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5
2026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6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건설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42명에게 정부포상(12명)과 국토부 장관 표창(30명)을 수여한다. 금탑산업훈장에는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교통센터와 KTX 용산·오송역사를 설계한 서진철 에이치케이(HK)건축사사무소 대표에게 돌아갔다. 산업포장은 유광산 유광토건 대표와 이상학 동일기술공사 대표, 대통령 표창은 이지영 한국도로공사 센터장 등 4명이 각각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은 조태희 프로몰엔지니어링 대표 등 5명, 국토부장관 표창은 류시장 선진건설 대표 등 30명에게 수여된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정부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실증 기회를 넓히고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아시아나 소속 스타얼라이언스 환승 승객 이동편의 지원 아시아나항공은 자사가 속한 스타얼라이언스가 지난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세계 9번째 스타 커넥션 센터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스타 커넥션 센터는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 간 환승 승객들을 위한 특별 지원시설이다. 특히 센터는 도착 항공편 지연 등으로 연결편을 탑승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승객을 미리 파악해 신속하게 연결편에 탑승할 수 있도록 이동을 돕는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에어캐나다, 루프트한자, 싱가포르항공, 터키항공 등 스타얼라이언스 16개 항공사가 매주 2천편 이상을 운항하며 20개국 80여개 도시를 잇고 있다. 암바르 프랑코 스타얼라이언스 고객 경험 부문 부사장은 “여러 항공사를 이용하는 여정이라도 하나의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처럼 매끄럽고 원활하게 연결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새로 연 LA의 스타 커넥션 센터는 회원 항공사와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될
내년 상반기까지 설계 완료 각 설비 상호연계 구체화 작업 DL이앤씨가 미국 SMR(소형모듈원전) 선도 기업 엑스에너지(X-energy)와 ‘SMR 표준화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23년부터 추진해온 엑스에너지와 협업 내용을 구체화한 것으로 해당 설계를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계약 금액은 약 1000만달러(약 150억원)다. 차세대 원전으로 꼽히는 SMR의 표준화는 SMR 건설의 뼈대가 되는 설계로 발전소 내 각 설비가 어떻게 상호 연계돼 작동할지를 구체화하는 작업이다. 국내 건설사가 표준화 설계를 직접 수행하는 것은 DL이앤씨가 최초다. 엑스에너지는 물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기존 경수로와 달리 헬륨가스를 냉각재로 사용하는 4세대 SMR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완성된 설계는 2030년 가동될 예정인 초도호기를 시작으로 엑스에너지의 후속 프로젝트 전반에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 엑스에너지는 미국 텍사스주와 워싱턴주에서 SMR 건설을 추진 중인데, 여기서 생산되
공동주택 9218세대 조성 설계사 선정 지원, 체계적 관리 한미글로벌(회장 김종훈)이 서울 송파구 최대 규모 정비 사업지인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설계사와 업무 지원 PM(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올림픽선수촌 재건축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89번지 일대에 추진되는 도시정비사업으로 신축 연면적 204만2465㎡, 지하 4층~최고 45층, 공동주택 9218세대(임대 750세대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 조성 등으로 조성된다. 서울 동남권을 대표하는 단지인 데다 사업 규모가 압도적으로 커 정비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사업이다. 현재 올림픽선수촌 재건축은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단계로 이미 주택 및 토지 등 소유주 동의율은 조합 설립에 필요한 법정 요건(70%)을 충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진위는 올해 하반기 본 조합 설립 이후 시공사 선정 등 사업의 속도를 내기 위해 22일 주민총회를 열고 설계사 선정 업무 지원 업무를 맡는 한미글로벌을 포함한 각 분야 전문 협력사
03.24
지난해 원가상승에 직격탄을 맞은 건설업계가 중동전쟁으로 2차 타격을 입고 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재고량을 확보하지 못한 현장별로 자재 납품에 제동이 걸렸다. 가장 큰 타격은 단열재와 방수재 등 석유화학제품을 사용한 후반작업이 이뤄지는 곳과 도로공사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다. 주택건설 필수 자재인 단열재에 사용되는 우레탄과 PF보드 생산라인이 가동중단 위기에 처했다. 석유화학 기반 단열재 원재료의 수급이 막히면서 대체재까지 수요가 몰려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 단열재 회사 간부는 “현재 가용 가능한 재고가 없어 물량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건설 후반공정에 사용되는 석유화학자재들은 대부분 2~3개월 전에 발주를 넣는다. 전쟁이 지속될 경우 최대 3개월 후면 재고량이 소진되고 신규 생산은 어려워진다. 이 때문에 건설업계에서는 4월까지를 석유화학 자재 한계선으로 보고 있다. 도로 시설공사 등 토목공사는 유가가 50% 오를 경우 생산비가 2.93%까지 올라 가장 큰 타
