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4
2025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국민의힘의 끈질긴 단일화 회유를 물리치고 대선 레이스를 완주했지만 제3지대 후보의 한계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이 후보는 ‘정치교체’ ‘세대교체’를 내세우며 거대양당과의 차별화를 시도했지만 두자릿수 득표에는 실패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100% 완료된 결과
노동자가 상생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정책, 전문직 종사자가 각자의 영역에서 사명을 다할 수 있는 정책을 바란다”고 했다. 윤복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은 “이번 대선은 내란 사태를 일으킨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관 전원일치의 파면 결정으로 치러지게 된 선거”라면서 “다시는 이런 내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제도적 보완을 하고, 시민들의
방침이다. 또 기후재정 및 금융체계 정비에도 나선다. 민주당은 지난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2027년까지 기후위기대응기금 7조원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이번 대선기간에는 2030년까지 기후테크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관련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국민의힘은 6.3 대선에서 패하면서 2022년 5월 집권여당이 된 뒤 불과 3년 만에 다시 야당으로 돌아갔다. 대선 이후 제1야당 국민의힘의 주도권은 누가 쥘까. 당내 다수지만 대선 패배 책임론에 직면한 친윤(윤석열)과 소수지만 책임론과 거리가 있는 비윤 간 주도권 쟁탈전이 예고된다. 4일 국민의힘
. 루비오 장관이 협력 의지를 강조한 가운데 백악관은 언론에 보낸 익명 당국자 명의의 답변에서 민주주의 국가들에 대한 중국의 간섭과 영향력을 우려하고 반대한다는 이례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백악관은 이날 한국 대선 결과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의에 ‘백악관 당국자’ 명의로 보낸 답변에서 “한미동맹은 철통같이 유지된다. 한국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미국 연방의회 의원들은 3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이번 대선으로 한국 민주주의 제도가 회복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한국계 앤디 김 상원의원(민주·뉴저지)은 이날 성명에서 “이 대통령 당선인의 선출을 축하하며 미국과 한국 간에 매우 중요한 협력관계를 계속해서 쌓아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한미 동맹이
진보정당의 견제력이 크게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권 후보의 득표율이 0.98%로 34만4150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방송 3사 출구예측조사에서는 권 후보가 1%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로는 1%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왔다. 정의당이 진보진영에 플랫폼을 내주며 21대 조기 대선에 후보를 내기로 한 것은 진보정당의
06.03
‘영풍 석포제련소 폐쇄·이전과 정의로운 전환’ 토론회를 국회에서 열기도 했다. 올 4월 환경운동연합, 보 철거를 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 시민행동 등은 기자회견을열고 주요 정당에 석포제련소 이전·폐쇄를 위한 정부 TF 구성, 석포제련소 시민감시단 제도 도입 등의 대선공약 반영을 촉구했다. 지난달에는 낙동강 환경운동가 및 시민활동가 1300명도 민주당 이재명
06.02
켜진 모양새다.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차기정부에서 경기부양 추가경정예산(추경) 투입이 불가피하다는 논리가 힘을 얻고 있다. 실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당선 즉시 내수진작 추경을 편성하겠다는 입장이다. 최소 30조원 규모가 예상된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역시 30조원 추경을 공약했다. 누가 당선되든 추경은 본궤도에 오르게 된다. 예산당국도 대선
“이재명 후보는 어떠한 탄압에도 쓰러지지 않았어요. 지금 우리나라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이럴 때 이 후보처럼 강한 정치인이 나라를 이끌어야 해요.”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민주당 독주가 우려됩니다. 민주주의 국가는 균형을 맞춰야 해요. 요즘 불안하게 보고 있습니다.” 대선을 이틀 앞둔 1일 대전 중앙시장에서 만난 오 모(58)씨와 이 모(75)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