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4
2025
국토부, 국가인증감리제 도입 도로·교통·수자원 분야 확대 국토교통부는 23일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감리의 전문성·독립성을 높이는 국가인증감리제를 도입하고 올해 건축시설감리인 150명을 우선 선정한다고 밝혔다. 국가인증감리제는 기존처럼 학력·경력·자격증만으로 감리 등급을 매기는데 반해 실력과 전문성을 국가가 직접 검증한 우수 감리인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이번 제도는 2023년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하고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인천 검단신도시 공공분양 아파트 건설 현장의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조사결과, 감리의 구조안전 검토가 미흡했던 점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면서 도입이 추진됐다. 국토부는 감리제도의 독립성·전문성 강화를 위해 민·관 합동 감리제 개선 전담팀(TF)을 꾸리고 지난 6월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시행규칙을 개정해 제도 시행의 근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건축시설 분야 건설사업관리기술인을 대상으로 우수건설기술인(국가인증 감리인) 150명 이내에서
09.23
대한항공은 다음달 14일까지 신입사원·전문인력 및 객실 승무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입 객실승무원 접수 마감은 10월 13일까지이며, 신입사원·전문인력의 경우 10월 14일까지다. 신입사원은 일반직과 기술직(항공기술·항공우주)으로 나눠 모집한다. 기술직의 경우 근무 분야에 따라 경인 지역과 부산 중에서 근무 희망지를 선택할 수 있다.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중 기준 점수 이상의 어학성적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인력은 신입·경력 사원 모두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직(여객RM·자재·노무·기내서비스), IT(IT개발·클라우드·데이터·네트워크), 시설 부문이다. 모집 분야를 전공한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비전공자도 각 부문 근무 경력이 2년 이상이면 경력 요건을 충족한다. 신입 객실 승무원은 졸업자 또는 내년 8월 이전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서류·면접
제주항공이 23일 ‘세계 수어의 날’을 맞아 기내 수어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내 수어 서비스는 기내 특화 수어교육을 받은 승무원이 우선 배치돼 항공안전 시연과 안내방송, 기내 서비스 관련한 기본 의사소통을 수어로 제공하게 된다. 해당 서비스는 위리말에 한해 제공되고 인천·김포 출도착 노선에 우선 시행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항공권 구매 후 여행편의 페이지의 기내 수어 서비스를 선택한 뒤 탑승일 전월 1일까지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제주항공 재능기부 봉사단 승무원들은 지난해부터 월 1회 수어교육을 받고 있으며, 올 7월부터는 한국농아인협회의 수어교육도 받고 있다. 신입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간단한 인사말 및 안전 안내 수어표현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국내 처음 시작하는 서비스로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농인 승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선철 기자 sck
국가철도공단은 2027년까지 경부고속선 김천구미역과 경주역에 차세대 철도 신호 설비인 ‘IP 기반 전자연동장치’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자연동장치는 신호기·선로전환기 등 철도 신호장치와 연동해 열차의 진로를 설정하는 핵심 장치로 현재 모든 역에 설치돼 독립적으로 제어를 하고 있다. IP 기반 전자연동장치는 하나의 역에서 인접역 신호장치까지 제어·감시할 수 있어 운용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 고속철도에 도입할 예정인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선행 열차의 위치를 감지해 열차 간 안전 간격을 확보하는 시스템)과도 연동되도록 설계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공단은 김천구미역과 경주역에 설치된 외산 연동장치를 2027년까지 IP기반 전자연동장치로 개량할 계획이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신호설비를 고속철도에 적용해 신규 외산장비 대비 57% 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국토교통부는 새만금 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을 취소해야 한다는 1심 판결에 항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국토부는 “새만금 국제공항이 국민주권정부의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국정과제라는 점과 새만금 개발사업의 핵심 인프라로서 지역의 투자 유치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는 새만금신공항백지화 공동행동 소속 시민 1297명이 지난 11일 국토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새만금 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소송에서 “이 사건 계획은 재량을 일탈한 것으로서 위법해 취소돼야 한다”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국토부가 새만금 국제공항 계획 타당성 단계에서 입지를 선정하면서 조류 충돌 위험성을 비교 검토하지 않은 점, 위험도를 의도적으로 축소한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국토부는 이와관련 “1심 판결에서 제기된 조류 충돌 위험성, 환경훼손 등 문제에 대해 보완 대책을 제시하고 사업의 공익성을 다시 한번 강조할 것”이라
