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1
2026
현대글로비스는 10일 ‘2025 CDP 코리아 어워즈’ 시상식에서 산업재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물류업계에서 최다인 8회째 수상이다. CDP(탄소정보 프로젝트)는 영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 기관으로, 전 세계 약 90개국 2만개 기업의 탄소배출량과 기후 리스크 및 대응 전략을 평가해 공개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말 발표된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 탄소중립 2045 전략 실행 △저탄소 운송수단 도입 및 전환 추진 △재생에너지 확대 △공급망 배출량 산정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탄소경영 활동을 인정받았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산림청이 산불 유발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산림청은 5월 15일까지 ‘산불 실화자 등에 대한 특별 단속·검거기간’을 운영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한다고 11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고의로 산불을 내면 1년 이상 최대 15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한다.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가능하다. 영농부산물 등 불법 소각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입산통제구역 출입 단속을 한층 강화하는 등 산림특별사법경찰 1300여명을 투입해 전국 산림 인접지역 및 입산통제구역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방화 및 대형 산불 발생 시에는 방화자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현장 감식과 디지털 포렌식 등 과학적 수사기법을 활용해 추적·검거하고, 민·형사상 책임까지 묻는 등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전국에서 건설임대주택 1만1000가구, 매입임대주택 2만6000가구 총 3만7000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3만1000가구) 대비 6000가구(19%) 증가한 규모로, 유형별로는 건설과 매입이 각각 5000가구, 1000가구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주택수요가 집중된 수도권에 전체 물량의 절반이 넘는 2만1000가구(57%)를 공급한다. 건설임대주택은 LH가 공공택지 등에 직접 건설해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전국 48개 단지에서 총 1만1000가구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영구임대 600가구 △국민임대 1500가구 △행복주택 6800가구 △통합공공임대 2800가구다. 공급지역은 △서울대방 행복주택(61가구) △고양창릉 A4 행복주택(297가구) △과천지식정보타운 S-12 행복주택(1424가구) △성남금토 A2 국민임대(438가구) 등 수도권 주요 거점지역이 포함됐다. 특히 저소득층부터 중산층까지 입주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맞춤형 출장검사서비스 ‘2026 이륜자동차 이동검사소’를 3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TS는 지난해 이륜자동차 검사 시설이 부족한 도서·산간 지역을 대상으로 이륜차 이동검사소를 운영해 45개 시·군·구에서 이륜차 2505대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지난해 운영결과를 검토한 결과 개선사항과 지자체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해 이륜자동차 이동검사의 운영 규모와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지자체의 검사 요청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2개 팀에서 3개 팀(2인 1조)으로 출장검사팀을 확대했다. 전국 10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검사소 미설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우선 선정해 맞춤형 출장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출장검사 지역 이륜차 소유자에게 문자 메시지(SMS)를 발송하여 검사 일정과 장소를 사전에 알릴 예정이다. 출장검사는 소유자가 거주지에서 신청하면 지자체와 사전 협의를 거쳐 출장 일을 확정하는
현대로템이 수자원관리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현대로템은 ‘2025 CDP 코리아 어워즈’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해 수자원 관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CDP(탄소정보 프로젝트)는 전 세계 금융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각국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및 수자원 관리 대응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해 평가한다. 전 세계 투자자와 기업이 활용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환경정보 공개 플랫폼이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대비 2개 등급 상향한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해 우수상을 받았다. 현대로템은 2022년 CDP의 환경 경영 평가에 편입한 이래 최초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하면서 수자원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수자원 관리 노력을 기울인 결과 CDP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며 “앞으로 수자원 관리 고도화와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
03.10
정부가 전세사기 사전 예방을 위해 예비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위험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정보체계를 마련한다. 또 임차인의 대항력 효력 발생 시기를 전입신고 다음날이 아닌 신고처리 즉시로 변경하고 공인중개사의 선순위 권리정보에 대한 설명 책임 의무도 강화한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대책’을 발표하고 시스템 구축을 거쳐 9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3년 6월 전세사기피해자법 시행 이후 지난달까지 누적 전세사기 피해자는 3만6950명으로 집계됐다. 지금도 매월 700여건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고, 피해 보증금액만 지난해 말 기준 4조7000억원에 달한다. 국토부는 “사후 구제 중심 정책 패러다임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해 임차인과 임대인간의 정보비대칭성을 해소하고 투명한 전세거래 환경개선에 중점을 뒀다”며 “계약 전 권리관계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만큼 전세사기가 대폭
