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시행 예정인 이른바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을 둘러싸고 기업 경쟁력 약화 우려와 노동권 보호 필요성이 맞서고 있다. 독일 도이체포스트·DHL을 비롯해 지멘스 폭스바겐 도이체반 등 독일 주요 대기업과 공기업이 근로계약의 형식이 아닌 노동조건에 대한 실질적 지배력을 기준으로 사용자 책임을 인정해 온 독일의 노사관계 제도를 살펴볼
01.21
2026
학생·교원 창업기업 전시 … 글로벌 산학협력 논의도 진행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향숙)가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6’에 처음 참가해 학생·교원 창업기업의 기술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CES 2026은 지난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이향숙 총장과 조윌렴 산학협력단장, 김상준 창업지원단장 등 이화여대 관계자들은 서울통합관 내 이화여대 전용 부스를 방문해 참가 기업을 격려하고, 해외 바이어들과의 교류를 지원했다. 이번 전시에는 학생창업기업 ㈜이디엠가젯과 유니유니, 교원창업기업 코어트러스트링크(이화기술지주 자회사)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보안 분야의 기술을 공개했다. 유니유니는 장애인 화장실 낙상·실신 감지 솔루션 ‘쎄비(SAAVY)’로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스마트 커뮤니티 부문 CES 혁신상을 받았다. 이디엠가젯은 AI 기반 데이터센터 전력 최적화 솔루션을 선보이며 에너지 효율 개선 기술을 소개했다. 코
직업훈련 혁신·훈련 품질 개선 공로 인정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컴퓨터공학과 이성태 교수가 직업훈련 혁신과 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표창 수여는 지난 12월 31일 이뤄졌다. 이 교수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훈련기관과 훈련과정 개선을 지원해 왔다. 훈련 품질 제고와 직업훈련 선진화를 위해 훈련기관 컨설팅과 과정 개선 활동을 꾸준히 수행했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초 컨설팅 교재 개발, 신기술 기반 훈련과정 설계, 보수교육 교재·강의 운영 등 다양한 직업훈련 혁신 사업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현장 연계성을 높이고, 훈련기관의 디지털 전환과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교수는 2023년부터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컨설턴트로 위촉돼 고용노동부와 함께 ‘직업훈련 혁신 컨설팅’ 사업을 수행했다. 디지털 전환과 생성형 AI,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등 새로운 훈련 방식 도입을 지원하
1월 31일 교내 차이콥스키홀서 ‘송라이팅 마스터클래스’ 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학과장 최정한 교수)는 오는 1월 31일 오후 2시 교내 본관 차이콥스키홀에서 김형석 교수의 오프라인 특강 ‘송라이팅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재학생과 예비 입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피드백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이메일로 서류를 접수한 뒤 선발 과정을 거쳐 이뤄지며, 참관 신청은 28일까지 가능하다.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서울사이버대 실용음악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석 교수는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대중음악 작곡가로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 인순이의 ‘이별연습’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 김건모의 ‘그대 내게 다시’ ‘아름다운 이별’ 성시경의 ‘처음처럼’ 등 1400여곡의 대중가요를 작곡·작사했다. 현재 케이노트 대표, 아트펌 팩토리 대표, 노느니특공대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활동하며 서울사이버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사이버대
웅진주니어 문학상 대상 수상작 … 길고양이와 강아지의 여행 통해 우정 그려 웅진씽크빅은 제1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인 장편 동화 ‘오늘은 캣치하이킹’을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늘은 캣치하이킹’은 길고양이들이 강아지 유치원 셔틀버스를 얻어 타고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길고양이 세계의 대장 ‘캣짱’을 중심으로 개성 있는 고양이와 강아지 캐릭터들이 등장해 유쾌한 모험을 펼친다. 이야기는 호화 리조트에 가보고 싶다는 소원을 가진 ‘캣짱’ 무리가 강아지들의 무인 셔틀버스를 타면서 시작된다. 여행을 즐기기 위해 서로 꼭 붙어 있으려는 고양이들과, 어떻게든 거리를 두고 싶은 강아지들은 여러 사건을 겪으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우정을 쌓아간다. 이번 작품은 2010년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책꽂이 오케스트라’가 당선되며 등단한 서율 작가의 첫 장편 동화다. 그림은 ‘한밤중 달빛 식당’, ‘마음도 복제가 되나요’를 그린 윤태규 작가가 맡아 이야기의
군인 교육 지원·국방 행사 협력 공로 인정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군인 교육 지원과 국방 행사 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장관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감사장 전달식은 지난 1월 12일 서울사이버대에서 진행됐다. 서울사이버대는 건군 77주년과 한미동맹 72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21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에 메인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재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대회에 참가했으며, 사단법인 퍼플하트와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해 부상 군인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도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군과의 협력과 장병 지원에 기여한 점이 이번 감사장 수상의 배경이 됐다. 감사장은 국방애드 정수연 대표가 전달했다. 이정원 서울사이버대 군교육지원센터 부총장은 “국방부장관 감사장을 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 특화 사이버대학으로서 군과 사회를 연결하는 교육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는 군 친화 대학으로, 사이버대학 가운데 군인 재학생 비중이 높은 편이다.
