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3
2026
“안양시청 이전을 통해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도시 만안구를 만들겠습니다.” (김성수 현 경기도의원) “KTX광명역을 KTX광명·안양역으로 바꿔 만안지역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이웅장 경기도의원 출마예정자) 21일 오후 4시 경기 안양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지역위원회 당원초청 출마예정자 만안 비전발표회’ 현장. 약 200명의 당원들이 모인 가운데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예비후보들의 정견 발표회가 한창이다. 만안구 지역 시의원 선거구 4곳과 경기도의원 선거구 2곳에 출마하려고 민주당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비례 포함) 12명이 순서대로 무대에 올랐다. 예비후보들은 각자의 출마 소견과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당원들은 박수를 보내며 호응했다. 민주당 만안지역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발표회는 후보자별 정견발표(5분)와 사전에 온라인으로 접수한 질문 가운데 선거구별로 선정한 2개의 질문에 대한 답변(후보당 2분 30초) 순서로 진
03.20
18일 ‘에너지전환 정책제안’ 기자회견 “도와 31개 시·군, 시행체계 구축해야” ‘경기3030도민행동(도민행동)’은 19일 “민선 9기 경기도정은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정부가 아니라 2030년 목표를 실제로 이행하는 정부가 되어야 한다”며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함께 책임 있는 실행 체계를 구축하라”고 촉구했다. 도민행동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6.3 지방선거 경기도 및 시·군 탄소중립·에너지전환 정책제안’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요구했다. 도민행동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경기도 단일 정책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으며 31개 시·군과의 정책 연계와 공동 실행이 필수적”이라며 ‘광역–기초 간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또 △도지사 직속 ‘재생에너지 전환 추진단’ 설치 △경기도 ‘도민참여 햇빛공유’ 재생에너지 확대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 △시·군 재생에너지 목표관리제 도입 등 에너지전환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세부 과제도 제안
악성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김동연 지사 “반드시 뿌리뽑아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소기업이나 자영업자, 저신용 서민 등 경제적 약자를 대상으로 최고 3만%가 넘는 이자를 착취한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 적발했다. 도 특사경은 “지난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조직(TF)’을 투입해 집중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 21명의 불법 사금융 피의자를 입건했다”며 “이중 3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사건도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조속히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사례를 보면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대출해준 뒤 일주일 만에 원금의 수배를 이자로 요구하는 등 연이율 환산 시 최고 3만1937%에 달하는 초고금리를 수취해 검찰에 송치됐다. 자금난을 겪는 영세 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 등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고율의 선이자나 수수료를 떼는 방식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B씨 등 일당 6명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식당 등 점포를 운영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지사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하지만 경선이 진행중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조사기관마다 큰 차이를 보여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같은날 또는 비슷한 시기에 발표된 결과에서 조사기관에 따라 1위 후보가 다르거나 지지율에 현격한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19일 동시에 발표된 ‘여론조사꽃’ 자체 조사와 프레시안이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조사 결과가 대표적이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여론조사꽃이 지난 16~17일 경기도 거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무선ARS, 95% 신뢰수준에 ±3.1%p)에서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이 27.8%로 후보적합도 1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김동연 경기지사 20.6%, 한준호 의원 12.4%, 양기대 전 의원 2.6%, 권칠승 의원 1.6%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추미애 40.7%, 김동연 23.2%로 1·2위 간 격차가
청년친화지수 ‘일자리부문’ 전국 2위 안산시 “청년 유입·정착 기반 입증” 경기 안산시는 산업연구원(KIET)이 발표한 ‘청년의 지역 이동과 정착’ 보고서에서 청년친화지수 ‘일자리 부문’ 경기도 1위(전국 2위)를 기록, 청년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국가데이터에 기반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일자리 △삶(주거·복지·건강) △락(문화·여가) △연(사회관계망·정책참여)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안산시는 종합지수 전국 5위를 기록했다. 앞서 시는 지난 17일 정책 브리핑을 통해 ‘청년친화도시 안산’ 조성을 목표로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청년 취업난 장기화와 이른바 ‘쉬었음 청년’ 증가 등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현장 중심 일자리 정책을 펴고 있다. 주요 사업은 △청년 행정인턴 △청년 행정체험 연수 △AI 면접체험관 운영 및
