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5일 16개 시도교육감 당선인들을 만났다. 교육감들은 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고 최근 교육계 최대 현안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에 대해 한 목소리로 반대했다. 기획예산처 등 정부가 “학생수는 줄어드는데 세수는 늘어 지방교육예산이 너무 많다”며 ‘칼질’을 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교육교부금은 중앙정부가 각 시도교육청에 지원하는 금액
06.10
2026
제도·역할 등 사례 중심 교육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대상 한국고용노동교육원(교육원)은 공공기관 노동이사제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11~12일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이해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노동이사제에 대한 실무적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공공기관 노사관계 변화에 따라 노동이사제의 안정적 운영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제도의 취지와 역할을 현장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교육 대상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공공기관 노동이사 등이다. 교육 내용은 △공공기관 노사관계의 이해와 노동이사제 △노동이사제의 주요 내용과 현장 이슈 △노동이사의 이사회 활동과 사례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노동이사들이 제도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기관별 특성과 여건에 맞는 역할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선 교육원장은 “공공기관의 노사관계는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
소희씨는 어릴 적 용돈 인상이나 학원 선택처럼 부모님을 설득해야 할 일이 생기면 근거 자료와 자신의 생각을 담은 PPT를 직접 만들어 설명하곤 했다. 매번 진지하게 귀 기울여준 부모님 덕분에 자연스럽게 발표의 즐거움을 알게 됐다. 중학교 때는 독서 토론 대회와 사회 문제 발표 대회 등에 참가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책을 접하며 경영과 마케팅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고교에 진학한 뒤에는 동아리와 교과 활동을 넘나들며 관심 분야를 꾸준히 탐구했다. 궁금증이 생기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심화 탐구로 답을 찾아갔고, 그 과정에서 ‘건강한 경영을 사회에 뿌리내리는 마케팅 전문가’라는 꿈을 구체화했다. 롤모델이 보여준 ‘ESG 경영’에 꽂히다 고등학교에 입학할 당시에는 광고 기획자를 꿈꿨다. 중학교 시절부터 경영·마케팅 관련 책을 즐겨 읽으며 기업이 소비자와 소통하는 방식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경영·경제 동아리인 ‘골든크로스’에 들어갔지만, 정작 무엇을 깊이
학생부교과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맞춰야 할지 고민한다.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요구하는 대학이 많기 때문이다. 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에 합격한 시원씨는 내신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고3 때부터 최저 기준 충족에 집중하는 전략을 택했다. 내신 관리와 수능 준비를 병행하며 합격의 길을 찾아간 과정을 들어봤다. Q 교과전형을 선택한 이유는? 처음부터 교과전형만을 목표로 준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고1 때부터 내신 관리에 집중하면서 교내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했기 때문에 종합전형 역시 고려하고 있었죠. 하지만 고3이 되어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맞추기 위한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면접이 있는 종합전형으로 지원하면 면접 준비에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해야 해요. 반면 제가 목표로 했던 고려대 학교추천전형은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하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남은 시간을 어디에 투
단순 생계지원 넘어 에너지 이용 환경 개선·사례관리 추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여준)는 기후위기와 에너지 가격 변동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년간 총 200억원 규모를 투입한다. 2026년 추진하는 신규 기획사업 예산 535억원 가운데 37.3%에 해당된다. 이를 수행할 전국 단위 배분협력기관 공모를 시작한다. 전국 단위 사업 수행이 가능한 비영리 법인·기관·단체 등을 대상이 된다. 신청은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사랑의열매 온라인 배분신청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10일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현금·물품(기초생계) 지원이 아닌 ‘기후위기 대응형 생활안정 사업’으로 추진된다. 대상자의 주거 및 건강 상태를 통합적으로 점검하고 폭염·한파 등 기후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에너지 이용 환경 개선과 사례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한파가 심화되고 에너지 비용 부담이 증가하면서 저
