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
2025
국토교통부는 올해 하반기 특화주택 공모결과 전국에서 4571가구(23건)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거주 공간과 사회복지시설 돌봄공간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주거와 생활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화주택 유형에는 고령자를 위한 ‘고령자 복지 주택’, 근로자를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청년을 위한 ‘청년특화주택’, 지역의 수요를 고려해 지역 맞춤형 입주자격을 제안할 수 있는 ‘지역제안형특화주택’이 있다. 특히 지역역제안형특화주택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도입된 모델로 지자체가 입주요건을 지역 여건에 맞게 설계할 수 있어 참여 열기가 높았다. 그 결과 지역제안형특화주택이 4064가구(1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청년특화주택 316가구(2건), 고령자복지주택 191가구(2건) 등 총 4571가구(23건)가 최종 선정됐다. 전남권에서는 인구감소에 대응해 전
DL이앤씨는 내년 1월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투시도)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2신도시 C14블록에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6층, 3개동, 아파트 610가구와 지상 26층,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총 240실 규모다. 아파트(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분양은 8월 75.28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다음달 240실의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는 34㎡OA 72실, 59㎡OA 120실, 59㎡OB 48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GTX·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GTX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약 21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 버스정류장에서 강남과 판교, 서울역, 인천·김포공항 등으로 이동이 쉽다. 경부고속도로와 동탄대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주변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또 2028년 GTX-A 삼성역 연장으로 강남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경기 안양시와 동탄1·2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남양주진접2과 구리갈매역세권, 김포고촌2 지구에 총 1291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LH는 이날 남양주진접2 지구 공공분양(B1블록) 260가구, 신혼희망타운(A3블록) 208가구 등 총 468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했다. 앞서 29일에는 구리갈매역세권 A4블록 561가구(공공분양 251가구· 6년 분양전환 공공임대 310가구), 김포고촌2 공공분양(A1블록) 262가구의 모집공고도 시행됐다. 세 단지 모두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공급한다. 남양주진접2 B1블록(공공분양)의 경우 △74형 평균 4억8000만원 △84형 평균 5억5000만원 수준이며 A3블록(신혼희망타운)은 평균 3억8000만원(55형)이다. 김포고촌2 A1블록은 △59형 평균 4억5000만원 △74형 평균 5억6000만원이다. 모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전매제한 3년이 적용된다. 구리갈매역세권 A4블록은 공공분양 기준 59형 평균 5억원대
12.29
국토교통부가 경관 정책의 국민체감도를 높이고 생태계 형성 기반 조성을 위해 도시·지역특색 디자인 혁신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29일 국가 경관정책 중기계획인 ‘제3차 경관정책기본계획’을 마련해 관계기관 의견조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은 경관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되는 경관정책 최상위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경관 계획을 짤 수 있다. 앞서 1차(2015~2019)와 2차(2020~2024) 계획에 따라 2013년에 도입한 경관심의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운영한 바 있다. 3차 기본계획은 ‘역사와 미래를 담은 국토·도시·건축 경관’이란 비전에 따라 △품격 있는 국토 경관 형성 △미래 도시건축 경관자산 창조 △민관협력 산업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정했다. 이를 위해 4개 추진전략과 8개 정책과제, 6개 중점추진과제를 포함한 16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중점추진과제는 신규 경관사업으로 도시·지역 디자인 혁신과 중점 경관관리구역
대한항공이 연말을 맞아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사내 합창단 ‘KE Choir’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1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공연에 나섰다. 이들은 새해를 앞두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합창 공연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사내 봉사단체 ‘연합신우회’는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스리랑카 엘피티야(Elpitiya)에서 열악한 현지 교육 환경 개선과 해당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성탄절 행사를 진행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충북 청주시 충청북도C&V센터에서 전국 13개 프로야구장의 시설 관리 주체가 참석하는 ‘프로야구장 안전관리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29일 NC파크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LG 트윈스의 경기 중 외벽에 설치된 루버 1개가 떨어지면서 3루 쪽 매장 인근에 있던 관중 3명을 덮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11월 진행된 점검 결과 △부착물 부식 관리 미흡 △높은 구조물에 대한 안전 점검 소홀 △시설물 유지·관리 전담 기술인력 배치 미흡 △준공 후 30년 이상 지난 야구장에 대한 보수·보강 예산 투자 미흡 △부착물 탈락 위험 구역 미설정 등이 지적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프로야구장 관리 주체가 프로야구 개막전과 시즌 종료 후에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 점검을 정례화하고, 집중 안전 점검 대상에 프로야구장을 포함하기로 했다. 국토부와 문체부는 내년 2월 말에서 3월 초 프로야구장 특별 점검을 통해
전국 아파트 전용면적 59㎡ 평균 분양가는 5억843만원(11월 기준)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13억원대를 형성했고 경기도 역시 6억9000만원까지 올랐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도 4채 중 1채가 전용 59㎡로 전체 거래의 24.4%를 차지했다. 이는 85㎡ 이상 대형 평형(12.3%) 전체를 합친 것보다 10%p 이상 높은 수치다. 경기도와 인천의 59㎡ 거래 비중도 각각 23.9%, 22.2%로 나타났다. 수도권 전역이 동시에 59㎡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뜻이다. 고금리와 대출 규제로 중대형 평형 진입이 어려워진 가운데 1~2인 가구는 빠르게 늘어나면서 59㎡의 인기가 높아진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59㎡는 공간 효율과 환금성을 동시에 갖춘 면적대로 상승기엔 수익, 침체기엔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만능 평형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천 미추홀구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투시도)도 소형 면적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총 660세대 중 59㎡를 주력 평형으로 구성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이 주차관제 전문기업과 협약을 맺고 홈닉 서비스 확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앞서 26일 아마노코리아 대영IoT 다래파크텍 등 기업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당 시스템이 적용된 아파트 단지는 홈닉 앱 기반 주차 관리 환경을 제공받는다. 