중동전쟁이 건설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2~3개월 후 직격탄으로 날아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직접 영향권에 든 석유화학자재는 건설현장 후공정에 주로 쓰이는 자재들이다. 단열재 방수재와 레미콘 혼화재료뿐 아니라 도로 아스콘 포장에 쓰이는 자재들까지 공급중단 위기에 처했다. 이들 자재는 통상 설치 2~3개월 전에 발주를 넣기 때문에 전쟁 시점으로 보면 2개월 남짓 남은 상황이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중동전쟁에 따른 자재 수급 특별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대부분 건설사들이 자재 단기공급량을 확보하고 있지만 중장기로 갈수록 수급 경쟁이 치열해진다. 별도의 공급라인을 뚫거나 대체재를 사용하도록 설계회사와 협의가 진행 중이다. 건설사들은 장기적으로는 자재가격이 상승해 실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공급망을 점검하고 있다. 2022년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면서 건축분야 1.5%, 토목분야 3%의 공사비 상승이 나타난 점을 고려해 원가율을 재산정해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수도권 8만6000가구를 포함해 전국에서 총 9만9600가구 착공을 추진한다. LH는 23일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과 균형발전 등을 다짐하는 ‘2026 책임경영 서약식’을 개최하고 올해 중점과제 256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점과제는 △신속한 주택 공급 △공공주택 품질 제고 △5극3특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인공지능(AI) 대전환(AX) 등 각 본부에서 마련한 실행 방안으로 구성됐다. LH는 올해 전국에 건설형 주택 5만2000가구, 신축매입임대 4만4000가구 등 총 9만6000가구 착공을 추진한다. 착공 목표치 가운데 수도권 물량이 8만6000가구로, 지난해 9.7대책에서 발표한 올해 목표보다 5000가구를 늘렸다. 특히 중산층도 거주할 수 있는 넓은 평형의 공공임대를 현재보다 대폭 늘리고, 역세권의 민간 공급토지를 LH 직접 시행으로 전환해 공공임대를 역세권에 전진 배치하는 등 공공임대의 입지 면적 브랜드 디자인 서비스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에 인공지능∙연구∙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가 조성되면서 이곳에 들어서는 신규분양단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첨단3지구는 약 362만㎡ 부지에 3개 공구로 나눠 개발이 진행 중이다. 1공구는 인공지능연구개발, 2공구 의료산업, 3공구는 주거단지 등이다. 2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3공구에는 힐스테이트 제일풍경채 등 아파트 3개단지 3949가구가 분양을 마치고 입주를 시작한다. 5월에는 A7 ∙ A8블록에서 ‘첨단3지구 호반써밋’ 805가구, 7월에는 A6블록 ‘첨단3지구 제일풍경채’ 638가구 등 1443가구가 신규 분양된다. 첨단3지구 내 마지막 민간 분양이다. 첨단3지구 내 대규모 주거 공급이 이어지면서 광주지역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첨단3지구는 희소성을 갖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첨단3지구는 공원 녹지 비율이 21.8%에 달한다. 진원천과 학
국토교통부는 현대차와 기아, KG모빌리티(KGM), BMW코리아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해 판매한 24개 차종 40만8942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1만9032대)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3만7346대) 등 미판매 재고를 포함한 5만7987대에 대해 지난 20일부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한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들 모델은 2·3열 전동시트 제어기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탑승자나 사물과의 접촉을 감지하지 못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이번 리콜에 따라 전동시트가 접히는 기능을 더 쉽게 해제할 수 있도록 하고, 기능 작동 시 승객이나 물체 접촉 감지 구간을 확대하는 등의 개선을 진행한다. 기존에는 전동시트 작동을 해제하려면 엔진을 재시동한 뒤 스위치를 조작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한 번만 스위치를 누르면 해제될 수 있도록 했다. 시트 자동 접힘 기능은 상시 작동
대한항공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대한항공은 23일 대한축구협회(KFA)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공식 파트너 계약 조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이용수 축구협회 상근부회장, 박항서 축구협회 부회장,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계약으로 대한항공은 향후 2년간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용하는 항공권을 지원하고 축구협회 공식 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축구협회 및 국가대표팀의 엠블럼 및 시그니처 로고 사용권, 경기장 내 보드 광고권, 대표팀 초상권 등 공식 후원사로서 각종 권리를 갖는다. 또 대한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에 탑재할 축구협회 관련 콘텐츠와 상영권을 제공받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한국 축구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철 기자 scki
