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7
2026
정부는 ‘AI 돌봄기술 전주기’를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24시간 끊기지 않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포함해 올 상반기 추진 계획을 밝힌다.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열린 제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AI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그간 과학기술 도입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돌봄 분야의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수립됐다. 초고령화에 따라 예견되는 돌봄인력 공급부족 위기를 극복하고 돌봄기술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돌봄 서비스 혁신 모델 마련 = 정부는 AI·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개인별 상태와 필요에 따른 맞춤형 돌봄,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는 예방 중심 돌봄을 구현할 계획이다. 재가 돌봄 분야에는 다양한 기기·장비가 AI와 연동되는 ‘스마트 홈’ 모델을 도입해 안전·건강·정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AI·IoT 기기를 통해 건강 상태와 활동을 파악해 이상 징후 발생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40mg(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인도네시아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획득한 허가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다. 펙수클루는 2025년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연구자 주도 임상을 통해 현지 의료진이 인도네시아 환자를 대상으로 빠른 약효 발현과 치료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위궤양 치료 적응증 확대를 위해 10일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공동 진행하는 다국가 임상 3상 시험의 임상시험계획(IND)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현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펙수클루의 성장 전망도 매우 밝다. 현재 인도네시아 위식도역류질환의 1차 치료제로 활용되는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제제는 최대 효과 발현까지 수일이 소요되는 느린 약효 발현, 식전에 복용해야 하는 낮은 복약 편의성과 효과 편차 그리고 구조적 한계로 반감기가 짧아 야간 산 분비 조절의 어려움 등 기전적 한계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뇌파·맥파 기반 두뇌·마음건강 AI 솔루션, 공공조달 시장 진입… 국제표준 품질 최상위 등급 공인 뇌파·맥파 기반 정신건강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비웨이브(대표 이승환 인제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대한불안의학회 이사장)가 자사 솔루션 ‘마음결 베이직’으로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과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 1등급을 연달아 획득하며 기술력과 시장 확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16일 비웨이브에 따르면 비웨이브는 3월 20일 조달청으로부터 마음결 베이직(인증번호 제2026-060호)을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았다. 같은 달 30일에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인증번호 26-0126)을 취득했다. 두 인증을 열흘 간격으로 연속 취득한 것은 제품의 완성도에 대한 다각도의 공식 검증이라는 점에서, 대한불안의학회 이사장을 겸임하는 이승환 대표가 이끄는 기업의 성과라는 점과 맞물려 정신건강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공공기관 우선구매 트랙 공식 확보
비급여 의약품·주사제 등 온라인 주문 가능 … 인플루엔자 등 백신 5종 신규 유통 시작 휴온스그룹 휴온스가 병의원 전용 의약품 직거래 플랫폼을 선보이며 디지털 기반 유통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회원가입을 원하는 병의원 고객은 사업자등록증을 첨부해 인증 후 휴온스샵을 이용할 수 있다.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병의원에서 휴온스 주요 의약품을 직접 주문할 수 있는 기업간거래(B2B) 플랫폼 ‘휴온스샵’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휴온스샵’은 비급여 냉장 주사제를 비롯한 휴온스의 주요 의약품을 병의원에 직접 공급하기 위한 B2B 플랫폼이다. 실시간 재고 확인으로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공간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원클릭 주문 가능한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휴온스샵은 온라인 거래 사이트를 넘어, 병의원과 제약사를 잇는 디지털 유통 혁신의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B2B 유통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굳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
비만신약 개발·임상·마케팅·생산·유통·홍보 전략 등 논의 “에페는 단순히 시장에 나오는 또 하나의 GLP-1 비만약이 아닙니다. 에페 개발 과정 속에는 한미가 어떤 회사인지,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 회사인지를 보여주는 상징들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실패에 좌절하거나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저력을 발휘해 새로운 성장 동력과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 놀라운 한미의 정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이 지난 13일 한미 C&C 스퀘어에서 열린 ‘EFPE-PROJECT-敍事’ 발족식에서 밝혔다. 17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연내 시판 허가를 예고하는 한미약품의 GLP-1 비만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이하 에페)’의 성공적 상용화를 위한 전사적 공식 협의체가 본격화됐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에페의 개발 여정이 한미 역사의 서사로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에서 협의체의 공식 타이틀은 ‘EFPE-PROJECT-敍事(서사)’로 결정됐다. 이날 발족식에는 에페의 비만약 개발로의 전환을 결단한 한