입주민은 홈닉을 통해 방문차량 등록과 주차 관리 그리고 불법주차 신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관리사무소는 단지 주차장 이용 현황 관리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홈닉은 주차 서비스와 함께 아파트단지 모임까지 관리하는 서비스 기능을 확장할 예정이다. 현재 홈닉은 아이파킹 넥스파와 연동을 완료했다. 권선5상록아파트 고덕리엔파크2단지 래미안인덕원더포인트 동탄2 신동포레 입주민들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향후 위례 래미안 e편한세상 등 단지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홈닉은 래미안뿐만 아니라 SK에코플랜트 한화 두산건설 HS화성 우미건설 호반건설 등 타 브랜드 아파트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건설사업관리 기업 한미글로벌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장애인 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공간복지 지원사업 2000호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미글로벌 등에 따르면 공간복지지원사업 2000호인 ‘강동그린나래복지센터’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다양한 지역사회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따뜻한동행은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 개선을 진행해 복지센터 지하주차장 바닥과 벽면, 천장을 전면 개보수해 밝고 안전한 환경으로 바꿨다. 또 발달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을 개선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장애인 보호작업장의 벽면에 범퍼레일을 설치해 근로 장애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직업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2010년에 설립된 따뜻한동행은 공간복지 지원 사업과 첨단보조기구 지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 활동 지원,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순수 비영리단체이다. 한미글로벌과 함께 장애인 복지 시설과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
BS한양이 28일 인천 동구 최대 규모 정비사업인 금송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투시도)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BS한양은 이번 수주로 도시정비 수주액 1조원을 넘어섰다. 금송구역 재개발사업은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80-34번지 일대 16만2623㎡ 부지에 45층, 26개동 총 3690세대를 조성하는 도시정비 프로젝트다. 도급공사비는 약 9100억원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1호선 도원역 도보권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며 인천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2028년 3월 금송초가 단지 바로 옆에 개교 예정이다. BS한양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1152세대), 남양주 도심역 한양수자인 리버파인(908세대)등 수도권 주요 정비사업을 성공한바 있다. 지난해 부산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고양 행신 1-1구역 재개발, 인천 부개4구역 재개발 등 전국 주요 도시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올해 서울 면목동, 인천 금송구역
국가철도공단은 공단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2025년 철도안전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철도안전대상은 안전·보건·재난·품질관리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6년간 시행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총 56건의 사례가 접수돼 심사를 거쳐 22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공단 부문에서는 GTX본부의 ‘사고대응 Flow-Chart 수립을 통한 즉각적인 사고대응 체계 구축’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협력사 부문에서는 한화가 ‘협소공간 매몰사고 방지를 위한 흙막이 가시설 적용’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과 함께 사업수행능력평가 가점 1점의 인센티브를 부여받았다. 이 밖에 수상작들은 △위험요인 선제적 발굴·제거 △고위험 작업에 대한 작업환경 개선 △근로자 중심의 안전대책 도입 등 현장 안전수준을 향상시킨 점이 돋보였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안전대상은 근로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
코레일유통은 사내 공모를 통해 도출된 인공지능(AI)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업무와 사업 전반에 활용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편의점 스마트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비서’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매장 안전관리 챗봇’과 ‘인공지능(AI) 인사관리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코레일유통은 출품된 아이디어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100MW 규모 BESS 사업 국내 금융기관과 컨소시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호주 퀸즐랜드주 탕캄(Tangkam) 지역에서 추진되는 100MW 규모의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사업투자 및 사업참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호주 퀸즐랜드주 투움바(Toowoomba) 인근 탕캄 지역(브리즈번 서쪽 약 160km 거리)에 100MW 규모의 BESS를 건설·운영 것으로 사업기간은 약 20년이다. 최근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안정화 수요 증가에 따른 호주정부의 에너지 확대정책 일환으로 KIND의 첫 호주 진출이다. KIND는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정책펀드, 국내 금융기관 등과 함께 공동 투자자로 참여한다. 우리 기업이 설계·조달·시공(EPC) 및 운영·정비(O&M)를 수행한다.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 규모는 약 1억달러(한화 약 1470억원) 수준으로 이번 수주는 국내 기업이 호주 에너지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계기가
12.26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지방 대도시에 조성할 도심융합특구 관련 정책 방향을 담은 ‘제1차 도심융합특구 종합발전계획’을 수립·고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는 지역균형성장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지방 대도시를 산업·주거·문화가 어우러진 직주락(職住樂) 환경 조성과 함께 고품질 교육·의료서비스 접근성이 확보된 우수한 정주·일자리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행권역 내에서 업무와 주거, 여가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구축하고 특화학교와 병원, 수영장, 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를 설치한다. 이와 함께 창업 및 성장 단계 기업을 지원하고자 공동 연구시설과 기업 지원기관을 집적하고, 광역철도망을 활용해 특구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기존 5개 광역시 도심융합특구는 각각 조성목표, 추진전략, 단계별 실행계획을 제시하고, 혁신 잠재력이 높은 비수도권의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 등으로 특구를 추가 지정하기 위한 기준도 마련했다. 중앙정부는 도심융합
