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0
2026
동국제약 “HACCP 인증, 제조 공정 안전성 확보”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순수 착즙액 제품인 ‘마이핏 유기농 토마토 100’을 출시했다. 지중해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스페인산 유기농 토마토 100% 사용해 주목받고 있다. ‘마이핏 유기농 토마토 100’은 새롭게 출시된 마이핏의 유기농 슈퍼푸드 라인업 제품이다. 지중해 지역의 따뜻한 햇살과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스페인산 유기농 토마토를 100% 사용한 토마토 착즙액이다. 1포에 유기농 토마토 1/2 분량이 담겨 있다. 한 박스(14포) 기준 총 7개의 토마토를 함유하고 있다. 제품은 물을 넣지 않고 토마토를 통째로 착즙하는 NFC(Not From Concentrate) 공법으로 수확 후 24시간 이내 빠르게 착즙해 영양소 손실은 최소화하고, 원물 본연의 맛과 신선도를 유지했다. 설탕, 향료, 정제수를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농약과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원료를 95% 이상 사용한 가공식품에 부여되는 ‘유기가
동아제약 “우레아, 살리실산 복합 처방으로 두꺼워진 각질 완화·제거 효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피부 과다각화 치료제인 케라논 연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과다각화증은 피부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피부 표면이 단단해지고 거칠어지는 증상이다. 피부가 건조해진 상태에서 각질이 제대로 탈락되지 않으면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거나 다소 어두운 색으로 착색되기도 한다. 또한 모공에 각질이 쌓여 모공이 커 보이거나 오돌토돌한 질감으로 변할 수 있다 케라논 연고의 주성분인 우레아는 피부 수분 손실을 줄이고 각질층의 수분 농도를 높여 두꺼워진 각질을 부드럽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살리실산 5%를 복합 함유해 각질 완화뿐 아니라 각질 제거까지 더블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덱스판테놀과 쉐어버터를 첨가해 각질 케어 후 자극 완화와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에 밀착되는 코팅 밤 제형으로 유효 성분의 밀폐력을 높여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케라논 연고는
의사-한의사 협진, 365일 입원진료 … 40여개 커뮤니티 시설, 시니어 주거 모델 완성도 높여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위치한 ‘라우어 시니어타운’이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운영에 이어, 의료 인프라까지 갖춘 복합 라이프케어 공간으로 도약한다. 그동안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혀온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3월 단지 내 병원 개원을 앞두고 시니어 주거 모델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릴 계획이다. 20일 라우어 시니어타운 측에 따르면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3월 단지 내에 대형 규모의 한방병원으로 (연면적 2만9673.56㎡) 개원을 앞두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여는 병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의 단독 병원 시설로 조성되며 한의사와 의사가 협진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365일 입원 진료가 가능한 의료 환경을 갖출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봄철 황사와 동반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 가장 문제가 많았지만 지금은 사계절 내내 미세먼지에 대해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면 호흡기질환 환자들의 경우 특히 조심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뿐 아니라 심뇌혈관계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20일 김태정 서울대병원 신경과·중환자의학과 교수에 따르면 뇌졸중은 뇌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전체 80%, 뇌경색) 터져서(20% 뇌출혈) 발생하는 초응급중증질환이다. 미세먼지는 뇌혈관에 어떠한 영향을 줄까. 미세먼지는 그 직경으로 구분하게 되는데 직경이 10um 미만인 경우 PM (particulate matter)-10 으로, 2.5 um 미만인 경우 PM-2.5 으로 부른다. 보통 PM 10 은 산업 공해, PM-2.5 는 교통과 관련된 공해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뇌졸중 발생 기전은 다양하다. 공기중의 미세먼지는 호흡을 통해서 폐로 들어오게 되고 이
추운 날씨로 신체 활동량은 급격히 줄어드는 요즘 운동 부족에 고열량의 간식 섭취가 더해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비만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임대종 KH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서울강남) 원장은 “흔히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부모들의 막연한 기대와 달리 소아비만은 성인 비만과 마찬가지로 각종 만성질환을 조기에 유발할 수 있다”라며 “방학 중 건강관리에 소홀할 경우 비만으로 이어져 자녀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교육부 ‘2024년 초·중·고교 학생 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아이들의 비만 지표는 해마다 악화되고 있다. 과체중과 비만을 합친 비만군 비율은 2017년 23.9%에서 꾸준히 상승해 2021년 30.8%로 정점을 찍었다. 2024년에도 29.3%를 기록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학생 3명 중 1명은 적극적인 체중 관리가 필요한 셈이다.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를 넘어 체내 지방세포의 수가 늘어나거나 크기
