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4
2026
산업통상부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기술애로 해소와 혁신성장을 위해 ‘융합혁신지원단 기업지원사업 찾아가는 설명회’를 14~28일 전국 5개 권역에서 개최한다. 설명회는 수도권(수원)을 시작으로 중부권(오송) 대경권(대구) 동남권(창원) 호남권(광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38개 공공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융합혁신지원단이 보유한 기술·인력·장비 인프라 활용 기술지원사업을 비롯 신뢰성·양산성능 검증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 기업들이 지역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부장 특화단지별 기업지원 현황 등을 공유한다. 설명회 현장에서는 1대 1 상담 데스크를 마련해 기업별 기술 컨설팅을 진행하며, 사전 신청기업에게는 전문 연구기관 등이 직접 현장을 방문한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제네시스 국내 누적 판매량이 2026년 3월 마감 기준으로 총 100만2998대를 기록하며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 11월 국내 최초의 고급차 브랜드로 출범한 이후 10년 4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제네시스는 2015년 12월, 플래그십 대형 세단 EQ900(이큐 나인헌드레드)를 독립 브랜드 첫 모델로 출시하며 국내 고급차 시장에 진출했다. 2016년 중형 세단 G80를 라인업에 추가한데 이어 2017년 콤팩트 스포츠 세단 G70, 2018년 EQ900의 후속 모델 G90를 선보이며 세단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까지 연평균 5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갔다. 2020년 1월에는 브랜드 최초의 SUV GV80를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그해 3세대 G80, GV70를 연달아 선보였다. 그 결과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90.8% 증가한 10만8384대를 판매하며 사상 처음으로 연간 10만대 판매시대를 열었다
제조 인공지능(AI) 및 자율제조 설루션기업 인터엑스를 이끄는 박정윤 대표는 제조업의 미래를 ‘단순 자동화가 아닌 완전한 자율화’로 정의했다. 그는 중국 제조업의 급성장과 독일·일본의 상대적 부진을 지켜보며 “한국도 기존 방식만으론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위기의식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AI를 활용해 제조업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졌고, 인터엑스 창업의 출발점이 됐다. ◆AI가 설계부터 생산·운영·공급까지 통합 관리 = 박 대표는 제조업이 직면한 가장 큰 변화로 ‘품질경쟁 평준화’를 꼽았다. 과거에는 품질이 경쟁력의 핵심 요소였지만 이제는 국가간 기술격차가 줄어들며 가격과 생산효율이 승부를 좌우하는 시대가 됐다는 것이다. 그는 “중국기업들이 품질과 가격을 동시에 확보하면서 한국 제조업은 구조적인 압박에 처해있다”며 “원가를 낮춰 이를 극복하려면 단순 공정개선이 아닌 근본적인 생산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04.13
“LG에너지솔루션이 보유한 명품 특허 등 자산들이 인공지능전환과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면 경쟁의 판을 바꿀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13일 김동명(사진) LG에너지솔루션 CEO는 전사 구성원들에게 이같은 내용의 CEO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인공지능전환은 생존과 직결된 필수 과제”라고 강조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강력한 인공지능전환(AX)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김동명 사장이 전사 AX를 통한 ‘이기는 혁신’으로 2028년까지 전사 생산성을 50% 개선하겠다는 과감한 목표를 제시했다. 김 사장은 현재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묘사하며, 경쟁사들이 막대한 정책 지원과 대규모 인력을 투입하는 인해전술식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단순한 양적 경쟁으로 대응하는 것은 의미 있는 승산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AX를 통해 ‘핵심 자산 및 인재 중심’으로 게임을 룰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이
파트너십 프로그램 발대식 개최 쉐보레·캐딜락·GMC 브랜드 경험 확장 GM 한국사업장은 10일 서울 연희동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에서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에이터 파트너십 프로그램 ‘CODE G: 미션 X’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쉐보레 캐딜락 GMC 등 GM이 국내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들과 다양한 모빌리티 경험을 선보이는 것이 목적이다. GM 한국사업장은 이번 크리에이터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토대로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CODE G: 미션 X’는 제너럴모터스의 약자와 미션 기반의 시즌제 파트너십 구조를 반영해 이름 붙여진 프로그램이다. 즉 단순한 차량 시승을 넘어 크리에이터들의 주행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하고 브랜드·크리에이터·소비자 간 새로운 접점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일방적인 브랜드 메시지 전달
