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5
2026
산림청은 2027년 준공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의 2026년도 예산이 878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산림청의 ‘기후 및 식생대별 수목원 조성계획’에 따라 세번째로 조성되고 있는 국립새만금수목원은 간척지 151㏊에 지어지는 국내 최초 해안형 수목원이다. 총사업비 2115억원을 투입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2023년도부터 공사 중이며 현재 3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2026년도 예산은 2025년보다 263.7% 증액됐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해안형 수목원 조성의 중요성과 다음 해 준공을 위한 공사비 집중 투입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이 책정됐다. 올해는 하수처리시설 설치 등 토목공사, 전시원 식재 등 조경공사, 온실 건축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해 연말까지 공정률 88%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이 내년에 준공되면 연간 28만명 관람객이 방문, 1조7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박영환 산림
2025년 12월 축산물 등급판정 물량은 전월 대비 전반적으로 증가했고 한우 도매가격은 전년보다 올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축평원)은 이같은 내용의 2025년 12월 축산물등급판정 통계를 15일 발표했다. 축평원에 따르면 소 등급판정 물량은 9만3353두로 전월 대비 27.2퍼센트(%) 늘었다. 한우 물량은 8만 2820두를 기록해 전월보다 28.0% 증가했다. 소와 한우 물량은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각각 11.3%와 1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 등급판정 물량은 186만9287두로 집계돼 전월 대비 20.3% 증가했다. 돼지는 전년동월대비로도 6.8% 늘어 공급이 원활했다. 가금류 물량도 동반 상승해 닭은 862만5000수로 전월 대비 4.9% 늘었다. 오리는 176만5000수로 5.2% 증가했고 계란은 1억3076만개로 10.1% 증가했다. 말 등급판정 물량은 38두로 전월 대비 2.7% 늘어 미미한 상승세를 보였다. 의무 등급판정 대상인 소와 돼지 모두
산림청은 13일부터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최근 일주일간(1월 6일~12일) 전국적으로 14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 발생과 확산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청은 산불 국가위기경보를 상향했다. 특히 10일 경북 의성군에서는 겨울철 산불로는 이례적으로 큰 93ha에서 산불(영향구역)이 발생해 이틀간 진화헬기 10대, 진화인력 240명이 진화에 투입된 바 있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상향됨에 따라 각 기관별 산불 발생 취약 지역에 산불예방 진화대를 고정 배치하고 공무원별 담당 구역을 정해 순찰과 단속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01.13
농협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가 시작되자 농협중앙회 주요 경영진이 사임하기로 했다. 강호동 농협 중앙회장은 3억원대의 보수를 받아왔던 농민신문사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강 회장은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 중간결과 발표와 관련, 대국민 사과와 함께 주요 경영진 인사와 조직 쇄신,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강 회장은 “국민과 농업인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안을 단순한 위기 수습이 아닌 농협의 존재 이유와 역할을 바로 세우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우선 겸직해 온 농민신문사 회장직과 농협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장의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은 오랫동안 농업계와 언론계의 질타를 받아왔다. 이번 감사애서 강 회장이 비상근 회장임에도 약 4억원의 연봉을 받고 겸직하는 농민신문사 회장으로 3억원 이상의 연봉과 퇴직금을 별도로 받아 7억~
01.09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식물재분화연구회와 공동으로 7일 전북 익산시 농진원 세미나실에서 ‘재분화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워크숍은 조직배양 기술의 핵심 분야인 재분화 연구 최신 동향과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농진원은 추진 중인 조직배양 기반 종묘 사업을 소개했다. 재분화는 식물의 조직이나 세포가 다시 새로운 조직이나 기관으로 분화되는 능력이다. 조직배양을 통한 대량 증식과 무병묘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이다. 특히 고구마 약용작물 등 영양번식 작물을 중심으로 조직배양 기반 종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산업적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날 감자와 고추의 기관 재생 기술, 조직배양 육묘 현황, 식물품종보호제도 안내 등 재분화 연구와 종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농진원은 조직배양 기술을 활용한 종묘 생산 현황과 수행 중인 종묘 사업의 역할과 성과를 설명했다. 2026년까지 고
에콰도르 경제협정 비준에 앞서 국내 화훼농가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8일 국회를 방문,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비준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화훼농가 입장에 선 국회 어기구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도 화훼농가 입장에서 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서용일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장은 “과거 중국 베트남 콜롬비아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무대책과 방치 속에 국내 화훼시장이 주도권을 완전히 상실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또다시 세계적인 꽃 수출 강국인 에콰도르와 협정을 체결하려는 것은 화훼농가에 또 한번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화훼농가와 어 위원장, 임호선 의원 등은 이날 정부와 국회에 △대책 없는 한-에콰도르 SECA 국회 비준 반대 △과거 FTA 로 인한 실질적인 피해 보상과 대책개선 마련 △SECA 로 인한 농가 손해 및 폐업 보상 대책 수립 △중장기적인 화훼산업 발전대책 마
