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2
2026
평양 인문학적 재조명 … 다학제 연구 방향 논의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이 평양을 인문학적으로 살펴보는 학술 행사를 열었다.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지난 15일 조만식기념관에서 ‘평양학의 융합연구: 코리아 코어 시티 평양’을 주제로 제37차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교내외 교수와 연구자, 학생 등 39명이 참석했다. 이번 콜로키움은 숭실대의 역사적 정체성과 연계해 평양을 다각도로 살펴보고 ‘평양학’을 융합 연구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강연에서는 주동빈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일제강점기 평양의 도시 형성과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숭실대 연구진이 평양학의 개념과 연구 성과, 향후 과제를 소개했다. 또 역사와 종교,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평양의 도시 구조와 사회 변화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고, 종합토론을 통해 평양학의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박삼열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장은 “평양을 다학제적으로 연구하는 출발
언어·인지 분야 학술 교류 추진 고려대학교 언어학과 김성도 교수 연구팀이 스웨덴 룬드대학교의 국제협력연구 지원사업 ‘Get Started’에 선정돼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고려대는 김성도 교수 연구팀이 룬드대가 주관하는 해당 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지난 12일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Get Started’는 룬드대가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 세계 대학 연구팀을 선정한다. 이번 사업에는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스위스 즈네브대 등도 함께 선정됐으며, 국내 대학 가운데서는 고려대와 서울대가 이름을 올렸다. 공동 연구팀은 ‘호모 리추얼리스(의례하는 인간)’를 주제로 동서양의 의례를 비교 분석한다. 한국의 불교·유교·샤머니즘 의례와 서양의 기독교 의례를 대상으로, 인간의 인지와 상징 체계를 살펴볼 계획이다. 스웨덴측 연구는 요르단 즐라테브 룬드대 교수가 이끈다. 즐라테브 교수는 인지언어학과 신체·언어 연구 분야에서
졸업생 대상 맞춤형 진로·취업 컨설팅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졸업생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동계방학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명대는 지난 16일 ‘2025 동계방학 SMU 커리어 DIY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하나로, 졸업생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상명대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30여명이 참여했다. 온라인 개별 컨설팅과 함께 이날 상명대 제1공학관에서 대면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개인별 취업 계획을 세우고, 희망 직무에 맞춘 취업 전략을 점검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기 진단과 보완 방법도 함께 제공됐다. 상명대는 17일부터 우수 참여자를 중심으로 추가 1대1 컨설팅을 진행하고, 취업 준비 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지역 산업 연계 협력체계 본격 가동 수원대학교가 주관하는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단이 지역 산업과 연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단은 지난 15일 수원대에서 제1차 운영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수원대와 화성의과학대, 수원과학대 총장과 각 대학 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수원대가 2025년 경기도 RISE 수행대학 2차 공모에서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화성특례시 유일의 RISE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3개 대학이 처음 함께한 공식 회의다. 사업 방향과 추진 체계를 공유하고, 대학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컨소시엄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국·도비 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2026년부터는 화성특례시와 수원대가 대응 자금을 추가로 투입해 재정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에 맞춘 인재 양성과 기술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단은 반도체와 미래 모빌리티, 인공지능, 바이오 등 화성시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대학과 기
고가 특수장비 없이도 생수 속 미세 입자 식별 가능 국내 연구진이 고가의 특수 장비 없이도 생수 속 나노플라스틱을 검출할 수 있는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 인하대학교는 신동하 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나노플라스틱이 빛과 반응할 때 신호를 스스로 키우는 ‘자가 나노렌징’ 효과를 처음 규명하고, 이를 활용해 시중 생수 속 나노플라스틱을 검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나노플라스틱은 크기가 매우 작아 기존에는 복잡한 전처리나 수억 원대 장비가 필요했다. 연구팀은 나노플라스틱 자체가 빛을 모아 라만 신호를 최대 35배까지 키운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 원리를 적용해 일반 라만 분광 장비로 생수를 분석한 결과, 125나노미터 크기의 입자까지 식별할 수 있었다. 측정 결과도 기존 고가 장비와 큰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로 비용 부담 없이 생수 제조 과정이나 유통 단계의 오염을 점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 연구실이나 검사 기관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
01.21
