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0
2025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김문수-한동훈 2강으로 압축됐다. 민주당에 맞서면서 ‘꼿꼿 문수’로 불렸던 김 후보는 10여년 만에 ‘정치적 재기’에 성공했고, ‘윤석열 탄핵’에 찬성한 한 후보는 친윤의 방해를 뚫고 ‘약진’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이다. 4강에서 경합을 벌인 홍준표·안철수 후보는 네 번째 도전에도 실패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04.29
(정부가) 해결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이재명 후보가 경제 쪽에도 전문성이 있고 문외한은 아니니 그런 점에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후보가 전날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것에 대해서도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인정하면 되는 것 아니겠느냐”면서 긍정적인 통합의 행보로 평가했다. 민주당은 지난 탄핵국면에서 찬성표를 던졌던 김상욱
곧바로 범보수를 아우르는 빅 텐트 구성에 나서야 될 운명이다. ‘탄핵 대선’인 탓에 대선 판세가 범보수 진영에 불리하자, 곳곳에서 “빅 텐트를 성사시켜 판을 흔들어야 한다”는 주문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2002년 대선을 앞두고 노무현 민주당 후보가 ‘이회창 대세론’에 밀리자, 당내에서 단일화 요구를 쏟아냈고, 노 후보가 이를 수용해 정몽준 국민통합21
LKB평산이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 새 깃발을 올렸다. 이 로펌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국회측을 변론했던 법무법인 LKB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변호했던 법무법인 평산이 전략적 합병으로 탄생한 신설 법무법인이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LKB(대표변호사 이광범)와 평산(대표변호사 윤웅걸)은 이날 서울 서초구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으로 탄핵 소추된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절차가 중단 1년 1개월여 만에 재개된다. 최근 대법원이 동일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 검사장의 형사재판에서 무죄를 확정함에 따라 탄핵 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이날 오후 3시 소심판정에서 손
04.28
있다. 5월4일은 6.3대선 공직자 사퇴시한이다. 이렇게 되면 최 부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6·3 대선까지 국정을 책임져야 한다. 앞서 최 부총리는 지난해 12월 한 총리 탄핵소추안 의결 직후 권한대행직을 넘겨받아 석 달가량 국정을 운영했다. 헌정 사상 최초인 ‘권한대행 부총리’를 두 차례나 맡을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성홍식 기자 king@naeil.com
어디에 있나. 한마디로 총체적 위기다. 피크이거나 피크를 지난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다. 선진국 진입 초입으로 선진국의 이점을 향유하고 다음 세대에게 물려줘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은 상황인 것 같다. ●어떤 부분이 가장 큰 위기인가. 입법부는 전쟁을 하고 있다. 행정부는 8년 만에 대통령이 둘이나 탄핵을 당했다. 고위직 공무원들은 복지부동한다
더 쏠리는 관심 △‘윤석열 탄핵’에 대한 반성과 사과 회피를 ‘컨벤션 효과’가 실종된 이유로 꼽는다. 지난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판결이 나오면서 시작된 ‘탄핵 대선’에서 국민의힘 주자들은 약세로 출발할 수밖에 없었다. 탄핵 인용 직후 실시된 한국갤럽 조사(8~10일, 전화면접,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p, 이하
무상 교복, 공공산후조리 지원, 청년 배당 등 보편적 복지 사업을 펼치며 주목을 끌었다. 2016년 11월 촛불 정국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외치며 ‘사이다’ 이미지를 구축한 후 2017년 대선 경선에서 소수 정예 선거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공세적인 선거운동을 벌였다.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승리한 후 기본소득을 비롯해 기본금융, 기본주택
04.25
12.3 계엄에 이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에 따라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를 치른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거대 양당은 대선을 40여일 앞두고 있지만 제대로 된 노동공약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14일 ‘주4.5일제 시행과 주52시간 규제 폐지’를 대선공약으로 발표하면서 ‘주4일제’ 논의에 불을 지폈다.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