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5일 16개 시도교육감 당선인들을 만났다. 교육감들은 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고 최근 교육계 최대 현안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에 대해 한 목소리로 반대했다. 기획예산처 등 정부가 “학생수는 줄어드는데 세수는 늘어 지방교육예산이 너무 많다”며 ‘칼질’을 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교육교부금은 중앙정부가 각 시도교육청에 지원하는 금액
06.09
2026
빛 자극만으로 학습·기억 기능 구현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 가능성 제시 성균관대학교 연구진이 빛 신호만으로 학습과 기억 기능을 수행하는 인공 시신경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 성균관대는 기계공학부 김태성 교수 연구팀이 반도체 구조를 원하는 형태로 설계하고 빛만으로 학습과 기억이 가능한 광전자 시냅스 소자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AI)과 초연결 사회 확산으로 대량의 영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인간 뇌의 신경망 구조를 모방한 뉴로모픽 반도체가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 광전자 시냅스 소재는 구조를 정밀하게 제어하기 어렵고 넓은 면적에서 균일한 성능을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원자층이 여러 겹 쌓인 초박막 반도체 소재인 반데르발스 물질에 특수 플라즈마 공정을 적용해 하나의 소재 안에 서로 다른 구조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복잡한 추가 공정 없이도 빛 자극에 반응하는 인공 시신경 소
인공지능 활용 창업 아이디어 선보여 병원동행 AI 매칭 서비스 대상 수상 수원대학교 고운창업지원센터는 최근 ‘2026학년도 1학기 제14회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5개 팀이 참가해 대상과 최우수상 등 10개 부문을 놓고 경쟁했다. 대회는 학생들의 인공지능(AI) 활용 문제 해결 능력과 기업가정신을 높이고 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연계해 운영되면서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상은 산업및기계공학부 김승민씨 등 5명이 참여한 ‘보들’ 팀의 ‘가이드 솔루션이 제공된 병원동행 AI 매칭 서비스’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데이터과학과 양선우씨 등 4명이 참여한 ‘고조선’ 팀의 ‘AI 기반 2차원(2D) 그림 활용 영유아 창의력 향상 웹사이트’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도시부동산학과 김인휘씨 등 4명이 참여한 ‘IHK’ 팀과 경영공학대학 윤경록씨의 ‘라이프 플로우’ 팀이 수상했다. 이 밖에
2026년 사회문화시설 활용 인문 프로그램 공모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모두의 인문학’의 운영기관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부터 전국 도서관 생활문화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권 공간에서 인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교육진흥원)이 함께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길 위의 인문학’ 600개, ‘지혜학교’ 260개, ‘모두의 인문학’ 200개 등 프로그램 1060개를 선정했다. 이로써 2025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프로그램 140개까지 포함하면 올해는 프로그램 1200개를 지원한다. 전년 대비 프로그램 500개가 확대된 규모다. 특히 올해 사업은 국민이 일상 생활공간과 가까운 공간에서 인문을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의 경우, 서점 작은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관 아동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신규 참여기관이 48%를 차지한다. 올해 처음 도
2026 청년세대 고립보고서 정서적 고립 자발적 선호 늘어 고립 청년들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새 심리적 비상구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사단법인오늘은 ‘2026 청년세대 고립보고서’를 발표했다. 2022년 조사 이후 4년 만에 동일 지표로 진행된 추적 조사(만 19~34세 남녀 480명 대상)로 고립 양상의 시계열적 변화와 ‘AI 서비스의 정서적 활용’ 실태를 심층 진단했다. 조사결과, 전체 고립률은 줄어들었지만 ‘고위험군’은 더 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의 고립 경험 비율은 2022년 대비 감소(물리적 고립 63.3% → 50.8%, 정서적 고립60.8% → 49.8%)했다. 그러나 이를 코로나19 종식에 따른 자연 감소(착시효과)로 넘겨서는 안 된다. 실제 3개월 이상 고립 상태가 지속된 ‘고위험군’의 비율(정서적 고립 기준)은 14.5%에서 16.9%로 상승했다. 노동 시장에서 이탈해 구직 의사조차 없는 청년의 41.4
‘2025 중대재해 사이렌’ 발간 지난해 산재예방 자료 450건 17개국 외국어 번역본 자료도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중대재해 사이렌’ 오픈채팅방을 통해 배포한 산업재해 예방자료를 모은 ‘2025 중대재해 사이렌’ 책자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중대재해 사이렌은 노동부가 2023년 2월부터 운영 중인 정보공유 플랫폼으로 동종·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중대재해 사고사례와 계절·시기별 위험요인 예방자료 등을 오픈채팅방 형태로 실시간 전파하고 있다. 현재 중대재해 사이렌 자료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대학, 사업장 등에서 임직원 안전교육, 위험성 평가,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자료 등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현장의 높은 활용도에 힘입어 가입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가입자는 2023년 4만7000명에서 2024년 7만2000명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5월 기준 9만4000명에 달했다. 이번 책자에는 지난해 전파된 중대재해 발생 알림 자료와 계절·시기별 산업현장 위험요인 예방자료 등
