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030년 오사카에 대규모 복합리조트(IR)를 개장할 예정인 가운데 아시아 관광 시장의 경쟁 구도가 급변하고 있다. 마카오와 싱가포르에 이어 일본까지 가세하면서 한국 카지노 산업은 고객 이탈과 매출 감소라는 위기에 직면했다. 29일 신종호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사무국장을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만나 국내 복합리조트 및 카지노 산업의 현주소와 대응 과제
04.25
2026
이주형 교수팀, 광열·전열 이중모드 적용 저전력·고내구성 차세대 기술 제시 명지대학교는 화학공학과 이주형 교수 연구팀이 액체금속을 활용한 제설·방빙 소재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소재는 태양광과 전기를 모두 활용하는 이중모드 구조다. 연구팀은 갈륨 기반 액체금속의 광열·전열 특성을 적용해 두 종류의 페이스트를 개발했다. 광열 페이스트는 태양광을 열로 변환해 외부 전력 없이 제설 기능을 수행한다. 상변화물질을 적용해 온도 상승을 조절하고 여름철 과열을 억제하는 기능도 갖췄다. 전열 페이스트는 낮은 전압만으로 열을 발생시켜 야간이나 흐린 날에도 제설이 가능하다. 도포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어 기존 매립형 열선 대비 시공 유연성이 높다. 두 소재를 결합하면 제설 성능이 더욱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10톤 하중에서도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해 도로와 산업시설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결과는 국제학술지 ‘저널
대학 IP 사업 본격화 … 학생 창업 연계 온·오프라인 브랜드 플랫폼 구축 건국대학교는 대학 브랜드 자산을 사업화하고 학생 창업 생태계와 연계하기 위해 기술지주 자회사 ‘쿠비즈’를 설립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밝혔다. 쿠비즈는 대학이 보유한 로고와 캐릭터 등 지식재산(IP)을 활용해 상품을 기획·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기념품 중심에서 벗어나 수요 기반의 브랜드 제품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학 IP와 학생 창업 아이템을 결합한 ‘플랫폼형 제품 개발’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학내 디자인 역량을 활용해 제품 기획을 고도화하고, 학생 창업기업 제품을 위탁 판매하는 방식으로 상품군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학생 창업기업에는 판로를 제공하고 대학에는 수익 구조를 확보하는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영역은 기업 대상 판로 확대와 디지털 콘텐츠로 확장된다. 캐릭터 기반 이모티콘 등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고, 교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커머스를 결합한 유통 체계도 구축할
이옥연 교수팀, QKD·양자내성암호 결합 저궤도 위성 기반 차세대 통신 기술 검증 국민대학교는 정보보안암호수학과 이옥연 교수 연구팀이 아리온통신과 함께 양자보안 위성통신 기술을 구현하고 실증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유선 구간의 양자키분배(QKD)와 무선 구간의 양자내성암호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다. 양자컴퓨팅 시대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통신 기술로 평가된다. 연구팀은 검증된 양자암호모듈과 양자내성암호를 기반으로 위성 링크를 포함한 종단간 암호화 체계를 구축했다. 저궤도 위성 환경에서 실제 통신을 검증하며 기술 실효성을 확인했다. 또 위성 장비와 암호모듈 간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고, 기업 장비와의 연동에도 성공했다. 대학측은 개념 검증을 넘어 상용화 단계로 확장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증은 재난이나 전시 상황 등 지상 통신망이 제한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신을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국방 통신망과 위성 기반 통신 체계
양재 aT센터 인근서 현장 지원 이미지 컨설팅·휴식 공간 제공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채용박람회 참가자를 위한 ‘메이크업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재 aT센터 인근 카페 ‘공간쿤스트’에서 진행된다. 세종대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생채용박람회와 연계해 마련됐다. 박람회 참가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 인근에 휴식 공간을 마련해 대기와 이동 중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사전 예약을 통해 맞춤형 이미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퍼스널 컬러 진단과 체형 분석을 기반으로 면접 복장과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등 개선 방안을 제공한다. 직무와 기업 특성에 맞는 이미지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대학측은 최근 대면 면접과 네트워킹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구직자의 체력과 심리 상태 관
주말 1년 과정 … 코칭 자격증 동시 취득 한국코치협회와 협력 … 후기 신입생 모집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는 인공지능 시대 조직 혁신을 이끌 코칭 리더 양성을 위해 ‘AI K-코칭리더십 MBA’ 과정을 개원하고 2026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학은 한국코치협회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 기관은 최근 간담회를 통해 코칭 기반 리더십 교육 확대에 뜻을 모았다. 이번 과정은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코칭 중심 리더십 역량을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감과 직관, 에너지 등 요소를 경영학적으로 정리하고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직장인을 고려해 1년 주말(토요일)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이수 과정에서 국내외 코칭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졸업 후 경영학 박사 과정과 연계해 석·박사 학위를 단기간에 취득할 수 있는 제도도 마련됐다. 대학측은 기업 임원과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분야 종사자, 전문직 인력 등을