CJ바이오사이언스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전 생애주기에 걸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구조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강한 한국인 정상인을 대상으로 연령에 따른 장내 미생물 ●구성 ●핵심 균주 ●기능적 특성 및 생태 구조 변화를 종합적으로 규명한 것이 특징이다. 생태 분석 결과, 한국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6개의 인구 집단 수준 장 유형으로 구분됐으며 각 장 유형과 연령대에 따라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는 핵심 미생물이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성인기 내에서도 세대별로 생태적 구성 양상이 분화되며 젊은 성인과 고령 성인에서 각각 특이적인 패턴이 나타났다. 머신러닝 모델 분석에서도 예측 연령과 실제 연령 간 높은 상관관계가 확인돼 이러한 연령 의존적 패턴을 뒷받침했다. 이는 장내 미생물 불균형 양상이 연령과 장 유형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이러한 차이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식이섬유를 적용하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호흡기질환의 인식이 많이 높아졌다. 겨울철이 되거나 독감 등이 유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 이전과 달리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예방가능한 질환으로부터 호흡기(폐)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더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폐렴 진료환자수가 195만명에 이른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시기였던 2020~2021년에 비해 3배를 넘어서는 수치다. 강제적 거리두기에 있었던 시기와 그렇지 않은 시기의 폐렴발생 수가 극명하게 차이가 나고 있는 것이다.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전체 3위이고 70대 4위, 80대 2위로 높다. 스스로 자신의 폐건강을 지키는데 힘쓰고 보건당국의 국민 개인 건강관리능력을 키우기 위한 홍보교육 활동도 강화할 필요성도 높아진다. 관련해서 폐렴 등 호흡기 건강과 관련된 의학정보 등을 공유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한다. 폐렴은 폐(허파)의
01.19
#1. 전남 B섬에서 자전거를 타던 30대 여성이 3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 닥터헬기가 87km 떨어진 B섬 인계점까지 27분 만에 도착. 좌측 늑골골절 등이 의심되나 바로 흉관삽관이 필요한 상태는 아님을 확인했다. 병원 도착 후 다발성늑골골절, 혈기흉, 흡인성 폐렴, 골반골 골절을 진단, 응급처치 후 중환자실로 입원했다. #2. 신생아가 출생 직후 저산소증 보이며 청색증 보여 C병원으로 이송 후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 내원 직후 기관내삽관을 진행했다. 심장초음파상 신생아 폐고혈압 지속증, 좌관상동맥이상기지 소견을 보여 전문치료 위해 D병원으로 전원 요청했다. 이송 시 치료 장비를 유지해야 환자의 산소포화도가 유지되는 상황이었다. 환아와 흡입일산화질소치료 장비, 인공호흡기 등을 유지하며 D병원까지 이송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응급의료 전용헬기와 중증환자 전담구급차를 통해 중증응급환자 1414명을 이송해 생존율 향상에 기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증외상, 심·뇌혈관 질환과 같
보건복지부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광역 지방자치단체(2개)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은 의사(전문의)가 종합병원 이상 지역의료기관에서 필수과목을 진료하며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지역근무수당과 정주 여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가 해당된다. 지난해 7월 도입해 2025년 말 기준 4개 지역(강원 경남 전남 제주)에서 총 90명(목표 96명)을 모집했다. 특히 지난해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정을 통해 사업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안정적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복지부는 공모 방식을 통해 사업을 수행할 2개 지역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지역별 20명(총 40명)의 전문의가 지역의료기관에서 필수의료를 제공하는 ‘계약형 지역의사’로 근무하도록 월 4백만원
01.16
국제성모병원 손잡고 인니 국립중앙종합병원과 협약 웨이센이 인도네시아에서 AI 기술 실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AI 메드테크 기업 웨이센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의 거점 의료기관과 협력해 의료 AI 기술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은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 덴파사르에 위치한 응우라 국립중앙종합병원(Prof. Dr. I.G.N.G. Ngoerah Hospital)과 체결한 ICT 기반 의료 협력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된다. 협약식에는 국제성모병원과 응우라 국립중앙종합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웨이센 역시 협력 기업으로 함께 참여해 현지 의료 환경에서의 AI 기술 실증과 공동 연구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응우라 국립중앙종합병원은 인도네시아 보건부 산하 국립 공공병원이다. 약 700병상 규모를 갖춘 발리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다. 암 장기이식 중증·희귀질환 치료 등 고난도 진료를 수행하며 인도네시아