한국농어촌공사가 안전관리 체계 재설계에 나섰다. 공사는 8일 본사에서 김인중 사장 주재로 ‘안전관리 강화 테스크포스(TF)’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F는 안전사고의 근본적 원인을 파악해 안전관리 체계를 재설계하고, 이 체계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이끄는 핵심 임무를 수행한다. 김 사장은 “TF를 통해 안전관리 체계의 작동을 방해하는 장애 요인을 제거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공사는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TF 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후속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01.08
겨울철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미국산 계란이 수입된다. 올해부터 수입되는 미국산 계란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관세 0%가 적용돼 시장에 저렴한 계란이 대거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중 국영무역을 통해 미국산 신선란 224만개를 시범 수입한다고 8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산란계 사육 마릿수와 계란 생산량은 전년 수준으로 수급은 양호한 상황이다. 산란계 사육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8243만마리로 전년대비 1.2% 증가했다. 하루 계란생산량은 4922만개로 전년대비 1.1% 감소했다. 하지만 이번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력이 예년의 10배에 이르면서 살처분도 432만마리로 증가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계란 수급을 위해 신선란을 수입하기로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미국에서 계란을 수입해 1월말부터 판매를 희망하는 대형마트나 식재료업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수입되는 계란은 수출국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계란 이력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계란 이력번호 조회 서비스 기능을 개선했다고 8일 밝혔다. 계란 껍질에 표시되는 계란 이력번호는 ‘산란일자(4자리)+농장 고유번호(5자리)+사육환경번호(1자리)’ 총 10개의 영문과 숫자로 구성된다. 기존에는 축산물 이력제 누리집과 축산물 이력정보 조회앱에 이력번호 10자리를 모두 입력해야만 계란 이력 정보를 조회할 수 있었다. 이력번호 입력 시 실수를 하거나 업체에서 이력번호 등록 신고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조회가 불가능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입력한 10자리 이력번호가 모두 일치하지 않더라도 농장을 식별하는 농장고유번호(5자리)만 일치하면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개선했다. 특히 선별포장 업체의 이력번호 등록 신고가 늦어져도 생산 농장 정보를 우선 조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조회된 정보가 없을 때는 ‘조회 불가’로 표시되던 화면에서 이력번호가 조회되지 않는 구체적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이 6일 서울 중구 ‘쿠엔즈버킷’ 도심형 공장을 방문해 국산 콩기름 제조·가공시설을 둘러봤다. 현장에서 GMO 완전표시제 도입 등을 계기로 Non-GMO 국산 콩기름 시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농식품부 제공
지난해 전북 김제 아라리요 나눔터 등 복합센터가 준공됐다. 복합센터는 농촌 지역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농촌재생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33개 시·군 77개 읍·면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 기초생활거점조성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등 타부처와 협업해 생활기반시설 복합센터에서 다양한 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통합적 농촌 재생을 위해 ‘다시온 마을’ 조성도 신규 추진한다. 3개 시·군(전북 고창·김제, 경남 밀양)을 올해 시범지구로 선정했다. 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 지역에 부족한 기초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올해는 농촌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다시온마을 조성도 적극 추진하는 등 내년에도 삶터·쉼터로 농촌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86개 생활기반시설 복합센터를 준공했다. 일반농
과일나무의 언 피해(동해)가 늘어나면서 예방 기술도 진보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페인트 생산 전문 기업 케이씨씨(KCC)와 지난해 공동 연구를 통해 이러한 과일나무 동해를 예방할 수 있는 과수 전용 흰색 수성페인트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나무줄기에 흰색 수성페인트를 발라두면 낮에는 햇빛 반사로 나무껍질 온도가 과도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밤에는 기온 하강으로 인한 껍질 균열(터짐)을 예방할 수 있다. 나무줄기에 흰색 수성페인트를 바르는 방법은 수십년 전부터 쓰여온 방법으로 사과 복숭아 등 대부분 과일나무에 적용한다. 보통 1년에 1~2번 겨울철, 붓이나 스프레이 기계 등으로 도포 작업을 진행한다. 그동안 과수 전용 페인트 제품이 없어 일반 건축용이나 외벽용 페인트를 대체 활용해 왔다. 이번에 개발한 과일나무 전용 페인트 제품은 햇빛을 반사·차단해 표면 온도 상승을 막는 차열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나무 균열 발생을 막는 능력과 방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개