04.16
일산자생한방병원, 지역 등산로 찾아 환경정화 활동 진행 일산자생한방병원이 지역등산로를 찾아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동우)은 최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봉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유대감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일산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일산자생봉사단 회원 등도 함께 참여했다. 고봉산은 경기도 일산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다. 높이 208m다. 둘레길과 함께 일산의 경치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전망대와 장사바위, 영천사 등이 있는 지역 명소다. 일산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봉사단원들은 고봉산 주요 출입구와 둘레길 일대를 2개 조로 나눠 약 2시간가량 플라스틱·캔·담배꽁초 등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일산자생한방병원과 봉사단은 2011년부터 16년째 고봉산
04.15
일산백병원 이전미 교수 연구팀, 1270명 전정기능 위험요인 분석 … 혈액 점도 증가, 귀(내이) 미세혈관 순환 방해 어지럼증과 균형 감각을 담당하는 전정 기능 저하에는 나이뿐 아니라 혈중 지방 수치와 청력 상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대한민국 성인 1270명의 전정 기능 변화와 영향 요인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연령과 성별 △고중성지방혈증 △고주파 청력 저하 등이 전정 기능 변화와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정 기능 저하의 중요한 지표로 알려진 ‘교정성 단속안구운동’의 발생은 나이가 많을수록 뚜렷하게 증가했다. 특히 70대는 40대보다 약 4배 가까이 높은 발생 가능성을 보였다. 교정성 단속안구운동은 머리를 움직일 때 눈이 목표를 다시 잡기 위해 순간적으로 튀듯 움직이는 현상으로, 전정 기능 저하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검사 지표다. 전체 연구 대상자 가운데 17.1%에서 이러한
중앙사회서비스원,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야타브엔터 협력 … 6일 부터 5월 15일까지 가족돌봄청년 포함 50명 모집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강혜규)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송영록), 야타브엔터(대표 이성찬)와 함께 장기 치료 환자와 가족을 위한 심리상담 ‘마인드 기프트(Mind Gift) 2.0’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인드 기프트(Mind Gift) 2.0’은 장기간 치료 중인 환자와 가족의 심리 회복을 돕기 위한 비대면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202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 10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사후 검사 결과 △삶의 만족도는 19.2% 향상 △긍정적 대처에 대한 확신은 1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참여자의 64.0%가 비대면 상담을 통해 처음으로 심리상담을 경험하는 등 정신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지원 대상은 만
서울아산병원 김성배 교수팀, 경구용 파클리탁셀 임상 3상 결과 발표 주사제 대비 무진행 생존기간 등 효능 비슷 … 안전성·편의성 입증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을 치료할 때 항암주사 대신 먹는 약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주사제 대비 무진행 생존기간 등 효능이 비슷하고 안전성·편의성이 입증됐다. HER2 음성 전이성 유방암은 진행성 암으로 치료가 까다로운 편이다. 환자들은 한 달에 세 번 거의 매주 병원을 찾아 정맥주사 항암제를 맞아야 해 낮은 삶의 질을 호소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경구용 항암제도 주사제와 동등한 효과를 보인다는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15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성배 · 정혜현 교수팀은 HER2 음성 재발성 및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다국적 임상시험 3상을 진행했다. 그 결과 경구용 파클리탁셀(DHP107)이 기존에 매주 투여하는 정맥주사 제형과
약사·영양사 등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관리사’ 전문 상담 및 설계 … 한 팩에 모아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소분 포장 및 배송 서비스 일동제약그룹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인 새로엠에스(대표 강규성)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솔루션 ‘건강배급소’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건강배급소’는 일동제약그룹의 헬스케어 및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전문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와 니즈, 생활 패턴 등을 분석해 맞춤형 영양제를 추천·공급하는 서비스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에 따라 소분·조합과 안전 관리 및 판매 기준을 충족해 운영되며 관련 자격을 갖춘 전문가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관리사’가 상담을 제공한다. 새로엠에스 ‘건강배급소’ 웹사이트를 통해 건강 상태와 생활 및 식습관, 기존 질환 및 약 복용 여부 등에 관한 체크리스트 설문을 진행하면 결과를 토대로 영양 섭취 조합을 설계해 준다. 또한 국가 면허 자격증을 보유한 약사와 영양사 등 ‘맞춤형 건강기능식
