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쉬었음’ 청년이 급증하며 고학력자까지 노동시장 이탈이 확산되고 있다. 반면 독일 대졸자는 졸업 후 1~3년 내 취업률이 91~92%로 안정적이며 초임도 서유럽 평균을 웃돈다. 비결은 대학 재학 중 실습, 입사 전 볼론타리아트(전문실무훈련)·트레이니(핵심인력훈련) 등 직무중심 훈련을 통해 노동시장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직무 기반 채용과 임금체계는
03.01
2026
3년간 약 90억원 지원 … 인구 위기 대응 교육 추진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2단계 주관대학으로 재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컨소시업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생활세계와 대응’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행한다. 컨소시엄에는 가천대, 건양대, 충남대, 한동대가 참여한다. 향후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매년 약 30억원씩 총 90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은 대학 간, 전공 간 경계를 넘는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해 인문사회 기반 문제 해결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학이 공동 교과목을 개발·운영한다. 성균관대 컨소시엄은 1단계 사업에서 목표 2만5000명을 넘는 2만6799명의 융합인재를 양성했다. 정규 교과목 운영 규모도 초기 대비 226% 확대됐다. 융합캠프와 해커톤, 외부 공모전 등에서 수상 성과를 냈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2단계에서는 인공지능과 인문사회 융합
고속 충전·수명 안정성 동시 확보 KAIST는 고려대학교와 공동으로 리튬금속 배터리의 계면 불안정성을 개선해 덴드라이트 성장을 억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차세대 전기차용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리튬금속 배터리 상용화의 핵심 난제를 해결한 성과로 평가된다. 리튬금속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 주행거리 확대에 유리하지만 충전 과정에서 바늘 형태의 덴드라이트가 형성돼 내부 단락과 화재 위험, 수명 저하 문제가 발생해 왔다. 계면 불안정성이 근본 원인으로 지목돼 상용화의 주요 장애 요인이었다. 연구팀은 전해질에 티오펜을 첨가해 전극 표면에 리튬 이온 이동을 제어하는 보호막을 형성했다. 보호막 내부 전하 분포가 충전 상태에 따라 재배열되며 이온 이동 경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구조다. 밀도범함수이론 시뮬레이션을 통해 전자 구조 변화를 분석했다. 이 기술을 적용한 배터리는 12분 내 고속 충전과 8mA/㎠ 이상의 고전류 구동 조건에서도 덴드라이
5년 연속 강의 우수 교원 6명 선정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2월 23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2025학년도 UOS 스타강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UOS 스타강의상은 수업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강의 우수 교원 가운데 5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은 교원에게 수여하는 제도다. 지난해 신설돼 올해 두 번째 시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정혜숙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기영 국어국문학과 교수 △박의용 수학과 교수 △송영현 도시행정학과 교수 △강동화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교수 △김아연 조경학과 교수 등 6명이다. 대학측은 장기간 안정적으로 높은 강의 평가를 받은 교원을 선정해 교육 혁신과 강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립대는 이번 시상을 계기로 교육 중심 대학 문화를 강화하고 강의 지원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원용걸 총장은 “지속적인 교육 혁신이 대학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우수 강의가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02.28
현장형 창업전문가 양성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 RISE사업단(단장 임선홍 부총장)은 지역 산업체 애로 해결과 창업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스타트업 셰르파(Startup Sherpa)’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스타트업 과제를 발굴해 학생과 교수, 현장 전문가가 팀을 구성해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다. 창업학융복합전공 재학생과 글로벌창업대학원생, 창업학교수, 창업전문가가 참여한다. 팀은 팀장 1명, 팀원 3명, 지도교수 1명, 창업전문가 멘토 1명으로 구성된다. 기업 방문과 인터뷰, 현장 분석을 통해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산업체 과제 발굴 △기업-팀 매칭과 문제 분석 △전문가 멘토링 △결과 발표·평가 단계로 운영된다. 대학측은 기업 문제 해결 과정 자체를 교육과정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수원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창업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
2년 연속 선정 … 호주 현지 프로그램 운영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ELL)’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다.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은 청년에게 해외 직무 경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해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전교육, 현지 일경험,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18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동덕여대는 WEST, 글로벌 현장학습 등 기존 해외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전 직무교육과 귀국 후 취업 연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진로 상담 등 사후관리도 포함된다. 올해는 참여 청년 16명을 선발해 호주 현지 기업과 연계한 전공·직무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무 분야는 마케팅, 해외영업, 회계·경영지원, 콘텐츠·디자인 등이다. 김명애 총장은 “해외 현장 경험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학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직무 경험
