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2025
공동위원회 심의 조건부 통과 시 “특별정비구역 물량 확보” 경기 군포시는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2개 구역 모두 ‘노후도시·경관 공동위원회(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라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동위원회는 지난 18일 회의를 열고 선도지구 9-2구역, 11구역의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심의한 결과, 두 구역 모두 조건부 의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배정된 군포시 선도지구 특별정비물량 4620호를 확보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지난 10월 말 선도지구 2개 구역의 특별정비계획 수립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를 제출받아 11월 주민공람, 12월 시의회 및 경기도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밟았다.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해선 위원회의 제시된 조건부 사항을 보완·충족해야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구역 지정·고시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선도지구 2개 구역 모두 연내 지정·고시를 목표로 남은 행정절차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25~27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대극장에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트랙(TRACK)’ 공연을 5회에 걸쳐 선보인다. 이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매지션이자 ‘일루션’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이은결의 예술 인생 29년을 집약한 작품이다. 그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널리 사랑 받아온 대표작을 포함해 자주 볼 수 없었던 실험적 작품들을 엮어 ‘기억과 발자취, 앞으로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세계를 놀라게 한 ‘퍼스트 액트’를 시작으로, 다이내믹하고 스피디한 일루션 퍼포먼스,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기존의 뮤지컬이나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상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는 순간들이 연속적으로 펼쳐지며 마술과 예술, 기술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차원이 다른 클래스’의 공연을 선보인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스케일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 기업에 인권존중 문화 확산 노력” 경기 시흥시 산하 시흥산업진흥원(진흥원)은 22일 인권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고 내부 인식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한 ‘인권경영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세계 인권의 날(12월 10일)’을 맞아 마련됐다. 선포식에서 진흥원 임직원은 “인권을 존중하고 실천하기 위한 의지를 선언하고 지역사회 및 이해관계자들의 인권을 보장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인권경영 헌장에는 △산업안전 보장 △책임있는 공급망 관리 △현지주민의 인권 보호 △환경권 보장 △소비자인권 보호 등의 내용이 담겼다. 임창주 진흥원장은 “진흥원이 모범적으로 인권경영을 준수해 시흥시 소상공인과 기업, 경제 단체에도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기도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전력·용수 수급 문제로 발목 잡힐 위기에 처했다. 정부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가동을 위해 전국에서 생산한 전력을 끌어 모으겠다고 밝히자 환경단체와 지역정치권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전북·충북에선 전력수급 문제를 이유로 아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이전하자는 주장까지 나온다. ◆“지역은 수도권의 전력 식민지가 아니다” = 23일 환경단체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정부는 용인 산단 운영에 필요한 약 10GW의 전력 가운데 3GW를 신규 LNG 발전소(6기)를 건설해 공급하고 나머지 7GW는 호남권 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장거리 송전선로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호남·충청·경기 안성 등지에 초고압 송전선로 46개(1153㎞), 초고압 변전소 52개(34만5000V)를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업용수 조달도 문제다. 지난 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국가수도기
직매립 금지 대응 조치 수원 등 4곳 내년 착공 “재활용정책 동참” 당부 경기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관련, 시·군과 협력해 2030년까지 공공소각시설 21곳을 확충해 ‘직매립 제로화’를 달성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내 “새 제도 시행에 맞춰 경기도는 이미 현장에서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전체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4735톤이다. 이 가운데 소각하거나 재활용하지 않고 수도권매립지에 직매립하는 용량은 약 13%인 641톤(18개 시·군)이다. 18개 시·군은 부천·구리·남양주·시흥·안산·안양·오산·의왕·의정부·고양·김포·하남·화성·양주·평택·광주·안성·용인 등이다. 내년부터 이들 시·군은 641톤의 생활폐기물을 전량 소각·재활용을 통해 처리해야 한다. 이에 도는 시·군과 협력해 2030년까지 공공소각시설 21곳을 확충할 계획이다. 성남시의 경우 현
