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7
2026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브랜드 체험 공간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첫 전시 ‘A Part of [Life]’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는 7월 12일까지 ‘집’이라는 공간을 오감으로 표현한 감각 체험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Apartment of Life’를 주제로 집이 개인에게 갖는 다양한 의미와 감정을 조명하는 몰입형 체험 전시다. 방문객들은 온기·설렘·여유·위로 4가지 주제의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또 간단한 질문을 통해 자신의 생활습관과 집에 대한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ABTI’도 참여 가능하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 래미안 스쿨에서는 공간 설계 체험 ‘래미안 로블록스 스쿨’과 건축물을 만들어보며 건축용어와 원리를 배우는 ‘래미안 건축 스쿨: 아치 무드등 만들기’를 운영한다. 전문가와 함께 주거와 삶의 의미를 조명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래미안 인문학 살롱’을 마련했다. 16일 이세돌 전 프로 바둑기사
04.06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제정된 ‘지반침하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을 토대로 지반침하 재난에 대한 범정부 대응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재난안전관리 체계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 의견수렴과 위기관리 매뉴얼협의회 심의 등을 거쳐 제정됐다. 지반침하 사고로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거나 피해가 발생한 재난에 대해 4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 위기경보 발령 기준, 기관별 임무와 역할, 단계별 위기관리 활동 등 기본 내용을 담았다. 표준매뉴얼에서 정한 임무와 역할을 바탕으로 관계기관의 위기 대응 실무매뉴얼과 현장 대응 기관의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이 연계 운용될 수 있도록 기본 체계를 정비했다. 국토부는 세부 조치체계를 정비하고 대응과정에서 확인되는 사항을 지속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롯데건설이 창동민자역사를 준공해 서울 동북권 대형 복합시설을 완성했다. 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창동민자역사는 2004년 착공했지만 시행사의 경영상 문제 등으로 2010년 공사가 중단됐다. 기업회생 절차, 시공사를 교체했지만 공사는 재개되지 못한 채 10년 넘게 방치됐다. 2021년 기업회생, 사업 정상화 과정을 거쳐 2022년 공사를 인계 받은 롯데건설은 기존 건물을 보강하며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준공으로 외부로 유출되던 서울 동북권 주민들의 소비를 지역 내부로 유도해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자립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동민자역사는 지하철 1호선 창동역 상부를 개발해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8만6571㎡ 규모의 판매시설 및 운수시설로 구성됐다. 향후 복합몰 ‘아레나X스퀘어’가 조성될 예정이다. 창동역은 도봉구와 노원구의 경계 인근에 위치해 반경 3㎞ 내에 39만여명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기존 지하철 1∙4호선과 수도권광역급
HD건설기계가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하는 베트남 국가대표를 지원하며 기술 인재 양성 협력을 확대한다. HD건설기계는 최근 하노이에서 베트남 교육부 산하 직업교육훈련총국, 현지 직업훈련 전문대학 CCT1과 함께 국제기능올림픽 참가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HD건설기계는 9월 열리는 ‘2026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중장비 정비 부문에 참가하는 베트남 국가대표의 훈련부터 대회 참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응우옌 쑤언 칸 선수에게 체계적인 기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항공료 참가비 체류비 등 대회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선수가 경기력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HD건설기계는 지난해 7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CT1과 ‘친환경·스마트 건설기계 인력 양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베트남의 젊은 기술 인재들