네잎클로버 증정·학과별 오리엔테이션 진행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2월 28일 서울 강북구 본교 차이콥스키홀에서 2026년 입학식을 열었다. 입학식은 신입생의 학업 시작을 축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학사·석사·박사과정 입학생에게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성악과 교수진의 축가와 함께 학과·전공별 오리엔테이션도 이어졌다. 행사 이후에는 전공별 모임이 진행돼 신입생들이 교수진을 직접 만나 학사 운영과 수업 방식, 학습 지원 제도 등을 안내받았다. 온라인 수업 참여 방법과 학습 관리 시스템 활용법, 장학제도 등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가족 단위 입학생과 재입학생 사례가 소개됐다. 자매가 동시에 입학하거나 부부가 함께 학업을 시작한 경우, 졸업 후 다른 전공에 재입학한 사례 등이 포함됐다. 대학측은 가족 추천 입학생에게 가족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주 총장은 “입학생들이 학업에 안정적으로 적응
근골격·신경계 핵심 내용 온라인 교육 서울사이버대학교 웰니스건강대학은 3월 27일과 4월 10일 ‘3D 해부학으로 배우는 근골격·신경계 핵심 특강’을 온라인 화상회의(ZOOM)로 진행한다. 특강은 이민영 교수가 맡아 근골격계와 신경계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3차원 해부학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구조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에 필요한 필수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은 ‘인체구조와해부학’ ‘운동생리학’ 수강자와 통합건강관리학과, 요가명상학과 재학생이다. 1회차는 근골격계, 2회차는 신경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학측은 해부학 기초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학습 효율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민영 웰니스건강대학장은 “재학생이 필수 개념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웰니스건강대학은 통합건강관리학과와 요가명상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심신 통합 건강관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4년간 국고 116억원…AI 로봇 인재 양성 광운대학교(총장 윤도영)는 교육부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 로봇 분야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에 이어 올해 신설된 로봇 분야에서 국립창원대, 인하대와 함께 선정됐다. 광운대는 연간 29억원씩 4년간 총 116억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서울시 대응자금도 추가로 확보해 교내에 ‘서울시-광운대 로봇실험실(가칭)’을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은 교육·연구·산학협력을 연계한 로봇 분야 거점 공간으로 활용된다. 대학측은 휴머노이드와 모바일 로봇을 핵심 분야로 설정하고 인공지능 기반 로봇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대규모 학습모델과 데이터 기반 제어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로봇 역량을 강화해 실물 인공지능(Physical AI) 시대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로봇 전공 신설과 교육과정 고도화 △전임 교원 확충 △첨단 실험·실습 장비 구축 △기업 수요 기반 산학협력 프로젝트 확대 △학부
반도체 공정 적용 … 효율 2.3배 향상 단국대학교 이용걸 교수(화학공학과) 연구팀이 체코과학원 물리학연구소 팀 베르하겐 박사팀과 공동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을 활용해 수소 생산 효율을 2배 이상 높이는 전극 촉매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27일 단국대에 따르면 이번 기술은 물 전기분해 수소 생산에 필요한 전극 촉매 성능을 개선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백금 촉매가 주로 사용됐지만 가격이 높아 대량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몰리브덴 다이설파이드(MoS₂)는 대체 소재로 주목받아 왔으나 전기 전도성이 낮고 활성 지점이 적다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분자선 에피택시(MBE) 공정을 적용해 실리콘 기판 위에 금속 몰리브덴과 MoS₂를 원자 단위로 증착해 나노 수준의 균일한 복합 구조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전기 전도성을 높이고 수소 발생 반응 활성 지점을 확대했다. 새 촉매는 기존 대비 수소 생산 효율이 약 2.3배 향상됐으며 장기 구동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했다. 반도체 공정과의 호환성을 확보
3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접수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2026년 자동차 운전면허 학과시험문제 국민참여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전은 변화하는 도로교통 환경을 반영하고 시험문제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교통안전, 법규 준수, 교통문화 개선 등 학과시험에 활용 가능한 내용이다. 공모 예시는 △교통약자 보호와 배려 운전 △개인형 이동장치(PM)·이륜차 안전수칙 △교차로·회전교차로 통행 방법 △개정 도로교통법 △기상·도로환경별 안전 운전 △야간·긴급 상황 대처 요령 등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단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3월 3일 오전 9시부터 5월 29일 오후 5시까지다. 결과는 7월 중 누리집에 공개된다. 공단은 적정성과 정확성 등을 평가해 우수작 19점을 선정한다. 대상 1명에게 50만원 등 총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하며, 선정된 문제는 학과시험 문제은행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희중 이
