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7
2026
발달장애인 연주자와 어머니의 특별한 릴레이 무대 ‘감동 예고’ 8일 오후 1시 창원한마음병원 1층 로비, 다채로운 협연과 앙상블 창원한마음병원(의장 하충식)은 8일 오후 1시 병원 1층 로비에서 ‘창원한마음병원 오케스트라 창단 5주년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7일 창원한마음병원에 따르면 오케스트라 창단 5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낮 12시 40분 고고장구팀의 신나는 식전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연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본식은 △포레스트 검프 OST(오케스트라)로 시작해 △아름다운 나라(성악 협연 이영신) △라데츠키 행진곡과 베토벤 바이러스 (전자드럼앙상블 및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협주곡 2번 in G Major, 1악장(바이올린 이승우) △클라리넷 협주곡 3번 in Bb Major, 1악장(클라리넷 김진환) △마법의 성, 오블라디 오블라다(색소폰 앙상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또한 가수 김다미가 오케스트라와 함께 ‘꽃밭에서’, ‘수고했어 오늘도’를 선보이
발 상처가 2주 이상 낫지 않거나 진물 있다면 당뇨발 의심 매일 발 상태 확인, 맨발로 걷거나 발톱 너무 짧게 깎지 않기 당뇨환자는 얼굴보다 발을 더 자주 살펴야 한다. 발 상처가 2주 이상 낫지 않거나 진물이 있다면 당뇨발이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매일 발 상태를 확인하고 맨발로 걷거나 발톱을 너무 짧게 깎지 않아야 한다. 7일 세란병원에 따르면 여름이 되면 슬리퍼나 샌들처럼 발이 드러나는 신발을 신는 일이 많아진다. 계곡과 수영장, 해변을 찾는 야외 활동도 늘어나면서 발에 물집이 생기거나 긁히고 작은 상처를 입는 경우도 흔하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당뇨병 환자에게는 작은 상처가 생각보다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당뇨발(당뇨병성 족부질환)은 당뇨 환자에게서 발에 상처, 궤양, 감염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당뇨발의 원인 중 하나다. 당뇨병으로 말초신경이 손상되면 발 감각이 둔해진다. 발바닥이 남의 살 같이 어둔해지고, 상처가 생
07.06
민관이 협력해 사회복지 인공지능 혁신 인재를 키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서울 명동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CMK 사회복지 혁신리더 아카데미 1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발대식은 보건복지부 현대차정몽구재단 서울대사회복지연구소가 함께 추진하는 혁신아카데미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고 사회복지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1기에는 사회복지 관련 전공 3학년 이상 재학생 및 대학원생과 경력 3년 이상 만 34세 이하의 사회복지 관련 현장 핵심 인재 등 총 30명이 선발됐다. 이번 아카데미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프로그램을 주최하고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가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을 총괄하며 복지부는 아카데미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담당한다. 여기에 오픈에이아이 코리아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AI 기반의 문제 해결형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
전국 10개 쪽방촌에 에어컨 선풍기와 전기요금을 지원된다. 보건복지부와 사랑의공동모금회는 폭염 취약주민들에 추가 지원한다.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일부터 폭염 취약계층인 쪽방주민에게 에어컨 등 냉방기기와 전기요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5월 21일 이재명 대통령의 서울 돈의동 쪽방촌 방문을 계기로 열악한 냉방환경 등 여름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쪽방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하고자 추진됐다. 정부가 지난 6월 3일 발표한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대책’의 일환이기도 하다. 전국에는 10개 쪽방촌이 있다. 서울 5개 부산 2개 인천 1개 대구 1개 대전 1개소이다. 지방정부가 10개 쪽방상담소를 통해 쪽방주민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별 재정 여건 차이 등으로 에어컨 등 냉방기기와 전기요금 지원이 미진한 부분이 있어 올해 복지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쪽방주민 추가 지원에 나선 것이다. 6월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IBK기업은행
07.02
인력 배치 법제화 및 지원센터 강화 간호협회가 최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 강수빈 간호사를 깊이 애도하며 더 이상 간호 현장에서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2일 간호협회는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 언어적·정신적 폭력 속에서 홀로 고통을 견디다 너무도 일찍 우리 곁을 떠난 고인의 영전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환자의 생명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의료 현장에 첫발을 내디딘 젊은 간호사가 보호받아야 할 일터에서 꿈을 펼치지 못한 현실 앞에 대한간호협회 58만 회원 모두가 깊은 슬픔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간호사 태움은 고질적인 의료현장 문제로 그동안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은 있어 왔다. 2018년 정부의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 대책’ 마련과 더불어 신고·상담 지원체계 구축, 교육전담간호사 배치, 다양한 근무형태 시범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2024년에
