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9
2026
지난해 우리나라 식품 생산 실적이 119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수출은 2024년 대비 8.3% 늘었다. 건강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 간편 영양 품목에 대한 수용가 높아졌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국내 식품산업 생산실적이 전년 114조8252억원 대비 4.3% 증가한 총 119조7372억원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78억6318만달러로 전년(72억5915만달러) 보다 8.3% 증가했다. 식품제조·가공업체 1위는 전년과 동일하게 씨제이제일제당(2조7127억원)이 차지했다. 2위는 농심(2조4729억 원), 3위 롯데칠성음료(2조3038억원), 4위 롯데웰푸드(1조9366억원), 5위 오뚜기(1조7188억원 순이었다. 6위 삼양식품(1조5358억원), 7위 하이트진로(1조4751억원), 8위 동서식품(1조1482억원), 9위 대상(1조964억원) 순이였다. 축산물가공업체 1위는 서울우유(1조2749억원), 2위 롯데
05.28
고위험 지방간환자 10명 중 1명 정도만 정밀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섬유화 검사율이 12%에 그쳤다.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간 섬유화 검사는 간이 손상돼 딱딱해지는(섬유화) 정도로 질환 위험을 예측하는 검사다. 이 검사에서 간경변 전 단계로 진단받으면 생활 습관을 바꿔 체중을 7~10% 정도 줄이고 정기 검사로 간질환 진행을 점검해야 한다. 질병관리청과 국립보건연구원은 한양대학교 전대원 교수팀이 차병원 오주현 교수 등과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진은 국내 성인 1만2946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 웹 기반 설문에서 지방간 질환(SLD)이 있다고 응답한 1000명을 선정해 의료 이용 행태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전체 지방간 환자의 79.9%가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는 것이 아니라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지방간을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 중 실제 의료기관을 방문해 후속 진료를 시작한 비율(치료연계율)은 57.7%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계속 거주할 수 있는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보건복지부는 10곳을 지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그 효과를 확인 후 전국으로 확산 시행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보건소 노쇠 예방 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관 10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초고령사회에 보건소를 중심으로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만들고자, 어르신의 노쇠 상태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 상태에 따라 운동·영양·구강 등 맞춤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노쇠는 신체기능과 회복력이 저하되어 질병·장애·요양 필요도가 높아지는 상태다. 적절히 관리할 경우 진행을 늦추거나 건강 상태를 회복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인구 고령화에 따라 노쇠 및 노쇠 직전 단계(전노쇠) 어르신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사전적 예방관리 체계는 충분하지 않았다. 특히 베이비부머(1968~1974년생) 세대의 후기고령층(75세 이상) 진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사회 기반의 사전 예방관리가
우리나라 의료기기 무역수지가 6년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용임플란트 제품이 수출을 주도했고 체외진단의료기기가 생산 수출에서 회복세를 보였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수출·수입 실적은 생산·수출액이 전년 대비 8.1%, 2.2% 증가했다. 의료기기산업 무역수지는 4789억원(3억3000만달러)으로 2020년 이후 6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의료기기 생산액은 2024년 11조4267억원(1.0%↑)에서 2025년 12조3558억원(8.1%↑)으로 늘었고 수출액은 2024년 52억6000만달러(1.4%↑)에서 2025년 53억7000만달러(2.2%↑)로 늘었다.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액 및 수출액은 각각 12조3558억원, 7조6395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2.2% 증가했다. 코로나19 엔데믹(2023년 5월) 이후 국내외 진단기기 수요 급감으로 감소했던 생산·수출액이 2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수입액은 7조
한약 병행치료군, 통증지수 평균 2.0점 낮아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한약 병행 치료할 경우 통증과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한약 병행 치료군에는 통증지수가 평균 2.0 정도 낮았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이 돌출해 주변 신경을 압박하는 척추질환이다. 허리 통증뿐 아니라 엉덩이와 다리 저림 증상이나 당기는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최홍욱 한의사 연구팀은 “허리디스크 환자를 대상으로 한약 병행치료의 효과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생약의학저널(Journal of Herbal Medicine, IF=1.9)’에 게재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10명 중 4명은 평생 한 번 이상 허리디스크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허리디스크의 주된 치료로는 진통제·소염제 같은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등이 사용되며 증상이 심할 경우 수술이 시행되기도
