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2
2026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의 ‘통합돌봄 정책 포함 여부’가 투표에 영향을 주는 비율이 80%로 높게 조사됐다. 12일 돌봄과미래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된 ‘통합돌봄 인식 및 돌봄정책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전국 만18세 이상 2000명) 가운데 지자체장의 통합돌봄 정책 제시가 중요하다는 대답은 88%로 나타났다. 지자체장 후보 돌봄정책 고려 요소로는 예산 확보 능력 46%, 정책 추진 의지 37%, 돌봄인력 양성 및 관리 계획 32% 등 순이었다. 특히 부모 부양이나 노후가 가까워진 세대일수록 지자체장 통합돌봄 정책 제시가 중요하다고 높게 답했다. 50대 94%, 60대 93%, 70세 이상 93%였다. 6월 지방선거에서 후보자가 제시하는 돌봄정책은 유권자의 실제 투표 선택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여러 후보의 조건이 비슷한 경우 후보자의 ‘통합돌봄 관련 정책 포함 여부’가 실제 투표 선택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80%로 나타났다.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일을 계속 할 수 있으면 너무 기쁠 것” “자식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존감을 유지하면서 살 수 있어 좋다” “은퇴 이전의 경력과 이어지는 일자리라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시니어들은 일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밝혔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지난 7~8일 양일간 부산과 울산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정책 간담회 및 관련 기관 탐방을 가졌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는 노인일자리 확산이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주요한 과제로 등장하고 있다. 노인일자리는 개인적 건강과 소득 확보 차원에서 매우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발행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실태조사’에 집계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전반적 변화 수준에 따르면 전체 참여자(2985명)의 평균 점수는 4.05점(5점 만점)이다. 참여 이후 삶의 질 전반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는 ‘참여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2026년 아일랜드 더불린에서 열리는 ‘ISCT 2026’에서 아시아 최고 점수 초록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11일 오가노이드사이언스에 따르면 수상 초록 제목은 ‘대장 오가노이드 재생의학(ATORM-C)의 임상 번역: 전임상 최적화에서 불응성 장 궤양에서 최초의 인간 대상 개념 증명’이다. 대장 오가노이드 재생의학의 임상적 확장 가능성과 학술적 완성도를 높게 평가됐다. 초록에 나타난 연구 결과 부분을 따르면 DSS 유발 대장염 마우에서 미성숙 대장 오가노이드는 안정적인 부착과 파라크린 조절을 통해 생존율과 조직학적 지표를 유미하게 향상시켰다. 또 돼지 모델에서 자가 이식은 임상 조건에서 점막 통합과 시술적 안전성을 입증했다. 결론 부분에서는 대장 오가노이드의 치료 효능은 CBC의 재생 상태가 활성화 된 것에 의존한다고 밝혔다. 미성숙 대장 오가노이드는 부착과 파라크린 조절을 통해 점막 복원을 촉진한다. 중요한 점은 장 베체트병에서 인류 최초로 성
뇌신호를 활용해 인간의 의도를 기계로 전달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이 의료 재활 영역에서 현실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는 뇌신호를 해독해 외부 기기를 제어하거나 외부와 의사소통을 가능케 하는 기술을 통칭한다. 특히 사지마비 환자나 신경계 질환자의 기능 회복을 목표로 한 연구가 빠르게 진전되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각국 정부 간 기술 경쟁도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본지는 지난달 24일 국내에서 최초로 BCI 연구를 시작한 임창환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뇌공학연구센터장)를 한양대 교수실에서 만나 현재 BCI 기술 수준과 글로벌 격차, 상용화 과제 및 정책 방향 등을 물었다. 임창환 한양대 전기·생체공학부 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교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반 의료기기의 글로벌 현재 수준에 대해 “단순한 연구 단계를 넘어 실제 환자가 사용하는 단계까지 와 있다”고 평가했다. 임 교수에 따르면 뇌파를 분석해 질환을 진단하거나 약물 효과를 예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바로 작동하는 돌봄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픈 아동 일시돌봄이나 이동 지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통합돌봄법 시행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 홍보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다. 12일 돌봄과미래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돌봄 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 영역에 걸쳐 두텁게 형성됐음이 확인됐다. 보건·의료가 86%, 아동과 복지·돌봄 각각 84%, 장애인 78%, 주거 76%, 사회연대경제 73% 순이었다. 특히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예방적 돌봄 및 돌봄이 필요한 모두에게 지원 전면 확대(57%)’, 아동 분야에서는 ‘아픈 아동 일시돌봄 서비스 시행(53%)’, 복지·돌봄 분야에서는 ‘이동지원 서비스 대폭 확충(51%)’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는 ‘주민 돌봄 일자리 창출로 선순환 돌봄경제 구축’(48%),장애인 분야에서는 ‘통합돌봄 대상을 모
05.11
#. 돌봄교실 교구관리 및 교실정리, 기초학습지원, 숙제지도, 놀이활동, 개인활동 보조, 학생 안전지도, 장애학생 활동보조, 이동·하교관리 등(온동네 초등돌봄 지원), 한국어 교육, 한국 문화 적응 및 정서 안정 지원, 한국 정착 지원을 위한 복지서비스 안내 및 연계 등(다문화·외국인 정착 지원),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및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 계도, 공동주택 내 소방시설 및 비상계단 불법 적치물 점검, 소방 안전 홍보 전단지 배부 등(시니어 소방안전지원) 등은 지난해 아이템 공모로 선정된 노인일자리 모델들이다. 2025년도의 경우 65개 신규 직무(활동)가 선정·운영돼 약 5만7000여 명 활동을 완료했다. 보건복지부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2027년 신규 노인일자리 개발을 위한 아이템 공모전’을 국가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노인일자리 신규 직무(노인역량활용) 또는 신규 활동(노인공익활동
