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3
2026
민생물가 특별관리 TF 주요 자재 가격 급등 국토교통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건설자재 가격수급 불안과 관련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다음 달 중 공사 전체가 중단되는 현장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다. 김이탁 국토부 1차관은 23일 재정경제부 주관 ‘민생 물가 특별 관리 관계 장관 TF 회의’에 참석해 건설 자재 가격·수급 동향 점검·대응안을 보고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3일부터 건설자재 가격 상승 조짐에 따른 수급 불안이 확산되자 비상경제 TF를 가동하고 주요 품목의 수급을 관리 중이다. 국토부는 지난 10일부터 5개 국토지방청 특별 점검을 통해 17일 기준으로 공장 등 전국 274곳의 자재 수급 동향을 파악한 상태다. 현재까지 공사 전체가 중단된 곳은 아직까지 없지만 5월 중으로 실제 공사 중단이 현실화할 우려가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공사 전체가 중단된 곳은 없으나 5월 중 현실화 우려가 상존한다”며 “단열재 방수재 실란트 아스콘 등의 부족으로
680억원 투입·입찰제도 개선 일반열차 수급 안정화대책 마련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2일 무궁화호 정밀안전진단과 객차 리모델링, 신규 차량 발주 등을 골자로 한 ‘일반열차 수급 안정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날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3월 EMU-150 계약 해지에 따른 후속 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차량 발주 △무궁화호 객차 정밀안전진단 및 리모델링 △철도차량 입찰제도 개선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6월부터 EMU-150 신규 차량을 단계적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후화된 무궁화호 객차에 대해서는 대규모 정비에 나선다. 올해 258칸, 내년 278칸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2028년까지 680억원을 투입해 280칸을 전면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주행장치와 승강문, 배전반, 전선 등 핵심 설비를 모두 교체하고 좌석과 바닥재, 화장실 등 내부 시설도 최신 사양으로 개선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철도차량 구매 입찰에서 기
롯데정밀화학은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선박연료를 상업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인류가 화석연료를 대체해 바람과 햇빛으로 만든 에너지를 수소·암모니아로 전환, 유통한 첫 사례여서 기후위기 대응의 실질적인 출발점으로 역사적인 의미를 가진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3월 엔비전(Envision)사가 내몽골에서 100% 재생에너지로 만든 그린 암모니아를 세계 최초로 국가간 무역을 통해 수입한바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23일 이 그린 암모니아를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 추진선에 선박 연료로 주입했다. 그동안 연구 목적의 시연은 있었지만 상업적인 공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0’(Net-Zero) 달성 목표에 따라 해운사들은 무탄소 연료를 사용하는 암모니아 추진선을 잇따라 발주하고 있다. 친환경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는 액화 시 저온탱크(-33℃)에 보관 가능하며 이미 글로벌 유통망이 갖춰져 있다. 또한 액화수
중동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가 철강 주요 제품의 수급상황 점검과 물가안정 대응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철강업계 간담회를 열고 최근 철강 제품의 공급망 현황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전쟁 장기화로 인해 기초소재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비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철강산업은 건설·자동차·조선 등 주요 산업 전반에 필수 소재를 공급하는 핵심 기간산업으로, 공급망 변동 시 경제 전반에 파급 효과가 크다. 이에 정부는 철강수급의 안정적 관리와 함께 물가상승 압력 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철강협회는 국내 철강산업이 중동산 원자재 및 철강재 의존도가 낮아 전쟁 장기화의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에너지 비용과 물류비 상승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러한 간접적 비용상승이 산업전반으로 확산될 가
현대자동차가 다목적 차량(MPV) ‘더 뉴 스타리아’의 전동화 모델과 고급 모델을 동시에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23일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과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84.0kWh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 출력 160kW, 1회 충전시 최대 387km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약 20분 만에 배터리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전·후방 듀얼 충전 포트와 실내외 V2L 기능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는 동급 최대 수준의 공간을 확보해 다인승 환경에서도 쾌적한 이동이 가능하며, 다양한 안전·편의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또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함께 출시된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은 VIP 고객을 겨냥한 최고급 모델로, 전용 ‘이그제큐티브 시트’를 통해 차별화된