DA-1726, 고용량 임상 1상서 9.1% 체중 감소, 허리둘레·체질량지수 감소 Vanoglipel, Resmetirom · Metformin 병용 전임상서 체중 감소·대사 개선 동아ST(대표이사 사장 정재훈)와 관계사 메타비아(대표 김형헌)는 GLP-1, 글루카곤 이중 작용 비만치료제 ‘DA-1726’과 MASH 치료제 바노글리펠 (프로젝트명: DA-1241‘ 연구 결과를 미국당뇨병학회 과학세션에서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메타비아는 동아쏘시오그룹의 R&D 전진기지로서 글로벌 연구개발과 상업화를 담당하고 있다. 비만치료제 ’DA-1726‘, MASH 치료제 ’바노글리펠‘ 등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회사의 경쟁력과 성장 전략을 소개하며 전략적 파트너십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메타비아는 DA-1726의 고용량 임상 1상에서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및 약력학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DA-1726은 48mg 투여군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보였
고용24·민간채용플랫폼서 신청까지 연계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가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일경험, 회복 지원을 위한 ‘청년뉴딜’ 정책을 한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동부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청년뉴딜 추진방안’에 따른 각종 지원사업을 청년들이 쉽게 찾아 참여할 수 있도록 고용24와 온통청년, 사람인·인크루트·잡코리아·알바천국 등 민간 채용플랫폼을 통해 정책 안내와 사업 신청 사이트 연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들은 이를 통해 K-뉴딜 아카데미,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사회연대경제·문화·관광 분야 일경험 프로그램,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회복지원 프로그램 등 청년뉴딜 사업의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지원 신청 페이지와 연계돼 접근성·편의성을 높였다. 청년뉴딜은 역량 강화와 가치창출형 공공·민간 일경험, 회복 지원 등을 중심으로 약 10만명의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청년들이 정책 효
06.09
알츠하이머병은 고령화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보건의료 과제 중 하나다. 국내 치매 환자는 이미 100만명 수준에 근접했고, 환자 1인당 연간 관리비용은 수천만원에 이른다. 하지만 현재 의료현장에서 알츠하이머 진단은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 MRI, 뇌척수액 검사 등 고비용 검사에 의존하고 있으며, 치료 역시 레켐비(레카네맙), 키순라(도나네맙) 등 항체치료제가 중심이다. 문제는 높은 비용과 제한된 대상 환자, 뇌출혈·뇌부종 등의 부작용 우려로 인해 실제 적용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점이다.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딥슨바이오 △브레디스헬스케어 △비웨이브 △오비이랩 △고려대 뇌공학팀이 손을 잡았다. 이들은 각자의 기술을 결합해 알츠하이머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효과를 실시간으로 추적하며 궁극적으로 개인 맞춤형 질환 관리까지 가능하게 하는 ‘한국형 알츠하이머 진단·치료·관리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들 5개 기관 대표 및 교수 등이 5일 내일신문 본사 회의실에 모여
4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출한 금액이 역대 최대인 1조3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글로벌 한류 소비액’은 1조3287억원으로 전월(1조917억원)보다 21.7% 늘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54.6% 증가했다. 글로벌 한류 소비액이란 외국인 방한객의 카드 소비내역을 토대로 관광과 관련성이 없거나 숙박과 교통처럼 한류 문화 영향권이 아닌 업종을 제외하고 산출한 금액을 뜻한다. 공연 관람, 쇼핑, 문화체험, 패션, 스포츠 관람 및 참여 등이 포함된다. 글로벌 한류 소비액은 방탄소년단(BTS)이 복귀했던 3월 처음으로 1조원대를 돌파한 데 이어 재차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쇼핑과 패션 음식 부문에서 큰 약진을 보였다. 글로벌 한류 소비액은 지난해 8월 7504억원을 시작으로 매달 증가하면서 같은해 11월 962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후 감소세를 보이며 올해 2월에 6450억원
한국인의 질병 지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밝힌 다빈도 질병 통계는 한국 사회가 초고령사회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는 1024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섰다. 2000년 339만명(7.2%)과 비교하면 24년 만에 3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인구구조 변화는 의료 현장에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심평원 2025년 다빈도 질병 통계에 따르면 입원 환자 수 1위 질환은 노년백내장으로 나타났다. ◆고혈압 당뇨환자 증가, 중증질환으로 이어져 = 외래 다빈도 질환 상위권을 살펴보면 급성기관지염, 치은염 및 치주질환, 알레르기 비염, 본태성 고혈압, 급성 비인두염, 등통증, 위식도역류질환, 무릎관절증, 제2형 당뇨병 등이 차지하고 있다. 가장 많은 환자가 찾은 질환은 급성기관지염이다. 연간 환자 수는 1700만명 안팎에 이른다. 치은염 및 치주질환 환자는 1500만명 수준이며 알레르기 비염
하반기 정기국회를 앞두고 교육계도 물밑 ‘예산 전쟁’에 들어갔다. 특히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세수 배분을 둘러싼 ‘기 싸움’이 예상된다. 우선 교육부는 기획예산처의 ‘교육 예산 구조적 삭감’ 공세를 방어해야 할 처지다. 기획예산처는 학령인구 감소 등을 이유로 현행 내국세의 20.79%를 시·도교육청에 자동 배분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예산당국은 경상성장률(경제성장률+물가상승률) 연동으로 바꾸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8일 ‘국민과 함께하는 지출구조조정 열린 토론회’에서 “학령인구 감소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고, 초·중등 교육을 내실화해야 하는 것도 분명하다”면서도 “연동 구조로 인한 경직성이 갖는 한계도 당연히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선 교육계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밖에 없는 교육부는 교원 인건비와 학교 운영비 등 경직성 예산이 교부금의 80%를 차지하기 때문에 교부금을 급격