GS건설은 LG전자 HS로보틱스연구소와 ‘미래형 주거 로봇 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GS건설의 주거 브랜드 자이(Xi)와 LG전자의 인공지능(AI) 홈 로봇을 결합한 미래형 주거서비스 모델을 구축한다. 양사는 주거 공간 내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시나리오를 구상해 로봇의 동선 확보, 전용 엘리베이터 연동, 충전 인프라 구축 등 ‘로봇 친화형 설계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아파트 설계 단계부터 반영한다. 이번 협업에서는 LG전자 AI 홈로봇 ‘클로이드’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 친화형 설계 표준 기술 구축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클로이드는 가전과 연동되는 능동형 비서 기능을 기반으로 세대 내 맞춤형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LG전자 자회사 베어로보틱스의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서빙·배송 로봇이 더해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이용과 세대 간 물류 이동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 평가에서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행안부 품질인증을 처음으로 받은 데 더해 공공데이터 개방 규모(125건)를 전년대비 31.6% 늘려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 중 최고 수준을 달성한 점에서 긍정 평가를 받았다.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버스 운전자 안전 알림서비스 활용 사례가 호평받았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제주항공이 제주 4·3 생존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할인혜택으로 지역상생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항공은 2018년부터 국적항공사 중 처음으로 4·3 생존희생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모든 국내선을 대상으로 정규운임의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는 ‘제주 4·3 할인’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올들어 3월까지 9974명(생존희생자 19명, 유족 9955명)이 이용해 지금까지 총 11만2545명(생존희생자 561명, 유족 11만1984명)이 4·3 할인 제도를 통해 제주항공을 탑승했다. 제주항공은 4·3 생존희생자에게는 50%, 유족들에게는 40%의 정규운임 할인율을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 없이 연중 각각 적용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4·3 생존희생자 및 유족의 여행 편의를 위해 첫 이용시 공항 수속카운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가 발행한 유족증 등 증빙서류를 확인하면 별도 확인 절차 없이 키오스크 이용과 모바일탑승권 발급이 가능하게 2024년 시스템을 개선했다. 키오스크
04.03
한국주택협회와 한국부동산원은 2일 한국부동산원 서울사무소에서 ‘건전하고 투명한 주택청약시장 조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동산 불법 행위 대책 지원을 위해 민·관 협업을 강화하고 부정청약 사전 방지를 통한 공정한 주택청약시장 질서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공정한 주택청약시장 조성을 위한 다양한 업무협약을 약속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대한건설협회(회장 한승구)는 권혁진 전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권 부회장은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1996년(행정고시 제39회)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 건설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의령낙동대교 사업이 토목의날 행사에서 ‘올해의 토목구조물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의령낙동대교는 경남 의령군 낙서면 정곡리와 경남 창녕군 남지읍 시남리 일원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총 연장 1㎞, 왕복 4차선 규모 교량(사장교)이다. 쌍용건설은 의령낙동대교를 국가하천 낙동강의 치수성, 경관성 친환경 극대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경사고저주탑 사장교로 설계·시공했다. 이 교량은 낙동강 횡단 구간에 교각 설치를 배제하기 위해 최대 405m의 장경간 구조를 적용했다. 교량의 2개 주탑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12도씩 기울어 개방감과 경관성을 제공한다. 지형을 활용해 22m 고저차를 두고 시공한 점이 특징이다. 또 비대칭 구조의 주탑을 시공하면서도 공학적으로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대한항공은 2일 프랑스 우주 기업 엑소트레일(Exotrail)과 우주 궤도수송선(OTV) 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궤도(LEO) 위성 수송 및 페이로드 호스팅(Payload Hosting) △다중궤도 위성 배치 △위성수명 연장 및 연료보급 등 고부가가치 우주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해 구체적인 발사 계획, 궤도수송비용구조 최적화 등 실무 협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OTV는 대형 우주 발사체에서 분리된 소형 위성들을 최종 목표 궤도로 정밀하게 수송하는 설루션이다. 우주수송 분야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상품이 고객에게 배송되는 최종 단계)에 해당한다. 