현대제철은 1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점에서 ‘현대제철과 함께 철들자’ 이벤트를 실시했다. 현대제철은 키자니아의 만 18세 이상 성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인 ‘키즈아니야’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열고, 철강이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수행하는 역할 및 중요성을 알렸다. 철의 가치를 친숙하게 전달하는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은 제한 시간내 철을 드는 게임을 비롯 초성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현대제철 마스코트 ‘용강이’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에 초점을 맞춘 키자니아 특성상 방문 기회가 적었던 2~30대 연령층의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사내 인트라넷 신청 접수를 통해 초대된 현대제철 직원들과 일반인 관람객들은 다양한 체험관을 둘러보고 간단한 미션을 수행했다. 또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현대제철의 마스코트인 캐릭터 ‘용강이’ 인형과 키링, 현대제철 안전모 키링,
현대모비스는 임직원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상생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전국에 위치한 사업장에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인근 주민들의 환경 개선이나 안전과 편의를 제고하고, 미래세대들에게 교육활동도 펼친다. 현대모비스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생태환경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충북 지역에서 진행 중인 ‘미르숲’ 조성 사업과 미호강 정화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조성한 미르숲을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며,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녹지 공간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는 임직원과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나무 식재, 생태환경 정비활동을 진행했다. 미르숲 인근을 지나는 미호강에서는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 정화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환경정화 및 녹지조성 활동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포스코가 세계 철강기업들과 탈탄소 전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13일(현지시간) 한국 철강업계를 대표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국 보무강철, 일본제철, 인도 JSW 등 글로벌 철강사 CEO들이 모여 △에너지 위기 대응 △지정학적 리스크의 산업 영향 △탄소배출 측정방식의 국제 표준화 등 중장기 핵심 과제를 심도 있게 다뤘다. 이 자리에서 장 회장은 수요 둔화와 에너지 비용 상승이라는 구조적 어려움 속에서도 ‘탈탄소 전환’은 철강업계가 함께 헤쳐 나가야 할 과제임을 강조하며, 포스코의 탈탄소 로드맵을 공유했다. 장 회장은 “글로벌 철강산업이 성공적인 탈탄소 전환을 이뤄내고, 탄소저감 강재가 시장에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전 세계 철강 업계의 긴밀한 공조와 연대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 회장은 인도 JSW그룹의 사잔 진달 회장, 중국 하강그룹의 리우지엔 동사장 등과 연쇄 회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기업을 넘어 로봇·인공지능(AI)·수소 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전환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시 투자와 파트너십 확대, 인재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전략을 공개했다. 이 행사에서 로보틱스의 중심축을 하드웨어에서 인간 중심의 피지컬 AI로 확장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로봇이 실제 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스스로 판단해 움직이는 역량을 고도화하고, 사람과 로봇이 협력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 같은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가 2월 발표한 새만금 혁신성장거점 구축이다. 현대차그룹은 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새만금 112만4000㎡ 부지에 2026년부터 총 9조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 투자내용은 △AI 데이터센터(5조8000억원) △로봇 제조