학생봉사단 참여 … 체험형 교육 5차례 진행 인하대학교는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건강 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전으로 잇는 오늘, 건강으로 여는 내일’을 주제로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총 5차례 진행됐다. 인천지역 독거노인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재난 대응과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단순 강의가 아닌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활동을 통해 인지 기능 향상과 자립적 생활 능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인하랑 소속 학생 30여 명은 60세 이상 어르신 30명과 팀을 이뤄 활동을 진행했다. 주차별로 안전 인지와 건강 인지 영역을 나눠 교육과 체험을 병행했다.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훈련, 신체 활동과 인지 자극을 결합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특히 멘토·멘티 방식으로 운영돼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유도한 점이 특징이다. 유예원 인하랑 기획1부장은 “어르신들이 안전과 건강을
강익성 교수팀, 고가 장비 없이 선명 이미지 복원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강익성 교수 연구팀이 미국 버클리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생체 조직 내부 현미경 이미지의 왜곡을 보정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추가적인 광학 장비 없이도 흐릿한 이미지를 선명하게 복원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방식이다. 기존에는 파면 센서 등 고가 장비를 활용해 빛의 왜곡을 측정·보정해야 했다. 하지만, 연구팀은 이미 촬영된 이미지 데이터를 활용해 왜곡을 역산하는 알고리즘을 구현했다. 연구팀은 신경장 모델 기반 기계학습을 적용했다. 빛이 생체 조직을 통과하며 발생하는 왜곡과 미세한 움직임, 장비 오차까지 동시에 보정하는 통합 기술이다. 이를 통해 생체 깊은 곳에서도 고해상도·고대비 이미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광자 형광 현미경은 살아있는 조직 깊은 영역을 관찰할 수 있는 핵심 장비지만, 두꺼운 조직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빛이 굴절되며 이미지가 흐려지는 한계가 있었다.
판단 구조 중심 UX 재정의 … 신뢰·자율성·설명가능성 관점 제시 서울시립대학교는 이 대학 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전공 이윤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사용자 경험 변화를 분석한 신간 ‘AI와 사용자 경험’을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수는 책에서 AI가 인간의 판단을 보조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단계로 발전하면서 사용자 경험 개념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를 ‘판단의 이동’으로 규정하고 UX 설계의 중심이 인터페이스에서 의사결정 구조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책은 사용자가 스스로 판단한다고 인식하지만 실제로는 알고리즘이 구성한 선택지 안에서 행동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사용자 경험이 단순한 사용성이나 조작 효율성이 아니라, 어떤 판단 구조가 설계돼 있는지와 이를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는 분석이다. 이 교수는 설명가능 인공지능 중심 논의를 넘어 신뢰 형성과 자율성, 추천 시스템이 판단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요 분석 대상으로 제시했다.
유학생 대상 디지털 기기 지원 사회공헌·국제교류 협력 확대 상명대학교는 지난 20일 서울캠퍼스에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노동조합과 국제 교류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노동조합 봉사단 ‘KAIA Re:Boot’의 중고 정보기기 기증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정비된 태블릿과 컴퓨터를 필요한 곳에 지원해 디지털 격차 해소를 돕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상명대에 재학 중인 한국전쟁 참전국 출신 유학생에게 정보기기가 제공된다. 협약식 이후 열린 기증식에서는 필리핀 출신 학생에게 노트북이 전달됐다. 김영준 상명대 부총장은 “국제 사회공헌을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대학도 사회적 책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명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제 교류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상권·문화자원 연계 모델 구체화 수원대학교는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단이 지난 14일 소다미술관에서 ‘제5차 로컬거버넌스 라운드’를 열고 화성 융건릉 효행지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융건릉과 효공원 인근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 공간 디자인, 보행환경을 연계한 발전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 나선 장동선 소다미술관 관장은 서울 선정릉 일대 ‘역사문화거리–향음보물’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했다. 역사문화자원의 보존을 넘어 공간 디자인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지속 가능한 문화거리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학과 지자체, 문화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융건릉 일대 환경을 검토하며 보행 동선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공간 조성과 지역 상권·문화자원의 연계 필요성에 공감했다. 사업단은 앞선 간담회에서 논의된 보행로 개선 방안을 바탕으로 이번 회의를 통해 역사문화지구 활성화 전략을 구체화했다. 수원대학교는 향후 간담회를 지속 운영해 융건릉