이란 전쟁이 장기화 국면에 들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올해 해외 수주에 경고등이 켜졌다. 중동지역은 국내 건설사들의 전통적인 수주시장으로 국제정세 위기나 유가 변동에 따른 수주량 변화가 심한 곳이다. 10일 해외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설사의 중동지역 수주는 118억8000만달러로 전체 해외수주의 25%를 차지했다. 중동지역 수주는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치로 올해 수주 확대가 기대됐다. 하지만 이란 전쟁을 계기로 중동지역 수주는 단기 충격을 받는 한편 유가 상승에 따른 건설비용 증가 우려까지 이어지고 있다. 중동지역 발주처는 재정 우선순위를 국방과 치안으로 변경하면서 프로젝트금융(PF) 조달이 어려워지고 외국인력 이동제한과 보험료 상승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라크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등 페르시아만 인접 지역에서 발주 일정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영향을 받는 분야는 정유석유화학 플랜트, 발전소, 산업 기반시설 등이다. 국내 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열차운임할인, 우선 좌석제 운영 등 저출산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10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임산부와 다자녀 가정을 위한 열차 할인제도 이용객은 모두 87만명으로 전년(41만명)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임산부에게 열차 운임을 40% 할인하는 ‘맘편한 코레일’은 58만300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할인 금액은 75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19만7000명, 26억원 할인)대비 전체적으로 약 3배 증가한 수치다. ‘맘편한 코레일’은 임산부와 동반 1인에게 일반실 운임을 40% 할인해주는 제도다. KTX 특실(우등실)을 일반실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업그레이드 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2자녀 이상 가족이 함께 타면 KTX 운임을 최대 50% 할인하는 ‘다자녀 행복’은 28만4000명(41억원 할인)이 이용해 전년(20만9000명, 29억원 할인)대비 약 1.5배 증가했다. ‘다자녀 행복’은
롯데건설은 3월중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이촌르엘(이촌현대아파트 리모델링·투시도) 88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강북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르엘 단지이자 이촌동 일대 리모델링 추진 단지 가운데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서는 단지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전용면적 95~198㎡ 총 7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100~122㎡ 8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현재 이촌동에서는 이촌 현대아파트 외에도 이촌 코오롱, 이촌 강촌, 이촌 한가람 등 단지가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거나 검토 단계에 있다. 단지는 경의중앙선·4호선이 지나는 이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이촌한강공원과도 가까운 입지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7299만원에 분양 가격이 책정됐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대우건설은 9일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건설근로자의 고용 환경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한 ‘현장 근로자 전자카드 정보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장 근로자 전자카드제’는 건설근로자가 출퇴근 시 단말기에 카드를 태그하면 근무 내역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제도다. 근태 관리 자동화와 퇴직공제금 투명한 관리, 근로자 권익 보호 등을 위해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도입했다. 대우건설은 자체 전자 출입 시스템을 통해 근로자의 정보를 관리해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연계되면서 현장 출입 인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설근로자 고용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은 상반기 9개 현장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적용 사업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대우건설이 제도를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출퇴근 정보 제공과 시스템 연계를 지원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대보그룹(회장 최등규)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9일부터 4월 17일까지 분야별 협력업체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외주 부문은 토목공종 및 건축 기계 전기공종 전 분야를 대상으로 모집 진행한다. 자재 부문은 공통 및 가설자재(건축 토목), 건축자재, 기계 및 전기자재 등 지정 품목에 한해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협력업체 자격 요건은 외주 부문의 경우 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과 나이스디앤비 2개사에서 신용등급 B-,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을 받은 업체만 지원 가능하다. 자재 부문은 두곳의 신용평가사 중 1개사 이상의 신용평가정보 제출이 필수 요건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박종면)가 ‘예비 건설 엔지니어 장학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학생 부문은 건설기술 관련 학과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200명을 선발한다.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한다. 고등학생 부문은 건설기술관련 특성화고·마이스터고를 선정해 총 4개교에 각 500만원씩 지원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개발을 돕는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자회사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대표 홍성필)는 국민의 디지털 공공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운영 차세대 디지털정부인증체계 ‘정부통합인증’을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전국 12개 지역 38개 상담팀을 통해 LH 공공주택, 전세임대, A/S 등 주거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정부통합인증(Any-ID)은 다양한 전자신원 인증수단을 하나의 표준 API로 연계하는 범정부 공통 인증 인프라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 방향에 따라 공공서비스의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구축된 인증체계다. 엘에이치주거복지정보는 정부가 승인한 민간 간편인증 및 모바일 신분증 등을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인증체계를 적용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수소전기트램에 이어 현대로템의 수소 모빌리티가 또다시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K철도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로템은 10일 자사의 수소전기동력차와 수소전기동차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6)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IDEA 디자인 어워드’,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전세계 68개국에서 출품된 1만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올해 수상작들이 결정됐다. 앞서 현대로템은 2023년 수소전기트램으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국내 철도 업계 최초로 글로벌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수소전기동력차와 수소전기동차까지 본상을 수상하며 K-철도의 디자인 역량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수소전기동력차와 수소전기동차는 현