●이번 방산전시회에서 중점 홍보 사항은 저희 LIG에서는 지금 함정에 장착해서 함정의 생존성을 올릴 수 있는 해궁이라는 무기 체계와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 체계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지금 말레이시아 현지 혹은 동남아 시장에서 천궁과 해궁에 대한 관심은 어떤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이런 국가들에서 최근 천궁에 대한 요구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저희가 말레이시아 해군에 2019년부터 추진해 온 해궁이라는 무기 체계를 첫 수출 계약을 하게 돼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앞으로 말레이시아 해군의 여러 가지 플랫폼에 대해 해궁의 추가 수출 전망도 굉장히 밝다고 생각하고 있다. ●해궁에 대한 말레이시아 군 당국의 평가는 어떤가. 해궁의 가장 큰 장점은 듀얼 시커를 활용한, 굉장히 높은 정확도다. 이 같은 정확도는 곧바로 함정의 생존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무기 체계로
●이번 방산전시회 참여 목적은 지금 말레이시아에서 함정 현대화 사업이 진행 중인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좀 지연되고 차질이 있다. 거기에 대해 저희가 나서서 말레이시아 함정 현대화 사업에 적극 참여해 사업을 정상화시키고 빠른 시일 내에 말레이시아 함대를 재구축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전시회에 참여했다. ●어떤 함정을 주요하게 내세우나. 지금 멀티롤 서포트십(MRSS)이라는 다목적 지원함인데 전투 능력도 있고 상륙함 역량도 가지고 있는 그런 다목적 함정이라고 보면 된다. 한 1만1000톤급으로 굉장히 큰 함정이다. ●말레이시아에서 다목적 지원함을 요구하는 이유가 있나. 아시다시피 각종 도서 지역에서 여러가지 구난, 구조작전 소요가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준비를 해 왔는데 그동안은 물밑에서 진행되다가 올 들어서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사업이 정상화되고 (수면 위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업에 대한 전망이나 스케줄은 현재 저
04.22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20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 MITEC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 DSA 2026에 참가해 통합한국관을 운영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주최하는 이번 DSA 2026은 전 세계 1400여 개 기업과 60여개국 정부 및 군 관계자가 참여하는 국제적 방산 협력의 장이다. 한국은 이번 전시회에 LIG Defense&Aerospace, HD현대중공업 등 개별 참가기업 8개사와 경남지역 기반의 경남TP관 참가기업 7개사, 통합한국관 참가기업 8개사 등 총 23개사가 참여했다. 대형 체계기업과 강소기업, 지역 기반 업체까지 다채로운 구성을 이뤘다. 특히 방사청, 국기연, 방진회가 긴밀히 협업해 꾸린 통합한국관에는 국내 방산 분야의 유망 강소기업들이 참여해 K방산의 앞선 기술력을 선보였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전장 인식 및 탐지 장비, 지능형 지휘통제 장비, 전술
닉 혼비의 소설이자 휴 그랜트 주연의 영화로도 잘 알려진 ‘어바웃 어 보이’의 주인공 윌은 “모든 인간은 섬이다, 그것도 멋진 휴양지 같은 섬”이라 믿으며 자발적 고립을 택한다. 타인과의 관계를 성가신 침범으로 여기던 그는 소년 마커스를 만나 타인에 대한 책임감과 연대를 배우며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한다. 소설은 윌이 자신의 섬이 고립된 땅이 아닌, 거대한 군도(群島)의 일부임을 기꺼이 인정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지금같은 에너지 공급차질 겪어본 적 없어” 우리도 종종 윌처럼 고립을 자유라고 착각하며 산다. 스마트폰 하나로 세상의 모든 편의를 누리면서 타인 없이도 온전한 독립적 삶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러나 우리는 정서적으로나 물질적으로 공동체라는 거대한 네트워크에 굳건히 묶여 있다. 우리가 매일 누리는 일상의 안락함은 이름 모를 타인의 노동에 빚지고 있으며, 그 타인 역시 내가 수행하는 역할의 그물망 안에서 연결돼 있다. 우리는 이 연결된 공동체 안에서 서로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가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회수불능 채권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보는 2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초청해 ‘회수불능 채권 확인 서비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당 서비스의 이용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서비스는 수출기업이 수입자의 파산이나 행방불명 등으로 수출대금을 받지 못한 경우 무보가 증빙자료를 기반으로 해당 채권의 회수 불가를 확인해주는 제도다. 기업은 이 확인서를 토대로 수출 채권의 손실을 확정해 법인세를 절감할 수 있다. 무보는 미수채권이 발생하면 기업 대신 채권 회수를 추진하는 추심대행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추심대행 서비스를 이용했음에도 채권이 회수되지 않을 경우 무보가 직접 채권 상태를 확인해 기업의 입증자료 제출 의무를 면제해주므로 기업은 보다 간편하게 해당 채권을 손실 처리할 수 있다.장영진 사장은 “미수채권이 발생했을 때 이를 정리해주는