06.08
생물다양성 크레디트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탄소 크레디트 시장의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진다. 이중계산이나 판매, 위장환경주의(그린워싱)와 같은 문제로 신뢰성이 흔들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를 위해 국제사회에서는 생태계·종·서식지에 고유 식별자를 부여하는 ‘네이처 아이디(Nature ID)’ 체계와 ‘환경 DNA(eDNA)’ 기술을 결합해 크레디트의 실제 보전 성과를 실시간으로 추적·검증하는 새로운 체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8일 ‘생물다양성 크레디트 얼라이언스(BCA)’의 ‘디지털 네이티브 생물다양성 크레디트 시장의 기반: 디지털 신뢰 인프라 통합’ 보고서에 따르면, 생물다양성 크레디트 시장이 신뢰를 얻으려면 처음 설계 단계부터 조작·이중판매가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블록체인 디지털 기반시설 위에 구축돼야 한다. 전통적인 기록 방식으로는 생물다양성 크레디트에 요구되는 △투명성 △검증가능성 △비교가능성 △감사가능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주장이
‘돌봄을 받는 노인’에서 ‘돌봄을 제공하는 노인’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한국에서 노인일자리가 단순한 소득보전 수단을 넘어 지역사회 돌봄체계의 핵심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 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따르면 올해 3월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추진 중인 ‘통합돌봄 지원 노인일자리사업(통합돌봄 보살펴드림)’에 전국 3만675명의 노인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 노인을 직접 찾아가 건강을 살피고 식사를 지원하며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돌봄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만으로는 증가하는 돌봄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노인들이 지역사회 돌봄 주체로 참여하는 새로운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건강관리 중심으로 운영… 참여자 86% 집중 = 복지부가 집계한 참여자 현황을 보면 건강관리 분
내신 등급 체제를 완화했지만 ‘학업 중단자’는 되레 늘어났다. 특히 내신 5등급제가 처음 적용된 고1 학생 중 1만여명이 학업을 중단했다. 종로학원이 7일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일반고 1703개의 학업 중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학업 중단자는 총 1만866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1만8498명)보다 163명(0.9%) 증가한 것으로, 종로학원이 관련 집계를 시작한 2019년 이후 가장 많다. 학업 중단에는 자퇴와 퇴학, 제적 등이 포함되는데 대부분 자퇴 사례인 것으로 분석됐다. 학년별로는 고1이 1만450명으로 전체의 56.0%를 차지했다. 이어 고2 7346명(39.4%), 고3 865명(4.6%) 순이었다. 고1 학업 중단자는 전년도(9847명)보다 603명(6.1%) 증가해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 고1 학업 중단자는 2021년 6330명에서 2022년 8050명, 2023년 9646명, 2024년 984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기후테크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과 도전을 이어가는 스타트업들이 목소리를 제대로 낼 창구가 없었습니다. 동일한 규제라도 지역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거나 정부 정책 간담회에서 어렵게 목소리를 내도 실제 반영이 되는지 알 수가 없었죠. 이런 어려움을 겪는 기후테크 기업들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5월 27일 김근호 그린테크얼라이언스 회장은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 그린테크얼라이언스는 올해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협회 설립 인가를 받았다. 4월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 중이다. 김 회장과의 인터뷰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리코 사무실에서 이뤄졌다. 김 회장은 리코 대표이기도 하다. 리코는 주로 사업장 폐기물을 수거 관리하는 플랫폼 ‘업박스’를 운영 중이다. 사업장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수거하고 배출량·재활용률 등 전 과정을 데이터로 관리해 폐기물 처리 효율을 높여주는 게 특징이다. “이재명정부 출범 이후 ‘기후테크’가 화두가 되고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디지털관광주민증’ 서비스 지역을 8일부터 기존 44개 지역에서 52개 지역으로 확대한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2021년 10월에 지정 고시한 89개 인구감소지역의 58.4%에 해당한다. 디지털관광주민증에 새롭게 참여하는 8개 기초지방정부는 충북 보은군, 전북 순창군, 전남 고흥군 담양군 완도군, 경북 울진군, 경남 산청군 함양군이다. 디지털관광주민증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소는 기존 44개 지역 1100여곳에서 52개 지역 1400여곳으로 넓어졌다. 전남 완도 해양치유센터 30% 할인, 전남 담양 담양항공 체험 35% 할인, 경북 울진 왕피천케이블카 25% 할인 등이 대표적으로 추가된 혜택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2일부터 30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반짝매장(팝업스토어)에서 디지털관광주민증 홍보관을 운영해 가입인증 행사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는 신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 할인권 등 혜택