국토교통부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제42차 총회에 참석해 ICAO 이사국 9연임에 도전한다고 22일 밝혔다. ICAO는 1947년 설립된 UN 산하 전문기구로 현재 193개국이 가입해 있다. 항공 안전과 보안, 공항시설, 출입국 규정 등 국제민간항공의 핵심 정책을 결정한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한 민·관 대표단은 이번 총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이사국 선거 지지교섭 활동에 나서 이사국 연임을 달성할 계획이다. 36개국으로 구성되는 이사회는 국제민간항공 분야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3년마다 열리는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로 선출한다. 우리나라는 1952년 가입 이후 2001년 처음 이사국에 진출해 8연임을 이어오며 25년간 이사국 지위를 유지해왔다. 김 장관은 개막일 면담을 통해 살바토레 샤키타노 ICAO 이사회 의장, 후안 카를로스 살라자르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와 만나 우리나라의 항공 역량과 ICAO
09.22
국토교통부가 착공 20년이 넘은 노후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재생사업과 활성화구역 공모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전국 산업단지 1330곳에는 13만개 기업과 237만명이 종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노후 산단은 2020년 453곳(37%)에서 올해 520곳(38%)으로 늘었다. 2030년에는 757곳(50%), 2035년에는 995곳(60%)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는 노후 산단의 지소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기반시설 정비·확충,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을 포함한 재생사업을 시행 중이다. 고밀·복합개발로 산업·상업 기능 등을 확충해 토지이용 효율을 높이는 활성화 구역 지정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재생사업에서는 국비 지원 한도를 종전 350억원에서 500억원까지 상향해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첨단산업,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에 대응한 노후 산단 정비계획을 수립하도록 업종 재배치, 토지이용계획 등에 대한 평가를 강화한다. 선정 이후에는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와 중산층·서민층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3차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매입임대 사업은 LH가 도심 내 직주근접이 가능한 신축·기존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모집 규모는 전국에서 총 2643가구를 모집한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232가구,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411가구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19~39세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이 대상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591가구, 그 외 지역은 641가구를 모집한다.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이며, 최장 10년(입주 후 혼인한 경우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 신생아가구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수도권 지역이 404가구, 그 외 지역은 1007가구이며 소득·자산 기준 등에 따라 신혼·신생아Ⅰ·Ⅱ 유형으로 구분된다
대한항공은 국내에서 생산한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사용하는 노선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산 SAF 확대 사용 항공편은 인천을 출발해 일본 고베로 가는 KE731편과 김포를 출발해 일본 오사카로 향하는 KE2117편이다. 이달 19일부터 내년 말까지 약 1년 4개월 동안 해당 항공편(KE731편 총 90회·KE2117편 총 26회 예정) 전체 항공유의 1%를 국산 SAF로 채운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국내 정유업체가 생산한 SAF를 인천~하네다 노선에 처음 적용해 성능을 입증했다. SAF 적용 기간 종료에 따라 다른 상용운항 노선으로 SAF 사용을 확대한 것이다. 인천-고베 노선에는 HD현대오일뱅크, 김포-오사카 노선에는 GS칼텍스가 생산한 국산 SAF를 공급한다. 양사가 생산한 SAF 모두 폐식용유(UCO)를 활용했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국제항공 탄소 상쇄 및 감축 제도(CORSIA) 인증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업계의 친환경
09.19
