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8
2026
이달 21일까지 지원서 접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국가상징구역에 국민 의견이 반영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가상징구역 국민자문단 시민분과’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상징구역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에 조성되는 구역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세종집무실 및 시민공간 등이 들어선다. 국민자문단은 전문적으로 자문을 담당하는 ‘전문가분과(20명)’와 일반 국민의 시각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시민분과(50명)’로 운영된다. 전문가분과는 지난해 12월 도시, IT 등 6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 시민분과 모집을 통해 국민자문단 운영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시민분과는 이달 21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만19세 이상 국민이라면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청 누리집(na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시민분과는 토론, 전문가 강의,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국가상징구
18일까지 접수, 40여명 채용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첫 번째 공개채용을 통해 40명 이상의 신입 객실승무원을 선발한고 8일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18일까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airpremia.career.greetinghr.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상황판단검사 △컬처핏(Culture Fit) 면접·체력측정 △채용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상황판단검사는 실제 기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바탕으로 지원자의 대응 역량을 평가하는 검사로 약 15분간 진행된다. 실무면접은 2월 2~ 4일, 컬처핏 면접은 2월 23~26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말 발표하며 입사는 3~4월 중 두 차례 나눠 진행된다. 외국어 구사 능력이 우수한 지원자와 안전·간호 관련 자격 또는 경력을 보유한 지원자에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전 세계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항공사가 되기 위해 객실 안전과 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
01.07
지난해 반도체 산업 수혜지역, 이른바 반세권(반도체+역세권) 지역이 부동산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R114 등에 따르면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 반도체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경기 용인시는 지난해 집값(1월 대비 12월 가격)이 5.11%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전체 집값 상승률 3.5%보다 높다. 용인은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 원삼면 클러스터가 동시에 추진되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곳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용인 처인구 지가상승률은 1.26%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예정지와 인접한 지역인 경기 화성시 반송동과 청계동도 각각 5.55%, 6.87% 올랐다. 경기 평택시도 지난해 상반기까지 미분양 물량으로 고전했지만 삼성전자 투자 재개 소식에 협력업체 종사자 유입이 가팔라졌다. 이에 따라 지난해초 6400여가구에 달하던 미분양 물량이 9월에는 3700여가구로 감소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5일부터 ‘올해 설 연휴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승차권 예매 대상은 2월 13~18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열차다.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의 ‘명절 예매 전용 웹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철도회원만 가능하다. 교통약자 사전 예매는 15·16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국가유공자(교통지원 대상)를 대상으로 우선 진행한다. 15일은 경부·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교외선, 16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영동·태백·서해·경춘·목포보성선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전화예매(명절예매 전용번호 1544-8545)도 가능하다. 사전 예매는 교통약자 본인을 포함하는 경우에만 예매가 가능하며, 승차권에 교통약자 고객의 이름이 표시된다. 교통약자 본인이 승차하지 않는 등 부정 사용하는 경우 다음 명절 승차권 사전 예매에 참여할 수 없다. 19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 366곳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6일 공개했다. 발주청과 시공자, 건설사업관리사업자(CM)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발주청 1곳과 건설사 5곳의 안전관리 수준이 ‘매우 우수’로 평가됐다. 42개 참여자는 ‘우수’, 42개 참여자는 ‘매우 미흡’ 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위탁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안전전담 조직구성 △관련 법령에 따른 업무수행 △자발적 안전점검 활동 △위험요소 확인 및 제거 지원 활동 등 153개 세부지표와 건설현장 사망자수를 평가해 5개 등급(매우 우수·우수·보통·미흡·매우 미흡)으로 산정한다. 발주청 중 한국전력공사가 2024년 ‘우수’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소관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 ‘제로’를 달성해 ‘매우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국가철도공단은 2023년 ‘미흡’, 2024년 ‘매우 미흡’ 평가를 받았으나, 점수공개 이후 강도 높은 안전활동 쇄신을 통해 이번에 ‘우수’ 평가를 받았다.