과도한 경쟁과 사교육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2018 수능부터 절대평가로 전환한 영어 영역은 2026 수능 1등급 비율이 3.11%에 그쳤다.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비판 속에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도 벌어졌다. 영국 BBC는 한국 수능 영어 난도를 두고 ‘악명 높게 어렵다’ ‘고문자 해독 수준’이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생명과학Ⅰ’ 같은 일부 선택 과목에서는 제한된 시간 안에 모든 문항을 풀어내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선택 과목에 따른 유불리와 변별력을 둘러싼 논란은 반복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28 수능은 선택 과목 전면 폐지라는 또 한번의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매해 겨울마다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는 수능은 학력고사와 같은 암기 중심 시험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고력과 학업 역량을 평가하겠다며 도입됐다. 그 취지는 지금 어느 정도 실현됐을까. 시행 33년을 맞은 수능의 현재와 한계를 짚어봤다. “암기 위주
부산 지역 유일의 예술 전문대학인 부산예술대학교가 2027년 2월 문을 닫는다. 2024년 교육부로부터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지원 중단 통보를 받은 부산예술대는 재정난에 자진 폐교를 결정하고 오는 6월 폐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부산예술대가 폐교할 경우 학교 설립자는 대학 청산 후 남은 재산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사립대학의 구조개선 지원에 관한 법률’(사립대 구조개선법)이 8월 15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모든 재산이 국고에 귀속됐다. 사립대 구조개선법은 학령인구 감소로 재정 부실에 처한 사립대학의 퇴로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정부는 부실 대학에 경영 진단을 거쳐 학생 모집 정지와 폐교 그리고 학교법인 해산·청산 등을 명령할 수 있게 된다. 폐교 후 대학 자산에서 부채를 해소하고 교직원·학생에게 위로금을 지급한 뒤 남은 금액의 15%를 설립자 측에 ‘해산정리금’으로 돌려줄 수 있다. 교육부에 ‘사립대학구조개선심의
“사람들은 자신만의 렌즈로 사회를 해석하지만 렌즈가 왜곡되거나 하나뿐이면 편협하거나 비뚤게 이해할 위험이 있다. 지은이는 33명의 사회학 거장들이 제시한 ‘다양한 렌즈’를 통해 우리가 사는 도시를 깊이 있게 조명하며 도시를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닌 사회·경제·문화적 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공간으로 분석한다. 이 책은 도시 사회학의 핵심 이론을 실제 문제와 연결해 사회학적 사고의 기초를 다져준다. 도시와 사회를 깊이 탐구하려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탐구하는 길을 열어줄 귀한 안내서다.” 허 균 서울 영동고 교사 등 사회 교과 자문 교사단이 ‘도시 보는 사회학’을 추천하는 이유다. 한국인의 92.1%는 도시에 살고 있다. 도시는 우리의 일상 그 자체지만 도시가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원리로 유지되는지 깊게 생각하는 이는 드물다. 책은 바로 이 익숙함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도시 속에 숨겨진 구조와 의미를 33명의 사회학 거장의 렌즈로 풀어낸다. 책은 먼저
한정숙 아시아링크 어학원 원장 인터뷰 목포정명여자중학교가 필리핀 클락에서 한 달간 국제교류 및 어학캠프를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컬전남 국제교류 사업과 아시아링크 어학원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한정숙 아시아링크 원장이 3000여만원을 후원했다. 한 원장은 목포정명여중 동문이다. 다음은 한정숙 아시아링크 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아시아링크 어학원은 어떤 곳인가? 필리핀 앙헬레스에 위치한 교육기관이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어학연수 및 국제 교육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400평 규모의 전용 캠퍼스와 안전이 보장된 호텔식 기숙사를 갖추고 있다. ◾기존 어학연수 실적은? 가톨릭관동대학교와 충주공업고등학교 그리고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등과 실제 어학연수 및 교육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미주·유럽권 대비 약 1/3 비용으로 1:1 밀착 수업과 그룹 토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단순 체험형 해외연수를 넘어 영어학습에서 현장교
미주권 대비 1/3 비용 고효율 연수 공교육 연계 지속 가능 모델 구축 목포정명여자중학교의 필리핀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지방 학생들의 글로벌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미주권 단기 어학연수의 높은 비용과 짧은 체류 기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공교육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고비용 미주권 연수의 대안 = 그동안 해외 어학연수는 미주권 중심으로 이뤄져 왔다. 그러나 높은 비용 대비 체류 기간이 짧고 실제 의사소통 환경 노출이 제한돼 교육 효과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주·유럽권 대비 약 1/3 비용으로 한 달간 집중적인 영어학습과 현지 학교 교류를 결합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단순 관광형 연수에서 탈피해 현지 공교육 기관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실전 영어 구사 능력을 함양하는 데 있다. 학생들은 레벨테스트를 거쳐 개인 수준에 맞는 1:1 맞춤형 수업을 받고 말
클락서 현지 학교 방문·수업 참관 실전형 영어 학습·문화교류 확대 목포정명여자중학교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필리핀에서 한 달간 국제교류 및 어학캠프를 운영한다. 목포정명여자중학교(교장 김민주)는 2026년 1월 13일부터 2월 11일까지 필리핀 클락 일대에서 ‘글로컬 필리핀 국제교류 및 어학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지 학교 탐방 및 수업 참관과 문화 체험 그리고 어학 캠프 등으로 구성된다. 글로컬전남 국제교류 사업과 아시아링크 어학원(원장 한정숙)의 지원 및 수익자 부담으로 운영되며 한정숙 원장은 3000여만원을 후원했다. 1월 16일에는 학생 18명과 인솔 교원 2명 등 총 20명이 필리핀 팜팡가주 마발라캇시 소재 공립 통합학교 달리스(DALIS·Dona Asuncion Lee Integrated School)를 방문했다. 달리스는 유·초·중·고 과정에 총 4800여 명이 재학 중인 학교다. 방문 당일 학교장 알린 C. 비달(Arlene