의약품 판촉영업자의 투명성 확보 에 대한 여론이 높지만 아직 국회에서 진행 속도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사의 영업을 대신하는 의약품 판촉영업자는 정부 예상보다 1만5849개로 나타나 투명한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1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비례)은 최근 보건복지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의 근거 마련을 위한 약사법 개정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서면으로 질의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서면 답변에서 현재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며 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영업 대행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보건복지부 ‘2024년 경제적 이익등 지출보고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의약품판촉업 시장은 질서가 잡히지 않은 채 기형적으로 성장했다. 2024년 10월 신고제가 시행된 이후 등록한 업체는 1만5849개소에 이른다. 이 가운데 67%는 1인 사업자로 나타났다. 이들이 받는
05.08
인도네시아 혈액제제 자급화 프로젝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사회 인프라 투자 모델로 주목받았다. 국내 제약사의 투자 프로젝트가 이 부문에 수상한 것은 SK플라즈마가 처음이다. IJ글로벌 어워드는 매년 전세계 인프라·에너지·사회 기반시설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투자 구조와 금융 조달 방식, 실행 성과는 물론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SK플라즈마는 “글로벌 인프라·금융 전문 매체인 아이제이글로벌이 주관하는 ‘IJ글로벌 어워드 2025’에서 ‘인도네시아 혈액제제 자급화 프로젝트’가 사회 인프라 부문 ‘올해의 딜(APAC)’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혈장분획제제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혈액제제 자급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카라왕 지역에 연간 60만L 규모의 혈액제제 생산시설을 건설 중이다. 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INA와 함께 합작법인 ‘SK플라즈마 코어 인도네시아’를
05.07
AI·빅데이터 전담부서 호빗랩 개발 ‘APPA 시스템’ 지방흡입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미리 알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이 개발돼 현장에 적용된다. 고객 맞춤형 후 증상 관리가 한층 손쉬워질 전망이다. 지방흡입 후 나타날 수 있는 멍, 통증, 부기 등은 개인 편차가 크다. 그러나 지방흡입 후 관리는 그 편차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정해진 처방에 따라 ‘평균적 회복’으로 이뤄져 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깨는 시도가 나왔다. 365mc는 지방흡입 후 증상을 사전에 예측하는 AI 기반 ‘APPA(Artificial Intelligence Post-operative Symptoms Prediction Algorithm) 시스템’을 개발해 실무에 활용했다. 부산365mc병원에 도입 운영 중이며 전국 365mc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APPA시스템은 365mc가 개원 이래 23년간 쌓아온 73만건의 지방흡입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
보건복지부가 아동학대 가해자의 출산기간을 연금가입기로 인정하지 않기, 가짜 구급차를 근절, 산후조리원이 폐업할 경우 예약금을 반환하게 하는 방안을 논의·추진한다. 7일 보건복지부는 제1차 보건복지 분야 정상화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런 사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아동학대 가해자의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수급이 논란이 됐다. 정부는 최근 아동학대 행위자에게 국민연금 ‘출산크레딧’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출산크레딧은 자녀를 출산·입양한 부모에게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추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그런데 아동학대로 형사처벌을 받은 부모도 현행법상 출산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친권 상실이나 아동 분리조치가 이뤄진 부모조차 제도상 혜택 대상에서 완전히 배제되지 않는 점 등이 형평성 논란을 불렀다. 복지부는 “아동 양육 책임을 현저히 위반한 경우 사회보험 혜택 제한 필요성이 있다”는 입장을 검토 과제로 제시했다. 가짜 앰뷸런스로 교통법규 위반·
05.06
깊고 강한 호흡 그리고 복압을 이용해 트렘펫 연주하는 사람이 허리디스크를 앓게 된다면 복압도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KBS교향악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2026시즌 KBS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첫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면, 말러 교향곡 제5번은 트럼펫 솔로로 시작된다. 그런데 담당 연주자는 공연 직전 헬스를 하던 중 허리를 다친 탓에 고충을 겪게 된다. 트럼펫 연주자는 해당 영상에서 “데드리프트 도중 난생 처음 느껴보는 고통이 찾아와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며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를 진단받았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돌출되면서 인접한 신경을 압박,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이다. 외부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 등으로 발생한다. 디스크가 다리까지 이어지는 신경을 자극하면 통증이 하체 전체로 번질 수 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트럼펫 연주 때다.