한국 제약·바이오 경쟁력 확인 최첨단 R&D·생산시설 소개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14일 이탈리아 최대 경제 단체 ‘콘핀두스트리아(Confindustria)’ 소속 대표단이 송도 연구소 및 캠퍼스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콘핀두스트리아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아우르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산업 총연맹이다. 국내외 211개 산하 조직을 기반으로 정책 소통과 기업 간 협력, 산업 네트워킹을 주도하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경제 단체다. 대표단은 한국의 혁신 산업 생태계를 이해하기 위해 방한해 주요 기업과 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가운데 동아에스티를 방문 기업으로 선정했다. 동아에스티는 대표단에게 송도연구소 최첨단 R&D 시설과 송도캠퍼스 생산시설을 소개했다. 또한 R&D 중심 경영 방향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통해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대표단은 R&D와 생산 역량이 결합된 동
“솔루플렉스 링크 적용시 품질 안정성 높여” 롯데바이오로직스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ADC(항체약물접합체) 플랫폼 ‘솔루플렉스 링크’ 관련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AACR은 미국임상종양학회, 유럽종양학회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손꼽힌다. 전세계 암연구 분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항암 치료 및 신약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는 학술대회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카나프테라퓨틱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솔루플렉스 링크’ 기술을 적용한 ADC의 구조적 안정성을 평가한 결과를 공개한다. 시간 경과에 따른 응집체 변화를 분석한 결과, 솔루플렉스 링커가 적용되지 않은 대조군은 시간이 지날수록 응집 현상이 증가한다. 반면 솔루플렉스 링크 적용군은 응집이 현저히 억제되며 높은 안정성을 유지했다. 이는 솔루플렉스 링크를 활용할 경우 유통 및 보관 과정에서도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전국에 시행된 지 2주간 총 8905명이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643명이 서비스 연계됐다. 신청부터 서비스 제공까지 1~2달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 행정처리를 더 신속하게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전국에서 본격 시행된 이후 2주간 총 8905명이 신청했다. 하루 평균 신청자는 809명(근무일 기준, 11일간)이다. 이는 올해 시범사업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70여 명이 신청한 것에 비해 4.6배 늘어난 셈이다. ◆서비스 연계 현황 = 본 사업 이후에 신청한 8905명에 대한 실적만 살펴보면 643명에게 서비스 연계를 확정했다. 이러한 시차에 대해 복지부는 “통합돌봄 신청·접수 이후 △가정방문 조사 △통합지원회의 △서비스 지원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기에 발생한다”며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까지는 1~2달 정도 걸린다”고 설명했다. 관련해서 지자체 통합돌봄 관계자들은 신청부터 서비스
04.14
은평성모병원 한재상 교수팀 “난청도 알츠하이머병 위험 1.49배 높여” … “10만명 대규모 코호트로 첫 근거 제시” 한쪽 귀만 안들려도 알츠하이머 위험이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4일 일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배시현) 이비인후과 한재상 교수 연구팀(은평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임소연 임상강사,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종인 교수)이 10만명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통해 편측성 난청이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을 1.49배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러한 성과로 연구팀은 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72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의학계에서 양측성 난청이 치매 발생의 주요 위험 인자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었으나 편측성 난청의 독립적 알츠하이머병 유발 위험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연구팀은 편측성 난청과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10만1280명의 대규모 데
치매 전단계 ‘경도인지장애’ 환자 대상 인지기능 개선 디지털 치료 제공 … ‘모바일 기반 인지중재치료’ 치료 반응률 2배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이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디지털 치료기기 ‘코그테라’를 도입하고 환자 맞춤형 디지털 인지중재 치료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14일 일산백병원에 따르면 코그테라는 모바일 기반 인지치료 소프트웨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디지털 치료기기다. 경도인지장애 치료를 목적으로 허가된 국내 최초 디지털치료기기다. 55세부터 85세까지의 환자가 전문의 처방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경도인지장애는 기억력과 집중력 등 인지 기능이 또래에 비해 저하돼 있으나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로 치매 전 단계로 알려져 있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노인의 약 10~25%에서 나타나며 일부는 수년 내 치매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관리가 중요하다. 코그테라는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디지털 치료기기다. 환자는
