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1
2026
원곡고 여자 배구부 해체 이후 7년만에 초중고 육성체계 구축 경기 안산시 원곡고 배구부가 해체 이후 지속돼온 중학교 배구 유망주들의 ‘인재 유출’ 문제가 경일고등학교 여자배구부 창단으로 해결됐다. 경일고등학교는 10일 교내 송호기념관에서 여자배구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단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민근 안산시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 교육·체육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안산서초등학교와 원곡중학교를 졸업했으나 당시 안산에 고등부 팀이 없어 수원으로 진학해야 했던 전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가 깜짝 방문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그동안 안산은 안산서초(여자), 원곡중(여자), 본오중(남자) 등 우수한 초·중등 배구부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지난 2019년 원곡고교 배구부(여자) 해체 이후 유망주들이 타 지역으로 진학해야 하는 문제가 지속됐다. 안산 출신의 세계적 스타인 김연경 선수 역시 학창 시절 같은 이유로 안산을 떠나야만 했다. 이날 경일고 여자배구단이 공식 출범하면서 안산에
경기도의회발 ‘지능형교통체계(ITS) 뇌물비리 사건’으로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 운영의 민낯이 드러나면서 제도개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특조금 문제는 경기도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고 오래 전부터 제도개선 요구가 제기돼 왔다. 이미 4년여 전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특조금 실태 점검을 통해 특조금을 운영하는 15개 시·도에 제도개선을 권고했지만 이를 이행한 시·도는 6곳에 불과하다. ◆권익위, 특조금 부실운영 사례 무더기 적발 = 권익위가 지난 2021년 전국 시·군·구 90곳의 특조금 운용 실태를 점검한 결과 259억원이 부적정하게 집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직원 포상금·국외출장·워크숍 경비로 20억여원, 민간 아파트 외벽도색과 개인·법인·단체 소유상가 및 사립학교 시설공사 등에 195억여원이 집행된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광역 시·도 15곳과 시·군·구 226곳을 대상으로 제도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다수의 문제점이 확인됐다. 사업신청 과정에서 지원 금지
13일 ’신성장전략 포럼‘ 개최 산·학·연·관 협력 체계 구축 경기 안양시는 미래 신산업 육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 제1회 안양 신성장전략 포럼’을 오는 13일 오후 2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기술이 물리적 실체와 결합하는 ‘피지컬AI’를 중심으로 안양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지컬AI 분야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등이 참석해 AI 기술의 산업 적용 확대, 스마트 제조 혁신 등 미래산업 트렌드와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먼저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AI 기술발전과 제조산업의 변화 전망을 중심으로 미래 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어 손웅희 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유태준 피지컬AI협회장(마음AI 대표),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이 피지컬 AI 기술 동향과 산업 전략 및 스마트 팩토리의 발전 방향 등에 관
사업기간 2개월 이상 단축 공공건축물 품질향상 기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센터)는 도내 공공건설·건축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2026년도 건축기획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월 수요조사를 마치고 이달 중 대상사업을 선정, 오는 4월부터 건축기획 지원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 2024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내실을 다져왔다. 그 성과로 △용인서부소방서(2025년 9월) △남양주 정약용펀빌리지(2025년 12월) △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2026년 1월) △가평군 친환경 산림문화 활성화 지원센터(2026년 2월) 등 4건의 건축기획 지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남양주시, 가평군이 건축기획 지원 사업을 신청하면서 건축기획 지원 업무가 도에서 시·군으로 확장됐다. 대표적 사례인 ‘남양주 오남주민편익시설(연면적 7000㎡, 사업비 354억원)’은 청소년 시설과 북카페 등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서 당초에는 일반설계공모
정책성 종합평가 0.5 상회 김포골드라인 혼잡해소 기대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5호선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최종 통과했다. 이에 따라 지옥철이라고까지 불렸던 김포골드라인의 혼잡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10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 진행된 심의결과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정책성 종합 평가(AHP)에서 합격 기준점인 0.5를 상회하며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 노선·역 위치 확정, 총사업비 조정, 실시설계, 공사 발주 등 추후 절차를 위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5호선 연장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신도시를 거쳐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25.8㎞의 광역철도 사업이다. 사업비는 3조3302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김포골드라인 이용자들의 혼잡도 개선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김포골드라인은 김포시와 서울 김포공항을 잇는 2량짜리 경전철 도시철도 노선으로