국산 농기계가 베트남 농업현장에 공급된다. 농촌진흥청은 6일 베트남 응에안성 빈(Vinh)시에 있는 북중부 농업연구소에서 관계자와 현지 농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 농기계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코피아·KOPIA)으로 베트남 북중부 지역 땅콩 재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를 기증했다. 이날 농촌진흥청은 토양관리기 7대, 땅콩 탈곡기 2대, 땅콩 탈피기 2대 등 총 3종 11대의 농기계를 베트남 북중부 건조지역 3개 성(응에안성 하띤성 꽝빈성) 땅콩 시범마을에 전달했다. 이를 활용하면 밭 고르기, 이랑 만들기, 비닐 피복, 땅콩 수확 및 탈곡까지 전 과정 기계화 작업이 가능해진다. 농촌진흥청 베트남 코피아센터는 총 60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땅콩 보급종 종자 보급 확대 및 부가가치 향상 사업’을 2028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땅콩 우량종자를 농가(총 500㏊)에 보급, 평균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더덕을 생산하는 강경주(55·사진) 임업인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더덕은 도라지나 인삼과 비슷하게 생긴데다 예로부터 산삼에 못지않은 효능을 지녔다고 해서 ‘사삼’(沙蔘)으로도 불렸다. 제주도는 더덕 주산지로 토양이 화산토로 일반 토양에 비해 뭉쳐지지 않고 물빠짐이 좋다. 이 때문에 제주 더덕은 땅속 깊이까지 크게 자라는 특징이 있다. 강씨는 제주 자연환경과 병해충 방제를 통해 알이 굵고 향이 진한 양질의 더덕을 생산하고 있다. 더덕은 8㏊ 규모 재배지에서 연간 18톤가량 생산한다. 매년 2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강씨는 지역 임가 소득 증대를 위해 우량 종자를 보급하고 있다. 임산물유통센터와 협력해 판로 확대에도 나섰다. 강씨는 더덕과 임업 6차산업을 접목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제주국제공항에 제주말 홍보관(팝업부스)이 마련된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10일까지 ‘2026 제주 말(馬)하는 대로’ 팝업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주최해 제주국제공항 1층에서 운영된다. 한국마사회 캐릭터인 말마와 함께하는 ‘행운의 부적 포토존’을 통해 새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카카오톡에서 친구를 추가하면 추억의 쫀드기와 신년 행운 부적을 제공한다. 렛츠런파크 제주 무료입장권(원데이패스)를 신청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말마 캐릭터 상품을 받는 행사도 마련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의 고장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제주도민들이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산림청은 대형·동시다발 산불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동해안 국가산불방지센터’와 ‘남부권 국가산불방지센터’를 정식 조직으로 출범시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권역별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센터는 평상시에는 산불진화 합동훈련, 산불진화인력에 대한 전문교육 등 산불 대응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 발생 시에는 초기 대응을 중심으로 인력·장비·정보를 신속히 연계·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국가산불방지센터 출범은 산불 대응 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빈틈없는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01.05
국내 최대 산불피해는 지난해 3월 영남지역 산불과 2022년 3월 경북 울진 산불을 꼽는다. 지난해 영남지역을 태운 산불은 약 4만8000㏊의 피해를 입혔다. 1월 산불피해만 보면 2019년 강원도 양양 산불이 최악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올해 1월도 기상여건이 2019·2022년과 유사하게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5일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이번달 산불 위험은 지난 30년 기록 중 8번째로 위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음’ 단계로 예보됐다. 특히 강원 영동지역과 경상권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의 지난해 12월 강수량은 평년 대비 35~44% 수준에 불과한 수준이다. 강원 영동은 지난해 12월 24일 이후, 경상권은 29일 이후 비 소식이 끊겼다. 기상청은 15일까지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산불 위험 지수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산불 발생
12.31
2025
“올해는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26년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이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함께 고민해 나가겠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릴레이 봉사를 기획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교육, 복지, 생활 전반에 걸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는 지역사회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단계적으로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후 등 지역별 특수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활동을 계획해 실질적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심포니 교실숲, 희망드림빌더 등을 통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2.29
LG이노텍은 임직원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 ‘이노드림펀딩’의 누적 참여자가 2만6000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노드림펀딩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업장이 있는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선정해 사내 사회공헌 포털에 사연을 등록하면 임직원들이 후원금을 기부하고 모금액을 수혜 가정에 전달한다. 사진 LG이노텍 제공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농기평)이 고령친화식품 산업 선진화를 위해 저작(씹는 기능)훈련 식품과 식이설계 알고리즘 기반 양산 체계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고령자용 식품 시장은 2030년 168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지만 현재 시장 제품은 연하식이나 분말죽 등 단순 형태에 그치고 있어 전문 식이관리 대안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20%가 연하장애(음식물이 구강에서 인두 식도를 거쳐 위장관으로 보내지는 과정에 문제가 있는 상태)를 경험하고 있어 개인별 기능을 반영한 식품 개발 필요성이 커졌다. 주관연구기관 큐라움은 2023년부터 저작 기능 저하와 개인별 구강 건강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기존 고령친화식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했다. 큐라움은 고령자 저작근 두께와 타액 분비량 그리고 치아 상태 등 저작능력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훈련식과 운동법 그리고 맞춤 식단을 제시하는 알고리즘 기반 식이설계 모델을 개발했다. 주요 성과물인 케어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