기후에너지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8월까지 수도권 내 영세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민간전문가의 기술진단을 통해 배출시설・방지시설 관리 상태 등을 진단해 주고 사업장이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대기 환경기술지원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서울・인천・경기 소재 영세 중소사업장은 6월말까지 수도권대기환경청에 문의하면 된다. 한미옥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리는 “이번 기술지원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의 자발적인 환경관리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속 및 적발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예방 위주의 정책으로 변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한국기후변화학회와 숙명여자대학교 지구환경연구소가 공동으로 ‘2026 기후 커뮤니케이션 포럼’을 10일 숙대에서 연다. 주제는 ‘데이터로 살펴본 기후 보도: 프레임, 선거 그리고 인공지능’이다. 송찬영 학회 홍보위원장은 “기후위기는 사회적 설득과 공론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자체가 중요한 기후대응 기반시설”이라며 “이번 포럼이 한국 사회의 기후 담론을 보다 입체적이고 객관적으로 논의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 사회의 기후 담론과 언론 보도 양상을 자료 기반으로 분석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이 언론 보도에 미친 영향과 선거 과정에서의 기후 담론 변화,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후주장 추출과 유형화 등을 통합적으로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숙대 탄소중립대학원 기후환경커뮤니케이션전공 △기후환경단체 기후솔루션 △비영리미디어단체 클리프가 주관하고 기후환경언론포럼이 후원한다. 안영환 숙대 지구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한·일 최초로 양국의 폐기물 발생 및 재활용 통계를 비교 분석한 ‘한·일 폐기물 통계자료집’을 8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과학원은 2024년 3월 일본 국립환경연구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폐기물 관리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지속해 왔다. 폐기물 조사 체계와 정의가 달라 비교가 어려웠던 양국의 폐기물 통계를 통일된 양식에 따라 정리해 폐기물 발생부터 처리, 재활용 현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자료집은 생활폐기물 건설폐기물 지정폐기물 의료폐기물 등 주요 폐기물에 대한 양국의 △정의 및 분류 방식 △발생 및 처리 현황 △재활용 및 자원화 방식 등을 담았다. 2023년 우리나라의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약 2200만톤으로 일본(약 3900만톤)의 절반 수준이지만 재활용률은 약 70%로 일본(약 20%) 대비 약 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는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이상복 초대전-우주를 품은 그릇’이 15일까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갤러리 내일에서 열린다. 이 작가는 인간 존재와 우주의 관계에 대한 근원적 질문에서 출발해, 보이지 않는 생명의 연결성과 우주적 질서를 탐구해왔다. 그는 ‘점’을 자신이자 우주를 상징하는 최소 단위의 존재로 설정하며 개인과 세계가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유를 화면 위에 펼쳐낸다. 그에 따르면 우주는 멀리 있는 세계가 아니라 우리 안에 존재하는 또 하나의 풍경이다. 그는 점이라는 가장 작은 존재의 형상을 통해 ‘나’ ‘우리’ ‘우주’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그의 작업은 모든 존재가 소우주이자 대우주라는 동양적 자연관을 바탕으로 자아와 자연, 우주 사이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특히 그는 ‘천지’ ‘생명의 관계’ 시리즈를 통해 사랑과 공존의 세계관을 제시해왔다. 그는 최근 작업에서 은하 성운 별과 같은 우주적 이미지를 보다 추상적인 조형 언어로 확장시키고 있
고용노동부는 8일 최근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확산하고 있는 에볼라바이러스병의 국내 유입과 사업장 내 전파를 막기 위해 ‘에볼라바이러스병 대비 사업장 예방수칙’을 마련해 배포했다. 이번 예방수칙은 5월 28일 질병관리청이 개최한 해외유입상황평가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해외 출장 노동자에 대한 사업주의 보건조치 의무를 강화하고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예방수칙에 따르면 사업주는 해외 출장 전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질병관리청(1339), 관할 보건소 등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야 한다. 특히 콩고민주공화국 등 중점검역관리지역에 대해서는 불요불급한 출장을 자제하거나 연기할 것을 권고했다. 출장 중에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야생동물이나 사체와의 접촉을 금지해야 한다. 현지에서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본사와 현지 대사관에 알리고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후송과 치료 절차를 진행하도록 했다. 귀국 후에는