유진그룹(회장 유경선) 계열 유진리츠운용이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빌딩을 매입했다고 7일 밝혔다. 유진그룹에 따르면 유진리츠운용은 지난해 7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빌딩 매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며 설립 이후 첫 투자 성과를 거뒀다.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빌딩 매입가는 약 1330억원으로 부대비용을 포함한 총 투자금액은 1560억원이다. 유진리츠운용은 이번 인수 과정에서 선·중순위 대출 및 우선주·보통주를 혼합한 자금조달 구조를 설계했다. 특히 제1금융권 은행 차입 없이도 전체 조달 금리(All-in Cost)를 약 4.5% 수준으로 확보했다.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빌딩은 대지면적 1935㎡ 부지에 연면적 약 2만2647㎡(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 오피스 건물이다. 공덕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 조건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산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진그룹은 이번에 인수한 건물을 그룹 통합 사옥으로 활용한다. 현재 여의도 용산 마포 등에 분산된
DL이앤씨는 강남제비스코와 공동 개발한 ‘공동주택 내구성 향상 페인트 기술’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페인트 관련 기술이 국토부 건설신기술로 인증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신기술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장수명 주택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다. 신기술을 공동주택 외벽에 적용하면 콘크리트 수명을 기존 대비 5배 이상 연장할 수 있다. 외벽 손상으로 인한 보수 공사나 재도장 주기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은 페인트 자체의 탄성과 방수 기능이다. 일반적인 외벽 마감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균열과 누수로 인해 콘크리트가 손상된다. 이와 달리 신기술은 고탄성 소재를 활용해 균열 발생을 억제하고 우수한 방수 성능으로 수분 침투를 차단한다. 이를 통해 콘크리트 열화 속도를 크게 늦추고 구조물의 내구성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DL이앤씨는 건축 설계 및 시공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강남제비스코는 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13일·15일·16일 3회에 걸쳐 서울 생활권별 주민을 대상으로 ‘도심복합사업 시즌2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와 관련해 ‘도심복합사업 시즌2’에 대한 서울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사업 참여를 돕기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도심복합사업 시즌2 주요 내용 △선도지구 우수사례(신길2) △공공정비사업 사전컨설팅 제도 등을 소개한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일정은 △1회차(13일)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과 도심권(종로·용산·중) △2회차(15일)는 동북권(도봉·강북·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 △3회차(16일) 서남권(강서·양천·구로·영등포·금천·동작·관악)과 동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 등이다. 설명회 참석은 사전 신청없이 가능하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아시아나항공이 14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승객을 맞이한다. 7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통합항공사 출범준비와 승객편의 제고를 위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한다. 14일 0시 이후 도착편 승객은 T2로 입국하게 된다. 14일 오전 7시 첫 출발편인 일본 오사카행 OZ112편 승객부터 T2에서 탑승 수속 및 출국하게 된다. 탑승수속은 2터미널 3층 동편에 위치한 G-J열 카운터에서 진행한다. G열과 H열은 일반석과 백드롭 카운터로 운영된다. 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우수회원은 J열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는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잘못 도착한 승객을 위해 1터미널에 안내 데스크를 별도 운영하며 인천공항공사와 협력해 긴급수송 차량을 2주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01.06
정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에 따라 미국 등 국내외 주요 독과점 노선에 대해 대체 항공사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선은 알래스카항공(인천-시애틀), 에어프레미아(인천-호놀룰루), 티웨이항공(인천-자카르타)이 선정됐다. 국내선의 경우 김포↔제주 노선(하계 85회·동계 74회)은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파라타항공이 배정받았다.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대한항공-아시아항공 기업결합에 따라 공정위가 부과한 구조적 시정조치 일환으로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 외 인천-뉴욕(에어프레미아 유나이티드항공), 인천-런던(버진애틀랜틱) 2개 노선은 해외 경쟁당국 조치에 따라 이전 절차가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신청 항공사가 없었던 인천-괌, 부산-괌, 광주-제주, 제주-광주 노선의 경우 이번에 선정 절차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토부 항공교통심의위원회는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이행감독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대체항공사를 심의·