자연어로 검증 시나리오 생성…학부생 제1저자 논문 IEEE Access 게재 한국공학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이진호 교수 연구팀이 자연어를 활용해 자율주행차 검증용 시뮬레이션 시나리오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은 사람이 작성한 문장 형태의 자연어를 입력하면, 이를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표준 형식인 OpenSCENARIO 코드로 자동 변환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기존에는 시뮬레이션 시나리오를 전문가가 직접 코딩해야 했지만,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생성 과정을 자동화했다. 또 사고 상황, 급정거, 돌발 장애물 출현 등 다양한 교란 요소를 시나리오에 삽입하고, 여러 시나리오를 결합해 복합적인 도로 상황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실제 주행 환경에 가까운 테스트가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연구팀은 직접 지시형 문장과 사고를 유도하는 질문 등 다양한 입력 방식을 적용해 기존 검증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희귀 상황도 생성했다. Gemini 2.5-fla
신·편입생·재학생 대상 … …이탈리아어·가곡 마스터클래스 구성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학과장 이윤정 교수)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서울사이버대 본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신·편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김영진 교수의 ‘가장 쉬운 이탈리아어 배우기’와 손지수 교수의 ‘이탈리아 가곡 마스터클래스’로 구성됐다. 서울사이버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강 이후에는 예비 입학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윤정 성악과 학과장은 “2026학년도 1학기 시작을 앞두고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한 학생들을 위해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기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특강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성악과는 2018년 개설된 국내 최초의 온라인 성악과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있는 학습자도 성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대교의 학습 브랜드 눈높이와 솔루니가 신학기를 맞아 오는 3월 31일까지 신규 학습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 학기를 앞두고 학습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눈높이 또는 솔루니 학습 프로그램을 신규로 신청한 고객 가운데 매월 2026명을 추첨해 방수 소재의 접이형 경량 매트를 증정한다. 전체 증정 인원은 총 6078명이다. 해당 경량 매트는 가정 내 놀이 공간뿐 아니라 체험학습이나 야외 활동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신규 학습 신청 시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신청 과목 수에 따라 추첨 기회는 늘어난다. 이와 함께 신학기 영어 학습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별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월 31일까지 눈높이리딩핏 또는 눈높이리스닝핏을 신규로 신청한 고객에게는 초등 필수 어휘 1000개를 수록한 포켓형 영단어장이 제공된다. 대교 관계자는 “신학기를 앞두고 학습을 시작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
한성대, 런던 글로벌 창업교육 2기 성료…대학공유형 창업교육 확장 국내 한 대학이 영국 런던 현지에서 시장 검증과 투자 유치 과정을 결합한 실전형 창업교육을 진행해 주목된다. 단기 연수에 그치지 않고, 국내 사전 교육부터 현지 실습에 이어 후속 지원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운영된 대학공유형 창업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영국 런던의 직업교육기관인 Capital City College(CCC)와 공동으로 운영한 ‘런던 글로벌 창업교육 프로그램 2기’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성대 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서울시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2기 프로그램은 1기 운영 성과를 토대로 참가자 역량에 따라 창업 트랙을 세분화하고, 런던 현지 마켓 테스트와 투자 유치 모의 데모데이를 강화했다. 국내에서 기획한 아이디어를 해외 시장에 그대로 적용하기보다, 현지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지난 12일 서울과학기술대 공동실험실습관 차세대반도체센터가 ‘S-FAB 반도체 공정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운영됐다. 1~2일 차에는 반도체 8대 공정 전반에 대한 이론 교육이, 3일 차에는 S-FAB(반도체 공정 실습 팹)에서 실제 반도체 장비를 활용한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공정 원리 이해를 바탕으로 장비 운용, 공정 통합(Process Integration), 전기적 특성 평가(E-test)까지 폭넓게 다루며,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홍슬기 차세대반도체센터장은 “이번 S-FAB 반도체 공정 교육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장비를 활용한 실습과 전기적 특성 평가까지 포함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이다.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과학기술대 공동실험실습관 차세대반도체센터는 2023년부
