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3
2025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1200명을 신규로 채용한다. 코레일은 하반기 신입사원 1181명, 전문·경력직 19명 등 총 1200명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상반기 2243명에 이어 하반기 신규 채용도 공공기관 중 최대다. 신입사원은 공개경쟁채용 563명, 제한경쟁채용 618명(자격증 제한 214명, 고졸 335명, 보훈 50명, 거주지 제한 19명)을 선발한다. 지역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전국을 6개 권역(수도 강원 충청 호남 대국경북 부산경남)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7개 직렬이다. 코레일은 이번 채용부터 열차승무 업무의 전문성 확보와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열차승무’ 직렬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채용 절차는 서류검증과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한다. 합격 후 2주 이상의 채용형 인턴 과정을 수행하고 별도 평가를 통해 최종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전문·경력직은 역세권 개발과 디지털 기반의 철도 서비스를 위해 스마트
12월부터 민간 건축물도 제로에너지건축물(ZEB) 5등급 수준을 의무적으로 맞춰야 한다. 연면적 1000㎡ 이상의 건축물이 사용하는 에너지의 일부는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로 생산할 수 있도록 인·허가 기준이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일간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은 건축물의 설계 단계부터 단열을 강화하고, 고효율 설비를 적용해 에너지 소모가 적은 건축물을 구축하기 위한 인·허가 의무 기준이다. 앞서 6월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수준이 의무화됐던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이나 단독주택, 동·식물원 등은 이번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국토부는 그간 공공 건축물 대상으로 ZEB 인증을 의무화했다. 2020년에는 1000㎡ 이상 5등급이었으나 올해는 1000㎡ 및 17개 용도 건물을 4등급으로 기준을 높였다. 개정안에 따르면 새로운 에너지절약설계기준에서 시방 기준은 현행 기준 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12일(현지시간) 베트남 후에시를 대표하는 투자·무역·기업지원 진흥센터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및 인프라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후에시는 베트남 중부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도시로,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교통·에너지·통신 등 인프라 구축 △친환경 산업단지 및 경제특구 조성 등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KISO 분석, 서초동 222건 ‘최다’ 6·27 이후 허위매물 신고 33%↓ 올 상반기 부동산허위매물은 서울 서초동(222건)과 경기 광명 철산동(205건)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지역 모두 재건축과 개발 호재로 수요가 증가하며 허위매물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는 올해 상반기 접수된 허위매물신고 1만5935건 가운데 1만1339건이 실제 허위매물로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허위매물 중 약 75%(8556건)는 수도권에서 발생했으며 지방은 부산(886건) 대전(439건) 대구(415건) 순으로 허위매물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서초동이 222건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어 강남구 역삼동(187건)·논현동(154건), 강서구 마곡동(119건), 성동구 성수동(117건)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경기도는 광명시 철산동(205건)에서 허위 매물이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광명시 광명동(96건), 성남시
08.12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분양 일반공급 당첨자의 ‘청약저축 납입 인정액’ 상·하한선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간 민간과 공공에서 공개하지 않던 청약저축 당첨선 정보 전면 공개를 통해 공공분양 청약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이에따라 예비 청약자들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당첨 가능 수준을 파악할 수 있어 청약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H는 공공분양 단지 중 일반공급에서 경쟁이 발생한 경우 당첨자 발표 시점에 맞춰 해당 단지의 청약통장 납입 인정액 상·하한선을 공개할 방침이다. 청약 당첨선 공개는 21일 발표 예정인 남양주왕숙 A-1 블록부터 적용된다. 아울러 예비 청약자 관심이 높은 3기신도시 3개 지구(고양창릉·하남교산·부천대장) 상반기 공공분양 일반공급(예비자 포함) 당첨선도 함께 공개된다. 