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9
2026
전공 상담·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신입·재학생 맞춤형 진로 탐색 지원 명지대학교는 4월 2~3일 인문캠퍼스, 4월 9~10일 자연캠퍼스에서 ‘2026 전공·진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지원처 학사지원팀 주관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재학생의 전공 이해를 높이고 맞춤형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너칼리지 신입생과 전공을 재탐색하려는 재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운영됐다. 행사에는 인문캠퍼스 23개 학과, 자연캠퍼스 20개 학과가 참여해 전공 소개와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다전공 제도와 학생설계 전공 안내를 비롯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취업 상담, 비교과 프로그램 안내, 학생상담센터 운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됐다. 현장에서는 부스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기념품과 경품을 제공해 참여를 유도했다. 행사에 참여한 안명호 학생은 “각 학과 상담을 통해 전공 커리큘럼과 분위기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진로 방향을
HumbleBeeAI 협력 … 금융·보안·컴퓨터비전 실무 투입 현장실습 기반 채용 연계 성과 … 졸업생 3명 정규직 입사 인하대학교는 글로벌 인공지능 연구개발 기업 HumbleBeeAI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산업 현장 프로젝트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하대 국제학부 학생 7명이 참여해 겨울방학과 1학기에 걸쳐 금융, 사이버보안, 산업용 컴퓨터비전, 응용 인공지능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금융·데이터사이언스 분야에서는 ‘IMAN-Invest’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 세분화와 리스크 점수화 모델 개선에 참여하고 있다. 사이버보안·엔지니어링 분야에서는 ‘The RedTeam’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백엔드 구조 개선과 보안 평가를 위한 모니터링 환경 구축을 진행 중이다. 산업용 인공지능·법률기술 분야에서는 ‘Epic Medical’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 수액 검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컴퓨터비전 환경 설정을 지원하고 있다. 연구
29일 이냐시오관… 토크콘서트 형식 진행 AI 시대 인간 가치·공존 방안 집중 논의 서강대학교는 멘토링센터 ‘생각의 창’이 4월 29일 오후 6시 교내 이냐시오관에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윤송이 전 엔씨소프트 사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박영선 전 장관이 진행을 맡고 윤송이 전 사장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AI 시대, 가장 인간적인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는 미래사회의 핵심 가치와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력·공존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윤송이 전 사장은 엔씨소프트에서 전략 수립과 미래사업 투자를 총괄했으며, 2024년 실리콘밸리에서 벤처 투자사를 설립해 인공지능 인프라와 원천기술 기반 스타트업 투자에 나서고 있다. ‘생각의 창’은 박영선 전 장관 주도로 2024년 설립된 청년 멘토링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9차례 특별강연을 통해 약 3000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플랫폼은 각계 전문가 1
“부의 축적은 사회적 책임 … 분산투자·청약 전략 강조” 환율 상승 전망·구독경제 등 기업 생존 전략 제시 세종대학교 김대종 교수가 상산포럼 특강에서 한국 경제 환경과 개인·기업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포시에스빌딩에서 열린 상주 상산포럼 강연에서 “부자가 되는 목적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부의 축적을 사회적 책임과 연결해 설명했다. 자산 형성 전략으로는 아파트 청약과 글로벌 분산투자를 제시했다. 김 교수는 “한강 이남 아파트 분양은 장기적으로 자산 상승 가능성이 높다”며 청약통장 가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글로벌 시가총액에서 미국 비중이 약 60%, 한국은 3% 수준”이라며 해외 우량주 투자 필요성을 언급했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생존 전략으로는 구독경제, 온라인 쇼핑,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꼽았다. 그는 “온라인 시장이 전체 소매의 약 60%를 차지하고 향후 80%까지 확대될 것”이라며 구조 변화에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펩타이드 구조 제어로 감도·선택성 향상 현장 진단·다중 알레르겐 분석 확장 기대 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는 식품공학부 박종필 교수 연구팀이 식품 속 미량 알레르겐을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고감도 센서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 터프츠대학교 이현민 교수팀, 중앙대 화학과 박태정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최근 식품 알레르기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며 공중보건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땅콩 알레르겐 ‘Ara h1’은 극미량에도 심각한 반응을 유발해 정밀한 검출 기술이 요구된다. 기존 효소면역분석(ELISA)이나 유전자증폭(PCR) 기반 방식은 정확도가 높지만 전처리 과정이 복잡하고 분석 시간이 길어 현장 적용에 제약이 있었다. 연구팀은 펩타이드 기반 생체수용체와 나노복합소재를 결합한 전기화학 바이오센서를 개발해 이 같은 한계를 보완했다. Ara h1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펩타이드를 선별한 뒤 구조를 재설계해 결합 성능을 높였고, 키토산 나노위스커와 그래핀 옥