학생·교원 창업기업 전시 … 글로벌 산학협력 논의도 진행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향숙)가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6’에 처음 참가해 학생·교원 창업기업의 기술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CES 2026은 지난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이향숙 총장과 조윌렴 산학협력단장, 김상준 창업지원단장 등 이화여대 관계자들은 서울통합관 내 이화여대 전용 부스를 방문해 참가 기업을 격려하고, 해외 바이어들과의 교류를 지원했다. 이번 전시에는 학생창업기업 ㈜이디엠가젯과 유니유니, 교원창업기업 코어트러스트링크(이화기술지주 자회사)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보안 분야의 기술을 공개했다. 유니유니는 장애인 화장실 낙상·실신 감지 솔루션 ‘쎄비(SAAVY)’로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스마트 커뮤니티 부문 CES 혁신상을 받았다. 이디엠가젯은 AI 기반 데이터센터 전력 최적화 솔루션을 선보이며 에너지 효율 개선 기술을 소개했다. 코
직업훈련 혁신·훈련 품질 개선 공로 인정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컴퓨터공학과 이성태 교수가 직업훈련 혁신과 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표창 수여는 지난 12월 31일 이뤄졌다. 이 교수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훈련기관과 훈련과정 개선을 지원해 왔다. 훈련 품질 제고와 직업훈련 선진화를 위해 훈련기관 컨설팅과 과정 개선 활동을 꾸준히 수행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초 컨설팅 교재 개발, 신기술 기반 훈련과정 설계, 보수교육 교재·강의 운영 등 다양한 직업훈련 혁신 사업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현장 연계성을 높이고, 훈련기관의 디지털 전환과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교수는 2023년부터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컨설턴트로 위촉돼 고용노동부와 함께 ‘직업훈련 혁신 컨설팅’ 사업을 수행했다. 디지털 전환과 생성형 AI,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등 새로운 훈련 방식 도입을 지원하
1월 31일 교내 차이콥스키홀서 ‘송라이팅 마스터클래스’ 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학과장 최정한 교수)는 오는 1월 31일 오후 2시 교내 본관 차이콥스키홀에서 김형석 교수의 오프라인 특강 ‘송라이팅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재학생과 예비 입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피드백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이메일로 서류를 접수한 뒤 선발 과정을 거쳐 이뤄지며, 참관 신청은 28일까지 가능하다.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서울사이버대 실용음악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석 교수는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대중음악 작곡가로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 인순이의 ‘이별연습’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 김건모의 ‘그대 내게 다시’ ‘아름다운 이별’ 성시경의 ‘처음처럼’ 등 1400여곡의 대중가요를 작곡·작사했다. 현재 케이노트 대표, 아트펌 팩토리 대표, 노느니특공대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동하며 서울사이버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사이버대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 수상작 … 길고양이와 강아지의 여행 통해 우정 그려 웅진씽크빅은 제1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인 장편 동화 ‘오늘은 캣치하이킹’을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늘은 캣치하이킹’은 길고양이들이 강아지 유치원 셔틀버스를 얻어 타고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길고양이 세계의 대장 ‘캣짱’을 중심으로 개성 있는 고양이와 강아지 캐릭터들이 등장해 유쾌한 모험을 펼친다. 이야기는 호화 리조트에 가보고 싶다는 소원을 가진 ‘캣짱’ 무리가 강아지들의 무인 셔틀버스를 타면서 시작된다. 여행을 즐기기 위해 서로 꼭 붙어 있으려는 고양이들과, 어떻게든 거리를 두고 싶은 강아지들은 여러 사건을 겪으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우정을 쌓아간다. 이번 작품은 2010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책꽂이 오케스트라’가 당선되며 등단한 서율 작가의 첫 장편 동화다. 그림은 ‘한밤중 달빛 식당’, ‘마음도 복제가 되나요’를 그린 윤태규 작가가 맡아 이야기의
군인 교육 지원·국방 행사 협력 공로 인정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군인 교육 지원과 국방 행사 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장관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감사장 전달식은 지난 1월 12일 서울사이버대에서 진행됐다. 서울사이버대는 건군 77주년과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21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에 메인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재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대회에 참가했으며, 사단법인 퍼플하트와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해 부상 군인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도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군과의 협력과 장병 지원에 기여한 점이 이번 감사장 수상의 배경이 됐다. 감사장은 국방애드 정수연 대표가 전달했다. 이정원 서울사이버대 군교육지원센터 부총장은 “국방부장관 감사장을 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 특화 사이버대학으로서 군과 사회를 연결하는 교육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는 군 친화 대학으로, 사이버대학 가운데 군인 재학생 비중이 높은 편이다.