용인세브란스병원 일대를 정비한 도시개발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도시개발사업은 도심의 미개발 부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부족한 주거 기능을 확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교통 교육 생활편의 등 각종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2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10월 공급한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에서 분양한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1순위에서 7.9대 1의 성적을 받았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된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도 1순위에서 17.4 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용인신대피에프브이가 용인 신대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 선보인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분양에 나선다. 전용 84㎡ 단일면적, 총 7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비규제단지라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70% 적용,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이 없어 구입 문턱도 낮다. 신대지구는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일대를 정비한 도시개발사업지다. 주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26일 산불예방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정된 산불 진화자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진화차량 도입·인증, 산림무인비행장치 운용 등 안전관리에 관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은 △안전성 확인·인증지원을 통한 적기 투입 △산악·험로운행 특성반영 안전기준 특례 검토 △적극행정 연계를 통한 신속 의사결정 지원 △드론 식별시스템 활용 산림드론 현장 안전지원 등이 주 내용이다. 양 기관은 다목적산불진화차량의 안전성 확인과 인증 절차를 체계화해 현장투입 지연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재난 현장에서 안정적 운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광역 간선급행버스(BRT) 사무 가운데 일부가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에 위임됐다. 첫 적용대상은 충청광역연합으로 지난해 12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4개 시도로 구성돼 출범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충청권 광역 BRT 실시계획 승인·운송면허 발급 등 사무권한을 국내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에 위임하는 고시를 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고시는 올해 7월 개정된 ‘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광역 BRT 사무 중 지역 여건과 밀접한 업무를 특별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중앙 중심의 광역교통 행정 구조를 일부 완화하고, 현장 밀착형 사업 추진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충청광역연합은 이에 따라 BRT 실시계획 승인과 변경 승인, 준공 고시, 운송사업 면허 발급, 면허 취소·사업 정지 등 총 32개 세부 사무를 담당하게 된다. 다만 총괄적인 계획 및 조정
12.24
국토부 기본계획 고시 2034년 완공 목표 신연무대역 신설 호남선 고속철도(KTX) 가수원역∼논산역 구간 선형을 개선해 고속화시키는 사업이 확정돼 2029년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24일 호남선 고속화(가수원~논산)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에는 1914년 건설된 호남선 가수원역 ~ 논산역 구간을 직선화하고 강경선과 연계해 논산훈련소 앞 ‘신연무대역’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9200억원을 투입해 해당 노선을 직선화하고 기존 노후 시설 정비와 함께 시속 250km 고속주행이 가능하도록 선로를 개량하는 국책 사업이다. 국토부는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9년 착공에 들어가 2034년 완료·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공되면 연간 수십만명에 달하는 입소 장병과 가족들의 논산훈련소 접근성이 개선되고 훈련소 인근 극심한 도로 정체도 일부 완화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 구간을 운행하는 KTX의 운행 시간은 기존 대비 약 14분
3개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올해 자체감사와 공직복무관리, 종합청렴도 등 감사업무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LX공사는 감사원이 실시한 ‘2025년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에서 정보보안 분야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 노력 등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근 개인정보유출 문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정보보안 분야 감사에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IT감사기법을 도입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토교통부 공직복무관리업무 추진 평가에서는 적극적인 감사ㆍ감찰활동 노력 등을 인정받아 16개 공공기관 중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해당 평가는 △공직복무관리계획 수립적절성·충실성 △기관의 감사·감찰실적과 역량강화 노력 △직원들의 사기진작 제도 △우수 감사·감찰 사례 등을 종합평가한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종합적인 청렴 수준을 측정하는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청렴조직문화를 개선한 기여를 인정받아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태용 LX공사 상임감사는 “LX
LH, 1기 신도시 최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산본 선도지구 2곳(9-2구역, 11구역)을 1기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중 처음으로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정 절차는 LH가 6월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된 뒤 6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통상 3년 정도 걸리는 구역지정 소요기간이 대폭 단축된 결과다. 선도지구 2곳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용적률이 360%까지 완화됐다. 이에 따라 산본9-2구역은 3376가구, 산본11구역은 3892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LH는 주민대표회의와 협력을 통해 시공자 선정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통합심의(건축·경관·교통 등) 절차 등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LH에서 추진하는 성남시 분당6·S3(목련마을 대원빌라 등) 구역도 15일 성남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구역지정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