03.10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은 광역지방정부가 기초지방정부(시·군·구)의 재정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개발 재난 등 특정한 재정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예산이다. 그러나 단체장 쌈짓돈처럼 사용된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최근엔 특조금 배분·집행 과정에 지방의원들이 관여해 청탁·금품수수 혐의로 구속, 실형을 선고받는 등 비리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이에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특조금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내일신문은 특조금 운영 실태와 개선 방향을 두차례에 걸쳐 짚어본다.<편집자주>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억 확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억 확보’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현수막이다. 명의는 국회의원부터 기초단체장, 광역의원까지 다양하다. 특별조정교부금은 말 그대로 ‘특정한 재정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광역지자체가 기초지자체에 교부하는 재원이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지역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기 위해 매년 더 많은
9일 중동 정세 대응 긴급 대책회의 개최 김동연 “기업·도민 안정 위해 신속 조치” 경기도가 600억원 규모의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신설하고 기업 피해 접수센터를 개소하는 등 중동정세 악화에 따른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 도는 총괄지원반, 수출기업지원반, 물가민생지원반, 금융지원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중동 상황 대응 전담조직(TF)도 운영한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9일 ‘중동 정세 악화 대응 경기도 긴급대책 회의’를 열어 국제 정세 변화가 도내 산업과 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이같은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우선 지난 5일 내린 4개 항의 긴급지시를 언급하면서 “경기도가 국내 경제와 산업의 중심이 되는 곳임을 감안해 도민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경제실이 중심이 돼서 차질없이 신속하게 대응해달라”면서 “기업인과 도민이 안정될 수 있도록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5일 중동 정세 악화에 대응해 4개 긴급 조치 검토를 지시
9일 소각시설 공동이용 협약 예산 절감, 시설운영 안정성↑ 경기 광명시와 군포시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공동 이용하는 ‘상생소각’ 모델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정기 대보수 기간, 비상상황 등 시설 가동이 어려울 때 폐기물을 대신 소각 처리해 주기로 한 것이다. 광명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군포시와 ‘생활폐기물 안정적 처리를 위한 상호 상생소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자원회수시설 정기점검, 현대화사업, 비상상황 발생 등으로 가동이 어려울 때 가용 용량 범위 내에서 서로의 생활폐기물을 반입해 적정하게 소각 처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각 소각장이 연 2회 이상 거쳐야 하는 정기 대보수 기간을 상호 교차 편성하고 가동 중단 시 발생하는 폐기물 연간 총 1000톤을 1대 1로 상호 위탁처리한다. 시설 노후화 대응과 재정 건전성 확보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공동이용-무부담-공동이익’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협약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03.09
9일 ‘비상경제 점검회의’ 열고 물류·난방비 등 민생경제 점검 경기 부천시가 9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와 물가 상승 부담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열었다. 앞서 시는 지난 4일 ‘지역 민생안정 대책회의’를 통해 중동발 위기에 대응한 민생 전담조직(TF)을 구성·운영 중이다. 이날 회의에선 유가·난방비·기업 피해·취약계층 보호 등 분야별 세부 대책을 점검했다. 우선 유가 및 물류비 상승으로 인한 시민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유소 협회 등 유관 단체와 협력해 가격 안정을 유도하기로 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opinet) 등을 활용해 시민에게 최저가 주유소 정보를 안내하고 품질관리원과 연계해 품질 미달·가짜 석유 판매 등의 불공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중동 현지에 진출한 부천지역 기업의 거래·물류 현황을 상시 확인하고 ‘중동상황 피해 애로사항 접수 전용창구’와 기업지원 전담 TF도 운영한다. 수출입·물류 지연과 물류
경기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가 추진 중인 가운데 단일후보 선출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 예비후보는 단일화 추진 기구인 ‘경기교육혁신연대(혁신연대)’의 단일화 방식에 이견을 제기해 진통이 예상된다.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혁신연대는 8일 입장문을 내 “혁신연대 단일후보 선출방식은 참가단체 대표자회의에서 제정한 규약에 따라 회원의 투표와 도민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해 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혁신연대는 “일반적으로 여론조사는 1000명 내외 표본으로 실시되는데 장점과 함께 표본 편향이나 낮은 응답률 등의 한계도 존재한다”며 “여론조사와 시민참여 투표를 함께 반영해 폭넓은 민심을 반영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입장문 발표는 일부 예비후보측에서 ‘여론조사 100%’ 도입을 주장하고 나선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안민석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지난 6일 성명서를 통해 “선거인단 1만명을 모집하면 선거인단 1표가 경