다만 배점 다득점순과 동점자 추첨 등으로 당첨자를 선정하는 특별공급의 경우 청약저축 납입 인정액 정보는 실효성이 낮아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이 신입 객실승무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노선·항공기 운항편 증가에 따라 부산거점 객실승무원도 이번에 처음 모집한다. 서류접수 때 희망 근무지를 서울과 부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두 자릿 수 규모다. 최종 합격한 승무원은 10월에 인턴승무원으로 입사 후, 훈련 과정을 거쳐 배치된다. 서류는 이달 17일까지 이스타항공 채용 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건설연)은 재난발생 때 7일 이내 임시주거시설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는 접이식 모듈러시스템(폴더블 모듈러)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산불 홍수 산사태 등으로 이재민들이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이재민들은 지자체 등에서 제공하는 체육관이나 재난지원주택에서 머무는 실정이다. 이번에 건설연 모듈러연구팀(팀장 박금성 박사)이 개발한 폴더블 모듈러시스템은 이재민 발생 시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모듈러연구팀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감염병 대응을 위해 보관과 이동이 용이하도록 Z형으로 접히는 폴더블 모듈러 선별진료소를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시주거시설용 모듈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Z형 모듈(1.8x3.0m)에 비해 크기를 약 3배 이상 확장(3.2x6.3m)해 2개 모듈만으로 하나의 세대를 구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듈의 크기가 증가한 만큼 보관 및 운송의 용이성을 높이기 위해 벽체를 2번 회전
08.11
윤석열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정책 중 59%만 실행에 옮겨졌고, 주택공급 주요 정책은 56%만 현실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책연구기관 국토연구원의 ‘부동산정책 추진 현황 분석체계 구축 방향 연구’에 따르면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2년2개월 동안 부동산시장과 관련한 18개 정책이 발표됐다. 이에 따른 세부정책과제는 2022년 78개, 2023년 124개, 2024년 188개로 모두 390개로 집계됐다. 하지만 지난해 말 기준으로 시행 단계까지 이른 과제는 230건(59%)에 그쳤다. 106건(27.3%)은 정책 발표 이후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다. 54건(13.8%)은 법안 발의 수준에 멈춰있다. 주택공급 대책의 경우 현실화 비율이 특히 낮았다. 윤 정부는 2022년 8·16 대책으로 270만가구+알파(α)의 공급 목표치를 제시했다. 2023년 9·26 대책을 통해선 3기 신도시와 신규택지를 활용해 공공주택 공급물량을 확대하겠다고 제시했다.
진에어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공고를 게시하고 17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연령 전공 성별 신장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규 인력 확보 차원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말에는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훈련을 마치고 비행에 투입된 바 있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영상 면접 △1차 면접 △온라인 역량검사 △2차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이뤄지며, 최종합격자는 2025년 10월에 입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채용 사이트(jinair.recruite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진에어는 13일 한국항공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 구인기업 X 청년 MEET UP’ 행사에 참여한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채용설명회 및 현직자와의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김선철 기자 sckim@n
대한항공은 8월말까지 스카이패스 회원정보 업데이트 독려를 위한 ‘숨은 마일리지 찾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러 개 회원번호를 갖고 있거나 장기간 연락처를 변경하지 않은 고객의 개인정보를 업데이트하기 위해 마련됐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내 ‘숨은 마일리지 찾기’ 메뉴에서 ‘회원번호 통합 신청’과 ‘연락처 업데이트’ 중 하나라도 참여하면 자동 응모된다. 회원번호 통합 신청은 두 개 이상의 회원번호를 보유한 스카이패스 회원이 중복된 회원번호를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메뉴이다. 회원번호 통합을 신청하면 사용하지 않던 스카이패스 회원번호의 마일리지를 1개의 회원번호에 합산해 숨겨진 마일리지를 찾을 수 있다. 특히 홈페이지 회원이 아니더라도 스카이패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해당 메뉴를 통해 연락처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1등에 당첨된 스카이패스 회원에게는 프랑스 파리 왕복 항공권 2매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김선철 기
