로 만드는 방식으로, 탄소 흡착 물질을 촘촘히 배치해 포집 효율을 크게 높였다. 이로써 흡착 소재 함량을 최대 97wt%까지 끌어올렸다.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분리하는 과정에서도 개선이 이뤄졌다. 연구팀은 전기를 흘려
백금 80% 줄이고 성능 6배 향상 이중 활성 구조로 반응 효율 개선 건국대학교 조한익 교수 연구팀이 백금 사용량을 크게 줄이면서도 연료전지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인 촉매를 개발했다. 24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미국 노스웨스턴대, 아주대 등과의 국제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에 4월 13일 게재됐다. 수소 연료전지는 수소 연료전지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이다. 그러나 반응 촉진에 필요한 백금 촉매의 높은 비용과 제한된 효율이 상용화의 주요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연구팀은 서로 다른 조성을 가진 두 종류의 백금-코발트 구조를 결합한 ‘이중 활성 구조’를 세계 최초로 제시했다. 이 구조에서는 서로 다른 활성 부위가 역할을 분담하고, 반응 중간체가 이동하는 스필오버 효과가 발생해 전체 반응 효율이 크게 향상된다. 촉매는 금속유기구조체(ZIF-8@ZIF-67)를 기반으로 코발트를 원자 단위로 분산시킨 지지체 위에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