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4
2026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소셜미디어(SNS)에 ‘국민배당금’ 구상을 올린 것을 계기로 정치권 안팎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국민의힘의 집중공세 외에도 여당 내에서 시각차가 감지된다. 청와대에선 김 실장의 개인 의견이라는 입장을 유지하며 거리를 두고 있다. 14일 일부 언론에서 초과세수 활용 방안 검토를
이익 배급제’라는 비판이 나오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SNS를 통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기업의 초과이윤을 국민 배당한다’는 보도를 ‘음해성 가짜뉴스’로 규정하며 “김용범 실장이 한 말은 ‘AI 부문 초과이윤으로 발생하는 국가의 초과세수를 국민배당하는 방안 검토’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를 지방선거를 겨냥한 포퓰리즘으로 규정하고
. 이재명 대통령은 ‘세계 1등 반도체 국가’ 구상을 제시했고, 여야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AI·반도체 등 신산업 육성 정책을 우선공약으로 내놨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AI 신산업 육성·RE100 대응 전략으로 △2030년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태양광·풍력 기반 산업벨트 조성 및 RE100과 연계한 첨단기업 유치 등을 내놨다. 국민의힘도 신산업
“중앙부처와 삼성전자 경기도 국회 용인시 LH 등이 참여하는 ‘용인반도체 민관정 협의체’를 구성해 전력·용수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국민의힘 후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로 용인에 1000조원대 반도체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며 “용인의 첫 재선 시장이 되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반면 충청과 호남 지역에선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앞서가던 대구시장 선거는 보수층 결집으로 초박빙 구도로 재편됐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보수층 결집 정도가 승패를 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14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예비후보가 난립했던 국민의힘 경선이 추경호 후보로 결정된 이후 보수층 결집이 뚜렷해졌다. 한때 무소속 출마설이 나돌았던 이진숙·주호영 예비후보도 추 후보를 돕고
무소속으로 나선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와 한동훈 부산북구갑 후보가 거대양당의 대표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와 사실상 대리전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김 후보와 한 후보는 모두 현재의 거대양당 대표 주도로 ‘제명’ 조치가 내려졌고 무소속으로 명예 회복에 나섰다. 이들은 진보와 보수의
토대로 대응 수위를 정하겠다는 신중 기조를 유지했다. 국민의힘 등 야권이 정부와 청와대가 초기 피격 여부 판단을 유보한 점 등을 문제삼으며 지방선거 쟁점화에 나서는 모습과 대조된다. 이재명 대통령까지 나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AI 국민배당금’ 제안은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출구를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왔다는 점에 더 눈길을 끌었다. 파급력과 후폭풍이
천안·아산 지역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아레나는 대형 경기장과 공연장을 등을 말한다. 이를 통해 천안시와 아산시의 중심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설명이다. 앞서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는 ‘천안·아산 돔 아레나 건립’을 아예 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교통의 요지인 천안과 아산에 수도권과 충청권을 아우르는 공연·스포츠·쇼핑몰을 융합한 대형
경남지역 기초단체장 공천이 여야 모두 후보 등록 하루 전에야 마무리됐다. 국민의힘은 함안·의령·거창군수 공천 갈등 문제로, 더불어민주당은 합천·창녕 후보자를 찾지 못하면서 최종 대진표 확정이 미뤄져왔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공천 심사 결과 함안군수 후보로 차석호 전 진주시 부시장을 단수 추천하고, 의령군수 후보로 강원덕
05.13
10개 단지 공개 표명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재건축단지 임원들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 지지를 공식 표명했다. 13일 이기재 후보 캠프에 따르면 1단지와 3~9단지, 12·13단지 임원 40여명이 지난 12일 오후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임원들은 이날 “정체돼 있던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서울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