안산시, 6일 관계기관 업무협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경기 안산시는 “지난 6일 오전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후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산시와 국토교통부, 경기도,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이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민근 안산시장과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및 관계기관 대표자들은 사업 추진에 대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제도개선 지원 △신속한 기본계획 수립 △전문성 공유 △행정절차 지원 등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에 열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과 기본계획 수립 방향, 향후 일정 등을 공유했다. 기본계획 수립기관인
6일 ‘중부권 타운홀미팅’ 개최 상반기 4개 권역 설명회 완료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4개 권역별로 진행된 ‘2026년 상반기 타운홀미팅(지원사업설명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신보는 지난 6일 경기테크노파크 1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6년 중부권역 타운홀미팅’을 끝으로 상반기 지원사업설명회를 완료했다. 권역별로 진행된 상반기 설명회는 접근성을 강화해 기업의 참여도를 높였고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해 도민의 정책 이해도와 체감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명회는 대내외 경제동향 공유에 이어 올해 경기신보의 주요 신용보증 지원 정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창업·경영안정 및 재기지원 정책을 차례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 경기신보는 민생경제 안정과 도민 체감형 지원을 위한 ‘2026년 4S 경영전략(4S 전략)’을 발표했다. 4S 전략은 민생회복 Support, 미래성장 Scale-up, 열린경영 S
03.06
지난해 서부우회도로 사고 후 102곳 점검 완료…정보 공개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난 없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 서부우회도로 사고 이후 공공시설물 102곳을 긴급 보완·점검했다. 점검 결과 ‘주의’ 등급으로 확인된 시설물의 결함 사항은 즉시 보수를 완료하거나 지속적인 추적 관찰과 예산 확보를 통해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안전점검 결과도 공개하고 있다. ‘시설물안전법’ 대상 오산시 주요 시설물의 현황과 점검 결과를 시 누리집에 상시 공개해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서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올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국가 차원의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전문가 합동 점검을 실시하는 등 고강도 안전점검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교량과 터널 등 노후 시설물에 대해서는
동 주민센터 등 순회 자전거 무상점검·수리 경기 의왕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는 자전거 이용 중 발생하는 간단한 고장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점검·수리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수리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각 동 주민센터 등 지정 장소에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우천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정비 항목은 ‘자전거 펑크 수리’ ‘브레이크 및 변속기 조정’ 등이며 기본 점검과 경정비가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고가 자전거 및 전기 자전거 수리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서비스는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자전거 점검과 수리를 받을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누리집(www.uiwang.go.kr)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총 3조9425억원 규모 생활 밀착 사업 반영 경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시민 일상을 보듬는 생활 밀착 추경’을 기조로 편성됐다. 2026년 본예산 대비 1902억원 증액한 총 3조9425억원 규모다. 이는 본예산 대비 5.07% 증가한 수준이다. 주요 편성내역을 보면 △3기 신도시 조성을 위한 화성도시공사 현금출자금 400억원 △시민 현안사업 80억원 △복지 등 민생안정 대응 165억원 △도로 확충 및 재포장 115억원 △2월 1일 개청한 4개 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예산 96억원 등이다. 또 시민 재난 예방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34억원 △소하천 정비 32억원 △제부도 꼬리길 재정비 11억원 △동탄권 버스공영차고지 진입도로 재포장 공사 10억원 △황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4억원 등도 반영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3월 16일부터