공동 연구·현장실습·조기채용 연계 추진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는 2월 26일 경기도 군포시 리모트솔루션(대표 신홍범) 본사에서 산학협력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개발과 교육, 인재양성 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스마트 디바이스 △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UI·UX) △인간-기계 인터페이스(HMI)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기반 인터페이스 등 첨단 기술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디지털 트윈과 확장현실(XR) 기반 제조 가시화 기술 등 응용 분야 협력도 진행한다. 캡스톤디자인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연계 교육, 기업 수요 맞춤형 산학협력 과제도 운영한다. 현장실습과 인턴십, 조기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수 추천 학생에 대한 채용 1차 전형 우대 방안도 포함됐다. 신홍범 대표는 “협력을 통해 스마트 인터페이스와 사물인터넷 등 차세대 기술 분야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수성 총장은 “대학 교육
청년 대상 통합 심리지원 서비스 운영 서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노승용)은 2월 25일 광운대역 인근 현대프라힐스(석계로15길 14)에 ‘노원청년심리상담센터’를 개소하고 지역 청년 대상 심리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센터는 우울·불안·진로 스트레스 등 청년층 정신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 상담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된다.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으로 △개인 상담 △집단 상담 △심리검사와 해석 상담 △진로·대인관계 코칭 △마음건강 특강·예방교육 등을 제공한다. 위기 청년 조기 발굴과 사후 관리 체계를 포함한 통합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원은 성인 학습자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심리·상담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다. 센터 개소를 계기로 교육과 상담을 연계한 지역 기반 청년 지원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노승용 원장은 “청년들이 삶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
5년간 24억원 지원 … 석·박사급 인력 양성 서경대학교는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공동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추진하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에 컨소시엄 형태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두 대학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24억원을 지원받아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서경대는 데이터 기반 위해성 분석 교육을, 대구가톨릭대는 실험 기반 독성 평가 교육을 담당한다. 양 대학은 실험과 데이터 분석을 연계한 통합 교육체계를 구축해 이론과 현장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에는 인공지능 기반 예측 기술과 비동물시험 기법 등 최신 평가기술을 반영해 실무 적용성을 높일 방침이다. 사업 기간 동안 서경대 대학원 환경화학공학과 석·박사 과정 진학자에게는 최대 월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김범준 서경대 총장은 “수도권과 영남권 대학 협력을 통해 국가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계
연구정보·전문인력 양성 거점 역할 서경대학교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환경보건센터 2개 분야에 동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정 분야는 △환경보건 연구정보 △환경보건 전문인력 양성으로,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이다. 이번 지정으로 서경대는 환경보건 연구정보 관리와 전문인력 양성을 수행하는 거점 대학 역할을 맡게 된다. 연구정보 분야 환경보건센터는 미래융합학부2 환경화학공학전공 조은민 교수가 센터장을 맡는다. 국내외 환경보건 조사·연구와 연구개발(R&D) 정보를 수집·관리하고 정책 활용 기반을 구축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주요 사업은 △환경보건 조사·연구 정보 수집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연구정보 관리 플랫폼 고도화 △환경유해인자·건강영향 과학적 근거 데이터 구축 △연구정보 콘텐츠 개발·보급 등이다. 서경대는 2020년 해당 분야 센터로 최초 지정된 이후 연구정보 관리와 정책 지원 기능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재지정으로 관련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문인력 양성 분야 환