개념 반복 학습으로 내신·수능 기반 동시에 다져 학교에서 공부 잘한다고 평가받는 학생에겐 공통점이 있다. 바로 끈기다. 3년간 10번 이상의 시험에서 계속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이해가 빠른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서희주씨는 개념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반복 학습하는 집요함과 하루도 공부를 거르지 않는 꾸준함으로 3년 내내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다. 개념이 탄탄하게 잡혀 있으니 수능 공부를 병행하는 것도 부담이 없었다. 희주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교과전형에 주력한 이유는? 내신 성적이 1.4~1.6등급이라 희망하는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경쟁력이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전형에 비해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기 쉽다는 점도 장점이었죠. 불안정한 상황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라, 수시 원서 6장을 모두 교과전형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때 중앙대 자연과학대학, 건국대 생명과학대학자유전공학부, 서울시립대 자유전공학부(자연) 등 무전공을 적극 지원했어요. 생명과학에 관한 관심을
안전한 선택보다 한계에 도전 난치병 치료 꿈꿨기 때문이죠 의학 계열 쏠림이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지만, 선호도는 굳건하다. 최상위권이 몰리다 보니 학생 입장에선 성적과 활동에 대한 부담도 크다. 보다 앞선 학습, 색다른 활동으로 경쟁력을 쌓고 안전한 선택으로 높은 성적을 유지하려는 움직임이 많은 이유다. 현수씨의 학교생활은 이와는 달랐다. 현재에 충실하면서, 위험 요인이 있어도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시도를 이어갔다.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유 있는 과목 선택, 바탕은 진로 수업 어릴 적부터 병원을 자주 찾았다. 자가면역질환을 앓는 가족과 함께 검사부터 상담까지, 진료 과정을 함께했다. 난치병 환자의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의료진을 여럿 만나면서, 막연히 의사의 꿈을 키웠다. 이는 학습에 강한 동기를 부여했다. 특히 수학과 과학이 흥미로웠다. 의학도 자연 계열에 속하니 두 교과를 파고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고교에서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물리학Ⅰ·Ⅱ> <생명과학Ⅰ·
01.20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호흡기질환의 인식이 많이 높아졌다. 겨울철이 되거나 독감 등이 유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 이전과 달리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예방가능한 질환으로부터 호흡기(폐)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더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폐렴 진료환자수가 195만명에 이른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시기였던 2020~2021년에 비해 3배를 넘어서는 수치다. 강제적 거리두기에 있었던 시기와 그렇지 않은 시기의 폐렴발생 수가 극명하게 차이가 나고 있는 것이다.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전체 3위이고 70대 4위, 80대 2위로 높다. 스스로 자신의 폐건강을 지키는데 힘쓰고 보건당국의 국민 개인 건강관리능력을 키우기 위한 홍보교육 활동도 강화할 필요성도 높아진다. 관련해서 폐렴 등 호흡기 건강과 관련된 의학정보 등을 공유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한다. 폐렴은 폐(허파)의
정부와 여당은 870만명에 달하는 플랫폼노동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등 기존 노동관계법의 보호를 받지 못했던 이른바 ‘권리 밖 노동’을 포괄하는 ‘일 패키지 입법’을 추진한다. 고용노동부는 20일 ‘노동자 추정제’ 도입을 핵심으로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과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기본법) 제정안을 병행 추진해 노동권 보호의 사각지대를 구조적으로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태선·김주영 의원 등의 대표발의로 두법에 대한 입법 절차에 들어간 상태다. 정부는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경제 확산으로 노동시장 구조가 급변하면서 전통적인 노동자 중심 노동법 체계로는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다. 헌법이 보장한 △근로의 권리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행복추구권이 계약 형식과 무관하게 모든 일하는 사람에게 실질적으로 보장돼야 한다는 점을 기본 출발점으로 제시했다. 2006년 이후 특고 보호를 위한 법률안은 여러 차례 발의됐지만 단일 기본
우리나라는 봄철 황사와 동반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 가장 문제가 많았지만 지금은 사계절 내내 미세먼지에 대해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면 호흡기질환 환자들의 경우 특히 조심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뿐 아니라 심뇌혈관계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20일 김태정 서울대병원 신경과·중환자의학과 교수에 따르면 뇌졸중은 뇌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전체 80%, 뇌경색) 터져서(20% 뇌출혈) 발생하는 초응급중증질환이다. 미세먼지는 뇌혈관에 어떠한 영향을 줄까. 미세먼지는 그 직경으로 구분하게 되는데 직경이 10um 미만인 경우 PM (particulate matter)-10 으로, 2.5 um 미만인 경우 PM-2.5 으로 부른다. 보통 PM 10 은 산업 공해, PM-2.5 는 교통과 관련된 공해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뇌졸중 발생 기전은 다양하다. 