08.08
정부가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해 11일부터 50일간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전국 건설현장을 포함해 임금체불·공사비 분쟁, 불법하도급 의심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중대재해 사고를 일으킨 건설사에 대해 ‘면허 취소’ 가능성까지 언급한 가운데 주무부처를 중심으로 대응에 나서 주목된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번 단속에 참여하는 광역자치단체, 10개 공공기관, 관련 부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단속계획을 점검하고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번 점검에서 중대재해가 다수 발생한 건설사업자의 시공현장과 체불이력이 있는 현장에 대해 불법하도급 단속과 함께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의 불시 현장감독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토부는 단속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단속 전 관계기관에 단속 매뉴얼을 배포하고 온라인 집합교육을 실시하며 정기적으로 단속 현황을 공유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김선철·한남
현대로템의 트램(노면전차)이 북미에 진출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1일(현지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시 게리 라이트 기지에 캐나다 에드먼턴 트램 사업의 첫 출고분이 도착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현지에 도착한 차량은 현대로템이 2021년 2188억원에 수주한 트램 공급 사업의 초도 1개 편성 7모듈이다. 현대로템이 공급할 신규 트램은 현지 도착 후 약 2000km 시운전을 거쳐 납품되며 캐나다 에드먼턴 시내와 서부지역을 연결하는 신규노선인 밸리라인웨스트(Valley Line West) 영업운행에 투입된다. 현대로템은 2027년까지 모든 차량을 순차적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캐나다 애드먼턴 트램은 양방향 운행이 가능한 저상 트램으로 최대 운영 속도는 80km/h다.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혹한기 기후 특성에 대비해 극한 날씨에도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온도 변화를 감지하는 실내 적정온도 유지 시스템을 차량에 적용했으며 저온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차체
정부가 50일간 전국 건설현장에 대한 고강도 현장점검에 나선 데는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벌의 주요원인으로 지목되는 불법하도급을 근절하기 위해서다. 특히 최근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강력단속으로 재해사고 방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광역자치단체와 10개 공공기관 합동으로 이달 11일부터 50일간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상경 국토부 제1차관은 “불법하도급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실시하겠다”며 “단속 결과를 바탕으로 고질적인 불법하도급 관행을 뿌리뽑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강구해 공정한 건설현장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현장과 임금체불·공사대금 관련 분쟁발생 현장이 집중 대상이다. 국토부 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추려진 불법하도급 의심 현장도 이번 단속에 포함됐다. 중대재해가 상당수 발생하거나 체불이력이 있는 건설현장에 불법하도급
국토교통부는 10월부터 숙박업 신고나 용도변경 신청이 되지 않은 주거용 생활형숙박시설(생숙)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와 소방청은 이날 복도폭 요건 등을 완화한 ‘생숙 가이드라인’을 전국 지자체에 배포하고 다음 달 말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생숙 지원센터를 찾아 숙박업 신고나 용도변경 신청 등 합법사용 절차를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9월까지 신고·신청을 마친 생숙 소유자에게는 2027년 말까지 이행강제금 부과 절차 개시를 유예한다. 지난해 10월 16일 이전 건축허가를 받은 중복도 구조(양옆에 거실이 있는 형태)의 생숙 가운데 복도 유효폭이 1.8m 미만인 건축물이 대상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전국의 생숙은 총 18만5000실로, 준공 완료된 14만1000실 가운데 숙박업 신고와 용도변경을 한 생숙은 각각 8만실과 1만8000실이다. 지금까지 미신고 생숙은 4만3000실에 달한다. 생숙은 외국인 관광객의 장기 체류 수요에
08.07