정부가 2027년 지속가능항공유(SAF) 1% 혼합사용 의무화를 발표한 가운데 국제항공 탄소중립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협의체 ‘SAF 얼라이언스’가 19일 공식 출범했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기관 항공·정유업계는 이날 SAF 생산과 사용 촉진을 위한 법제화와 이행관리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SAF 혼합의무화제도 로드맵’을 공동 발표했다. 지속가능항공유(SAF)는 전 세계적인 탄소규제와 온실가스 감축 흐름 속에서 항공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어 점차 의무화되는 추세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2050 탄소중립’(Net Zero)을 위해 2023년 11월 ‘SAF 사용을 통해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5% 감축 목표’를 채택했고 국토부와 산업부는 지난해 8월 ‘SAF 확산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9개 국적항공사가 일부 단거리 노선에서 국산 SAF를 1% 혼합급유해 운항 중이다. 올해는 연도별 SAF 혼합의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 18일 공간정보 산업의 미래를 이끌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LX공사는 공간정보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실증 △투자유치·판로지원 △사업화 자금 연계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간정보 기반 스타트업이 보다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LX공사는 그간 축적한 공간정보 기반시설과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 주기적 지원에도 나선다. LX공사는 공간정보 유망기업 발굴ㆍ육성을 통해 국내 공간정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민간 주도의 기술혁신 및 시장 확대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어명소 사장은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는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미래 산업을 선도할 공간정보 혁신 생태계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산업과 융합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철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진행한 올해 추석 승차권 예매 결과 227만석이 판매돼 예매율 63.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급좌석 358만석 중 227만5000석이 팔려 지난해 추석 예매율(6일간) 59.1%(119만6000석)을 4.5%p 웃돌았다. 예매율은 경부선 67.4%, 경전선 68.8%, 호남선 63.6%, 전라선 75.2%, 강릉선 55.4%, 중앙선 71.4%, 동해선 62.4%를 기록했다. 예매율이 가장 높은 날은 추석 당일인 10월 6일로 83.8%에 달했다. 하행선은 10월 3일 96.2%, 상행선은 10월 8일 90.2%로 집계됐다. 열차종별 예매율은 KTX는 184만7000석으로 71.3%, 일반 열차는 42만8000석으로 43%로 집계됐다. 교통약자 예매좌석은 지난 추석 11만2000석보다 8만8000석 늘어 20만석이 팔렸다. 예매한 승차권은 21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
09.18
올해 최우수 민자고속도로에 광주원주고속도로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21개 민자고속도로의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광주원주고속도로가 최우수 도로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운영실적 평가는 국토부가 개통 후 1년 이상 경과한 민자고속도로를 대상으로 유료도로법에 근거해 도로 교통 안전 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와 이용자가 참여해 평가·발표한다. 광주원주고속도로는 드론을 활용해 시설물을 점검, 보수하고 휴게소 내 안전시설을 설치해 보행자 안전성을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도로에는 용인서울고속도로 인천대교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부산울산고속도로 등 5곳이 선정됐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인공지능(AI) 분야 상생형 창업·벤처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건설 AI 분야 특화 스타트업 20개사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총 86개 기업이 신청해 4: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업사이트 △라이트비전 △시티아이랩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20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에게는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과 제품·서비스 수준 진단, 품질관리 컨설팅, 국제인증 실무교육 등이 제공되며 기업당 최대 3000만원 등 총 6억원 규모가 지원된다. 지난해는 지원사업 통해 22개사를 대상으로 3억원 규모를 지원했다. LH 관계자는 “LH는 국내 스마트도시·주거분야 성장지원을 위해 AI 기반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벤처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인터넷 등기소를 통해 등기부등본을 열람·발급할 때 ‘안심 전세계약 체크리스트’를 함께 내려 받을 수 있게 된다. 18일 국토교통부는 대법원 법원행정처와 협업해 안심 전세계약 체크리스트를 인터넷 등기소에서 직접 내려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8월 전국 공인중개사 사무소와 주민센터, 은행을 비롯해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에 배포한 데 이어 인터넷 등기소에서도 직접 내려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체크리스트를 내려받으려면 ‘부동산 등기사항 증명서 열람·발급 신청 결과’ 페이지 내 링크를 클릭하거나 공지사항을 이용하면 된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09.17
