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8
2026
공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계엄 선포 과정과 국회 출입 통제, 군 병력 운용, 주요 인물 체포 시도, 선거관리 관련 시설 대응 등 헌정질서와 직결된 핵심 쟁점들이 판결문에 포함된 대형 사건으로, 분량만 1206쪽에 이른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6일 법원 홈페이지에 ‘12.3 계엄 관련 내란우두머리 등 사건에
개헌 과제에 대한 법리 검토에 본격 착수하겠다”며 “법무부는 법무행정 주무부처로서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며 필요한 사항을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어 한발 더 나가 “5.18 정신의 헌법 전문수록, 계엄 요건의 엄격화, 지방분권의 확대 등 다수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의제들이 새 헌법에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03.17
냈다”고 주장했다. 이 전 사령관측은 “군인들은 위법한 명령이라는 사실이 명확하지 않은 한 따라야 한다”며 “이런 식으로 군인을 처벌하면 앞으로 명령에 어떻게 따르겠느냐”고 무죄를 주장했다. 박 전 총장측과 문 전 사령관측도 자신에게 하달된 지시를 따랐을 뿐 국헌문란의 목적이 없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박 전 총장은 당시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돼
계엄 요건 강화 등도 국민도 다 동의하고 야당도 반대하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야당에서 5·18 정신과 함께 부마항쟁 등도 같이 넣자 이런 주장을 했던 기억이 있다”면서 “같이 하면 형평성도 맞고 논란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단계적 점진적인 개헌도 하나의 사례로 한번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미래세대인 청년들을 위해 헌신하고 싶은 마음으로 불출마를 결심했다”면서 “불법 계엄을 극복하고 탄핵과 새 정부 출범을 탄생시킨 청년세대에 더 다양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 위원장은 “민주당과 경기도는 세대교체를 넘어 시대교체가 절실하며 이를 주도할 차세대 리더가 필요하다”며 “시대교체 구상과 궤를 같이하는 한준호
03.16
민주항쟁, 촛불혁명 등으로 이어진 민주주의의 출발점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민주주의는 저절로 오지도, 저절로 지켜지지도 않는다”며 시민과 학생들의 희생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토대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마산의 시민과 학생들이 맨몸으로 용감하게 총알에 맞섰던 것처럼, 2024년 겨울밤 현재 대한국민들 역시 맨몸으로 계엄군을 저지했다”고 말했다
03.12
군사지원본부장, 이승오 전 작전본부장 등 주요 인사들을 입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계엄 선포 이후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군이 국회 등에 투입되는 상황을 지켜보고도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김 전 의장에게 군형법상 부하 범죄 부진정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홍 기자 bhkoo
03.10
”고 말했다. 전날 국민의힘 의원들이 107명 전원 명의로 계엄에 대한 사과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 반대, 당내 구성원의 대통합 등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했고 우 의장은 이를 ‘불법 계엄 차단’에 대해 국민의힘도 찬성한 것으로 해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우 의장은 “민주주의 헌법 정신도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며 “주요 민주화운동을 명시하자는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현실에 존재하지도 않는 윤석열 정치 복귀를 반대할 것이 아니라 선명하게 계엄 옹호, 탄핵 반대, 부정선거 음모론을 반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또 “법원에서까지 반헌법적이라고 철퇴를 맞은 ‘윤 어게인’ 당권파의 잇따른 숙청 정치를 중단하고 그 숙청 정치의 책임자들을 교체해서 당을 정상화시키는지를 국민들께서 보실 거라고
오거돈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을 뿐 민선 이후 모든 선거에서 보수 후보가 승리했다. 그러나 계엄과 탄핵 정국을 거친 데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해양수산부 이전 논의 등이 지역 이슈로 부각되면서 민심의 흐름이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KNN이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지난 3~4일 부산 시민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과 모바일 웹 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