세종대 김대종 교수, 공청회 발제… 층고 기준 완화 필요성 제기 세종대학교 김대종 교수가 지식산업센터 다락 설치 기준 완화를 핵심 의제로 제시했다. 김 교수는 지난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지식산업센터 다락 설치 기준 현실화 공청회’에서 발제를 맡아 현행 규제가 산업 현장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현재 1.5m로 제한된 다락 층고는 실질적인 활용이 어렵다”며 “평균 2m 이상으로 완화해 기업의 공간 활용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지식산업센터는 층고 5m 이상, 높은 하중 설계를 갖춘 산업형 건축물이지만, 다락 기준은 주거시설 수준에 머물러 있어 설계 효율을 떨어뜨린다는 것이 김 교수 설명이다. 이로 인해 입주 기업들은 작업 공간 부족, 물류 동선 비효율, 추가 임대 비용 증가 등 부담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교수는 특히 “다락 규제는 단순한 시설 문제가 아니라 기업 생산성과 직결되는 구조적 문제”라며 “제도 개선이 산업 경쟁력 확보의
박상삼 작가 기획초대전 … 4월 15~26일 진행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 1관은 오는 26일까지 박상삼 작가의 기획초대전 ‘자연대화주의Ⅱ : 비가시적 바람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대표 연작 ‘자연대화주의’ 작품 30여 점이 소개된다. 전시는 자연을 단순한 재현 대상이 아닌 인간의 감각과 관계 속에서 재인식하는 작가의 작업 세계를 조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 작가는 들판을 특정 풍경이 아닌 자연의 시간성과 인간의 감각이 교차하는 ‘공명의 장’으로 보고, 이를 내면의 풍경으로 재구성해 왔다. 전시의 핵심 개념인 ‘바람어’는 자연의 보이지 않는 흐름을 의미한다. 이는 형태 이전의 감각이자 해석 이전의 인식으로, 무엇을 그리느냐보다 어떻게 감각하느냐에 대한 문제의식으로 확장된다. 작품에는 볏짚과 흙 등 현장 재료를 활용해 대지의 시간성과 노동의 흔적을 담았으며, 화면을 가로지르는 선은 자연의 리듬과 작가 신체를 통과한 ‘바람의 궤적’을 표현한다. 세종뮤지엄갤
메가 컨스텔레이션 최적화 … 계산 단순화·성능 향상 저궤도 위성망 설계 적용 … 국가 우주전략 활용 기대 세종대학교 우주항공산업연구소 이성섭 교수 연구팀이 메가 컨스텔레이션 시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위성배치 이론 ‘RGT-Walker(반복 지상궤적 기반 위성배치)’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이성섭 교수를 중심으로 전현석, 고현철 교수와 이윤서 연구원이 참여했다. 연구팀은 기존 GPS와 스타링크 등에 활용된 ‘Walker 방식’의 한계를 보완한 새로운 이론을 정립했다. Walker 방식은 위성군 설계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용돼 왔지만, 수천 기 이상의 위성이 운용되는 메가 컨스텔레이션 환경에서는 계산 복잡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한계가 제기돼 왔다. 연구팀이 제안한 RGT-Walker 이론은 기존 구조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위성군 동역학을 수학적으로 정교하게 구조화해 계산 과정을 단순화했다. 이를 통해 재방문 주기를 단축하고 관측·통신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성능 개선 효과를
4월 30일~5월 11일 원서접수 AI·데이터 기반 연구 인력 양성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가 2026학년도 후기 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상명대는 원서접수를 4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일반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박사과정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사이언스를 기반으로 부동산 시장을 분석하는 연구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머신러닝, 빅데이터,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 등 분석 기법을 활용해 부동산·도시 문제를 정량적으로 해석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과정은 부동산경제, 도시정책, 금융·투자, 감정평가 등 전통 분야에 데이터 분석을 결합해 설계됐다. 실증 기반 연구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 강화가 핵심이다. 또 토요일 전일 수업제를 운영해 직장인도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학술 세미나와 해외 워크숍 등을 통해 연구 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도 지원한다. 입학 관련 문의는 상명대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시즌 첫 전국대회 정상 상지대학교 소프트볼팀이 2026 시즌 첫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상지대는 소프트볼팀이 10일부터 13일까지 강원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린 ‘2026 회장기 전국소프트볼대회’ 대학부 결승에서 단국대를 5대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횡성군체육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총 14개 팀이 참가해 예선 풀리그와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렸다. 