‘국제 AI 영상 공모전’ 개최 2026년 1월 26일까지 접수 경기관광공사(공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경기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경기관광 국제 AI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AI디어로 경기도를 알리다(AI-deas to Promote Gyeonggi)’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최신 트렌드인 생성형 AI 기술을 관광 마케팅에 접목, 기존 영상과는 차별화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국내 경기관광 △해외 경기관광 △경기도 DMZ △경기도 MICE 총 4개 분야다. 참가자는 이 가운데 한 주제를 선택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전체 분량의 60% 이상 필수)한 10초 이상 3분 이내의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특히 ‘해외 경기관광’ 분야의 경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음성이나 자막을 필수적으로 포함시켜 글로벌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경기관광에
LH, 토지주에 협의통지서 발송 22일부터 본격적인 보상 시작 “세제 개선, 이주민 부담 줄어” 경기 용인특례시는 이동·남사읍 일원에 조성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국가산단)’ 손실보상 협의가 22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국가산단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9일 국가산단 부지 내 토지소유자들에게 손실보상 협의 통지서를 발송하는 등 토지와 지장물(건물 공작물 수목 등)에 대한 보상 절차에 착수했다. 국가산단은 이동읍·남사읍 일원 777만3656㎡(약 235만평)에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해 시스템반도체 생산설비(Fab) 6기를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곳에는 80여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설계 기업, 연구기관도 입주한다. 지난 2023년 3월 국가산단 계획이 발표된 이후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계획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에 LH는 올해 6월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감정평가와 보상액 산정 등 손실보상 절차를
“경기교육 대전환 이루겠다”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2일 “경기형 인공지능(AI) 교육으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이루겠다”며 내년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경기미래교육자치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 수원 광교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안 전 의원은 “학교 밖은 AI 시대로 급변하는데 학교 안은 여전히 20세기식 암기와 경쟁에 갇혀 있다”며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고 창의적 인재로 키우는 데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이번 출마를 단순한 교육감 교체가 아니라 혁신학교와 무상급식으로 대변되는 ‘경기 혁신교육의 부활’로 규정하면서 “경기교육의 희망 등대에 다시 빛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교권 보호와 교사 면책권 보장 △학교폭력 근절과 학생 안전 강화 △역사·민주시민교육 강화 △경기형 AI 교육을 통한 미래교육 체계 구축
12.22
경기도는 “12월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도정 운영에 대한 도민 평가가 지난 9월 조사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도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12월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경기도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7%로 집계됐다. 이는 동일한 조사 설계로 실시한 9월 61%보다 6%p 상승한 수치다. 반면 도정 운영을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1%로 9월(22%)보다 1%p 하락했다. 경기도정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8%가 경기도정을 ‘신뢰한다’고 답했다. 정책 분야별 평가 결과, 교통 분야 긍정 평가가 7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민생경제와 복지 분야는 각각 66%, 미래먹거리 분야는 61%로 집계됐다. 지역균형발전 58%, 기후위기 대응과 청년 분야는 각각 54%, 사회적 가치 분야는 53%였고 주거 분야도 52%로 긍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3~17일 만 18세 이상
‘흥곤이 선물’ 시즌4 운영 곤충체험·생물분양 이벤트 경기 시흥시는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흥곤이의 선물’ 시즌4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를 맞은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놀이·체험·미션형 콘텐츠를 강화해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벅스리움은 매년 연말 시즌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교육과 가족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 2종(12.25초를 잡아라, 흥곤이의 황금코인 찾기)을 새롭게 선보인다. ‘12.25초를 잡아라!’는 크리스마스 날짜인 12월 25일을 모티브로 한 순발력 집중형 체험으로, 참가자가 12.25초를 정확히 맞추는 미션에 성공하면 곤충 블록과 시흥시 마스코트 ‘해로토로’ 인형을 받을 수 있다. ‘흥곤이의 황금 코인 찾기’는 벅스리움 곳곳에 숨겨진 황금 코인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면