34년 동안 서울·인천·경기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해 온 수도권매립지의 직매립이 금지된 지 3개월이 지났다. 지난해는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직매립금지 ‘대안 부재’가 환경분야의 최대 이슈로 떠올라 지적과 비난이 난무했다. 정부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공공소각시설의 신·증설은 거의 이루어지지 못한 채 직매립금지는 예정대로 시행됐다. 지난해 12월 17일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도 직매립금지 시행에 대한 대책이 관심을 끌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물론 대통령도 일정 기간 서울·인천·경기에서 발생하는 종량제봉투를 민간소각장에 일부 처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재삼 확인했다. 이 대목에서 민간소각업계의 대표로써 많은 우려와 고민이 있었다. 서울 마포소각장 증설과정에서 시작된 민간소각시설의 활용 가능성 진단 중 가장 많이 거론되었던 것이 “처리능력이 되는가” “처리비용은 적절할 것인가”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여건인가” “처리 거부는 없을 것인가” “사고로 처리가 불
현대위아는 7월까지 약 2000여명의 모든 사무·연구직군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환(AX) 리터러시 교육’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본개념 이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초 학습 △문서 요약·자료 분석·기획 초안 작성 △개인 직무별 생성형 AI 활용 시나리오 도출 ·적용 등으로 구성했다. 현대위아는 현대자동차그룹의 AI 도구인 ‘H-CHAT’으로 모든 임직원이 다양한 모델의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고 자연어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및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AI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러닝랩’ 등 AX를 위한 AI 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최신 인공지능 트렌드와 사례를 접하는 온라인 교육, 연구개발 등 복잡한 업무에 활용하는 전문가 수준 교육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기아는 디 올 뉴 셀토스가 출고와 함께 소형 SUV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셀토스는 3월 국내시장에서 소형 SUV 차급 가운데 가장 많은 4983대를 판매했다. 6년 만에 완전변경된 이번 셀토스는 정통 SUV를 표방한 대담하고 각진 외관에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해 출시 초기부터 호평받고 있다. 사진 기아 제공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지원한 세네갈 스타트업이 아프리카 최대 기술전시회에서 성과를 거두며 국내 창업지원 모델의 국제확산 가능성을 입증했다. KPC는 5일부터 11일까지 세네갈 유망 스타트업 10개사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GITEX 아프리카 2026’에 파견해 참가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기술·스타트업 전시 및 컨퍼런스다. 참가기업들은 KPC 담당자의 지원을 받아 전시부스 운영, 스타트업 피칭, B2B 미팅 등을 진행하며 투자 및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참여한 스타트업들은 에듀테크 애그리테크 핀테크 헬스케어 클린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KPC가 지원한 AI 분야 스타트업 LOOKA 리서치는 GITEX 아프리카 2026의 대표 창업경진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미화 1만달러를 수상했다. LOOKA 리서치는 AI 음성 인터뷰를 활용해 아프리카 소비자 데이터를 신속하게 수집·분석하는 데이터 인사이트 플랫폼
산업통상부와 코트라는 13일 코트라 본사에서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13개 국내 유통 플랫폼 기업들과 민관 합동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월부터 사업 공모와 평가절차를 거쳐 △올리브영 △이마트 △무신사 △메디쿼터스 △신세계백화점 △아트박스 △롯데홈쇼핑 △청담글로벌 등 유통기업 8개사와 △컬리 △생활공작소 △딜리버드코리아 △유나이티드보더스 △K타운포유 등 역직구 플랫폼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국내 유통 플랫폼의 해외 진출을 돕고, 이를 통해 K소비재 수출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코트라의 해외 조직망을 활용해 유통 기업의 △해외진출 조사 및 컨설팅 △한류박람회와 같은 해외 현지 마케팅 △브랜드 개발 및 홍보 물류 인프라 △인증 및 지식재산권 △국제 운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한류 붐과 온라인 거래 활성화를 기회로 삼아 온라인 분야에서는 역직구 활성화 생태계 조성, 오프라인에서는 해외진출 유통플랫폼의 K소비재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치쌍용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전날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66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총 6개 동 규모의 99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공사비는 약 6892억원 규모다. 사업지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도보 2분 이내로 인접한 역세권이다. 단지는 대현초 대명중 휘문중, 휘문고 등의 학군과 대치동 학원가가 가깝다. 인근 양재천 탄천 대치유수지체육공원 등의 자연환경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삼성서울병원 등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고 삼성물산은 소개했다. 삼성물산은 조합에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르네아르 대치’를 제안했다. 삼성물산은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은 대치동 일대 재건축의 시작을 알리는 첫 프로젝트”라며 “이번 수주를 바탕으로 향후 발주가 예상되는 대치우성1·쌍용2차