03.19
19일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도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지난 2월 24일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최초로 누적 보증공급 60조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24년 누적 보증공급 50조원 돌파 이후 약 2년 만에 10조원이 추가 공급된 것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온 결과라고 경기신보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최근 2년간 경기도내 약 7조971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약 2만9107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경기신보는 이날 본점 3층 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0주년 경과보고, ‘경기신용보증재단 30년사’ 헌정식, 역사 영상 시청, 우수직원 표창, 기념사,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난 30년의 발자취와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창립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기신보는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교통·의료·현장 안내 입체적 안전망 구축 경기도는 오는 2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김동연 경기지사가 교통·소방·의료·숙박 등 전반적인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점검하라고 특별지시를 내린 데 따른 것이다. 도는 각 기관과 부서가 소관 업무별 안전망을 다시 살피고 교통·재난·의료·현장 안내를 하나의 체계로 묶어 행사장 밖까지 이어지는 입체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연 종료 뒤 귀가 시간대에는 경기·서울 간 이동 수요가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이 큰 만큼 대중교통 혼잡을 줄이고 인파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서울 간 광역버스 증차와 배차 간격 조정을 검토 중이다. 서울과 인접한 지역의 소방서에서는 구조·구급대 등에 소방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도록 했다. 서울 인근 시·군의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화재안
공공체육시설 300곳 신설 등 ‘문화·체육정책 비전’ 발표 경기도가 2030년까지 ‘경기 컬처패스’(문화소비쿠폰) 발급 규모를 100만장으로 확대하고 도민 누구나 집에서 10분 이내에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300곳을 신설한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18일 경기도서관에서 이런 내용의 ‘사람 중심 경제 실현을 위한 문화·체육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시행한 컬처패스는 영화·공연·전시·스포츠·액티비티·숙박 등 분야의 문화생활을 하면 분야별 할인쿠폰(6000~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간 지원 한도가 6만원으로 올해 20만장 발급 예정인데 2030년에는 5배 많은 100만장으로 늘린다. 도민이 구경만 하는 소비자를 넘어 유망 콘텐츠에 직접 투자하고 후원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를 구축해 혜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또 예술인 기회소득 규모를 확대하고 900억원 규모의 ‘문화예술인 특별 융자’를 신설한다. ‘글로벌 G-아티스트 프로젝트
“광장시민의 힘으로 지역정치까지 바꾸자. 그래야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린다.” ‘국민주권·사회대개혁 전국시국회의 광장시민후보운동 추진위원회’는 1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 ‘광장시민후보운동’을 공식 제안했다. 추진위는 제안문을 통해 “시민들은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냈고 연대의 힘으로 내란의 위기를 넘어섰지만 광장 이후 정치의 풍경은 다시 기존 틀로 돌아가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광장에서 승리하고 제도 정치에서 소진되는 한국 민주주의라는 악순환이 되풀이될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선거를 앞두고 광장에서 확인된 시민의 힘을 지역정치와 제도정치로 확장하기 위해 광장시민후보운동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지금 한국의 지방정치는 중앙정치 종속화, 정당중심 진영논리 매몰, 무투표 당선 반복, 지방의회의 거수기화 등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지방자치를 살리고 민주주의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제도개혁과 함께 시민이 직접 정치의 주체로 나
03.18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정체성 확립 및 브랜딩화 경기 안성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안성 동신일반산업단지의 새로운 명칭을 찾기 위해 전 국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지향적인 브랜딩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3월 17일부터 25일까지이며 전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홍보 포스터는 안성시청 홈페이지와 읍·면·동에 게시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홍보 포스터 우측 하단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공모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접수된 명칭은 적합성, 창의성, 대중성 등을 심사해 최종 당선작을 확정한다. 최종 확정된 신규 명칭은 산업단지계획 승인 및 고시 등 관련 행정 서류와 법적 절차에 공식 반영한다. 양 기관은 확정된 명칭과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타이틀을 적극 활용해 홍보물을 제작하고 타겟 기업을