상지대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결승에 진출했고, 투수와 타자의 균형 잡힌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임금희 선수는 최우수선수상과 우수투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김은혜 선수는 도루상, 강윤승 선수는 수훈상을 받았고, 이후정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상지대측은 “팀워크와 꾸준한 훈련 성과가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상지대는 이번 우승을 계기로 향후 대회에서도 경쟁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국내 최초, 기술석학상 수상 … 회전익 구조동역학 연구 성과 국제적 인정 건국대학교 정성남 교수가 미국 수직이착륙학회(VFS) 펠로우로 선임돼 기술석학상을 수상한다. 미국 수직이착륙학회는 회전익기와 수직이착륙 분야 세계 최대 학술단체로, 약 60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기술석학상은 해당 분야 학술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대표적 권위의 상이다. 펠로우는 매년 4명 내외만 선발되며 전체 회원의 2% 이내로 제한된다. 비미국 국적 연구자는 선임 사례가 드물다. 정 교수의 선임은 국내 최초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다. 정 교수는 회전익기 구조동역학 분야 전문가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에임스 연구센터와 메릴랜드대학교, 독일 항공우주연구소(DLR) 등과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해 왔다. 연구 분야는 블레이드 구조 물성 계측과 복합재 구조 해석, 유체-구조 연계 진동 해석, 회전익기 구조 해석 코드 개발 등이다. 또 국제 공동 연구 프로젝트인 STAR 컨소시엄
LLM 시간 환각 자동 탐지…신뢰성 21.7% 향상 데이터 기반 평가 체계…비용 51% 절감 “지난달 취임한 장관이 누구냐”는 질문에 챗GPT가 1년 전 인물을 답한다면 어떨까. 최신 정보를 반영하지 못하는 인공지능의 한계를 보여주는 사례다. 국내 연구진이 변화하는 현실 정보를 자동으로 반영하면서도, 겉으로는 맞아 보이는 ‘시간 오류’까지 식별하는 평가 기술을 개발했다. 인공지능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황의종 교수 연구팀이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와 공동으로 거대언어모델(LLM)의 ‘시간 오류’를 자동으로 진단하는 평가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시간이 흐르며 변화하는 정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AI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평가 방식은 정답 일치 여부 중심으로 판단해 실제 환경의 복잡한 시간 관계를 반영하기 어려웠다. 연구팀은 ‘시간 데이터베이스(Temporal Database)’ 설계 이론을 인공지능
중·고생 대상 1대1 맞춤 상담 확대 … 취약계층 우선 선발 인하대학교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는 ‘2026 With-i 맞춤형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진로 발달 단계에 맞춘 검사와 상담을 통해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인하대 상담심리대학원과 연계해 전문 상담사가 참여하며, 개인별 특성과 요구에 맞춘 1대1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인천 지역 중·고등학생이며, 학습 소외계층 청소년을 우선 선발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구성된다. 초기 면담과 요구 분석을 시작으로 MBTI, 홀랜드 전공탐색검사, 스트롱 직업흥미검사 등 진로 관련 도구를 활용한 심층 상담이 이어진다. 상담은 대면과 온라인을 병행해 운영되며, 필요 시 진학 상담 등 추가 지원도 지역 기관과 연계해 제공한다. 신청은 상시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 ESG 포럼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AI 보드게임 제안…에듀테크 가능성 입증 서강대학교 아트&테크놀로지학과 학생 창업팀 ‘X205’가 ‘제5회 월드 ESG 포럼 대학생 창업 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ESG학회가 주관했으며, 창의적 아이디어와 사회적 가치 창출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수상팀은 박종호, 최윤서, 김지윤, 임동준 학생으로 구성됐다. 학과 연합 형태로 참여해 창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 모델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X205팀은 AI를 활용한 로컬 보드게임 ‘허리피자’를 제안했다. 어린이의 공간 지각력 향상과 지역 상생 요소를 결합한 에듀테크 콘텐츠로 평가됐다.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실제 모델로 구현한 경험이 의미 있었다”며 “향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신관우 창업지원단장은 “ESG 기반 창의 교육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라며 “청년 창업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러닝 기반 한국문화 체험 … 대학-지역 협력 모델 구축 세종대학교는 대양글로벌칼리지가 외국인 학부생과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과목 ‘Running & Korean Culture’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과목은 체육활동을 기반으로 한국의 일상문화와 도시 환경을 직접 경험하도록 설계된 융합형 수업이다. 외국인 학생의 건강 증진과 함께 한국 사회 이해와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수업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러닝과 야외 활동을 통해 도심 속 자연환경과 한국의 여가 문화를 체험한다. 최근에는 벚꽃이 만개한 공원에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경찰과 도둑’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세종대는 공공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선과 시간대를 사전에 설계하고, 서울시설공단과 협력해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과목은 교실 밖 공간에서 문화 체험과 학생 간 교류를 동시에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유학생의 정착 지원과 문화 이해를 높이는