07.01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여성질환·소아수술 가치 커 로봇보조 수술이 사망률 44%, 수술합병증 44%를 낮추는 등 임상적-사회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로봇보조 수술시스템 기업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는 6월 30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Connect Intuitive’에서 로봇 보조 수술의 임상적·사회적 가치와 미래 수술 환경의 발전 방향을 밝혔다. 최용범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대표는 현재 5세대 시스템인 다빈치 5에 이르기까지 약 30년간 인튜이티브가 축적해 온 기술적 진보와 임상 경험을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인튜이티브와 미국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연구진이 22개국에서 수행된 230여 편의 연구 논문과 390만 건 이상의 암 수술 데이터를 분석한 메타분석 연구 결과, 다빈치 로봇 보조 수술은 기존 최소 침습 수술 및 개복·개흉 수술 대비 재수술 11%, 수혈 75%, 합병증 44%, 사망률 44%, 29% 재입원율 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
열다섯 소녀 탐정 ‘산비’…기이한 사건들의 비밀을 파헤치다 밤마다 향교에서 들려오는 기이한 울음소리, 양로연에서 사라진 보물, 피 묻은 가야금 줄, 머슴설날 일어난 끔찍한 살인 사건…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역사 콘텐츠를 선보였고 동화부터 추리·SF·판타지소설 그리고 게임 시나리오에 이르기까지 전천후로 이야기를 만들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문영 작가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연작소설이자 역사 추리소설 ‘조선 소녀 탐정, 비야의 사건일지(서해문집)’를 선보인다. ‘정생, 꿈 밖은 위험해!’에 이은 또 하나의 흥미로운 역사소설이다. 조선시대 작은 고을 포천. 새로 부임한 현감 오달현에게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난다. 향교 대성전에 귀신이 나타났다는 소동부터 양로연에서 벌어진 귀중품 도난 사건, 피 묻은 가야금 줄에 숨겨진 비밀까지. 그러나 정작 사건을 해결하는 사람은 사또인 오달현이 아니라 그의 딸 ‘산비’다. 뛰어난 관찰력과 추리력을 가진 소녀 산비가
제4차 국가건강검진종합계획 수립 … 2028년 대장 내시경 도입 내년부터 초·중·고교 학생들이 원하는 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학생 검진도 국가건강검진체계로 편입돼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검진체계를 갖추게 됐다. 정부는 30일 국가건강검진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제4차 국가건강검진종합계획(2026∼2030)을 확정·발표했다. ◆학생 검진 ‘국가건강검진 체계’로 통합 앞으로 학생 건강검진도 국가 체계로 통합해 관리한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학생 검진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할 계획이다. 학교장이 정해주던 곳에서 검진받아온 학생들은 앞으로 원하는 곳에서 검진받게 된다. 전은정 복지부 건강증진과장은 “내년 3월부터 건보공단이 위탁받으면 학생들도 연중 원하는 시기에 어느 의료기관에서든지 검진받을 수 있게 된다”며 “공단 위탁으로 학생 검진 데이터도 확보할 수 있게 됨으로써 생애 전 주기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생건강검진 시 마약류 흡연
06.30
GC녹십자가 반세기 넘게 축적한 혈액제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혈액제제와 백신 중심 기업이라는 기존 이미지를 넘어 △희귀질환 치료제 △첨단 바이오의약품 △차세대 백신 △인공지능(AI) 기반 연구개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30일 GC녹십자에 따르면 특히 미국 시장에 출시한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는 GC녹십자의 글로벌 전략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희귀질환 치료제 △차세대 면역글로불린 △항체약물접합체(ADC)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을 미래 성장축으로 육성하면서 2030년 글로벌 바이오파마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에서 결실 맺는 혈액제제 사업 = GC녹십자의 경쟁력은 단연 혈액제제다. 회사는 국내 최초 혈액제제 공장을 설립한 이후 50여 년간 혈장 분획 기술과 생산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초고령사회와 지역의료 붕괴, 필수의료 위기, 의료격차 심화라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지역의료·필수의료·공공의료’ 중심 접근에서 나아가 모든 국민의 건강권을 국가가 보장하는 ‘기본의료’를 세워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신현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정책연구실장은 26일 로얄호텔서울에서 열린 제1차 미래사회보장포럼에서 ‘기본의료 개념 정립 및 방향 설정’을 발표하며 기본의료를 “언제 어디서나 모든 국민이 헌법적 건강 기본권을 보장받는 사회”라고 정의하고 기존 의료정책을 포괄하는 새로운 국가 의료보장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30일 신 실장에 따르면 현재 추진되는 필수의료, 지역의료, 공공의료 정책이 각각의 의료공백을 메우는 데 일정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지만 의료공백이 일시적 문제가 아니라 상시적인 구조적 문제로 변화한 상황에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 어렵다. 우리 의료정책은 그동안 시장이 먼저 공급하고 국가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
정부가 현재 ‘지역필수공공의료’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시대에 기본의료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기본의료는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헌법적 건강 기본권을 보장받는 사회’를 의미한다. 지역의료 격차와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기존의 지필공정책 추진에서 나아가 국민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도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사회적 논의가 필요가 시점이 됐다. 여나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열린 ‘2026년 보건사회연구 인사이트 포럼’에서 인공지능을 단순한 의료기술이 아니라 의료체계의 ‘인력·공간·시간·연결 공백’을 메우는 도구로 활용해 사람 중심 의료와 의료 접근성을 실현해야 하며, 이를 위해 수가체계·전달체계·접근성 정책 전반의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여나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열린 ‘2026년 보건사회연구 인사이트 포럼’에서 “인공지능을 의료의 효율화 도구로만 볼 것이 아니라 우리