인도네시아 칼베그룹과 동남아 8개국 시장에서 협력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재준)이 동남아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파트너사인 칼베 파르마(Kalbe Farma)와 자사의 ‘드롭탑(Droptop)’ 공급 권역을 넓히는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드롭탑은 체내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스타틴 계열 약물인 로수바스타틴과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억제하는 에제티미브 성분을 조합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용 복합제이다. 일동제약은 칼베 파르마의 유통 분야 계열사인 칼베 인터내셔널과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3개국에 대하여 드롭탑 공급 범위를 추가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로써 일동제약은 기존 공급 대상 권역인 인도네시아와 인접 국가 등을 포함해 동남아시아 총 8개 나라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칼베 그룹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일동제약은 2020년 인도네시아 1위 제약사인 칼베 파르마와 자사의 드롭탑 공급과 관련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허가
자생한방병원 ‘2026 보훈 콘텐츠 공모전’ 시상 자생한방병원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예술로 재조명하는 보훈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올해도 이어갔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13일 경기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5회 2026 보훈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이 시상자로 나섰고 관련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국경을 넘어 함께한 K-영웅’이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인물들의 삶과 정신을 예술로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독립운동과 6·25전쟁은 물론 현대사회에서 평화와 인류애를 실천한 인물과 한국을 위해 헌신한 외국인까지 폭넓은 사례가 작품으로 표현됐다. 출품작은 공모 기간인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150여 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총 19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는 3차에 걸쳐 진행됐다. 인하대학교
중국 수출 본격 … “해외 시장 공략 가속화” 휴온스그룹 보툴리눔 톡신 전문기업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신임 대표로 이정희 전무이사를 선임했다. 14일 휴온스바이오파마에 따르면 신규 선임된 이정희 대표는 1976년생으로 핀란드 알토대학교(옛 헬싱키 경영경제대학교)에서 MBA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입센코리아 한화제약 휴젤 대웅제약 제테마 종근당바이오 등에서 23년 이상 근무했다. 피부 의료 미용 시장에서 마케팅, 영업 및 전략기획업무 전문가로 경력을 쌓았다. 특히 휴젤 및 대웅제약 근무 당시 해외 사업개발을 담당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틀을 마련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지난 1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Hutox®, 국내 제품명 리즈톡스·LIZTOX®)’ 100단위의 품목허가를 받고 지난달 첫 출하를 개시했다. 이정희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는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톡신 제품으로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받고 수출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기점에 서 있다”
국민연금기금의 국내 주식 보유 평가액은 1년여간 3배 가까이 늘어났다. 그 가운데 절반 이상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공시한 267개 상장사에 대한 2024년 말 대비 2026년 4월 보유지분율 변화를 분석’한 결과 조사 대상 기업에 대한 국민연금 보유지분 평가 금액은 129조1610억원에서 353조3618억원(4월 10일 종가 기준)으로 173.6%(224조2008억원) 급증했다. 평균 보유 지분율은 같은 기간 7.33%에서 7.50%로 증가했다. 반도체 분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이 평가액의 급증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의 삼성전자 보유 지분율은 7.3%에서 7.8%로 0.5%p 늘었다. 그러나 보유지분 가치는 23조572억원에서 94조7880억원으로 4배 이상(71조7308억원) 늘었다. SK하이닉스 보유지분 평가액도 같은 기간 9조5583억원에서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1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제67차 정기총회에서 제43대 대한병원협회장에 당선됐다. 병협 67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회장 탄생인 동시에 이화의료원 소속 의사로서도 첫 수장에 오른 사례로 의료계 안팎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유 당선인은 5월 1일부터 제43대 대한병원협회장 임기를 시작해 2028년 4월 30일까지 2년간 협회장직을 수행한다. 13일 유 당선인은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병원계의 기대감이 이번 회장 선거에 반영됐다고 생각한다. 건강한 국민, 신뢰받는 병원, 미래를 선도하는 대한병원협회를 만들기 위해 진심으로 몸을 낮추고 온 마음을 다해 병원계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유 당선인은 미래 병원협회를 견인할 5대 핵심 키워드로 △상생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득심(得心) 경영 △AI(인공지능) 혁신 △세계화를 선포하며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유 당선인은 비전 실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