7일 아트센터 대극장서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오는 7일 오후 5시 대극장에서 ‘2026 THE 이재훈 전국투어 콘서트–Come on’ 수원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서울 공연 전석 매진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전국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무대다. 경기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전주·대전·대구·울산·용인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이재훈은 그룹 쿨(COOL)의 메인 보컬로 ‘해변의 여인’, ‘애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 ‘아로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깊이 있는 보컬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전달하며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재훈의 대표 히트곡들을 비롯해 감성적인 발라드와 경쾌한 무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성으로 약 120분간 관객과 만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과 탄탄한 라이브로 관객과 호흡하는 공연이
문화예술·청소년 분야 교류 추진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와 일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시장 마쓰오 다카시)가 ‘도시 간 우호 관계의 지속적 발전에 대한 협정’을 체결하고 문화·예술 및 청소년 분야 교류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5일 안성시에 따르면 이번 협정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교류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세대를 중심으로 한 실질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지난 4일 열린 체결식에서 안성시의 지역 문화자산 및 시민 참여 중심의 교류 경험과 가마쿠라시의 역사·문화도시로써 축적된 국제교류 역량을 토대로 공동 협력 과제를 발굴·추진하고 지속가능한 교류 기반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체결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남상은 부시장, 이정우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시 관계자와 마쓰오 다카시 가마쿠라시장과 야마토 타카키 동아시아문화도시사업 담당 차장 등 대표단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정 체결 후 기념품을 교환하며 우호 증진 의지를 다졌다. 안
부천·강서·계양·김포·부평문화원 ‘굴포’ 주제로 연구교류 협약 체결 ‘굴포’를 같은 문화권으로 하는 5개 지역 문화원이 지역학 연구벨트를 구축한다. 5일 경기 부천문화원(원장 권순호)에 따르면 김포문화원(박윤규 원장), 서울 강서문화원(원장 김진호), 인천 계양문화원(원장 신선호) 부평문화원(원장 신동욱)과 지난 4일 부천문화원에서 ‘굴포문화권’ 연구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5개 문화원은 △‘굴포’의 문화를 매개로 한 연구 교류 및 문화콘텐츠 발굴 △학술대회·세미나 등 연구협력 체계 구축 △경기·서울·인천을 잇는 지역학 연구모델 및 연구벨트 구축 △‘굴포’를 주제로 한 학술연구 및 연구성과 공유 △‘굴포’를 활용한 청소년·청년 대상 교육사업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경기도(부천 김포) 서울시(강서) 인천시(계양 부평)를 잇는 ‘지역학’ 중심의 연구 교류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권순호 부천문화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굴포문화권’을 공통적
초막골 생태공원 찾는 교통약자 위해 시범 운행 마치고 9일부터 정식 운행 경기 군포시는 초막골 생태공원을 찾는 교통약자를 위한 ‘맹꽁이 에코 셔틀’을 오는 9일부터 정식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맹꽁이 에코 셔틀’은 지난 2023년 12월 이준용 DL그룹 명예회장이 쾌척한 1억원의 기탁금으로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초막골 생태공원의 대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자 국비지원사업인 유아숲 체험원 참가 영유아(연인원 6443명)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시범운행 기간 중 셔틀은 초막골 생태공원 초록주차장에서 유아숲 체험원 입구까지 약 0.6㎞ 구간을 평일 하루 4회 운행했다. 군포시는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운행을 대폭 확대한다. 운행 횟수를 평일하루 12회로 늘리고 노선을 초막골 캠핑장 입구에서 출발해 유아숲 체험원을 경유 방문자센터에서 회차하는 총 1.1㎞ 구간으로 연장한다. 셔틀은 기점 기준 30분 간격으로 왕복 운행될 예정이다. 이용 대상도
산업혁신·도시혁신구역 지정 추진 도시관리계획결정안 주민공람 실시 경기 군포시가 옛 유한양행 부지인 당정동 공업지역을 미래형 산업 거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 군포시는 ‘군포당정 공업지역 정비사업 산업혁신구역 지정 및 계획안’과 ‘군포도시관리계획(도시혁신구역) 결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람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낙후된 공업지역의 기능을 회복하고 산업·상업·주거 등이 복합된 혁신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행정절차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을 맡아 추진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오랜기간 방치되고 있는 공장 이전지의 개발을 통해 당정동 일대가 군포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람기간은 이달 5일부터 26일까지이며 이해관계자와 일반 시민은 군포시에 비치된 관계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해 의견이 있는 시민은 공람 기간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