건설근로자공제회(공제회)는 ‘건설노동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제17회 ‘사진·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사진과 영상으로 나뉜다. 두 분야 모두 △건설노동자의 일상 △건설현장의 생생하고 역동적인 모습 △공제회의 퇴직공제와 고용복지 등 주요 사업을 담은 콘텐츠를 대상으로 한다. 영상 분야에서는 공제회의 미션과 비전 등을 반영한 기관 홍보영상도 별도로 모집한다. 최근 추세를 반영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제작물도 출품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7월 24일까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후 예비심사와 1·2차 심사, 대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9월 중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진 분야는 대상과 최우수상에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하며 우수상 2점과 장려상 10점에는 공제회 이사장상을 수여하는 등 총 14개 작품을 선정한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재단)은 관광 취약계층의 여행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 GKL과 함께하는 행복여행’을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6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1회차를 시작으로 연간 31회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앞서 전국 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참여기관 공모를 진행해 심사를 거쳐 상반기 참여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여행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전주관광재단 동해문화관광재단 삼척관광문화재단 남해관광문화재단 밀양문화관광재단 고령문화관광재단 등 GKL 관광 얼라이언스 7개 지역과 연계해 운영된다.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문화관광 자원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지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GKL 관광 얼라이언스 회원기관은 참여자 대상 기념품 제공, 문화관광해설사 지원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틔움버스’ 지
7월 5일 서울 엑스칼라에서 24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진행 예스24는 7월 5일 서울 엑스칼라(XSCALA)에서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을 책과 무대로 함께 만나는 ‘페이지&스테이지 Vol.3’를 연다. ‘페이지&스테이지’는 책을 공연·음악·영화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연결하는 복합 문화 프로젝트로 장르의 경계를 넘어 하나의 작품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예스24는 2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를 통해 ‘공연으로 탄생한 고전 소설’을 살펴본 데 이어 5월 영화 ‘마이클’ LP 청음회를 통해 ‘음악이 책과 영화로 이어진 과정’을 소개했다. 세번째 프로그램에서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을 주제로 공연 성공 이후 소설로 재탄생한 작품의 매력과 장르를 넘나드는 의미를 조명한다.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은 토니상 6관왕과 한국뮤지컬어워즈 작품상을 수상한 화제작으로 현대 사회의 외로움과 연결, 성장에 대한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내 전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8월 충무
◇국장급 승진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금정수
조은지씨, 국제 음악상 입상자 연주회 참가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대학원 음악학과 피아노 트랙에 재학 중인 조은지씨가 국제 음악 경연대회인 ‘스페셜 베뉴 뮤직 어워즈(Special Venue Music Awards)’ 입상자로 선정돼 다음달 2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 웨일 리사이틀 홀에서 열리는 입상자 연주회에 참가한다. 8일 서울사이버대에 따르면 조씨는 이 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한 뒤 대학원 음악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는 영국 모차르트 국제음악콩쿠르 1위, 슈베르트 국제음악콩쿠르 금상 및 특별상, 뉴욕 클래식 음악콩쿠르 1위, 그랜드 마에스트로 국제음악콩쿠르 금메달 등 국내외 음악 경연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스페셜 베뉴 뮤직 어워즈 입상자로 선정돼 세계적인 공연장인 카네기홀 무대에 오르게 됐다. 조씨는 “재학 시절 참여한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 연수를 계기로 국제 콩쿠르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게 됐다”며 “음악 여정이 카네기홀 무대로 이어져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