산업안전상생재단과 노사발전재단은 9일 서울 서대문구 노사발전재단에서 ‘중장년 예비근로자 안전역량 강화 및 중소기업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장년층의 기초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관리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노사발전재단은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장년 예비근로자를 발굴하고 안전취약 중소기업 연계를 지원한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가상현실(VR) 기반 안전체험교육 등 체감형 안전교육 프로그램과 산재 예방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중소기업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재정사업 및 인프라 협력 △산업안전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안경덕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중장년 예비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관리 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 있는 협력의 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공단)과 한국고용정보원(고용정보원)은 9일 경기 성남시 공단 본부에서 한국고용정보원과 ‘차세대 인공지능(AI) 고용서비스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용서비스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 기반 장애인 디지털 고용서비스 강화 △장애인 취업지원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및 정보 교류 △디지털 기반 취업지원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채용 확대와 고용안정을 목표로 공단이 보유한 장애인 취업지원 전문성과 고용정보원의 AI 분석·매칭 기술을 결합해 보다 정교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종성 공단 이사장은 “고용서비스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고용정보원과 장애인 취업지원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긴밀히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9일부터 7월 7일까지 ‘2026년도 대기환경 연구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환경위성 활용 △고농도 오존 생성원인 규명 △미세먼지 관리 등 다양한 대기환경 현안에 대한 창의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대기환경의 미래, 데이터로 열다’이다. 연구 아이디어 접수 뒤 1차 서류 심사와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우수작 8편을 선정한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 △대학원생 △신진 연구자들은 한국대기환경학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10월 28일 대구에서 열리는 한국대기환경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성지원 과학원 대기환경연구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미래 대기환경 연구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구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경위성 오존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최를 계기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의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일부터 7월 31일까지 ‘불법도박사이트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불법도박사이트이며 국민 누구나 불법사행산업감시신고센터 누리집 또는 신고전화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신고 건에 대해서는 경찰청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해당 사이트의 신속한 차단과 필요시 단속수사 등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사감위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고한 사이트가 방미심위에서 차단 조치된 경우 신고 1건당 1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사이트 운영에 사용되는 계좌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경우 포상금이 1건당 5만원으로 증액 지급된다. 포상금은 1인당 월 최대 6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026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사진 △에코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일반·학생·인공지능) 등 3개 부문이다. 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월 3일까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환경공단은 “올해는 20여년간 운영해 온 에코아트(옛 정크아트) 부문을 ‘에코디자인’ 부문으로 개편했다”며 “에코디자인은 폐자원을 활용한 생활용품 디자인 부문으로 폐자원 활용 가치를 높이고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수상작은 △사진·에코디자인 부문 각 15점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46점 등 총 76점이다. 각 부문 최고 득점작 1점에는 대상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400만 원과 기후부 장관상을 준다. 금상 이하 수상작에는 최고 상금 200만원과 환경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총상금은 6000만원이다. 공모전은 최종 수상작 발표와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6 저작권 보호 집행 국제공조회의’를 열어 해외에서 ‘케이-콘텐츠’ 저작권 침해 사범을 검거할 작전을 모색했다. 