신축 설계 예산 19억 최종 반영 의정부 법조타운조성 4년 앞당겨 경기북부 도민들의 숙원사업인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설치에 파란불이 켜졌다. 경기도는 “의정부 법조타운 내 지방법원 신축을 위한 설계 예산 19억원이 지난 9일 국무회의를 통해 최종 반영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부예산 반영은 법조타운 조성 시기를 4년 이상 앞당기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사법부는 법원 신축을 위한 본격적인 설계를 내년 하반기 착수할 계획이다. 경기북부 도민들은 고등법원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까지 왕복 3~4시간을 이동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어 왔다. 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고법 원외재판부 유치를 핵심 도정 과제로 삼고 오랜 기간 노력해 왔으나 후보지 적합성과 인프라 문제로 난항을 겪어 왔다. 하지만 지난 8월 6일 경기도가 주관한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 의정부 법조타운 조기 조성을 통한 원외재판부 신설 방향에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이어 11월 18일
경기도 금융취약계층 대상 5만4136명에 1407억 지원 경기도는 2017년부터 추진 중인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소액금융 지원사업(재도전론)’이 8년 동안(11월 말 기준) 5만4136명에게 총 1407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대상을 지원하는 소액금융 제도다. 채무조정 성실상환자는 채무조정 또는 개인회생 절차를 성실히 이행 중이거나 최근 3년 이내 상환을 마친 도민들로 경기도 재도전론은 이들에게 재활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긴급생활자금 의료비 등 생활안정자금, 영세자영업자의 운영자금, 대학 학자금 등을 최대 1500만원까지 저금리(연 2.5%, 학자금은 1%)로 빌릴 수 있다. 경기도가 대출지원금 총 365억원을 출연하고 신용회복위원회가 대출 실행과 관리를 맡는다. 경기복지재단은 수혜자 대상 재무컨설팅과 복지상담 등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올해는 11월 말 기준 9308명에게
12.21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청개구리 스펙’ 페스티벌 경기 수원특례시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청개구리 스펙 Festival–우리가 꽃 피운 스펙, 리스펙(RE-SPPEC)’을 열고 학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만든 1년의 교육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지원단, 청소년지원단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활동 영상 상영, 교육 발전 유공 표창,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청개구리 스펙의 5개 영역인 △(Story)이야기-사회 교과와 연계한 참여형 정책 수업 및 토론수업 지원 △(Pond)연못-학교 유휴시설을 활용한 학생 자유공간, 학부모 소통 공간 제공 △(Press)기자단-수원 지역을 알려 나가는 취재 활동 지원 △(Experience)진로체험-관내 진로 체험처 발굴·직업 체험활동, 대학생 멘토링 지원 △(Class)-학교 안팎에서 이뤄지는 교육 콘텐츠·학부모 강사 제공·지원 등을 주제로 한 체험과 전시가 운영됐다. 수원시
광복 80주년 기념 역사탐방 성과 공유 20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행사 개최 경기도교육청은 20일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콘퍼런스’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학생 주도와 탐구 중심의 역사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올바른 역사교육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콘퍼런스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지난 7월 울릉도·독도 탐방과 10월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에 참여한 학생 및 교사 2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한 ‘우리역사 바로알기 교육’ 운영 성과를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학생을 위한 역사교육 축제의 장이라는 점을 고려해 △역사교육 활동 결과물 전시 △역사 문화 공연 △역사 탐방 활동 사례 나눔 등 학생 참여 중심으로 구성했다. 사례 나눔은 △울릉도·독도 현장 탐방을 통한 영토주권 인식 강화 사례 △중국 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통한 독립운동사의 이해 △탐방 전·후 교육과정과 연계한 탐구 프로젝트 운영 성과를
20일 경기도박물관 특별전 개최 김동연 “안중근 정신, 적극 계승”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보급 가치를 가진 안중근 의사의 유묵(붓글씨)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을 대중에 처음 공개했다. 도는 2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안중근 의사 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은 ‘동양지사, 안중근-통일이 독립이다’라는 주제로 내년 4월 5일까지 열린다. 특별전에서는 제국주의 시대를 살았던 안중근 의사의 사상과 철학, 독립운동의 흔적을 다채롭게 구성해 소개한다. 전시는 3부로 구성돼 있는데 1부는 ‘제국주의 쓰나미와 사대주의로부터 독립’, 2부는 ‘독립전쟁과 동양평화의 꿈’, 3부는 ‘조일과 광복, 그리고 남북분단’이라는 주제다. 이날 개막식과 함께 ‘안중근 통일평화포럼’도 열렸다. 포럼에서는 김영호 동북아평화센터 이사장의 ‘안중근 동양평화론의 현재적 의미’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김광만 윤봉길의사기념센터 센터장 ‘장탄일성 선조일본의 발굴 경위와 소장 내력’ △이희