이규탁 교수 “K-팝, 산업 구조 기반 장르” 글로벌 확산 속 ‘K’ 의미 재구성 강조 국민대학교는 지난 16일 학술회의장에서 제663회 목요특강을 열고 이규탁 한국조지메이슨대 교수를 초청해 K-팝의 개념과 변화 양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K란 무엇일까? K-팝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K-팝을 단순한 한국 대중음악이 아닌 제작 방식과 산업 구조를 기반으로 형성된 문화 장르로 정의했다. 음악과 퍼포먼스, 콘텐츠를 결합한 구조와 기획·제작·유통을 통합한 ‘토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핵심 요소로 제시했다. 이어 K-팝의 글로벌 확산 과정에서 ‘K’의 의미가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방탄소년단 사례를 통해 초기에는 한국적 정체성이 강조됐지만, 최근에는 영어 곡 발표와 다국적 구성 확대 등 글로벌 전략이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K-팝’이라는 용어가 해외에서 먼저 형성된 뒤 국내로 유입됐다는 점을 언급하며, K-팝은 생산 주체뿐 아니라 수
박남규 교수팀, 글로벌 연구 동향 분석 … 한국·중국·미국 주도 성균관대학교는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분야의 기술 발전과 글로벌 연구 동향을 정리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화학공학부 박남규 교수 연구팀과 교내 평가기획팀이 공동 집필하고 클래리베이트와 협력해 제작됐다. 기술 개념부터 발전 과정, 국가별 경쟁 구도 등 핵심 내용을 담았다. 보고서는 2012년 성균관대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고체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구현한 이후 기술이 빠르게 발전한 점에 주목했다. 해당 기술은 저온 공정이 가능하고 유연한 소자 구현에 유리해 차세대 태양전지로 평가된다. 웹 오브 사이언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에서는 2012년 이후 연구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한국과 중국, 미국이 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성균관대는 논문 수와 피인용 횟수 등 주요 지표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가 탄소중립과 환경·사회·
나건 교수 연구팀, 영상 추적·국소 치료 동시 구현 가톨릭대학교는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나건 교수 연구팀이 간세포암 치료에 활용되는 경동맥 화학색전술(TACE)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주사형 하이드로겔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혈관 폐쇄 기능에 더해 영상 진단과 국소 치료를 동시에 수행하는 통합형 색전 플랫폼이다. 기존 색전 물질이 갖던 전달 한계와 위치 확인의 어려움을 개선했다. 연구팀은 생체적합성 고분자 하이드로겔에 탄소점·철 복합체를 적용해 △정밀 색전 △CT·자기공명영상(MRI) 추적 △활성산소 기반 치료 기능을 결합했다. 하나의 플랫폼으로 시술과 치료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3차원 혈관 모델 실험에서 해당 하이드로겔은 혈관을 안정적으로 폐쇄했다. 주입 부위에 국소적으로 유지돼 다른 부위로 이동하는 부작용 없이 표적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술은 시술 중 실시간 위치 확인과 치료 반응 유도가 가능해 환자 부담을 줄이고 치
박희호 교수 연구팀, 비침습 진단 가능 오가노이드 기반 실시간 분석 플랫폼 구축 고려대학교는 생명공학부 박희호 교수 연구팀이 세종대, KAIST 연구진과 공동으로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알츠하이머병 비침습 진단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은 전 세계 5000만명 이상이 앓는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증상 발현 15~20년 전부터 뇌세포 손상이 진행되지만, 기존 진단은 뇌척수액 검사나 특수 영상촬영에 의존해 환자 부담이 크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환자 유래 세포를 활용한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 기반 뇌 오가노이드 모델을 구축했다. 유전자 발현 시점을 제어해 알츠하이머병 핵심 병리 현상을 ‘미니 뇌’에서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형광수명 이미징(FLIM) 기술을 결합해 살아있는 조직의 대사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3차원 플랫폼을 개발했다. 염색 없이 세포 내 대사 변화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비파괴적 진단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알츠하이머병을 조기에 구
현지 대학과 문화교류 … 쿠시마 글로벌 앰배서더 위촉 명지대학교는 일어일문학전공이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쿠시마현 초청으로 현지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생과 교원 등 46명이 참여했다. 도쿠시마현 내 대학생들과 교류하며 지역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첫날 도쿠시마현청을 찾아 지사를 예방했다. 참가 학생들은 ‘도쿠시마 글로벌 앰배서더’로 위촉돼 위촉장을 받았다. 이어 도쿠시마시에서 열린 교류 행사에서는 현지 대학 관계자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발표와 문화 교류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나루토시 오츠카 국제 미술관을 방문해 전시를 관람했다. 우즈노미치에서는 나루토 해협의 소용돌이를 관찰하고, 아와오도리회관에서는 전통 춤 체험이 이어졌다. 셋째 날에는 도쿠시마성 박물관과 일본 정원을 둘러보고 다도 체험을 진행했다. 대학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국제 교류 경험과 문화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명지대 일어