회의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네덜란드 등 해외 5개국 수사기관과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 한국지부), 국내 법집행기관인 법무부 대전지검 경찰청 관계자가 참여했다. 또한 민간 콘텐츠업계의 저작권해외진흥협회 네이버웹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미국영화협회 등이 참여했다. 오전 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의 저작권 보호정책의 변화와 법 집행 사례, 저작권보호원 해외사무소의 침해 대응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베트남과 태국의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사이트 폐쇄 및 침해 사범 검거 실적을 발표했다. 이어 오후에는 ‘케이-웹툰’ 침해 대응 공조회의를 시작으로 인터폴 온라인 불법복제 대응 국제공조 사건과 민관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건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침해 사범 검거 공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생애 전반의 구강돌봄’이 국가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대한민국 구강보건의 현주소와 미래 정책을 집대성한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가 5일과 6일 코엑스 마곡 4층 르웨스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개편됐다. 정부와 치과계가 긴밀히 협력해 학술 포럼 및 기자재 전시회 형태로 행사의 외연을 대폭 확장함에 따라, 법정기념일인 구강보건의 날의 의미를 높이고 국민 구강보건 정책을 선도하는 메인 행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범보건의료계 핵심 인사 대거 동참… ‘구강돌봄’ 국가적 공감대 형성 = ‘건강한 삶의 시작, 구강돌봄에서’라는 대주제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한이정우 치과의사협회 회장 직무대행, 김헌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 정경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김한숙 건강정책국장, 박정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 김정민 대
첨단바이오·인공지능 등 미래산업 분야 지원 서울 창업생태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화여자대학교기술지주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서울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유망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이화여대는 이화여대기술지주가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경제진흥원이 보유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네트워크에 이화여대기술지주의 기술사업화·창업보육 역량을 연계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서울시 유망 스타트업 공동 발굴과 투자 유치 지원에 나선다. 또한 첨단바이오, 인공지능(AI), 혁신미래소재, 콘텐츠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과 창업 인프라 공유, 유망 기업 정보 교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지희 이화여대기술지주 공동대표는 “이번 협력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의 도약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학이 보유한 인재와
연구성과 통합 관리·확산 플랫폼 도입 데이터 기반 연구행정·대학평가 대응 강화 단국대학교가 연구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연구혁신 체계 구축에 나선다. 단국대는 연구성과관리시스템(RIMS)과 연구성과 확산 플랫폼(ScholarWorks)을 도입해 연구 데이터 관리와 연구성과 활용 체계를 고도화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학측은 2027년 3월 시스템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한국연구자정보(KRI)와 연계해 연구성과 정보를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연구성과관리시스템은 국내외 학술 데이터베이스와 대학 내부 시스템을 연계해 논문과 특허 등 연구성과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연구자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연구성과 분석, 연구정책 수립, 교원 업적평가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단국대는 연구자와 학과, 대학 단위의 연구성과를 분석해 논문 영향력과 국제 공동연구 실적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대학
학생 참여 공연제작워크숍 성과 공개 메이크업·영상제작전공 협업 눈길 정화예술대학교는 융합예술학부 연기전공 학생들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학로캠퍼스 정화1관 공연장에서 뮤지컬 ‘아이다(AIDA)’를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학기 공연제작워크숍2 수업의 결과물로, 학생들이 공연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무대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공연 제작 실무 경험과 협업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메이크업전공과 영상제작전공 학생들도 공연에 참여했다. 메이크업전공은 분장과 헤어 연출을 맡았고, 영상제작전공은 무대 영상 제작을 담당해 전공 간 협업을 통한 융합예술 교육 성과를 보여줬다. 김성택 연기전공 교수는 “학생들이 공연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하며 배우를 넘어 창작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장 중심 교육의 성과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화예술대 연기전공은 뮤지컬 ‘아이다’에 이어 오는 12일 제34회 젊은연극제 참가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