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3
2026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정치개혁을 미루는 순간 민심 왜곡은 반복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밝힌 ‘단계적 개헌’ 추진 역시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시국회의는 “이번 개헌은 5.18 민주화운동과 부마항쟁의 헌법 전문 수록, 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권 강화, 지역균형발전 명문화라는 원포인트 개헌”이라며 “이미 사회적 합의가 충분히 이뤄진 사안인 만큼 국민의힘은 더
. 반면 태극기를 앞세운 탄핵 반대 집회에는 최대 11만명 이상(경찰 추산)이 모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뒤에도 일부는 광화문과 여의도 등에서 ‘윤 어게인’을 외쳐왔지만, 내부 분화와 재편을 반복하며 결집력이 약화된 모습이다. 사법의 결론은 이미 내려졌다.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전원일치로 파면을 결정했고, 1심 법원도 계엄 선포와 국회 군 투입을
04.01
개헌안 ‘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 강화’ 포함돼 장동혁 “지방선거 앞 민생 시급, 시기 부적절”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와 함께 추진되고 있는 개헌 논의에 대해 국민의힘 지도부는 ‘시기 부적절’ 등을 이유로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번 개헌안에 ‘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 강화’ 요건이 포함되는 만큼 개헌 찬성은 ‘윤 어게인과의 결별’을 선언하는 행보로
03.31
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12.3 내란 관련 의혹에 대한 특검 수사도 확대되고 있다. 특검팀은 내란과 관련해 지난주 권영환 합동참모본부 계엄과장 등 23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번 주에는 KTV와 소방 등 관련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한다. 특검팀은 특히 내란 과정에서 있었던 합동수사본부 산하 수사2단의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에 대한
03.27
, 재구속 이후 비어 있던 피고인석 등 재판의 변곡점이 장면 단위로 제시된다. 특히 국회 진입 명령을 둘러싼 군 지휘관들의 증언, 헬기 투입 지연 과정, 시민들과 마주하며 작전의 성격을 의심하게 된 현장 판단 등은 계엄 실행이 단일한 명령이 아닌 갈등과 선택의 연속이었음을 보여준다. 서술은 시간 순을 따르되 쟁점 중심으로 재배열해 사건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후배인 안 전 조정관은 계엄 선포 직후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에서 직원들의 총기 휴대와 합동수사본부 수사 인력 파견 등을 주장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면서 김건희씨를 봐주려했다는 의혹에 대한 특검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종합특검은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피의자로 김씨를 조사하기도 전에 불기소 문건을 만든
03.25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정당 이슈와 구도 측면에서 대통령과 여당의 국정지원론이 주도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는 “불법 계엄, 대통령 탄핵 등이 여론에 내재화 돼 있어 내란 종식과 심판 기류가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면서 “다른 이슈가 끼어들 틈이 없다”고 평가했다. 최 교수는 “국가 정상화를 위해 정부에 힘을
03.24
12.3 비상계엄에 연루돼 중징계를 받은 군 간부 가운데 7명이 국방부를 상대로 징계 취소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국방부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일을 기준으로 징계 결정에 불복해 소송을 낸 군 간부는 37명 중에 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송 제기자는 파면된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소장)과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소장),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대령) 등 3명과 정직 처분을 받은 정학승 전 육군 동원참모부장(소장), 유재원 전 방첩사 1처2실장(대령), 박성훈 육군 정훈실장(준장), 조재명 전 육군 사이버작전센터장(준장)이다.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중장)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중장)을 비롯해 고현석 전 육군 참모차장(중장) 등은 국방부에 항고를 제기했으나 아직 정식 소송 단계에 이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던 강동길 전 해군 참모총장(대장)은 최근 항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해임 처분을 받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중장)은 징계를 수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광철 기자 pkcheol@naeil.com
03.23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밖으로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검팀은 곽 전 사령관을 상대로 계엄 선포 전·후 상황과 윤 전 대통령의 지시사항 등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엄 당시 합참으로부터 어떤 명령을 전달받았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합참 관계자들의 내란 관여 의혹을 ‘1호 인지사건’으로
03.19
던졌다. 국민의힘 소속 유의동 예비후보는 3선 의원 출신으로 국민의힘 깃발을 들고 나선 예비후보 중 가장 무게감 있는 인사로 평가 받는다. 재보선 지역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부산 북구갑에는 박민식 전 보훈부장관이 일찌감치 뛰고 있다. 박 전 장관은 북구갑에서 재선을 해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19일 “계엄과 탄핵 이후 당이 1년 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