05.27
미국당뇨병학회서 … 최인영 미래성장부문장 등 연구자 20여명 참가, 혁신 연구 성과 대외 공유 한미약품이 근육의 양적 증가와 근 기능 개선을 동시 실현하는 세계 최초 펩타이드 기반 마이오스타틴 억제 기전의 ‘혁신 비만신약’을 처음 공개한다. 27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6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 참가하는 한미약품은 ‘신개념 비만치료제(LA-UCN2, HM17321)’와 ‘차세대 근육 증진 치료제(LA-MSTN, HM500197)’ 등 2개 비만 신약에 대한 8건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차세대 근육 증진 치료제는 기존 혁신 비만신약인 ‘LA-UCN2(HM17321)’와는 구별된다. 한미약품은 근육 강화 기반의 비만 치료 영역에서 두 축의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HM500197의 개발 전략과 차별화 포인트, 전임상 연구 결과 등이 처음 발표될 예정이어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질병관리청은 31일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앞두고 가향담배의 위험성을 알리는 카드뉴스를 26일 배포했다. 가향담배는 청소년과 젊은 층의 흡연 가능성을 높여준다. 2024년 제6차 청소년건강패널조사 결과, 청소년 77.3%(남학생 79.5%, 여학생 73.1%)가 처음 담배 제품을 사용할 때 가향담배로 시작했다. 가향담배는 금연 확률도 떨어뜨린다. 연세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향담배로 한두 모금 흡연을 시도한 경우 ‘현재 흡연율’이 비가향 담배의 1.4배(남자 1.6배, 여자 1.3배)였다. 가향담배로 계속 흡연할 확률은 10.9배(남자 11.4배, 여자 10.3배)나 됐다. 해외 연구에서도 액상형 가향 전자담배 사용자가 2년 후 담배를 끊지 못할 확률은 비가향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의 1.9배로 나타났다. 가향 성분은 담배 유해성을 줄이진 않는다. 향료나 당류는 전자담배 기기에서 가열돼 에어로졸 형태로 폐에 흡입된다. 이 경우 호흡기 질환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JW중외제약 “식물유래 20여가지 성분 함유 … 기존 브랜드에 향기 더한 신제품 2종 선봬” 식물유래 성분이 함유된 염색제가 출시됐다. JW중외제약의 ‘창포향 하이커버’·‘창포향 허브’다. 기존 브랜드에 향기가 더해졌다. JW중외제약은 염색제 신제품 ‘창포향 하이커버’와 ‘창포향 허브’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JW중외제약의 기존 염색제 브랜드 ‘창포’에 바질향과 라임향을 더한 제품이다. 염색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와 두피 자극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사용 편의성과 제품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창포향 하이커버’는 새치 커버와 발색력을 고려한 새치 커버 염색제다. 1제와 2제를 섞어 사용하는 크림 타입 제품으로 도포 후 약 25~30분이 지나면 새치를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식물유래 성분 20여 가지를 65% 함유했다. 소취 및 항균, 발색과 모발 보호, 두피 진정과 보습을 고려한 특허 원료가 포함됐다.
동아제약 “국내최초 립밤 용기 편리, 투명하게 흡수되는 제형 차별화” 아시클로버·히드로코르티손 복합 함유, 바이러스부터 염증까지 케어 립밤 용기에 담긴 입술포진제가 출시됐다. 동아제약이 국내 최초로 립밤 용기를 적용한 ‘포지튜얼크림’이다. 입술포진은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HSV-1)에 의해 발생하는 구강 및 구강 주변 감염 질환이다. 병변 진행이 빠르고 재발 가능성이 높다. 침 등 타액 접촉이나 스트레스 피로 면역저하 등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 동일 부위에 반복적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동아제약은 “립밤 용기를 적용한 입술포진 치료제 포지듀얼크림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포지듀얼크림은 항바이러스 성분인 아시클로버와 항염 성분인 히드로코르티손을 복합 함유해 바이러스 증식 억제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물집 진물 등 입술포진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 케어가 가능하다. 투명하게 흡수되는 크림 제형으로 발림성이 뛰어나다. 사용
73세 고령 환자군서 꾸준한 치료 참여 … 12주 평균 순응도 72.7% 인지훈련 75% 이상 수행군 비율 62.3% … 80대 환자군도 사용 지속 확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이모코그(공동대표 이준영, 노유헌)는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인지중재치료학회 2026 춘계학술대회’에서 경도인지장애 디지털치료기기 ‘코그테라(Cogthera)’의 실제 처방 1000건 기반 환자 사용성 및 치료 순응도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준영 교수(서울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서울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이모코그 공동대표)가 ‘코그테라: 처방 현장에서 본 환자 사용성과 치료 순응도’를 주제로 진행했다. 발표에는 실제 의료기관 처방 데이터 1009건과 환자 878명을 기반으로 △환자 사용성 △치료 순응도 △사용 지속률 △반복 처방 패턴 등을 분석한 내용이 공유됐다. 분석 대상 환자의 평균 연령은 73.8세로 실제 고령 환자군 중심 처방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 발표에