03.23
전국 주택 전세가격이 지난해 3월 이후 장기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가격 상승세는 공급부족에 따른 현상으로 올해 입주물량이 감소하면서 이같은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통 이사철인 2월 전국 주택 전세가격은 전월 대비 0.22% 상승했다. 그중 서울이 0.35% 상승했다. 지방은 평균 0.14% 올랐지만 세종은 0.38%로 상승폭이 가장 컸다. 2월 전세가격 상승은 입주물량 감소가 직접 영향을 끼쳤다. 직방 집계에 따르면 2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2348가구로 전월(2만1136가구)보다 약 9000가구 줄었다. 수도권은 5192가구로 32% 감소했다. 서울은 483가구 입주에 그쳤다. 전세가격은 공급과 반비례 작용으로 나타난다. 공급이 신규 입주물량과 연결되는 만큼 향후 전세시장이 안정되려면 입주물량이 늘어나야 가능하다는 뜻이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 공동 자료에 따르면 2026~2027년 전국 공동주택 입주예정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미국을 방문해 부동산 개발사업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2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과 뉴저지를 방문, 현지 주요 개발사와 정계인사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회장은 미국 주요 부동산개발사인 쿠슈너 컴퍼니, 톨 브러더스 시티 리빙, 이제이엠이(EJME) 관계자들과 만나 뉴욕·뉴저지 지역 주거 개발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 및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월드 파이낸셜센터 등 세계적인 개발 실적을 보유한 EJME와 맨해튼 및 인근 지역에서의 신규 개발사업과 관련한 협업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정 회장은 에이치마트(H-Mart) 인코코(Incoco) 등 한국계 기업들과 만남을 갖고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추진 가능한 복합개발 사업 및 공동 투자 기회를 모색했다. 대우건설은 이들 기업이 보유한 핵심 상권 및 개발 부지에 대해 주거와 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 회
국토교통부가 국민생활과 밀접한 국토교통 분야 정책 제안과 규제 개선을 위한 국민제안을 공모한다. 국토부는 ‘국토교통 국민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다음달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거 형태 다변화, 새로운 이동수단 확산, 도심 물류 환경 변화 등으로 기존 제도와 현장 수요 간 간극이 확대되면서 체감도 높은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실제 정책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 분야는 △스마트·신기술 △교통·모빌리티·항공 △물류·유통, 건축·도시 △주거·부동산 등 국토교통 분야 전반에 대한 정책 제안과 규제 개선이 대상이다. 이외 분야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23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5주간이다. 참가 대상은 기업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뉜다. 기업 부문은 기업 단위로, 일반 부문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창의성, 국민 파급효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로 1등 1개팀, 2등 1개팀
정부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맞춤형 특화주택’ 공급사업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지방정부, 지방공사 등 공공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특화주택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특화주택은 거주 공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돌봄 공간, 공유 오피스 등 수요자 맞춤형 특화시설과 주거 서비스를 함께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주택도시기금 출자·융자 등 재정 지원을 받아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청년특화주택 내 특화시설과 육아친화 플랫폼에 설치되는 특화시설에 대한 건설비 지원이 새로 도입되는 등 지원이 확대된다. 공모사업 유형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고령자 복지주택 △청년특화주택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등 4개다. 지역제안형은 사업 시행자가 출산, 귀농·귀촌 장려 등 지역 수요에 맞춰 입주 자격과 선정 방법, 거주 기간 등을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 65세 이상