지난해 부동산개발업체(시행사) 213개가 폐업해 신설업체(146개)를 뛰어넘었다. 지난해말 기준 업체는 전년대비 114개 줄었다. 경기 침체와 부동산시장 불황에 따른 여파로 이같은 감소 추세는 당분가 계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6일 국토교통부(브이월드) 부동산개발업 등록현에 따르면 2025년(1~12월) 기준 부동산개발 사업자는 총 2284개로 전년대비 124개가 줄었다. 부동산개발사업자는 2022년말 2715개로 정점을 찍은 후 2023년(2657개), 2024년(2408개)에 이어 계속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 3년 전과 비교하면 약 15.9% 감소했다. 지난해 신규등록한 부동산개발업자는 146개, 폐업은 213개로 개발사업이 하향세를 타고 있다. 이같은 폐업 우위 현상은 2023년부터 시작돼 3년 연속 폐업 업체 수가 신규 등록 업체 수를 앞질렀다. 이는 2017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2025년 부동산개발업 전체 매출액은 약 10조600억원으로 전년(
앞으로 생활형숙박시설(생숙)을 1객실만 소유한 사람도 온라인플랫폼을 통한 숙박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제31차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를 열고 생숙 1객실 운영 허용을 위한 온라인플랫폼 실증사업 등 스마트 도시 서비스 2건에 대해 규제특례(샌드박스)를 부여했다고 5일 밝혔다. 현행 공중위생관리법상에 따르면 생숙은 단독 건물이거나 건물 일부를 운영할 경우 30개 이상 객실을 확보해야 한다.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개인이 해당 객실로 숙박업을 영업하면 미신고 불법영업으로 처벌받는다. 이에 정부는 이 같은 소규모 생숙 소유자들에게도 합법적 운영 기회를 제공해 미신고 운영에 따른 시장 혼란을 완화하고 유휴 숙박자원 활용을 촉진하고자 관련 플랫폼 실증에 규제 특례를 부여했다. 이번 실증 특례를 통해 온라인플랫폼과 연동된 예약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소규모 생숙 소유자도 한시적으로 숙박업 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이용자 확인과 비상대응 기능을 갖춘 대체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3년간(2023~2025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1월에 화물차 사고와 심야시간대 사고가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1월 교통사고 사망자 총 28명(3년 합계) 중 화물차 원인 사망자는 17명으로 전체의 61%를 차지했다. 이 중 100㎞ 이상 장거리 운행 중 발생한 사고 비율이 65%(11명)에 달했으며 화물차 사망사고 원인은 모두 졸음운전·전방주시 태만으로 분석됐다. 1월 하루 평균 화물차 고장 접보건수는 3년간 67건으로 연중 최대다. 한파 시 경유가 연료필터와 펌프 안에서 고형화돼 운행 중 엔진이 꺼지거나 배터리 성능 저하로 시동 불량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유 시 경유용 동결방지제를 주입하고 출발 전 차량점검이 필요하다고 도로공사는 설명했다. 시간대별 사망사고는 0시부터 새벽 3시 사이 7명, 3시부터 6시 사이 5명으로 심야 시간대 사망자가 전체의 43%를 차지했다. 심야시간대 기온 하강과 강설 등
지난해 11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10월 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5조원대에서 10월 3조원대로 급락했던 거래금액은 11월 들어 전월 대비 14.0% 상승하며 4조원대로 올라섰다. 6일 부동산플래닛 11월(2025년)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시장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금액은 14.0% 증가한 4조2227억원을 기록했다. 매매거래 시장은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전월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전년 동월(1153건, 4조9129억원)과 비교하면 거래량은 2.5%, 거래금액은 14.0% 감소한 수치다. 17개 시도 중 7곳서 전월대비 거래량·거래금액 동반 상승했다. 시도별로 보면 전월 대비 거래량이 증가한 지역은 10곳으로 나타났다. 울산이 12건에서 18건으로 50.0% 늘어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고 충남(73건, 40.4%), 대전(28건, 33.3%), 서울(227건, 32.7%), 부산(64건, 25.5%) 등이
01.05
신생항공사 섬에어(대표 최용덕)는 1호 신조기(ATR 72-600)가 새해 첫 날 프랑스 툴루즈를 출발해 지난 4일 김포국제공항에 입항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섬에어는 지난해 12월 29일 항공기 리스사인 어베이션으로부터 인수 절차를 완료한데 이어 항공기 등록부호인 HL5264를 새기고 1일 프랑스 툴루즈를 출발했다. 이후 이집트 카이로, 오만 무스카트, 인도 나그푸르, 베트남 다낭 등 4개국을 지나는 페리 플라이트(Ferry Flight : 승객이나 화물을 싣지 않고 빈 비행기로 비행하는 방식)를 통해 이날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ATR 72-600은 섬에어가 국내 처음 도입하는 ATR의 최신 기종이다. 짧고 좁은 활주로와 포장되지 않은 활주로, 가파른 접근 경로 등 까다로운 조건에도 안전한 이·착륙이 가능한 기종이다. 출시 이후 조류충돌로 인한 엔진손상 및 기관정지 사례가 단 한 차례도 없었던 터보프롭 기종이다. 섬에어 1호기는 운항증명에 필요한 시범비행이 끝나면 국