릴리, 큐레보 발행 주식 전량 인수 … GC녹십자, 중장기 잠재적 수익구조 유지 GC녹십자는 미국 관계사 큐레보 백신(Curevo Vaccine, 이하 큐레보)이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발행 주식 전량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이번 거래는 큐레보 설립 초기부터 이어온 연구개발 투자와 협력 전략이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단순 투자 회수를 넘어 잠재적인 향후 사업들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 구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고 전했다. 계약에 따라 릴리는 큐레보의 지분 전체를 인수한다. 큐레보가 개발 중인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아메조스바테인(amezosvatein, 프로젝트명 CRV-101)’에 대한 권리를 확보한다. 계약의 총 규모는 최대 15억달러다. 거래 종결 시점에 계약금이 지급된다. 향후 상업화 과정에서 특정 조건을 달성할 경우 잠재적 마일스톤이 추가 유입된다. GC녹십자는 큐레보 지분율 20.3%에
05.26
최근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마이클’은 국내 개봉되고 ‘빌리 진(Billie Jean)’ 무대가 재조명되면서 문워크와 스핀 동작 등 마이클 잭슨 특유의 퍼포먼스를 따라 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배우 강동원의 올해 복귀작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혼성 아이돌그룹의 댄스 담당 멤버라는 이색적인 배역을 맡았다. 헤드스핀을 비롯한 비보잉 기술을 직접 연습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들 동작들은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준비과정이 충분해야 한다. 무턱되고 따라 하다가는 골병들수도 있다. ◆잦은 점프와 방향 전환, ‘발목 염좌’ 유발 = 댄스들은 반복되는 고난도 안무로 인해 발목·목 등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을 안고 활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마이클 잭슨의 퍼포먼스는 문워크, 급격한 턴, 점프 같은 고난도 동작들이 많아 발목에 상당한 부담을 줬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발끝으로 체중을 지탱하는 시그니처 동작이나 빠른 방향 전환이 반복되는 퍼포
정부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단기대책들 추진에 속도” … 전국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신속한 전원과 이송 정부가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 중증 응급환자의 이송·전원 체계를 전면 강화한다. 지금까지는 개별 병원이 환자를 감당하지 못하면 보호자나 119가 병원을 일일이 수소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중앙과 권역 네트워크가 직접 병상을 조정하고 이송까지 연계하는 체계로 바뀐다. 특히 비수도권 모자의료센터 확충, 닥터헬기 연계, 의료사고 국가보상 확대, 필수의료 형사부담 완화 등이 함께 추진된다. 정부가 26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고위험 임산부·신생아 및 응급 의료체계 개선방안’의 핵심은 “전국 어디서든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살릴 수 있는 의료 안전망” 구축이다. 이번 대책이 나온 배경에는 고위험 분만 증가와 지역 필수의료 붕괴 문제가 있다.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은 2014년 21.6%에서 2024년 35.9%까지 상승했다. 조산아 비율도 같은 기간 6.7%에서 10.2%로 높
저출산이 사회적 위기로 떠오르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가임력 지원 정책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난임치료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임신 이전 단계에서 자신의 생식 건강을 점검하고 미래의 출산 가능성을 보존하는 ‘가임력 보존’ 정책으로 영역이 넓어지는 분위기다. 한국오가논이 최근 발행한 여성매거진에 게재된 생식의학 전문가인 김지향 차여성의학연구소 분당 난임센터 소장과 실제 난자 동결을 경험한 박효원 씨의 인터뷰를 통해 국내 가임력 보존 정책의 현주소와 과제를 짚어봤다. “가임력 보존은 되돌릴 수 없는 시간 앞에서 미래의 선택권을 지키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26일 한국오가논에 따르면 20여 년간 난임 치료와 가임력 보존 연구에 매진해 온 김지향 차 여성의학연구소 분당 난임센터 소장은 최근 진료 현장에서 뚜렷한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과거에는 난임 진단 이후 병원을 찾는 환자가 대부분이었다면, 이제는 미혼 여성이나 젊은 직장인들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난자 동결 상담을
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주최하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헌신적인 사랑과 나눔으로 귀감이 되는 부부들과 1개 기관이 선정되는 등 ‘2026 세계부부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경남 창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부부의 날 당일인 21일 본식까지 이틀간 경남 창원특례시 소재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숱한 역경을 이겨내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12쌍의 모범 부부와 1개 기관이 상을 받았다. 26일 세계부부의날위원회에 따르면 영예의 대상에는 김재호·전문희 부부(함안순복음교회 목사)가 선정됐다. 이들 부부는 뇌병변 1급 장애를 가진 자녀를 훌륭히 양육했을 뿐만 아니라 10여 년간 무의탁 노약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실천했다. △공무원 대표로는 경찰 공무집행 중 남편이 순직한 후 홀로 어린 두 자녀를 키워내고 95세 시어머니를 헌신적으로 간병하며 18년간 이웃 봉사를 이어온 김윤연 부부가 선정됐다.