“독립정신 잇는 후손들이 어렵지 않도록” 자생한방병원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에 팔을 걷고 나선 것이다. 30일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29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 이종찬 광복회장, 장학생 및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재단은 선발된 총 5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400만원(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비 및 학업 보조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선조의 뜻을 이어받은 후손들의 남다른 포부가 담겨 의미를 더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운동조직단장이었던 조위대 선생의 후손인 한 장학생은 선조의 희생정신을
06.29
치과의사 커뮤니티 덴트포토 설문 결과 … ‘품질 경쟁력→고객 신뢰→구매 사용’ 선순환 구조 갖춰 ‘오스템’이 치과의사들이 가장 신뢰하는 임플란트 브랜드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실제 임상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내 최대 치과의사 커뮤니티인 덴트포토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임플란트 제조사 중 신뢰도가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인가’란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4.5%에 해당하는 889명이 ‘오스템임플란트’를 선택했다. 기타를 포함해 15개에 달하는 브랜드 가운데 절반 가까운 지지를 얻은 것이다. 2위(451명, 22.6%)와의 지지율 격차는 21.9%p에 달했다. 가장 신뢰하는 만큼 사용률 역시 가장 높았다.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답한 1704명을 대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임플란트는 어느 회사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서 803명(47.1%)이 오스템임플란트를 꼽았다. 2위 브랜드(350명, 20.5%)와의 격차는 26.6%p
환자단체연합회 “청년정책은 별도 대책 및 재정으로” 환자단체들이 생명과 직결된 중증질환치료에 건강보험 재정을 우선 투입하라고 요구했다. 청년을 위한 정책에 필요한 부담은 별도 재정으로 추진하라고 덧붙였다. 29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근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이 밝혔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우선 “탈모로 인해 심리적 고통과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으면 탈모 당사자의 고통을 가볍게 여기지도 않는다”며 “모든 국민이 건강보험료를 내는 만큼, 정부가 탈모 치료제 급여화 여부를 사회적으로 숙의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한정된 건강보험 재정을 유전성 탈모 치료제 급여화에 투입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했다. 환자단체연합회는 “건강보험은 건강할 때 함께 부담하고, 질병과 의료비 부담이 큰 사람에게 필요한 치료를 우선 보장하는 사회보험”이라며 “의학적 필요성, 임상적 유용성, 비용효과성, 환자의 경제적 부담, 건강보
수도권(서울)공공어린이재활병원 장관표창·우수상 서울특별시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우수상 선정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이지선)은 병원이 운영하는 수도권(서울)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2026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장애인건강보건관리사업 유공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수도권(서울)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장관표창 수상은 2024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와 함께 수도권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서울특별시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 우수상도 받았다. 시상식은 2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우수기관 시상과 사례발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발전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추진한 이번 포상은 장애인 건강보건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기관과 담당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상 대상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권역재활병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료센
한국에자이는 26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열린 ‘제6회 한일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세종’에 참여해 지역사회 기반 치매 조기개입 모델 구축 경험을 공유하고 한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리빙랩’을 주제로 개최됐다. 한국·일본의 연구기관 대학 기업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초고령사회의 돌봄 치매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활용 사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일본리빙랩네트워크의 기무라 아츠노부 대표 아카사카 후미야 이사,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 인간증강연구센터의 와타나베 켄타로 연구원이 일본의 리빙랩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 측에서는 송위진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정책위원장이 ‘리빙랩에서 전환랩으로’를 주제로 한국 리빙랩의 발전 방향을 제안했다. 이선우 한국환경건축연구원 R&D센터장과 최창범 국립한밭대학교 SW융합연구소장이 주거환경 및 디지털 트윈 기반 리빙랩 사례를 소개했다.
