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0
2026
국민의힘은 지난달 9일 우여곡절 끝에 이른바 ‘절윤(윤석열과의 절연) 선언문’을 의원 전원 명의로 채택했다. 6.3 지방선거에서 ‘내란 동조 세력’으로 심판받지 않기 위한 고육책으로 읽혔다. 하지만 선언문을 채택한 지 한 달을 넘기면서 국민의힘에는 다시 ‘윤석열의 그림자’가 엄습하는 모습이다
충남공동상황실장과 한태선 당대표 특보가 결선투표에서 맞붙게 됐다. 아산시장 민주당 경선은 오세현 현 시장이 안장헌 전 충남도의원의 거센 공세를 이겨냈다. 이에 따라 오세현 시장은 사실상 3선 도전에 나서게 됐다. 2025년 재선거를 통해 다시 시장직에 돌아온 만큼 반쪽이 아닌 제대로 된 시정을 펼쳐 보이라는 당원과 유권자들의 기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04.19
. 이날 참석자는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유준상 국민의힘 상임고문,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손학규 전 대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등이다. 현직 의원 중에선 국민의힘 주호영·김희정 의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권 이사장은 이날 “최형우 동지와 저는 민주당과 민주화추진협의회에서 활동하면서 민주주의를 위해
04.17
지방선거에서 부산·경남(PK)과 충청권 결과는 전국 판세와 직결됐다. 4년마다 출렁인 지지 성향이 드러나면서 “PK·충청 이기면 전국 이긴다”는 말이 선거 공식이 됐다. 민주당은 대통령 탄핵 뒤 야당 심판 선거를 치렀던 2018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두고 있다. 국민의힘은 4년 전 선거에서 당선된 광역단체장을 내세워 ‘현역 경쟁력’을 강조한다. ‘어게인 2018
. 17일 민주당은 울산 남구갑 보선에 출마할 인사로 율사출신의 전태준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고향인 울산 지역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온 후 변호사 활동을 해온 전 변호사의 이력은 울산시장으로 출마한 김상욱 의원과 비슷하다. 하지만 울산 남구갑 지역구는 울산의 대표적인 보수지역이다. 역대 선거에서 진보진영 인사가 승리한 적이 없다. 김 의원도 국민의힘 소속으로
‘본선 경쟁력’과는 다를 수 있다는 부분이다. 강성 당원의 평가가 중도층을 포함한 국민여론과 거리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 압승으로 예상되면서 지지층도 본선 경쟁력보다는 선명성과 정체성을 중심으로 뽑았다”면서 “국민의힘이 어떤 인물을 후보로 내느냐에 따라 지방선거 판세가 달라질 여지가 적지 않다”고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주요 정당 대진표가 완성됐다. 국민의힘에서는 최민호 현 시장이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에 뛰어들었다. 17일 선거관리위원회와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세종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예비후보, 국민의힘 최민호 예비후보,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김만흠 전 입법조사처장(사진)은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예상하면서도 주가 부동산 물가 등 경제상황, 여당의 자만에 따른 ‘설화’, 국민의힘의 리더십 변화 등을 ‘대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변수로 꼽았다. 특히 투표율이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면 민주당의 ‘압승 전선’에 먹구름이 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야 4당이 합의했던 중대선거구제 확대 등 정치개혁 관련 법안이 국민의힘 반대로 입법 과정에서 크게 후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조국혁신당과 시민사회단체가 기득권 연장을 위한 정치적 야합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국회는 지방의원 선거구 획정 시한인 17일 본회의를 열어 지방의회
고려했을 때 실제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은 극히 낮고 사례가 포착된 바도 없다”며 “만전을 기하기 위해 사용자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유심 교체 및 업데이트 조치를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14일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로부터 제출받은 ‘LGU+ IMSI 관련 개인정보보호법 검토’에 따르면 입법조사처는 IMSI가 전화번호와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