공기중의 미세먼지는 호흡을 통해서 폐로 들어오게 되고 이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해 평균 82.3%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아프리카 국가들의 호감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 호감도 상승의 직접적 요인은 문화콘텐츠인 것으로 확인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국가별 호감도를 보면 아랍에미리트(UAE)가 94.8%로 가장 높았고 이집트(94.0%) 필리핀(91.4%) 튀르키예(90.2%) 인도(89.0%) 순이었다. 이 국가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최근 한국과의 활발한 교류 흐름 속 긍정적 협력 여전이 조성돼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태국과 영국은 전년 대비 각각 9.4%p, 9.2%p 호감도가 급상승해 각각 86.2%, 87.4%를 기록했다. 특히 영국의 경우 조사 이래 처음으로 평균 이상의 호감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일본 역시 절대 수치는 낮지만 전년 대비 상승하며 점진적인 인식 변화가 확인됐다. 응
CJ바이오사이언스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전 생애주기에 걸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구조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강한 한국인 정상인을 대상으로 연령에 따른 장내 미생물 ●구성 ●핵심 균주 ●기능적 특성 및 생태 구조 변화를 종합적으로 규명한 것이 특징이다. 생태 분석 결과, 한국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6개의 인구 집단 수준 장 유형으로 구분됐으며 각 장 유형과 연령대에 따라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는 핵심 미생물이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성인기 내에서도 세대별로 생태적 구성 양상이 분화되며 젊은 성인과 고령 성인에서 각각 특이적인 패턴이 나타났다. 머신러닝 모델 분석에서도 예측 연령과 실제 연령 간 높은 상관관계가 확인돼 이러한 연령 의존적 패턴을 뒷받침했다. 이는 장내 미생물 불균형 양상이 연령과 장 유형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이러한 차이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식이섬유를 적용하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영세한 어린이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환경안전관리기준 검사 신청을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받는다. 이번 모집 대상은 ‘환경보건법상’ 민간 영세 어린이활동공간 2000곳이다. 지난 1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활동공간에 환경안전관리기준이 새롭게 적용돼 시행됐다. 어린이 활동공간에 사용되는 도료와 마감재의 납 함량은 90mg/kg 이하로 제한된다. 합성고무 및 합성수지 바닥재 내 프탈레이트류 총함량은 0.1% 이하를 유지해야 한다. 이는 중금속과 내분비계 장애물질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관리 수준을 주요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한 것이다. 기후부는 “강화된 기준 준수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 영세시설을 돕기 위해 우선 2000곳을 대상으로 환경안전관리기준 검사를 무상으로 실시한다”며 “검사 결과 기준을 초과한 시설 가운데 600곳을 선정해 안전한 제품으로 교체ㆍ재시공하는 데 드는 비용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9년
추운 날씨로 신체 활동량은 급격히 줄어드는 요즘 운동 부족에 고열량의 간식 섭취가 더해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비만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임대종 KH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서울강남) 원장은 “흔히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부모들의 막연한 기대와 달리 소아비만은 성인 비만과 마찬가지로 각종 만성질환을 조기에 유발할 수 있다”라며 “방학 중 건강관리에 소홀할 경우 비만으로 이어져 자녀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교육부 ‘2024년 초·중·고교 학생 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아이들의 비만 지표는 해마다 악화되고 있다. 과체중과 비만을 합친 비만군 비율은 2017년 23.9%에서 꾸준히 상승해 2021년 30.8%로 정점을 찍었다. 2024년에도 29.3%를 기록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학생 3명 중 1명은 적극적인 체중 관리가 필요한 셈이다.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를 넘어 체내 지방세포의 수가 늘어나거나 크기
동국제약 “HACCP 인증, 제조 공정 안전성 확보”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순수 착즙액 제품인 ‘마이핏 유기농 토마토 100’을 출시했다. 지중해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스페인산 유기농 토마토 100% 사용해 주목받고 있다. ‘마이핏 유기농 토마토 100’은 새롭게 출시된 마이핏의 유기농 슈퍼푸드 라인업 제품이다. 지중해 지역의 따뜻한 햇살과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스페인산 유기농 토마토를 100% 사용한 토마토 착즙액이다. 1포에 유기농 토마토 1/2 분량이 담겨 있다. 한 박스(14포) 기준 총 7개의 토마토를 함유하고 있다. 제품은 물을 넣지 않고 토마토를 통째로 착즙하는 NFC(Not From Concentrate) 공법으로 수확 후 24시간 이내 빠르게 착즙해 영양소 손실은 최소화하고, 원물 본연의 맛과 신선도를 유지했다. 설탕, 향료, 정제수를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농약과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원료를 95% 이상 사용한 가공식품에 부여되는 ‘유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