자연어로 검증 시나리오 생성…학부생 제1저자 논문 IEEE Access 게재 한국공학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이진호 교수 연구팀이 자연어를 활용해 자율주행차 검증용 시뮬레이션 시나리오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사람이 작성한 문장 형태의 자연어를 입력하면, 이를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표준 형식인 OpenSCENARIO 코드로 자동 변환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기존에는 시뮬레이션 시나리오를 전문가가 직접 코딩해야 했지만,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생성 과정을 자동화했다. 또 사고 상황, 급정거, 돌발 장애물 출현 등 다양한 교란 요소를 시나리오에 삽입하고, 여러 시나리오를 결합해 복합적인 도로 상황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실제 주행 환경에 가까운 테스트가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연구팀은 직접 지시형 문장과 사고를 유도하는 질문 등 다양한 입력 방식을 적용해 기존 검증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희귀 상황도 생성했다. Gemini 2.5-fla
신·편입생·재학생 대상 … …이탈리아어·가곡 마스터클래스 구성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학과장 이윤정 교수)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서울사이버대 본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신·편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김영진 교수의 ‘가장 쉬운 이탈리아어 배우기’와 손지수 교수의 ‘이탈리아 가곡 마스터클래스’로 구성됐다. 서울사이버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강 이후에는 예비 입학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윤정 성악과 학과장은 “2026학년도 1학기 시작을 앞두고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한 학생들을 위해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기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특강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성악과는 2018년 개설된 국내 최초의 온라인 성악과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있는 학습자도 성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대교의 학습 브랜드 눈높이와 솔루니가 신학기를 맞아 오는 3월 31일까지 신규 학습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 학기를 앞두고 학습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눈높이 또는 솔루니 학습 프로그램을 신규로 신청한 고객 가운데 매월 2026명을 추첨해 방수 소재의 접이형 경량 매트를 증정한다. 전체 증정 인원은 총 6078명이다. 해당 경량 매트는 가정 내 놀이 공간뿐 아니라 체험학습이나 야외 활동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신규 학습 신청 시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신청 과목 수에 따라 추첨 기회는 늘어난다. 이와 함께 신학기 영어 학습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별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월 31일까지 눈높이리딩핏 또는 눈높이리스닝핏을 신규로 신청한 고객에게는 초등 필수 어휘 1000개를 수록한 포켓형 영단어장이 제공된다. 대교 관계자는 “신학기를 앞두고 학습을 시작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
한성대, 런던 글로벌 창업교육 2기 성료…대학공유형 창업교육 확장 국내 한 대학이 영국 런던 현지에서 시장 검증과 투자 유치 과정을 결합한 실전형 창업교육을 진행해 주목된다. 단기 연수에 그치지 않고, 국내 사전 교육부터 현지 실습에 이어 후속 지원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운영된 대학공유형 창업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영국 런던의 직업교육기관인 Capital City College(CCC)와 공동으로 운영한 ‘런던 글로벌 창업교육 프로그램 2기’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성대 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서울시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2기 프로그램은 1기 운영 성과를 토대로 참가자 역량에 따라 창업 트랙을 세분화하고, 런던 현지 마켓 테스트와 투자 유치 모의 데모데이를 강화했다. 국내에서 기획한 아이디어를 해외 시장에 그대로 적용하기보다, 현지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