1월 전체 분양물량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늘었지만 실수요자가 기다리던 일반분양 물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직방이 집계한 분양 계획 자료에 따르면 1월 전국 아파트 총 분양예정 물량은 1만1635세대로 전년 동월(8585세대) 대비 약 36% 늘었다. 하지만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4816세대로 전년 동월(5289세대) 대비 약 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공급 규모는 확대됐지만 일반분양 비중은 줄어드는 구조다. 이는 1월 분양 물량이 수도권에 집중된 가운데 재개발·재건축과 지역주택조합 등 조합원물량 비중이 높은 사업장이 다수 포함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월 수도권 분양예정 물량은 1만559세대로 서울 4150세대, 경기 3841세대, 인천 2568세대 순으로 계획돼 있다. 반면 지방은 경북·경남 2개 지역에서 2개 단지, 총 1076세대만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에서는 더샵신풍역(2030세대), 아크로드서초(1161세대), 드파인연희(959세대)
현대로템은 320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철도차량인 2세대 EMU-320의 초도 편성을 조기 출고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차량은 2023년 3~4월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로부터 수주한 320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차량 초도 편성으로,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에 각각 출고됐다. 이 차량들은 1년여 시운전을 거친 후 납기 대비 4개월 앞당겨 올 12월 발주처에 최종 인도될 예정이다. 2세대 EMU-320은 2024년 5월부터 국내 첫 영업을 시작한 1세대 EMU-320(KTX-청룡)의 성능 개선형 모델로 소음은 줄고 승차감과 안전성 편의성이 고루 향상된 게 특징이다. 우선 2세대 EMU-320에는 260km/h급 동력분산식 고속차량인 2세대 EMU-260부터 적용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이 처음 탑재됐다. 고속차량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안전 거리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철도 신호시스템이다. 안전 확보와 함께 차량 간 운행 간격을 단축시켜
제주항공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항공 정비와 접목해 운항 안정성과 정시성 강화에 나섰다. 5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AWS의 생성형 AI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해 정비사가 항공기 이상을 발견할 시 관련 정비 매뉴얼과 과거 사례를 자동으로 찾아 최적의 정비 조치 방안을 제시하는 AI 정비 시스템을 구축했다. 제주항공의 AI 정비 시스템은 검색증강생성기술을 적용해 사전 등록된 정비 문서 중 필요한 정보만을 신속하게 구분해 AI의 오류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정비 판단의 정확도와 속도를 동시에 높였다. 아울러 AWS의 광학문자 인식기술을 활용해 과거 종이로 보관되던 정비 기록을 스캔 및 디지털화하고 이를 검색 증강 생성 기술에 반영함으로써 더 정밀한 정비 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를 활용해 예지정비체계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예지정비체계는 AI가 부품교체이력과 운용패턴 등을 학습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예측하고
01.02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HD건설기계로 뭉쳤다. HD현대는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1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HD건설기계 울산 캠퍼스에서 정기선 회장, 조영철 부회장, 문재영 사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내 1·2위 건설기계 기업이 결합한 HD건설기계는 울산 인천 군산 등 국내와 인도 중국 브라질 노르웨이 등 해외 생산거점을 갖춘 연 매출 8조원 규모 국내 최대 종합 건설기계 기업이 됐다. 초대 대표는 문재영 사장이 맡는다. HD건설기계는 2030년 매출 14조8000억원을 목표로 주력 사업인 건설장비와 수익성이 높은 엔진 사업 등 사업 전 영역에 걸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신모델은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의 기술력을 결집해 완성한 제품으로 지난해 한국과 유럽에 이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최대 시장인 북미
대한건설협회는 올해 1월부터 적용하는 2026년 상반기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2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전체 132개 직종 일 평균임금은 27만9988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반기인 2025년 9월 공표액인 27만8832원 대비 0.41% 상승한 금액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44% 올랐다. 분야별 임금 현황을 살펴보면 91개 직종이 포함된 일반공사직종은 26만8486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9% 상승했다. 광전자직종은 43만6932원으로 1.61% 올랐으며 국가유산직종은 32만2814원으로 0.20%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원자력직종의 경우 23만8615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60% 상승했으나 직전 반기인 2025년 9월보다는 1.17%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개별 직종별로는 송전활선전공이 67만5173원으로 가장 높은 임금을 기록했다. 이어 송전전공 63만8460원, 배전활선전공 56만2439원, 특고압케이블전공 44만616원 순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