해상 에너지 허브 설계로 대상 수상 SMR·데이터센터 결합 자립형 모델 제시 건국대학교 사회환경공학부 학생들이 전국 규모 토목구조물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건국대는 지난 3월 30일 한국과학기술관에서 열린 ‘제29회 토목구조물모형경진대회’에서 학생팀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토목학회가 주최해 구조물 모형 설계를 통해 창의성과 공학적 설계 역량을 평가하는 자리다. 대상(한국도로공사 사장상)은 김현석, 윤수연, 이준상, 장서연, 진서연 학생으로 구성된 ‘B-Bold’팀이 차지했다. 은상은 정효준, 권태영, 김단우, 김유빈, 안덕모, 이동현 학생으로 구성된 ‘다이음(IIDP)’팀이 수상했다. B-Bold팀은 소형 모듈 원자로(SMR), 데이터센터, 도심항공교통(UAM) 버티포트를 결합한 해상 복합 허브 ‘O.A.S.I.S.’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구조물은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전력망 포화, 부지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산소→과산화수소 전환 … 탐색 효율 대폭 개선 고려대학교 연구팀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산소를 과산화수소로 전환하는 고성능 촉매 후보 34종을 발굴했다. 고려대 KU-KIST융합대학원 백서인 교수 연구팀은 푸단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촉매 탐색 전략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과산화수소는 살균과 표백, 화학 합성 등에 활용되는 핵심 물질이다. 최근 친환경 공정인 ‘2전자 산소환원반응(2e-ORR)’이 주목받고 있지만, 적합한 촉매를 찾는 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생성형 AI 모델 ‘CatGPT’에 능동학습(Active Learning)을 결합했다. AI가 촉매 구조를 제안하면 기계학습 기반 예측 도구로 성능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다시 학습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을 반복해 촉매 탐색 효율을 높였고, 최종적으로 활성과 선택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후보 34종을 도출했다. 특히 활성 촉매 생성 비율을 약 50% 수준으로 높였고, 기존 방식 대
프리스탠딩 구조로 안정성·성능 동시 확보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 적용 가능성 제시 세종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과 연구팀이 고속 충전과 장수명 구동이 가능한 차세대 리튬이온전지용 실리콘 음극 기술을 개발했다. 세종대는 양현우 교수와 김선재 교수 연구팀이 집전체와 바인더, 도전재 없이도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 ‘프리스탠딩(freestanding) 실리콘 음극’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실리콘은 기존 흑연 음극 대비 높은 용량을 구현할 수 있어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지만, 충·방전 과정에서 부피 변화가 커 전극이 쉽게 손상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해 수명과 급속충전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연구팀은 탄소나노섬유(CNF)를 골격 구조로 활용해 실리콘을 균일하게 형성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CNF 표면에서 가수분해·축합 반응을 유도해 실리콘이 섬유를 따라 고르게 분포하도록 설계함으로써 구조적 안정성과 전기적 연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개발된 전극은 초기 727mAh/g의
빛으로 약물 방출 제어 … 치유 속도 약 2배 향상 OLED 기반 지능형 치료 … 웨어러블 의료기기 기대 연고와 반창고 대신 붙이기만 하면 치료 강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상처 치료 기술이 개발됐다. 국내 연구진이 빛과 약물 전달을 결합해 상처 회복 속도를 약 2배 높인 ‘자가조절형 OLED 상처 치료 패치’를 구현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최경철 교수 연구팀이 빛과 약물 전달 기술을 결합한 자가조절형 상처 치료 패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충북대학교 연구팀이 공동 참여했다. 기존 연고 치료와 광생물변조(PBM, Photobiomodulation) 방식은 과도한 사용 시 효과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빛의 세기에 따라 약물 방출량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구조를 설계했다. 패치는 빛을 조사하면 활성산소가 생성되고, 이 활성산소가 나노입자를 자극해 약물을 필요한 만큼만 방출하는 방식으로
산 마르코스 국립대, 입학식 개최 교육·연구·창업 연계, 7년 협력 본격화 인하대학교는 페루 산 마르코스 국립대학교에 디지털 공급망·물류공학 학과를 신설하고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진행된다. 인하대학교는 주관대학으로 참여해 교육과 연구, 창업을 연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산 마르코스 국립대학교에서는 해당 학과의 첫 입학식이 열렸다. 디지털 물류와 공급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교육과정이 남미 지역에 도입된 첫 사례다. 인하대는 인공지능(AI) 기반 물류와 기업가정신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실습 중심 교육을 위해 물류 실험실과 연구 인프라 구축을 병행하고 있다. 또 교수·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박사급 인력 양성과 연구 워크숍, 전문가 파견, 공동 프로젝트 등을 운영한다. 특히 학과 설립을 넘어 물류 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도 추진한다. 현지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