‘흡연 피해’에 대한 사법 판결이 이번에도 담배회사의 손을 들어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피해 소송 2심에서도 패소했다. 재판부는 흡연과 질병 간 인과관계 등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번 소송은 흡연으로 인한 폐암 등 중증 질환의 치료비가 장기간 건강보험 재정을 통해 국민 전체의 부담으로 전가돼 온 구조에 대해, 그 책임을 원인 제공자에게 묻고자 제기된 공익소송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공단)은 15일 담배회사(KT&G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항소심에서 법원(서울고등법원 6-1재판부)이 공단의 청구를 기각하는 판결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면서도 이번 판결이 흡연으로 인한 질병과 사회적 비용의 책임 문제를 사법적으로 해결하는 데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고 평가했다. 공단은 △흡연과 질병 간 인과관계 △담배의 중독성과 위해성 △제조사(담배회사)의 정보 제공 책임 등을 중심으로 소송을 진행해 왔다. 그러
담배 제조 등 업자들은 이달에 담배 유해성분을 검사기관에 검사를 의뢰해야 한다. 식약처는 국민의 알 권리와 건강보호를 위해 그 검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1월 시행된 담배유해성관리법에 따라 담배 유해성분의 체계적 관리와 정보 공개를 위한 2026년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담배 유해성 관리제도는 담배에 포함된 유해성분을 검사하고 유해성분 정보를 공개하는 등 관리 사항 전반을 규정했다.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담배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담배사업법에 따른 담배의 제조업자 또는 수입판매업자(제조자 등)는 이달 말까지 담배 유해성분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에서 정하고 있는 담배 유해성분 검사를 검사기관에 의뢰하고, 그 결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야 한다. 해당되는 ‘담배’는 궐련 및 궐련형 전자담배 44종 및 액상형 전자담배 20종이다. 검사기관은 한국건
유한양행, 모발 성장 주기관리 기반 국내 첫 모발 건강기능성을 인정한 유산균 제품이 출시됐다. 모발 성장 주기관리 기반해 만들어졌다. 유한양행이 모발 건강을 위한 이너뷰티 신제품 모발 유산균 ‘모큐락’을 선보인다. ‘모큐락’은 모발 성장 주기 관리에 주목한 모발 유산균 제품으로, 외부 케어 중심의 접근이 아닌 장내 환경을 포함한 전신 환경 관리 관점에서 모발이 자라기 좋은 조건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모발은 성장기·휴지기 등 고유한 성장 주기를 가진 조직이다. 연령 증가와 생활 환경 변화에 따라 성장기 모발의 비율이 점차 감소할 수 있다. 유한양행은 이러한 변화에 주목해 성장기 모발이 유지될 수 있는 전신 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모발 건강 연구 및 제품 기획을 진행해왔다. 모큐락에는 ‘L. curvatus LB-P9 프로바이오틱스’가 주원료로 적용됐다. 해당 균주는 장내 환경을 통해 호르몬·면역·대사 균형에 관여하는 특성을 가진 균주다. 유한양행은 모발
01.15
15일 질병관리청이 1세 이상 분석 대상자 68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최신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당 섭취 주요 급원식품(영양소를 주로 공급하는 식품) 1위는 사과였다. 사과를 통한 1일 당 섭취량은 3.93g이었다. 섭취 분율(영양소의 1일 섭취량 전체에 대한 식품별 섭취량 분율)은 6.9%였다. 2위는 탄산음료로 3.55g, 3위는 우유로 3.40g당을 섭취했다. 하루 당 섭취량에 대한 분율은 각각 6.2%, 5.9%였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에너지 주요 급원식품 1위는 멥쌀이 차지했다. 멥쌀을 통한 1일 에너지 섭취량은 428.5㎉였다. 섭취 분율은 23.2%였다. 돼지고기(101.9㎉·5.5%), 빵(68.6㎉, 3.7%)이 뒤를 이었다. 단백질 급원식품은 돼지고기가 섭취량 8.82g, 섭취 분율 12.3%로 1위였다. 2위는 멥쌀(8.02g·11.2%), 3위는 닭고기(6.99g·9.7%)였다. 지방 급원식품 1위도 돼지고기였다. 돼지고기를
우리나라의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2023년 기준 10% 아래로 내려오며 크게 개선됐다. 2015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첫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이다. 또 권역외상센터 활동으로 예방된 사망의 편익은 11년간(2012~2023년) 최대 19조6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다.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은 외상 진료체계의 핵심지표다. 외상으로 인한 사망자 중 적절한 시간 내 적정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면 생존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자의 비율을 말한다. 보건복지부는 외상으로 사망한 환자 사례를 조사한 결과 “2023년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9.1%를 기록해 2021년 13.9% 대비 4.8%p 개선됐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2015년도부터 2년 주기로 국내 외상 사망자를 △서울 △인천·경기 △대전·충청·강원 △광주·전라·제주 △부산·대구·울산·경상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표본 조사하고 있다. 이번이 다섯 번째 조사다. 첫 조사였
01.14