7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한 반도건설이 현장 위험성평가 능력을 인정받았다. 반도건설은 경기 고양시 장항 건설현장이 위험성평가 능력 우수성을 인정받아 경기고용노동청이 주관한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 아카데미 교육현장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고양장항 현장은 반도건설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카이브 유보라’와 상가 ‘시간’이 적용된 1700여세대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다. 이 단지는 공사현장 규모가 크고 시공 난이도가 높은 곳이다. 반도건설은 시공 중인 전 현장에 거쳐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를 실시하고 모범사례 전파와 교육을 지속해왔다. 자체 위험성평가 우수현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여했다. 발표대회 심사결과 전국 259개 현장 중 고양장항 현장이 건설분야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KCC실리콘(대표 송영근)은 14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2026’에 참가한다. 올해 인도와 중국에 이어 유럽까지 주요 글로벌 코스메틱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하며 아시아와 유럽을 아우르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코스메틱스 글로벌’은 유럽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퍼스널케어 원료 전문 전시회다. 글로벌 화장품 원료 기업과 브랜드, 연구개발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다. 매년 100여 개국에서 수천 개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가해 최신 원료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한다. KCC실리콘은 이번 전시에서 감각적 사용감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실리콘 기반 뷰티 소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화장품 제형 데모 시연과 기술 상담을 통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글로벌 브랜드 및 유럽 바이어와의 협력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KCC실리콘은 △제형 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국내 대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봄단장을 마치고 18일 재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해보다 약 2주 일찍 운영을 시작하며 실내외 주요 물놀이 시설을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우선 재개장과 함께 대형 실내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틱센터와 유수풀 일부 구간이 먼저 문을 열고, 이어 25일부터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가동된다.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결합된 메가스톰은 5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되며, 여름 성수기 시즌인 7월 초까지 전 시설이 단계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아쿠아틱센터에서는 실내 파도풀 뿐만 아니라 퀵라이드, 다이빙풀, 스파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고, 순차적으로 오픈하는 유수풀에서는 따뜻한 물 위에 몸을 맡긴 채 여유로운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 규모의 초대형 야외 파도풀에서는 최대 2.4미터 높이의 인공파도가 만들어내는 짜릿한 물놀이를 즐길
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 냉감기능이 강화된 신소재가 주목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냉감 신소재 섬유인 ‘포르페’(사진)를 앞세워 프리미엄 침구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기능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한 포르페를 기반으로, 고급 침구와 생활소재 시장에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포르페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특수 냉감 섬유다. 100%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소재를 적용해 피부에 닿는 즉시 시원한 촉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높은 열전도 특성을 바탕으로 외부 열을 빠르게 분산시키며, 체감온도를 3~6℃ 낮추는 냉감 성능으로 시장에서 주목받아 왔다. 기존에 냉감 소재로 자주 활용되던 레이온(인견)과 비교했을 때 접촉 냉감 성능이 2배 이상 높다. 유사 HDPE 제품보다 내구성(인장강도)이 3배 이상 강하다. 포르페는 2018년 판매를 시작한 이후 이불, 베개 커버, 매트리스 패드
04.10