국가철도공단은 올해 교체된 구형 근무복 약 600벌을 국내외 취약계층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기부 물품이 취약계층의 작업복 등으로 재사용될 수 있도록 직접 검수 후 세탁·포장해 벧엘의집 쪽방거주민복지센터(대전시 동구)와 글로벌본부 몽골지사를 통해 굿네이버스 몽골사업장에 전달했다. 이번 기증에는 임직원 300여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공단은 약 6톤의 탄소배출 절감 효과를 거두는 동시에 공단 해외사업 파트너 국가인 몽골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철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성해 이사장은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사회 곳곳에 전달해 탄소중립 및 ESG 경영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철근누락 문제로 제재를 받은 업체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업을 재수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재 실효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준호(더불어민주당·광주북구갑)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철근누락 관련 업체의 LH 계약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8월 철근누락 문제로 부정당업자로 제재 받은 66개 업체 중 27개 업체가 2년간(2023년 9월~2025년 8월) 186건의 LH 사업을 수주했다. 국토교통부와 LH는 24개 지구에서 철근누락 문제를 일으킨 시공·감리·설계사 66곳에 대해 3~12개월 범위 내에서 입찰참가 자격제한 처분을 내렸다. 제재받은 업체는 설계사 38곳, 시공사 17곳, 감리사 11곳이다. 제재처분 이후 56개 업체가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따라 현재 ‘집행정지’ 상태다. 실제 제재가 이행된 업체는 9곳에 불과했고, 1곳은 폐업했다. 27개 업체가 최근 2년간 LH로부터 수주받은 사업은 총 186건이었다. 이중
대광위, 11월 7일까지 모집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을 대상으로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 컨설팅’ 참가사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광위는 11월 7일까지 신청받은 뒤 12월 중순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광위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이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컨설팅 협의 조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복합환승센터 혁신모델은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역 여유 부지 등 저이용 공공부지를 활용하고 백화점 외에도 실버·청년 주택, 의료 등 다양한 시설을 입주시키는 개념이다. 특히 공공과 민간이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리츠를 활용해 개발, 임대,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업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복합환승센터는 여러 교통수단을 한 곳에 연계하고 문화, 상업시설 등을 고밀도로 건설할 수 있어 공공성과 사업성이 큰 시설이지만, 최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진 등으로 혁신모델 발굴에 나섰다고 대광위는
국토부 9·7대책 추가 설명 “지자체 등과 상당부분 협의” 정부가 9·7 부동산 대책을 통해 내놓은 도심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택을 공급 방안이 2027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앞서 국토부는 서울 유휴부지에 생활 사회기반시설(SOC)과 주택을 복합개발해 2030년까지 4000가구를 공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서울 도봉구 성균관대야구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주택공급 추진현황과 일정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도심 유휴부지는 성대야구장 부지(1800가구)를 비롯해 송파구 위례업무용지(1000가구), 서초구 한국교육개발원(700가구), 강서구청 가양동 별관·강서구의회·강서구보건소 이전 부지(558가구) 등이다. 성대운동장과 위례업무용지는 2027년 착공, 한국교육개발원과 강서구 공공청사 부지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토지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지별 특성·위치 등을 고려해 임대주택뿐 아니라 분양주택도 포함해 공급하고 분양·임대주택 규모는 지자체 등의 의견을 수렴
09.16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반기 신입사원 11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형 인턴 5급(106명)은 사무직의 경우 일반행정 법률 회계 전산 지적 부문에서, 기술직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부문에서 채용한다. 6급(12명)은 행정 부문 사무직과 토목, 조경 건축 기계 화공 분야 기술직을 모집한다. 올해 신규채용 인원은 상반기 공고한 508명에 더해 총 626명이다. 학력 나이 경력 등 제한은 없으나 5급 기술직과 사무직 일부(전산·지적) 분야는 기사 수준 자격 보유자를 뽑는다. 6급은 최종학력이 고졸이거나 졸업 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이달 22~30일 서류 접수를 거쳐 필기전형(10월 26일), 면접심사(11월 17~19일) 등으로 진행된다. 공정성을 높이고 취업준비생 부담을 줄이고자 서류전형은 어학점수 자격증 등 계량평가만 진행한다. 자기소개서는 인성면접 때 참고자료로만 쓰인다.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에게는 서류 필기 면접 등 전형별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