평균 시세보다 17.9% 높아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주목 골프장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골프장은 대규모 부지와 용도 제한으로, 공원이나 수변보다 도심 내 입지 자체가 상대적으로 희소한 시설이다. 특히 주변으로 신규 주거 공급이 이뤄질 수 있는 범위 자체도 좁다. 2024년 부동산시장 분석업체가 경기∙인천 지역 골프장 인접 아파트 5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골프장 조망을 갖춘 단지들의 실거래가는 지역 평균 시세보다 17.9% 높은 수준으로 형성됐다고 밝힌 바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캐슬렉스서울GC와 맞붙어 있는 ‘더샵 포웰시티’ 전용 99㎡는 지난해 12월 15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또 리베라CC를 조망할 수 있는 ‘동탄역 시범 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역시 2월 전용 128㎡이 19억8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골프의 대중화와 함께 페어웨이 조망에 대한
03.09
서울 강남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55주 만에 기준선인 100 이하로 내려갔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동남권(서초 강남 송파 강동)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1월 중순 이후 6주 연속 하락해 99.6(2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 지역 매매수급지수가 기준선인 100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2월 첫째주(98.7) 이후 55주 만이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매도하려는 사람이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집을 사려는 수요가 많은 것을 의미한다. 부동산R114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시세를 조사한 결과 강남4구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72%로 직전달(0.96%)보다 오름폭이 축소됐다. 특히 서초구는 1월 1.41%에서 2월 0.59%로 낮아지며 상승세가 절반 이상 꺾였다. 이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예외 규정이 5월 9일 종료되면서 강남권 고가주택 매도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양도 차익이 큰 초고가 주택일수록 중과 적용 시 세후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이 지난해 8월 이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파트 대출규제에 따른 수요 이동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9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1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개인 거래)은 3366건으로 집계돼 전년동월 대비 6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2374건, 지방은 992건으로 각각 63.5%, 70.7% 늘며 수도권과 지방 모두에서 거래 증가 흐름이 나타났다. 면적별로 보면 소형이 여전히 거래의 중심을 이루고 있지만 증가율은 중대형 구간에서 더욱 크게 나타났다. 전용 20~40㎡ 소형은 1830건으로 전체 거래의 54.4%를 차지했다. 전용 60~85㎡미만 중대형 오피스텔 거래는 542건으로 전년동월(239건) 대비 126.8% 증가했다. 85㎡ 이상 대형도 41건에서 133건으로 3배 이상 늘었다. 아파트 대출 규제 강화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일부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진입 부담이 낮은 중대형 오피스텔
현대로템이 협력사들과 동반 성장을 위해 성과공유제를 도입하고 금융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해 국내 방산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취지다. 현대로템은 지난 6일 경남 창원특례시에 있는 창원공장에서 ‘2026 현대로템 디펜스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열고 협력사의 부품 국산화와 미래 첨단무기 연구개발(R&D)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추진 전략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67개 협력사 관계자, 현대로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세계는 K방산의 역량과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러한 중대한 전환점에서 현대로템과 파트너사가 하나의 운명 공동체로 결속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추진전략에 따르면 우선 해외사업 신규수주 시 수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성과를 협력사와 나누는 ‘상생성과공유제’가 신규 도입된다. 부품국산화 개발 성공 후 계약이 처음 이뤄진 당해와 이듬해에 국산화에 따른 비용
현대건설이 분당서울대병원과 주거 공간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헬스케어 신뢰도와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협업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6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주거 기반 AI 헬스케어 플랫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건설이 개발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의료 전문 기관과 연계해 미래형 건강주거 서비스를 구체화한 것이다. 기존 축적된 건강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주거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구조와 운영 방향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 △라이프로그 건강 데이터 기반 AI 헬스케어 PoC(개념검증) 수행 △입주민 건강관리 서비스 시나리오 및 운영 모델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주거 공간 내 실증 환경 제공과 서비스 시나리오 기획, 헬스케어 플랫폼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의료·임상 관점의 자문과 의학적
대우건설은 국가 연구개발 과제인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독자 개발한 ‘큐박스’(Q-BOX)를 올해 신규 건설 현장에 전면 도입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큐박스는 클라우드와 스마트 기기 기반 통합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현장 품질관리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업무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2025년 국내 6개 건설 현장에서 실증을 마쳤다. 현재까지 24개 건설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큐박스 전면 도입을 통해 현장 품질업무 시간 단축과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5년 실시된 실증 시험 결과 문서작업 시간이 90% 이상 단축됐다. 또한 모바일 앱과 태블릿 PC 활용하면서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게 됐으며 비대면 전자결재도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큐박스는 방대한 문서에 갇혀 있던 건설 현장 문화를 혁신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신규 현장 전면 도입을 시작으로 모든 현장에 확대 적용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