위성을 목표 궤도에 투입한 이후에는 위성궤도수정 수명연장 연료보급 등 위성의 안정적인 운용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궤도상 서비스와 페이로드 호스팅 등 우주 인프라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대한항공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최근 유가 상승과 건설자재 수급 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양 협회는 최근 중동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원유와 나프타 등의 석유화학 제품 등 건설자재의 수급 차질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로인해 자재가격 상승 뿐 아니라 최악의 경우 건설공사 중단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건설협회는 자재 수급차질로 공정이 지연 또는 중단될 경우, 자재자격 상승으로 공사비가 증가해 분쟁이 발생할 경우 등에 대비해 지원책을 마련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주택건설업체가 자재수급 차질에 따른 공정 지연 및 사업비 증가 등 경영 부담이 가중될 것에 대비하고 있다. 양 협회는 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자재수급 애로사항 접수, 관계부처 협의창구 기능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접수된 현장 의견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신속히 전달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정부가 서울·경기 도심 공실 상가와 오피스, 숙박시설 등 비주택을 사들여 오피스텔·기숙사 등 준주택으로 용도변경 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을 재개한다. 이번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직접 매입해 용도변경과 리모델링을 거쳐 시장에 내놓는 ‘LH 직접매입’ 방식이다. 매입대상도 향후 지식산업센터까지 확대한다. 국토교통부와 LH는 3일부터 ‘비주택 리모델링 매입임대주택사업’ 1차 매입 공고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민간이 리모델링하면 LH가 이를 매입하는 ‘매입약정방식’도 병행 추진된다. 매입약정방식의 2차 매입 공고는 다음달 초에 있을 예정이다. 올해 매입 목표는 2000가구로 주택수요가 집중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규제지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1·2차 공고를 통해 매입하는 비주택 대상은 공공주택특별법상 주거용 전환이 가능한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등이다. 건물 동 단위 매입을 원칙으로 하되 용도변경 후 주거용 전환이 원활한 경우에는 층
업무협약 통해 교류 한국주택협회와 한국부동산원은 2일 한국부동산원 서울사무소에서 ‘건전하고 투명한 주택청약시장 조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동산 불법 행위 대책 지원을 위해 민·관 협업을 강화하고 부정청약 사전 방지를 통한 공정한 주택청약시장 질서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공정한 주택청약시장 조성을 위한 홍보물 발간, 견본주택 현장 방문 및 홍보를 통한 인식 개선, 부정청약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등 다양한 업무교류를 약속했다. 이영규 한국주택협회 전무는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부동산원의 안정적인 청약홈 운영경험과 주택업계의 선도노력이 결합한다면 공정하고 질서 있는 주택청약시장 환경 조성과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04.02
지난해 4월 경기도 광명 신안산선 제5-2공구 붕괴사고는 설계 오류와 시공·감리 부적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국토교통부와 광명 신안산선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사고 조사결과와 함께 유사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해 4월 11일 오후 3시 10분 경기 광명시 일직동 양지사거리 인근 지하에서 공사 중이던 신안산선 5-2공구 2아치(arch)터널이 붕괴되면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손무락 사조위 위원장은 이날 조사결과 발표에서 “설계단계에서 하중 계산 오류로 인해 2아치터널의 핵심 부재인 중앙기둥의 구조적 안정성이 부족한 상태에서 사고구간 지반 내 단층대 미확인과 안전관리계획 미준수 등 부적정한 시공관리로 중앙기둥과 터널이 붕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2아치터널은 중앙터널에 중앙기둥을 설치한 뒤 좌·우로 터널 폭을 넓히는 시공법이다. 사조위 조사에 따르면 2아치터널의 중앙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한을 맞아 1일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다난타라(Danantara)와 인도네시아 및 주변국 인프라·도시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다난타라는 약 900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며 주요 국영기업을 산하에 둔 핵심 기관으로, 인도네시아의 미래산업지형을 바꿀 경제 엔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대통령 취임 직후 출범한 다난타라가 투자개발 전문 공공기관 KIND를 전략적 파트너로 선택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 기반시설뿐만 아니라 폐기물·폐수 처리 등 환경 설비,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송전,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도시·부동산 개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협력의 범위를 인도네시아에 한정하지 않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 아세안 인근 국가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등 제3국 시장까지 확대