‘38년까지 시밀러 41개 순차 출시 … ADC, 다중항체, 비만치료제 등 신약 개발 속도 4건 신약 임상 1상 결과 하반기부터 순차 도출 … 2028년까지 IND 12건 추가 제출 미국 공장, 생산 규모 13만2천L로 단계적 확대 … 글로벌 CDMO 핵심 거점으로 육성 셀트리온은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성장 전략과 사업 비전을 공개하며 글로벌 신약 개발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13일(현지시간) JPM 행사의 핵심 무대인 메인트랙에서 신약과 차세대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한 제품 파이프라인 로드맵을 공개하고 미국 생산 시설 경쟁력을 조명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 = 이날 먼저 발표자로 나선 셀트리온 서진석 경영사업부 대표는 “셀트리온은 신약 개발 기업으로서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했다”며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통해 확보한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그간 축적해 온 항체
2026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링 논의 및 상업화 7월 임상 3상 결과 발표 예정 … ‘혁신 신약’ 코오롱티슈진이 12일(현지 시간)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6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과 업계 전문가, 투자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전문 행사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해 바이오 USA와 바이오 유럽에 이어 12월에도 글로벌 제약사 및 상업화 밴더들과 개별 미팅을 진행하며 상업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무릎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TG-C)’의 영업과 마케팅, 약가 및 유통 전략 등을 수립하기 위해 릴레이 미팅을 진행하며 협력 관계를 다졌다. 이와 함께 글로벌 제약사, 위탁생산 및 투자사 등을 포함한 30여 개 잠재 파트너사와 만나 상업화 성공과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폭넓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바이
크론병 약 30% 소장에서만 발생…진단 늦어질수록 합병증 커져 부산백병원 “진단에서 치료까지 한번에” 이중풍선 내시경 도입 #. 수년간 원인을 알 수 없는 어지러움과 복통으로 고생해온 30대 A씨는 여러 병원을 찾았지만 좀처럼 해답을 얻지 못했다. 위·대장내시경과 복부 CT 검사에서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빈혈이 의심돼 철분제 처방만 반복됐다. 증상은 계속됐고 일상생활에도 불편이 커졌다. 결국 대학병원을 찾은 A씨는 소장 캡슐내시경 검사를 받았고, 소장 깊은 부위에서 종주성 궤양 병변이 발견됐다. 이후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시행한 이중 풍선 소장내시경 검사에서 장이 좁아지는 협착 소견이 확인됐고, 최종적으로 크론병 진단을 받았다. 이후 생물학적 제제 치료를 시작하면서 A씨의 증상은 빠르게 호전됐고, 현재는 출혈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크론병은 소장과 대장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특히 전체 환자의 약 30%는 소장에만 병변이 발생하지만,
정신응급·급성기 치료·퇴원 연계까지 전주기 치료 담당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에 선정됐다.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은 자·타해 위험이 있는 환자, 치료 효과성과 우선순위가 높은 초발 환자, 응급입원이 필요한 환자 등 급성기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집중 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과 국립정신병원을 대상으로 공모와 검토를 거쳐 전국 26개 기관을 1차로 지정했다. 14일 한양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집중치료병원 지정에 따라 한양대학교병원은 집중치료실 병상 중 10~20%를 응급입원 환자 병상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입원과 초기 치료가 가능한 진료 체계를 갖추게 된다. 아울러 퇴원 이후에도 치료가 중단되지 않도록 개인별 퇴원계획을 수립하고 방문 및 전화 상담 등을 포함한 병원 기반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입원 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치료가 가능해진
단일공 로봇수술 빠른 정착 … 로봇수술 전문성·역량 강화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12일 동관 5층 회의실에서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수술 3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14일 한양대병원에 따르면 최첨단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인 ‘다빈치 SP’를 2024년 12월 도입한 이후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단기간 내 300례를 달성하며 로봇수술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항락 부원장은 “다빈치 SP 도입 이후 로봇수술이 빠르게 정착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과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더 안전하고 정밀한 수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재만 로봇수술센터장은 “이번 다빈치 SP 수술 300례 달성은 여러 진료과 의료진과 간호팀, 관련 부서가 긴밀히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로봇수술의 임상 적용 범위를 넓히고 수술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