LH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계획 변경 당초보다 업무시설 줄고 주거시설 늘려 경기 화성특례시와 동탄2신도시 입주민 대표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광비콤)’ 조성계획 변경에 반발하며 원점 재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21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9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동탄2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단협의회와 소통간담회를 열고 주민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변경된 광비콤 공공분양 사전공고 철회 등을 요구했다. LH는 동탄역세권에 업무시설과 상업시설, 일부 주거시설이 들어서는 14만여㎡ 규모의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를 조성하기로 하고 11개 용지를 일반분양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계획을 변경해 당초 계획보다 업무용 시설은 줄이고 주거용 시설을 늘린 뒤 이를 패키지로 개발하기로 하고 최근 민간사업자 공모를 위한 사전예고를 공고했다. 이에 시와 사업지 인근 지역 주민들은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내 주거복합(공공분양) 추진은 동탄2신도시의
20일부터 정식운영 시작 객실 103실, 358명 수용 경기 화성시는 20일부터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성시 서신면 궁평관광지 내에 위치한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1만4580㎡ 부지에 연면적 1만3814㎡,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다. 총 103개의 객실을 갖춰 최대 358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객실은 2인실, 4인실, 6인실, 가족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고 객실 대부분에서 서해안 조망이 가능하다. 가족실은 원룸형(침대 온돌)과 거실형으로 구분되며 가족단위 이용을 고려한 취사 시설도 갖추고 있다. 시는 유스호스텔이 청소년 프로그램과 숙박 기능을 기반으로 체류형 방문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20일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시의회 의장, 권칠승·송옥주 국회의원, 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
12.19
대통령 직속 위원회·복지부 잇단 방문 보건·의료·주거 연계 안전망 성과 입증 경기 부천시는 최근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등 주요 관계부처가 부천시를 찾아 ‘부천형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국 확산 방향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월엔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8월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방문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중앙정부와 국회, 대통령직속 위원회가 부천시의 통합돌봄 정책을 잇달아 현장에서 확인한 사례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부천형 통합돌봄의 추진 배경과 운영 현황,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고령화 대응과 지역 기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통합돌봄 관계 공무원과 보건, 의료, 생활돌봄, 주거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의 전국 확산 가능성을 살펴보고 본사업 전환 이후 지속가능한 행정·재정 구조 마련과 중앙정부의 정책·제도적 지원 방안
독도 디지털 전시회 등 참신한 체험교육 돋보여 경기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독도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체험형 교육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독도홍보 대상에서 ‘독도수호 최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는 독도 수호와 영토 주권 의식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민간단체다. 매년 독도 관련 활동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와 단체를 선정해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는 “이번 선정은 시 출연기관인 의왕시청소년재단이 2025년 7월 추진한 독도 디지털 교육·체험 전시의 운영 성과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전시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됐다. 4D 롤러코스터를 활용한 독도 탐험 체험, 입체영상관을 통한 독도의 역사·자연 소개, 인공지능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독도를 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사전 접
오는 2026년 7월 초안 접수 특별정비계획 자문위 추진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 공고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은 공모 방식으로 추진된 선도지구와 달리 토지 등 소유자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 특별정비계획서를 작성한 뒤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별정비계획서 초안은 2026년 7월 1일 오전 9시부터 7월 10일 오후 6시까지 10일간 접수한다. 접수된 제안서는 특별정비계획 자문위원회를 통해 전문적인 검토를 거친다. 자문 결과는 제안 신청 구역별 대표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문위원회 의견을 반영한 본안 접수는 9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도 특별정비구역 지정 정비 예정 물량은 1만2000호로, 이는 성남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의 단계별 추진계획에 따른 2차 물량이다. 성남시는 2025년부터 2035년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9만8700호를 순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