05.25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등 의료기사단체 서울 집결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등 의료기사 단체들이 25일 서울 광화문과 강남구 일대에서 ‘의료기사법 개정안 즉각 통과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작업치료사협회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료기사법 개정안 처리가 불발된 이후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사회 재활·통합돌봄 체계 구축 필요성을 알리고 조속한 법안 논의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집회에는 작업치료사를 비롯해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의료기사단체 관계자와 학생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광화문 일대 가두행진을 진행하며 의료기사법 개정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현장에서는 “국민 건강권 보장하라” “병원에서 삶으로” “의료기사법 즉각 개정하라” 등의 구호가 이어졌다. 작업치료사협회는 “방문재활과 돌봄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현행 제도는 여전히 병원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다”며 “국민이 지역사회 안에서 필
05.22
△최은순씨 별세. 손흥규씨 부인상, 손호준(보건복지부 연금정책관)·손미라·손명하·손주하씨 모친상, 정의숙씨 시모상, 손성원(한국일보 기자)씨 백모상=21일 오후 11시 21분 강릉의료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33-610-1444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실적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첫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202개국으로 수출국이 다양화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국내 화장품 생산·수출·수입 실적을 분석한 결과, 무역수지가 전년 89억달러 보다 13.5% 증가한 101억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화장품 수출 114억달러, 역대 최대치 = 수출액이 전년 102억달러 보다 11.8% 증가한 114억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액은 전년 13억2000만달러 보다 2.3% 감소한 12억9000만달러였다. 특히 2025년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실적은 전년도 세계 3위에서 세계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프랑스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주도하는 강국으로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 K-화장품의 수출 증가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 유형은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이다. 지난해 수출액 85억3000만
05.21
초단기 여행으로 몰아친 일정을 소화하고 나면 그 여독이 풀리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강인 안산자생한방병원 병원장에게 해결방안을 물었다. ◆공진단·육공단 등 효과적 = 21일 강 병원장에 따르면 한의학에서는 충분한 휴식 없이 활동과 긴장이 지속되는 상태를 ‘기(氣)의 소모’로 본다. 특히 수면 부족이 지속되면 몸의 회복 기능이 떨어지고 전신 피로감이 쉽게 누적될 수 있다. 이럴 때 한의학에서는 개인의 체력 상태와 증상에 따라 공진단 혹은 경옥고 같은 한약 처방을 진행한다. 공진단은 사향·녹용·산수유·당귀 등의 약재로 구성되며, 과도한 피로와 스트레스로 저하된 체력을 보강하고 원기 회복을 돕는다. 고서인 동의보감에는 ‘타고난 원기를 든든히 하여 신수(腎水)와 심화(心火)가 잘 오르내리게 하고, 오장이 조화되며 병이 생기지 않게 하는 약’이라고 기록돼 있다. 공진단의 피로개선 효능은 SCI(E)급 국제학술지 ‘영양소’에 게재된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되기도 했다. 자생한방
김정은 대표원장 등 전문가 11인 집필 … “뱃살, 젊음의 보물창고” 불편함의 대명사 ‘뱃살’ 젊음의 보물 창고일수도 있다는 비밀을 담은 책이 나왔다. 우리나라 지방줄기세포 전문가들이 모여 안티에이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그간 지방은 ‘덜어내야 할 대상’으로만 여겨져 왔다. 이번 신간에선 지방 속에 숨겨진 줄기세포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제시하며 ‘제거의 대상’에서 ‘재생의 자원’으로 재정의한다.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신간 ‘지방줄기세포, 뱃살 속에 숨은 젊음의 비밀(부제:지방의 대반전, 노화의 주범에서 젊음의 파트너로)’을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주름 개선부터 통증 관리까지…지방줄기세포의 ‘만능 활약상’ 소개 = 신간은 총 4개 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딱딱한 의학적 지식을 넘어 대중들이 궁금해 하는 지방줄기세포에 대한 핵심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먼저 파트1에는 지방이 부정적으로 인식돼 온 배경과 함께, 복부·허벅지 지방에 줄기세포가 풍부한 이유를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