고용률 70.5%…전년 대비 1.8%p 상승 청년·여성 고용률, 경제활동인구 모두↑ 경기 안양시는 지난해 고용률이 높아지고 실업률이 낮아지는 등 고용 지표가 전반적으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안양시의 지난해 고용률(OECD)은 70.5%로, 전년 대비 1.8%p 상승했으며 실업률은 3.8%로 집계돼 0.2%p 하락했다. 취업자 수가 전 연령층에서 증가했는데 그 폭이 전년 대비 인구증가율(1.22%)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용근로자 수가 전년 대비 5.8% 증가해 고용의 안정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안양시 여성 고용률(OECD)은 63.2%로 전년 대비 2.5%p 상승했다. 이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과 지역 내 서비스·전문직 취업자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국적으로 청년 고용률이 감소하는 추세임에도 안양시의 지난해 청년 고용률은 전년 대비 2.8%p 상승했다. 정보기술(IT), 전문 서비스업
이재명정부의 국정목표인 ‘기본사회’ 구현을 위해 중앙-지방정부 간 사무 배분을 명확히 하고 기본서비스 실행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재정분권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고경훈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정책세미나에서 이 같이 제언했다. 주제 발제를 맡은 고 연구위원은 “기본사회는 행정서비스의 최일선 전달주체인 지자체를 통해 구현해야 하나 기본사회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모델이 부재한 실정”이라며 “정부의 정책 기조와 현장 행정 간의 간극 발생, 주민들의 정책 체감도가 낮은 구조가 반복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기본사회 관련 제도와 법제화가 이뤄져도 행정서비스를 전달할 지방정부의 역할·기능·재정·전달 체계가 명확히 정립되지 않을 경우, 기본사회 정책은 선언적 목표에 머무를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고 연구위원은 “중앙정부는 기본사회기본법 제정
DMZ 일원 다양한 행사 추진 ‘선을 열어 삶을 잇다’ 슬로건 경기도가 9월부터 11월 초까지 DMZ 일원에서 ‘2026년 DMZ OPE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도는 18일 “올해 페스티벌는 통일부와 적극 협업해 국내·외 위상을 높이고 약 2개월간 집중 개최해 축제의 체감도와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 접경지역 비무장지대(DMZ) 일원에서 열리는 ‘DMZ OPEN 페스티벌’은 ‘선을 열어 삶을 잇다(Open the Line, Connect the Life)’를 슬로건으로, DMZ의 선(Line)을 열어 일상과 세계를 잇는 평화의 흐름을 만들고자 기획된 종합 축제다. 9월에는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DMZ OPEN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는 DMZ의 생태·평화·역사적 의미를 담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DMZ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 10월부터는 DMZ OPEN 국제음악제, DMZ OPEN 에코피스포럼, DMZ OPEN 평화걷기 등이 진행되며 11월 초 DMZ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일원 봄꽃과 문화 체험 동시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28~29일 이틀간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일원에서 봄꽃과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결합한 ‘경기 상상해 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기도 문화사계 ‘봄’ 사업의 하나다. ‘봄꽃과 문화·체험 콘텐츠의 결합’을 주제로 한 도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홍보관 등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역사 강사 최태성과 과학 소통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경기도 기회소득 예술인이 참여하는 거리 공연과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가족과 연인을 위한 감성 사진 촬영 구역과 도자기 체험, 찾아가는 체육시설(스포츠박스) 등에서 색다른 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축제 첫날인 28일에는 이무진 김나영 우디 최여원 등이 출연하는 MBC M 음악 프로그램 ‘피크닉라이브 소풍’ 공개녹화가 진행돼
민생·에너지 긴급 전략회의 열어 ‘최대한 빨리, 충분한 규모’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취약계층과 수출기업 지원 등을 위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편성을 주문하자 경기도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추경 준비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에너지 추경을 위한 긴급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 재정과 추경 현황을 점검하고 정부 추경 대응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정부가 심각한 중동정세 속에서 추경을 결정한 만큼 정부 추경에 경기도가 적극 뒷받침한다는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추경을 준비하자”면서 “정부 추경 규모를 보면서 경기도도 충분한 규모로 민생과 에너지 분야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편성하자”고 말했다. 김 지사는 고액 체납자 징수를 포함해 숨은 세원 발굴 등 세수 확대 방안도 찾아보라고 덧붙였다. 도는 중동 전쟁과 유가 급등의 충격을 완화하고 취약계