한화토탈에너지스는 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고분자학회 2026년도 춘계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한화고분자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철민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에게 상패와 연구지원금 1000만원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교수는 자기조립 고분자의 나노구조제어기술을 기반으로 인체 정보를 센싱하고, 감지된 정보를 동시에 표시, 저장, 학습할 수 있는 ‘초저전력 사용자 인터렉티브 센싱 디스플레이’와 ‘인공신경망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을 개발해 고분자 소재 기반 반도체∙디스플레이∙센서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한화고분자학술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가 개발한 초저전력 인공지능 디스플레이는 기존 건강 모니터링 기기의 복잡성과 높은 전력 사용 문제를 해결해 고령자 및 환자들의 자가 건강관리와 재활 치료에 기여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중국시장을 제외한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은 지난해에 비해 12% 성장한 반면 한국 3사 점유율은 8.8%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1~2월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이하 중국 제외)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동기 대비 8.8%p 하락한 28.4%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년동기대비 12.4%(10.0GWh), SK온은 12.9%(5.2GWh), 삼성SDI는 21.9%(3.3GWh) 감소하며 3사 모두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29.8% 감소한 영향과 더불어,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판매 둔화가 배터리 사용량 감소로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글로벌(중국 제외) 시장에서 CATL과 BYD 등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점유율 확대가 이어지며 국내 업체 점유률이 낮아지고 있다. CATL이 34.0% 점유율로 1위, BYD
9400억원 규모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일(현지 시간) 핀란드 국방부와 약 5억4600만유로(약 9400억원) 규모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핀란드 국방부가 코트라와 정부간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코트라가 한화와 수출이행보증계약을 하는 방식이다. 계약식은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신분제 의사당에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안장혁 MRO 사업부장, 올리 루투 핀란드 국방부 자원정책국장 및 김정하 주핀란드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핀란드는 터키 폴란드에 이어 NATO 내에서 세 번째로 200문 이상 K9 자주포를 운용하는 국가가 된다. 핀란드는 지난 2017년 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당시 한화테크윈)와 K9 자주포 48문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도입을 확대해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자주포 112문 및 예비부품 등을 2028년부터 핀란드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핀란드군은
04.09
제과제빵 경연 프로그램 TOP6 참가자에게 BYD SEALION 7 전달 삼천리그룹 생활문화부문의 공식 BYD딜러사 삼천리EV가 8일 BYD 오토 송파 전시장에서 국내 BYD 누적 1만번째 차량 출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삼천리EV의 송파 전시장은 아시아태평양권역 BYD 딜러사 가운데서도 특히 전시장 운영부문에서 우수한 전시장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BYD코리아 국내 누적 출고 1만대 판매고객의 주인공은 김진서씨다. 김씨는 전국 각지에 내로라하는 제빵사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며 흥행한 MBN 제과제빵 경연 프로그램 ‘천하제빵 : 베이크 유어 드림’ TOP6에 오른 인물이다. BYD코리아는 제빵이라는 꿈을 잃지 않으며 도전을 통해 가능성을 증명해낸 청년 제빵사 김 씨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전기차 SUV ‘BYD SEALION 7’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 차량은 낮고 넓게 설계된 차체와 스포티한 실루엣으로 하루에도 여러 번 이동해야 하는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잦은
E1은 제30회 안전·환경 무재해 결의대회를 여수기지에서 8일 실시했다. 결의대회는 기지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고상황을 가정한 소방훈련을 실시했으며, 실제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E1 여수기지는 3월 민간 에너지업계 최초로 무재해 42년을 달성한 바 있다. 이는 단순한 무사고 기록을 넘어, 현장 위험요소를 지속 발굴·개선하며 선제적 안전관리를 수행해 온 노경 협력의 결과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무재해 결의대회는 노동조합 주관으로 1996년부터 매년 이어져왔다. 에너지 업계에서 대규모 안전결의 행사를 30년간 지속해 온 사례는 드물어 업계내 안전문화 정착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상훈 신임 기술안전부문 대표와 박승규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보건·환경(SHE)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위험성평가 시스템 고도화와 안전환경보건위원회 운영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