국토교통부가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14곳에 총 1786가구의 특화주택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특정 수요자를 대상으로 거주공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돌봄공간, 공유오피스 등 지원시설을 공급하는 형태다. 공급 유형별로는 △지역제안형 1083가구(4곳) △고령자복지주택 368가구(4곳) △청년특화주택 176가구(3곳)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159가구(3곳) 등이다. 지역제안형 특화주택은 경기 부천·동두천·포천과 강원 삼척 등 4곳에 1083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부천대장지구 내 특화주택 741가구는 중산층까지 입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처음 도입되는 사례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대한항공은 중국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과 6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씨트립은 글로벌 여행 서비스 기업 트립닷컴(Trip.com) 그룹 계열사로 중국 본토에서 항공권 숙박 열차 등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등록회원만 3억명이 넘는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다. 한국을 비롯한 기타 해외 지역에서는 별도 계열사인 트립닷컴으로 서비스 중이다. 대한항공은 한-중 노선을 운항하는 양국 항공사 중 가장 많은 항공편을 운영 중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정부가 주택공급 정책중심을 공공부문으로 옮기려는 움직임을 가시화하면서 건설업계에서도 ‘공공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공도시정비사업’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공공재개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유형이 있다. 특히 도심복합사업은 도심 내 노후저층주거지 역세권 준공업지역 등에 용적률 혜택을 제공하고 공공주도의 신속한 주택공급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1일 토지소유자에게 아파트분양 등 현물 보상을 확대하는 ‘공공주택특별법’ 시행을 시작으로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두산건설의 최근 행보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두산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난 6월 서울 1호·2호 도심복합사업인 ‘방학역’과 ‘쌍문역 동측’의 공동사업시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방학역 사업지는 서울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최초로 시공사 선정을 완료한 사례로, 2021년 도입 이후 4년간 지지부진했던 도심복합사업의
08.06
현대로템이 철도 방산 분야 해외수주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현대로템은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257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1분기 2028억원을 뛰어넘는 수치이며 전년동기대비 128.4% 증가한 분기 역대 최대다. 매출은 1조41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5% 늘었다. 순이익은 88% 증가한 1895억원을 기록했다. 반기 누적 매출액은 2조5938억원으로 전년대비 40.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2.4% 늘어난 4604억원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RE100 추진단’ 출범과 함께 코레일형 에너지 전환에 본격 나선다. 코레일은 사장 직속 RE100 추진단을 신설하고, 환경과 에너지 관련 조직과 인력을 통합했다고 5일 밝혔다. 추진단은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미래발전 △환경운영 △지원 등 5개 분과와 총괄 단장을 포함해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탄소중립분과는 에너지·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마련한다. 재생에너지분과는 철도망을 이용한 재생에너지운송모델 개발과 태양광발전 기획 등 에너지절감 전략을 수립한다. 아울러 미래발전분과는 액화천연가스(LNG)열병합발전소 시범사업, 수소전기동차 실증 연구과제 등 미래형 과제를 발굴하고, 환경운영분과는 대기·토양·수질 등 환경경영과 관련된 업무를 맡는다. 지원분과는 추진 과제의 안전성 검토와 정부 정책 및 신기술 동향 파악, 민관협력 확대 및 제도개선 등을 추진한다. 앞서 코레일은 대전 본사에서 ‘RE100 추진단 출범회의’를 열고 중장기 에
대한항공은 새로운 좌석 클래스인 ‘프리미엄석’(Premium Class)을 도입하고 첫 항공기를 오는 9월 중순부터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프리미엄석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과 일반석의 중간 클래스 개념으로 일반석 정상운임 대비 약 110% 수준의 가격으로 넓은 좌석과 고급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석은 일반석보다 약 1.5배 넓은 면적을 제공한다. 좌석 간격은 39~41인치(약 1m)로 해외 주요 항공사들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간격보다 여유가 있다. 좌석 너비는 19.5인치(약 50㎝)로 넓으며 모든 좌석에 다리 및 발 받침대가 있다. 좌석 등받이는 소형기 프레스티지석 수준인 130도까지 젖힐 수 있다. 대한항공은 프리미엄석 신설을 계기로 해당 좌석 클래스를 적용하는 보잉 777-300ER 항공기 11대 전체를 3000억원을 투입해 최신 인테리어로 새 단장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