롯데택배와 우체국, 한진택배가 지난해 일반택배 부문 서비스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기업택배 부문에선 경동물류가 1위에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19개 택배서비스 업체와 우체국소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택배·소포서비스 평가’ 결과를 1일 발표했다. 평가는 개인간(C2C) 및 기업·개인간(B2C) 택배서비스를 하는 일반택배 업체 12곳과 기업간(B2B) 택배서비스를 하는 기업택배 업체 10곳으로 나눠 진행됐다. 평가 결과 개인간(C2C)과 부문과 기업B2C 부문에서 롯데택배 우체국 한진택배 3곳이 모두 최고 등급(A+)을 받았다. C2C 부문에선 일양 로젠택배 CJ대한통운, B2C 부문에선 일양 로젠택배 CLS CJ대한통운 컬리가 뒤를 이었다. 기업택배 부문은 경동물류가 최고점(A++)을 받았다. 이어 합동믈류 일양 용마 동진 성화 순으로 평가가 좋았다. 평가 항목별로는 배송의 신속성(일반 98.4점, 기업 96.1점)과 화물 파손율 등 안정성(일반 99
비행기로 하루가 넘는 대장정 끝에 도착한 파라과이 아순시온. 한국과는 낮과 밤이 정반대인 이곳에서 만난 현지 농업 관계자 한 분이 내 손을 잡으며 말했다. “한국 기술로 만든 퇴비를 사탕수수밭에 뿌렸더니 수확량이 30% 넘게 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짧은 인사였지만 10여년 협력의 세월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했다. 이곳에서 열린 ‘제5차 한-중남미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KoLFACI) 총회’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6년 만에 대면 개최한 이번 총회에는 14개 회원국의 농업 전문가들이 모여 협력 경험을 공유하고 인류 공동 과제인 먹거리 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를 다졌다. 2014년 출범 이래 농촌진흥청과 중남미 국가들이 일군 성과를 구체적인 데이터와 현장의 목소리로 확인할 수 있어 더 뜻깊었다. 중남미는 전 세계 가용 경작지의 약 23%, 수자원의 31%를 보유한 세계의 식량창고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극복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도 존재한다. 중남미 농가의
5월 호반써밋 805가구 7월 제일풍경채 638가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미래 첨단산업 거점으로 주목받는 첨단3지구와 인근 주거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7월 출범 예정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인구 약 320만명, 지역내총생산 약 159조원 규모 초광역 메가시티로 재편된다. 인공지능 에너지 반도체 중심 첨단산업 육성이 본격화되며 핵심 입지로 꼽히는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의 가치도 함께 부각중이다. 광주 북구와 광산구, 전남 장성군에 걸쳐 조성되는 첨단3지구는 인공지능산업과 연구·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다. 국가 AI데이터센터와 연구개발시설, AI인재 양성기관 등이 예정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핵심 거점이다. 최근 첨단3지구 내 신규 아파트와 인근 기존 주거지에 대한 관심이 동반 상승하는 분위기다. 올해부터 대규모 입주와 신규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과 희소성 있는 마지막 민간분양 물량이라는 점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첨
04.01
국토교통부는 최근 중동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건설자제 수급 불확실성 등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중동전쟁 기업애로 지원센터’로 접수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중동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상시 운영하며, 접수 내용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건설자재 수급 안정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등 건설 분야별 협회에 설치된다. 자재 수급, 공사현장운영 등과 관련한 회원사들의 애로점과 긴급 건의를 접수한다. 지원센터는 중동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상시 운영한다. 접수된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건설현장에서의 건설자재 수급 안정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레미콘혼화제 아스팔트 플라스틱제품 도료 실리콘 접착제 등 석유화학제품을 원료로 쓰는 건설자재 유통 과정에서 담합, 매점매석 등으로 폭리를 취하는 시장 행위가 발생하면 관계부처와 함께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