거꾸로 들어도 간편 분사 … “1회 사용으로 칸디다균 99.9% 감소 항균 효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간편하게 발을 세정할 수 있는 ‘필리더스 프레시 풋워시’ 리뉴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필리더스 프레시 풋워시는 삼각형 모양의 용기로 변경해 펌프 손잡이를 더욱 쉽게 당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품을 180도 거꾸로 들어도 분사가 가능한 역립형 펌프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400ml의 컴팩트한 용량으로 보관과 사용이 간편하며 99.9% 항균 효과와 머스크향을 더해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항균 테스트 결과, 1회 사용만으로 칸디다균 99.9% 감소하는 효과도 확인했다. 특히 가정 내에서 기어 다니거나 걸음마를 하는 영유아가 있는 경우, 바닥 접촉이 많은 만큼 어른의 발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필리더스 프레시 풋워시는 발 세균을 효과적으로 케어해 보다 청결한 실내 환경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병
동일 성분 제품과 치열한 경쟁 속 전년 대비 37.8% 성장 태극제약의 대표 기미 치료제 ‘도미나크림’이 국내 기미·색소침착 치료제 시장에서 24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27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데이터에 따르면, 도미나크림은 2002년부터 2025년까지 기미·색소침착 치료제 주성분인 히드로퀴논 성분 부문에서 24년 연속 매출액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2025년 기준 도미나크림의 시장 점유율은 46.7%로 나타났으며, 도미나라이트크림을 포함한 합산 매출은 약 87.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시장의 50% 이상에 해당한다. 태극제약의 도미나크림은 기미·색소침착 치료제 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냈다. 2024년 59.1억 원이었던 매출은 2025년 81.5억 원으로 증가해 전년 대비 37.8% 성장했다. 1985년 출시 이후 약 40년 동안 기미, 주근깨 등 색소침착 치료제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도미나
오스템파마, 웰니스 위한 ‘구강케어 솔루션’ 제안 … ‘올리브배러’ 런칭 기념 ‘굿나이트 루틴’ 선봬 오스템파마(대표이사 문병점)는 3월 1일 신제품 ‘뷰센C 고불소 충치치약 대용량 기획팩’을 출시한다. 오스템파마는 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 ‘뷰센’을 통해 ‘뷰센C 고불소 충치치약 대용량 기획팩’을 다음 달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팩은 올리브영의 웰니스 큐레이팅 플랫폼 ‘올리브배러’ 런칭을 기념해 마련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웰니스 트렌드를 겨냥, ‘뷰센C 충치치약(160g 대용량 본품)’과 ‘뷰센28 치아미백제(34g)’를 함께 구성함으로써 ‘굿나이트 루틴’에 최적화된 구강 관리 솔루션을 제안한다. ‘뷰센C 충치치약’은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성분인 불소를 1450ppm 함유하고 있다. 불소는 양치질로 탈회된 구강 내 인과 칼슘 성분을 끌어당겨 치아를 단단하게 강화해 충치로부터 보호해 준다. 특히 충치 원인균인 진지발리스균을 99.9% 항균해 취침 중에
한달 반만에 거둔 후속 개발 성과 … ‘컨쥬올(ConjuAll™)’ 플랫폼 기반 파이프라인의 견고한 개발 속도 확인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는 “일본 오노약품공업으로부터 ADC 플랫폼 기술이전에 따른 후속 개발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리가템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1월 8일 발표한 마일스톤 수령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도출된 후속 결과다. 리가켐바이오와 오노약품은 2024년 10월, 독자 개발한 ADC 플랫폼인 ‘컨쥬올(ConjuAll™)’을 활용한 후보물질 발굴 및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후 계획된 로드맵에 따라 개발을 진행해 왔다. 특히 2025년 3월 첫 번째 타겟 지정을 완료한 이후 올해 1월과 2월에 걸쳐 연달아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달성하며 양사 간 파트너십이 매우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단기간 내에 추가적인 진전이 이루어진 것은 리가켐바이오의 ADC 플랫폼 기술이 글로벌 제약사 기준에 부합하는 높은 안정성과 확
현금배당 공시 유유제약이 27일 서울 사무소와 제천 공장, 광교 연구소 및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창립 8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20년간 근속한 유황선 포장팀장 등 총 19명 직원에게 장기근속상이 수여됐다. 박노용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창업주 유특한 회장님의 경영이념인 인류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기존 주력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신성장동력인 반려동물사업 본격화와 AI 활용 및 로봇 도입을 통한 생산 자동화로 업무 효율을 높여 창립 85주년을 맞이한 올해 눈 앞에 다가 온 100년 장수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단단히 초석을 다지자”라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65억원과 영업이익 111억원을 기록해 2년 연속 높은 영업이익 달성이 예상되며 26일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보통주 115원, 우선주 125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공시했다. 유유제약
02.27
건설노동자는 우리 사회를 건설한 필수 구성원임에도 ‘노가다’라 무시당하거나 제도에서 소외당했다. 필자는 지난 30년여년 간 이들 곁에 있었고 문제와 해법의 퍼즐을 맞췄다고 자부해왔다. 하지만 건설노동자 중 ‘놓치고 있던 사각지대’가 있음을 깨달았다. 매일 고용관계가 종료돼 당일 임금을 받아야 하는 건설일용노동자 문제다. 그들의 존재는 알았으나 극히 소수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16만명에서 33만명에 이르는 상당한 규모다. 이들은 대개 공공 취업알선센터나 노동조합의 조직대상에서도 소외됐다. 대신 일용노동자 곁에는 일자리를 찾아주고 당일 임금을 지급해 온 유료직업소개소(직업안정법 제19조에 의거 등록)가 있다. 건설업체를 대신해 일용노동자에게 노동한 하루 일당을 선지급함으로써 체불을 원천적으로 막고 생계유지를 돕는다. 이 선불노무비는 통상 건설업체로부터 60일 이후에 후불로 받게 되는데 도산·폐업·압류가 발생할 경우에는 유료직업소개소가 망하기도 한다. 사각지대의 건설일용노동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