중동전쟁 여파로 물류 차질이 확대되는 가운데 코트라(사장 강경성)가 수출기업 지원에 나섰다. 코트라는 중동 13개 무역관을 통해 현지 물류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대체 항만과 우회 경로를 제시하는 등 물류 애로 해소에 집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코트라에 따르면 3월 3일부터 4월 20일까지 접수된 중동전쟁 관련 상담 502건 중 31%인 156건이 물류 문제였다. 항만 대기와 우회 운송으로 물류비가 급증하거나 바이어 요청에 따른 화물 반송 및 현지 대기 비용 증가, 물류 정보 부족 등이 주요 애로로 나타났다. 이에 코트라는 24개 중동 항만 운영 현황을 매일 업데이트하고 현지 물류사와 협력해 기업별 상황에 맞는 대체 운송 경로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환적 경로가 차단된 화물의 재운송 지원이나, 공항 억류 화물의 반송 절차 지원 등 현장 대응도 병행 중이다.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됐다. 코트라는 해외공동물류센터 지원 단가를 2배로
●이번 방산전시회 참가 의미는 말레이시아 DSA 전시회는 동남아 최대 방산 전시회다. 말레이시아와 대한민국은 방산 협력관계가 과거부터 많이 있었지만 최근 FA50 수출로 시작해서 많은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항공 분야 외에 지상 분야까지 말레이시아와 협력관계가 늘어나고 있어서 이 자리에서 이를 구체화하고 국내 많은 강소 기업들도 현지에 소개하는 그런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참가했다. ●동남아 시장 공략 방법은 최근 동남아시아가 말레아시아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나 태국 필리핀 등 많은 나라에서 무기 체계 현대화 사업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최근에 개발한 무기 체계들이 현재 동남아시아에 있는 무기 체계들을 다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그런 무기 체계들이다. 지상 장비뿐만이 아니고 항공 장비까지 포함해서 동남아 지역의 많은 무기 체계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저희가 전투기 중에 FA 50
04.21
법원의 판결서 사본 제공 서비스 과정에서 비실명 처리 오류로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5~16일 판결서 사본 제공 신청 서비스에 따라 신청인에게 제공된 판결서 사본 6건에서 일부 개인정보가 비실명 처리 없이 기재돼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성명 21건, 주민등록번호 4건, 주소 및 등록기준지 각 4건 등이다. 법원은 PDF 변환 오류로 비실명 처리가 불완전하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사고 인지 후 긴급조치를 통해 판결서 사본 제공 신청 서비스를 일시 중지하고, 오류가 있었던 기간 제공된 판결서 사본을 전수 조사해 정상적으로 비식별 처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제공된 판결서 사본 6건에 대해서는 신청인과 연락해 사본이 모두 삭제되도록 하고 추가로 다운로드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고 한다. 법원행정처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혹시 모를 피해 방지를 위해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한
코트라는 20일부터 사흘간 중국 산둥성 린이시에서 열리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지역 수입상품박람회’에 주빈국 자격으로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산둥성 상무청과 린이시 정부가 RCEP 회원국간의 무역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 뷰티·패션 등 소비재 분야를 중심으로 1200여개 부스가 설치됐다. RCEP는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호주, 뉴질랜드 등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이다. 한국관은 주칭다오 총영사관과 코트라가 주관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이 협업해 역대 최대인 810㎡ 규모로 조성했다. 한국관에는 국내 소비재 기업 145개사가 참여해 화장품 생활용품 패션 식품 건강식품 등 약 600개의 제품을 전시하고 현지 바이어 및 참관객을 맞이한했다. 또 K패션쇼와 국악 공연 등 문화 행사를 병행해 현지
포스코가 인구 14억6000만명의 고성장 시장 인도에 일관제철소 건설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철강사업 확장에 나선다. 일관제철소는 제선(쇳물 생산) 제강(불순물 제거) 압연(철강재 생산) 등 전 공정을 갖춘 제철소를 말한다. 포스코는 20일 인도 현지에서 JSW스틸과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 양사가 지분을 50%씩 보유하며,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조강 600만톤 규모의 대규모 제철소를 오디샤주에 건설할 계획이다. 2004년부터 시작된 포스코의 인도 상공정 진출 시도가 장인화 회장의 ‘완결형 현지화 전략’을 통해 20년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된 셈이다. 합작 제철소는 철광석 광산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물류와 전력 인프라를 최적화했다고 포스코는 소개했다. 특히 포스코의 저탄소 조업 기술과 JSW의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결합해 인도 정부가 수립한 ‘그린스틸 분류체계’에 부합하는 친환경 생산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인도의 경제성장과 소득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