현대글로비스가 아시아 최대 브레이크벌크(중량화물)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화주 공략에 나섰다. 기존 완성차 운송 중심의 해운 사업을 넘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상하이 월드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9~20일 열린 ‘월드 브레이크벌크 엑스포(World Breakbulk Expo∙WBX) 2026’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WBX는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브레이크벌크 국제전시회다. 이번 대회에는 170여개 기업과 1만명 이상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선과 벌크선 등 대규모 선대를 활용한 해상운송 역량과 프로젝트 물류수행 경험을 소개하며 잠재 화주사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중국 상용차 및 중장비 제조사를 대상으로 건설장비 상용차 등 ‘하이앤헤비’(High & Heavy) 화물운송 역량을 집중 홍보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 건설장비 및 산업기계 생산국 중 하나로 관련 대형 장비
롯데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구독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오케롯캐’는 주거 브랜드 롯데캐슬과 르엘을 중심으로 주거∙부동산정보 예능 다큐멘터리 숏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일상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과 예능을 결합해 건설사의 보수적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잠재 고객층 성향을 반영한 결과 호감도와 인지도 측면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롯데건설은 이같은 경쟁력을 인정받아 ‘소셜아이어워드 2025’ 등 총 5개의 주요 시상식에서 6관왕을 달성 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단기 화제성에 얽매이지 않고 기획 단계부터 공감을 중심에 두고 주거 공간 가치를 높이기 위해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03.20
산업통상부 ◇국장급 전보 ▲국가기술표준원 적합성정책국장 조웅환 ▲지방시대위원회 5극3특정책국장 이귀현◇과장급 전보 ▲인공지능기계로봇과장 이동철 ▲산업기술시장과장 장미연 ▲무역진흥과장 김열규 국토교통부 ◇국장급 승진 ▲주택공급정책관 이재평
대우건설이 주식 상승장을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대우건설 주식은 19일 주당 1만6170원으로 전일대비 8.74%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했다. 18일에는 22.79%가 올랐다. 업계에서는 △원전 △가덕도신공항 △자사주소각을 대우건설 주가 상승의 ‘3대장’으로 꼽고 있다. 원전 사업은 최근 대우건설 가치를 높인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 등 폭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별로 원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체코 원전 본계약을 앞두고 있는데다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팀코리아’에 참여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같은 소식에 주가는 하루에 20% 이상 급등했고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대우건설은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를 위해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수력원자력 등과 팀 코리아를 구성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은 신규 원전 2기 건설사업으로 약 24조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경쟁
한화는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CDP가 진행한 2025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각 산업부문별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는 산업재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에 기후변화, 물 안정성, 산림자원, 생물다양성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구다. 2025년에는 약 2만2100여개 기업이 평가를 받았으며 이 중 4%의 기업이 A등급을 받았다. 한화는 K-RE100(한국형 RE100)을 가입해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조달하겠다는 계획을 표명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국토교통부는 20일 항공사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항공안전 간담회’를 열고 안전 현황을 점검한다. 최근 중동 전쟁 상황과 29일부터 시작되는 하계 항공 스케줄에 대비해 안전관리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향후 항공안전 강화계획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간담회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국내 12개 항공사의 최고경영자(CEO)가 모두 참석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항공기 사고와 준사고는 1.8건(100만편당)으로 전년(3.8건) 대비 줄었지만 국제선 공급확대에 따라 운항량이 2.9%(52만6000→54만2000회) 늘었다. 여기에 항공기 시스템 복잡성 심화, 국제분쟁, 기후 변화 등으로 새로운 위험 요인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토부는 항공사들에 활주로 이탈·침범, 항공기 화재, 지형 충돌, 항공기 고장 결함 등 8대 위험관리 항목과 함께 안전관리 방향을 제시하면서 항공사도 안전관리 강화에 협조를 구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