최태근 대표 “망막 AI 진단, 유럽 의료현장 적용 확대” 의료 인공지능 기업 메디웨일의 망막 솔루션이 유럽에서 심혈관 위험 예측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 국내 망막 AI 진단 기술이 유럽 의료현장에 적용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메디웨일은 망막 AI 솔루션 ‘닥터눈(DrNoon)’이 유럽 의료기기 규정 CE MDR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닥터눈은 망막 이미지를 분석해 안질환 진단을 보조하고 심혈관질환 위험을 심장 CT와 유사한 정확도로 예측하는 AI 의료기기다. 국내에서 현재 유통 중인 안질환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닥터눈 펀더스’와 심혈관질환 위험 평가 소프트웨어 ‘닥터눈 CVD’를 하나로 통합한 망막 AI 솔루션이다.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는 “이번 인증에서 ‘심혈관 위험 예측’이 닥터눈의 사용 목적으로 명시된 것은 망막 AI 기반 전신 질환 위험 평가라는 차별화된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고 밝혔다. CE MDR은 유럽 시장에서 의료기기를 판매·공급하기 위해 충족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된 2018년 이후 병원 내 심폐소생술을 회복 가능성이 더 높은 환자에게 집중적으로 이뤄지면서 병원 내 사망위험을 낮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명의료결정법은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생명 연장만을 위한 연명의료를 스스로 중단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심폐소생술은 물론 인공호흡기 치료, 지속적 신대체요법, 체외막산소공급(에크모) 등이 연명의료에 포함된다. 법 시행 전에는 국내 의료현장에서는 회복 가능성이 낮더라도 심폐소생술 및 연명의료를 시행하려는 경향이 강했다. 6일 오탁규·송인애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후 병원 내 심폐소생술을 받은 환자의 상대적 사망 위험도는 0.90로, 시행 전 대비 위험도가 약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중환자 진료 현장의 과부하를 일부 완화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 시행 전에는 병원 내 심정지 및 심폐소생술 건수가 연간 인구 10만 명
1조1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투입되는 한국형 보건의료 도전혁신형 국가 연구개발 사업(ARPA-H)의 성과 창출을 위해 사업관리체계가 강화된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이 프로젝트의 연구 계획 및 운영 부실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국가 난제를 해결하고 국민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개발 사업이다. 의료·건강 서비스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는 국민 체감형 연구개발 추진이 핵심 목표다. 2024년부터 2032년까지 9년간 투입 예산은 1조1628억원에 이른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넥스트 팬데믹, 초고령화, 필수의료 위기 등 국가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건안보 확립 △미정복질환 극복 △바이오헬스 초격차 기술 확보 △복지·돌봄 개선 △필수의료 혁신 등을 선정했다. 지난달 29일 복지부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성과 창출을 위해 사업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한국형 ARPA-H 사업 운영
05.04
59개국 775개 기업 집결 파트너링 참가자 45% 증가 바이오코리아2026이 성황리에 마쳤다. 59개국 77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파트너링 참가자가 45% 늘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는 ‘바이오 코리아 2026’이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혁신과 돌파, 더 나은 미래로’를 주제로 개최됐다. 참가자 간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 4일 보산진에 따르면 21회를 맞이한 바이오코리아 2026은 글로벌 제약사, 국내외 유망 중소벤처기업, 투자기관, 연구자 등 전 세계 59개국에서 775개 기업이 참여했다. △비즈니스 파트너링 △전시 △컨퍼런스 △오픈세션 △기업발표 △환영만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참가자 간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비즈니스 파트너링은 올해 총 34개국 669개 기업(해외 284개)에서 858명(해외 3
“고형암·in vivo CAR-T·적응증 확장” 큐로셀이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림카토주’ 품목허가를 계기로 글로벌 CAR-T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는 등 2단계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CAR-T 치료제는 환자의 면역세포를 유전자 조작해 암세포를 인식하고 공격하도록 만드는 혁신 면역치료제다. 큐로셀은 림카토의 국내 품목허가를 단순한 제품 승인에 그치지 않고, 국내에서 CAR-T 치료제 전주기 사업화 체계를 자체적으로 구축·검증한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4일 큐로셀은 림카토 개발을 통해 확보한 △연구개발 △임상 △GMP 제조 △품질관리 △인허가 △상업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고형암 CAR-T와 in vivo CAR-T 등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큐로셀이 제시한 2단계 성장 전략에서 특히 주목하는 분야는 고형암 CAR-T다. 고형암은 △종양미세환경 △항원 이질성 △T세포 침투와 지속성 문제 등으로 CAR-T 개발 난도가 높은 영역이다