연구·인력 교류 확대…전문인력 양성 추진 양자팹 기반 공동 연구·교육 체계 구축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17일 교내 테크노큐브동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연구협력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자기술 개발 등 공통 관심 분야 연구협력과 국가 연구개발사업 공동 추진, 기술·인력 교류, 연구시설 공동 활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과학기술 전문 인력 양성 체계 구축도 포함됐다. 양 기관은 KIST의 광 기반 양자칩 제작 시설 ‘양자팹’과 서울과기대가 설립 예정인 양자융합물리학과를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연구와 교육을 연계한 양자기술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 체결 후 열린 공동 워크숍에서는 양 기관 연구자들이 참여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은 “양자 분야 교육과정을 고도화해 산업과 연구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오상록 KIST 원장은
애니메이션 교육 교류 논의 … 콘텐츠 제작 인프라 공동 활용 추진 세종대학교는 4월 2일 캐나다 셰리던칼리지(Sheridan College) 방문단과 글로벌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환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엄종화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셰리던칼리지 신디 구베이아 총장, 라잔 산두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교육·연구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셰리던칼리지는 애니메이션과 예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고등교육기관이다. 글로벌 콘텐츠 산업 인재를 다수 배출한 교육기관으로 평가된다. 방문단은 환담에 앞서 세종대 광개토관 ‘팀스튜디오세종’과 군자관 ‘모션캡처스튜디오’ 등 콘텐츠 제작 시설을 둘러봤다. 대학측은 인공지능 기반 영상 제작과 가상 제작 환경을 갖춘 교육 인프라를 소개했다. 이후 실무 회의에서는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과의 학생·연구 교류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양측은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동 프로그램 운영 가능성을 검토했다. 엄종화 총장은 “글로벌
200억원 규모 통합 인프라 구축 교육·행정·취업 전 영역 AI 적용 전북대학교는 지난 22일 교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AI 시스템 공유 컨퍼런스’를 열고 교육·연구·행정·취업 전 영역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 통합 혁신 모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 운영 전반을 하나의 데이터 플랫폼으로 통합한 AI 전환 사례를 전국 대학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대학 AI 관련 부서장과 교직원이 참석해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대는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JUMP)을 중심으로 약 200억원 규모의 AI 기반 통합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학사·행정 시스템을 통합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JUMP는 4000여 개 행정 업무를 온라인화하고, 단일 로그인으로 20개 이상 시스템을 연계한다. 졸업 요건을 자동 분석해 제공하는 자가진단 기능과 페이퍼리스 행정, 클라우드 기반 운영 체계도 도입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AI 기반 학습관리시스템(LMS
학생 50명 참여…전북 전역 찾아가는 교육 디지털 격차 해소·지역 상생 모델 추진 전북대학교는 SW중심대학사업단과 총학생회가 24일 교내 학생타운 민주강당에서 ‘2026 JBNU AI·SW 교육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사회 대상 교육봉사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육봉사단은 전북대 학생 50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전북 지역 경로당과 보육원, 초·중등학교 등을 찾아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SW중심대학사업단과 지역발전연구원, 디지털혁신교육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활동 지원 의지를 밝혔다. 봉사단원 50명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봉사단은 지역 교육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체험형 AI·SW 교육과 기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말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활동 결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성찬 전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교육봉사단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이라며 “AI·SW 교육 확산과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
광고·미디어 아카데미 6회 진행 현직 전문가 참여 … 학생·청년 400명 수강 숙명여자대학교는 WPP Media와 함께 광고·미디어 분야 진로 교육 프로그램 ‘Job Academy’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3~4월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숙명여대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에게도 참여 기회를 확대했으며 회차별 60여명, 전체 약 400명이 수강했다. 강의에는 WPP Media 소속 현직 전문가 6명이 참여했다. 인공지능 기반 광고 산업 변화, 인플루언서 마케팅, 럭셔리 비즈니스, 온·오프라인 광고 전략, 커리어 설계 등 현장 중심 내용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통합 캠페인 전략과 인공지능 기술 변화, 일·생활 균형 등 광고·미디어 산업 전반의 이슈를 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5월 양 기관이 체결한 산학협력 협약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양측은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기업 탐방과 인턴십 등 협력을 이어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