유수리나 교수, SAT-001 맥락막 연구 성과 발표 디지털치료제 전문기업 에스알파테라퓨틱스는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안과 유수리나 교수가 일본근시학회 초청 강연에서 소아 근시 디지털 치료기기 SAT-001(제품명: MyoHabit™)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SAT-001은 소아 근시 진행 억제를 목적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기반 디지털 치료기기다. 유수리나 교수는 SAT-001 사용에 따른 맥락막 두께 변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20일 일본에서 개최된 제8회 일본근시학회에 초청 연자로 참석했으며 SAT-001의 맥락막 연구 결과 및 국내 다기관 확증임상 결과를 소개했다. 발표에서는 SAT-001 사용에 따른 맥락막 두께 변화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 해당 연구는 에스알파테라가 스폰서로 참여한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로 수행됐다. SAT-001 사용군에서 맥락막 두께 변화가 관찰돼 근시 진행 조절과 관련된 생리학적 기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맥락막 연구 과
06.26
보건복지부가 동네의원을 중심으로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지역사회 돌봄까지 아우르는 ‘한국형 일차의료’ 모델 구축에 본격 나선다. 특히 기존 행위별 수가 중심에서 벗어나 진찰뿐 아니라 검사와 처치까지 포함하는 ‘통합수가’를 시범 적용하고 환자의 건강위험도에 따라 의료기관을 보상하는 새로운 지불체계를 도입한다. 복지부가 2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에서 밝힌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변경안’에서 복지부는 이 시범사업으로 특정 질환이 발생했을 때 치료하는 기존 의료체계를 넘어 예방과 건강관리 중심의 의료체계를 구축한다. 핵심은 지역 주민이 자신이 등록한 동네의원에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의사뿐 아니라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직역이 참여하는 다학제 팀을 운영해 환자의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등록 환자는 질환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건강생활 습관 교육·상담, 전문의뢰, 지역사회
AI·ADC·다중항체 등 차세대 성장 동력 관련 180건 이상 기업 미팅 진행, 2천명 넘는 관람객 부스 방문 … AI 기술 역량 및 신약 개발 현황에 큰 관심과 호응 셀트리온이 22일(현지 시간)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시 행사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USA)에 참가해 AI 기반 신약 개발 역량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파트너링 기회를 적극 확대하며 차세대 성장 동력을 강화했다. 26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바이오USA는 글로벌 전역에서 1500개 이상의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자 연구기관 등이 참가하고 약 2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산업 행사다. 셀트리온은 2010년부터 17년 연속 바이오USA에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기술 경쟁력, 사업 비전을 알리는 역할에 주력해 왔다. 총 나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셀트리온은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과 180건이 넘는 비즈니
06.25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도시는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 기후변화와 양극화, 급격한 인구 고령화와 디지털 격차는 어느 한 기관이나 기술의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고차방정식이다. 그동안 정부는 대규모 과학단지나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혁신을 이끌어왔지만, 거대한 담론 중심의 정책은 정작 시민들이 숨 쉬고 살아가는 일상 공간과의 괴리를 낳았고 젠트리피케이션 같은 부작용을 야기하기도 했다. 이러한 한계 속에서 최근 세계적인 혁신의 중심축이 ‘시민의 일상 공간’으로 이동하고 있다. 주거와 업무,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 한복판에서 주민과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는 ‘도시 혁신 공간(Innovation District)’이 주목받는 이유다. 그리고 이 거대한 전환의 최전선에 뜻밖에도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공공 공간인 ‘공공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다. 도서관, 생존 위해 다양한 체질 개선 중 전통적인 도서관은 정적이고 엄숙한 공간이었다. 책을 보존하고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자료 보관소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