자생의료재단, 광복회관서 20일까지 ‘일상 속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영웅들’ 자생한방병원이 독립운동 작품을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전시한다.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일상 속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영웅들’이라는 주제의 보훈 작품을 전시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가 후원하고 자생의료재단이 주최한 ‘제4회 보훈 콘텐츠 공모전’의 수상작들이다. 작품들은 군인·경찰·소방관·독립운동가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숨은 영웅들의 삶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했다. 대상작은 강용진 씨의 ‘단지(斷指) 정신, 大韓國人’으로 안중근 의사의 ‘단지정신’을 중심으로 광복의 영웅부터 현대의 의료진 그리고 일상 속 이름 없는 영웅들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애국심의 계승을 담아냈다. 이외에도 △금상을 수상한 황병필 씨의 ‘애국가로 그린 1907 항일의병 히어로그라피’ △은
중동전쟁 여파로 의료물품 등을 제때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희귀질환자 등은 4일부터 필요한 의료물품을 안정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게 된다.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의료물품은 재가 희귀질환자들에게 필요한 △주사기 △수액세트 △석션팁 △석션카테터 △멸균식염수 △소독솜 등이다. 희귀질환자는 희귀질환관리법에 따라 정의되는 2만명 이하의 희소한 질병을 가진 환자들이다. 집에서 주사기 수액세트 등 의료물품을 활용해 질환을 관리하는 환자들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의료물품 가격 상승, 물량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 중동사태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던 수액세트가 품절되는 경우가 많아 불안했다.(단장증후군환자 보호자인 A씨). #. “주사기와 일회용 약병이 아이들 영양 공급(경관영양)이나 투약에 필수적인데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던 물품을 구하지 못할까봐 걱정했다”(코넬리아드랑게증후군을 앓는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B씨).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은 서울대병원 희귀질환
최근 수년간 청소년·청년층의 자살률과 우울 지표가 동시에 악화되면서 기존의 사후 치료 중심 정책으로는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다. 이제 인공지능(AI) 기반 조기 검진과 개입 시스템을 국가 차원에서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이 나온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7.3명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 2018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증가세도 더 뚜렷해졌다. 2024년 자살률은 29.1명으로 다시 상승하며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청소년과 청년층의 변화다. 10대 자살률은 2023년 기준 약 7.9명에서 2024년 8.0명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 20대 자살률은 2023년 22.2명에서 2024년 22.5명으로 상승하며 청년층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청소년의 경우 장기 추세가 더욱 심각하다. 15~19세 자살률은 2015년 6.5명에서 2023년 12.3명으로 약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미 청소년
04.30
목동자생한방병원 최우성 병원장이 아이의 성장, 부모의 갱년기, 교사의 하체 건강을 주요 소재로 이들의 건강관리법을 30일 제시했다. ◆어린이 성장 부진 걱정된다면 = 어린이날 기념으로 공원 등을 가다보면 “또래보다 키가 작은 것 같다” 는 등 아이 성장과 관련해 아쉬움 섞인 부모들의 고민이 터져 나오곤 한다. 최 병원장에 따르면 한의학에서는 소아 성장 부진의 원인을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한다. △수면 부족 △소화 기능 저하 △허약 체질이다. 먼저 성장 호르몬은 깊은 수면 상태에서 집중 분비된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질이 낮으면 호르몬 분비 자체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피부병을 가진 아이의 경우 수면의 질이 현저하게 낮아져 성장에 저해가 된다. 소화 기능 저하도 문제다. 비장과 위장 기능이 약하면 음식을 골고루 잘 먹어도 영양소가 충분히 흡수되지 않아 성장 발육에 차질이 생긴다. 또한 선천적으로 기운이 약한 허약 체질의 아이는 면역력이 낮아 잦은 감기·호흡기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