03.17
전국 광역의회 의원들의 평균 출석률이 95%를 넘지만 회의장에 1분만 머물러도 인정되는 ‘출근도장 시스템’ 때문이란 지적이 제기됐다. 이런 관대한 시스템에서도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본회의·상임위원회 평균 출석률은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6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 광역의회 17곳의 의원 출석률 및 하위의원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역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검증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조사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보한 출결 자료와 의회 누리집에 공개된 회의록 등을 토대로 이뤄졌다. 개별의원 출석률은 청가(사유가 있는 결석)를 제외한 실제 출석 기준으로 조사했다. 경실련 조사결과 전국 광역의회 재적 의원 868명의 본회의 평균 출석률은 96.21%, 상임위원회 평균 출석률은 95.61%였다. 출석률만
16일 ‘부모의 마음, 3+1’ 공약 발표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학부모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학생 안전, 교육비 부담,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한 ‘경기학부모원’ 설립을 약속했다. 유 예비후보는 16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부모의 마음’ 3+1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디지털 안심 울타리’ 구축 등을 통해 딥페이크, 사이버 폭력, 약물 중독 등에 대한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스마트폰 사용 표준안 및 가이드라인 마련 △신고-삭제지원-분리보호-상담-수사 ‘올케어 디지털 원스톱 대응 체계’ △청소년 도박 및 약물 중독 조기 개입체계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교육부 부담 완화’를 위해 방과후학교, 현장체험학습, 졸업앨범 구입비 등을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학생 수요에 기반한 ‘초등방과후 기회보장제’, 기초학력 협력교(강)사 배치, 기술융합 교육 확대, ‘기본독서’ 등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돌봄 공백’
“단일화 추진 단체가 특정 후보 선거인단 모집” 주장 안민석 경기교육감 예비후보측은 16일 민주진보진영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조직적인 선거인단 모집이 확인됐다며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단일화 후보를 선정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안 예비후보 캠프 이동렬 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추진 기구에 속한 한 단체가 특정 후보의 선거인단을 조직적으로 모집하고 있는데 이는 대단히 엄중한 상황”이라며 “해당 단체의 단일화기구 퇴출과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선관위 고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단일화를 추진하는 경기교육혁신연대에 “선거인단 도입 논의를 중지하고 여론조사 100%로 단일 후보를 채택해 달라”며 오는 19일까지 답변 및 조치를 요구했다. 앞서 안 예비후보와 박효진, 성기선, 유은혜 등 예비후보 4명은 경기교육혁신연대가 합의한 단일화 추진의 절차와 기준, 운영 원칙을 존중하고 도출된 결과를 따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여론조사
현역 도의원 가운데 첫 사례 이재명 대선후보 청년대변인 황대호(더불어민주당·수원3)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6.3지방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경기지사 경선 후보인 한준호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현역 경기도의원 가운데 도지사 후보 지지 선언은 황 위원장이 처음이다. 황 위원장은 16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적인 정치적 행보보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미래세대인 청년들을 위해 헌신하고 싶은 마음으로 불출마를 결심했다”면서 “불법 계엄을 극복하고 탄핵과 새 정부 출범을 탄생시킨 청년세대에 더 다양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 위원장은 “민주당과 경기도는 세대교체를 넘어 시대교체가 절실하며 이를 주도할 차세대 리더가 필요하다”며 “시대교체 구상과 궤를 같이하는 한준호 의원과 함께 경기도의 대전환을 향한 길에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가치와 철학을 가장 잘 이어갈 적임자이자 경기도에 걸맞는 ‘젊은 일꾼’이며 관료적인 행정
공동연구팀 국제 학술지에 논문 게재 관련기술 국내·미국 특허출원도 완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공동 연구를 통해 밀싹에 들어 있는 특정 성분이 위 점막을 보호하는 작용 원리를 밝혀냈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17일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3월 국제 학술지 ‘푸드 케미스트리(Food Chemistry)’ 3월호에 개재된 논문을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논문 제목은 ‘밀싹과 연자심에서 위 보호 기능을 나타내는 지표 성분으로서의 셰프토사이드’다. 푸드 케미스트리는 영양·식품과학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국제 학술지다. 경과원은 “이번 성과는 지난해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한 ‘2025년 국내외 천연물 및 합성물 소재개발 사업’을 통해 도출된 연구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밀싹이 위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밝히기 위한 것으로, 최춘환 경과원 바이오 연구개발팀 박사와 홍규상 KIST 뇌과학연구소 박사 연구팀이 참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