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7
2026
도심 밖 직업계고 학생 안정적 생활 기반 마련 경기교육청은 도심에서 떨어진 전국 단위 모집 ‘용인바이오고’ 학생의 원거리 통학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기숙사를 신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인바이오고 기숙사는 총 85억여원을 투입해 지상 5층, 연면적 2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남녀 학생 100명이 생활할 수 있다. 특히 단순한 생활 공간을 넘어 학생의 학습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교육형 생활공간도 마련됐다. 주요 시설은 △자기주도 학습실·세미나실 △인공지능(AI) 학습지원 공간 △체력단련실 △카페형 휴게 공간 △스포츠 활동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생활과 학습을 균형 있게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읍·면 소재 직업계고 기숙사 운영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 안정을 높이고 학생의 방과후교육과 자기주도 학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관외 우수학생 유입을 확대해 지역 산업을 이끌 전문기술 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탤 전망이다. 김혜리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
“윤석열정부에서 결정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용인국가산단)’가 그대로 추진된다면 이재명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은 어그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장은 26일 오후 7시 수원팔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경기사회포럼 ‘용인반도체 국가산단 논란 너머의 이야기’ 강연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김 소장에 따르면 용인국가산단(710만㎡)은 2023년 3월 15일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계획과 함께 발표됐다.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환경·재해·교통 영향평가 조기 완료 등 정부와 지자체의 전폭적 지원 속에 1년 9개월 뒤인 2024년 12월 산업단지계획을 승인받았다. 하지만 올해 초 전력·용수 공급 문제가 불거지면서 ‘용인국가산단 지방 이전론’이 제기됐다. 전북 등에서 6.3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유치 공약을 내걸며 정치쟁점화되기도 했다. 그러자 이재명 대통령은 “이미 정부 방침으로 결정된 걸 지금 와서 어떻게 뒤집냐”며 “정부가 설득·유도는 할 수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추진 대·중소기업 복지격차 해소 경기 안산시는 26일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 안산시 공동근로복지기금 1호 법인과 함께 ‘안산시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및 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조성해 대·중소기업 간 복지 격차를 완화하고 차별 없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안산시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공동근로복지기금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는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기금법인이 함께하는 3자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양승철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장과 장현준 기금법인 대표, 참여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안산시는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및 운영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고용노동청 안산
수원컨벤션센터 최종 선정 1만5000명 규모 방한 예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공사)가 글로벌기업 포상관광(인센티브) 행사인 ‘2027 암웨이 차이나 리더십 세미나’ 유치에 성공했다. 공사는 27일 “치열한 비딩 절차를 거쳐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가 최종 베뉴 파트너(Venue Partner)로 공식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한국관광공사(KTO)가 해당 행사를 한국으로 유치하는 데 성공한 성과를 바탕으로, 수원과 서울이 주요 개최지로 확정된 것이다. 공사는 “글로벌 마이스(MICE)산업 내 대한민국과 경기도 수원의 높아진 경쟁력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자평했다. 이번 행사 유치는 공사가 수원의 독보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제안한 ‘기업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 전략의 결과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역사적 가치와 수원컨벤션센터의 현대적 시설 경쟁력, 광교호수공원 및 국제회의복합지구의 도심형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운영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는 2027년
수원공동체라디오 주관 ‘2차 교육’ 재능기부형 1차 교육 성황에 화답 경기 수원공동체라디오는 오는 4월 ‘경기도·수원시민을 위한 인공지능(AI) 실무 혁신 워크숍’ 2차 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차 교육은 지난 1~2월 진행된 1차 교육 당시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마련됐다. 주최측은 “1차 교육 당시 조기 마감된 것은 물론 신청 인원이 수용 가능 인원을 크게 상회하면서 장소가 협조해 발길을 돌려야 했던 대기자들이 많았다”며 “2차 교육은 정원을 25명에서 30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사단법인 한국지역산업진흥회 소속 박정근·주영철 교수의 재능 기부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시중 유튜브나 사설기관에서 진행하는 무료 교육이 흔히 ‘자사 제품 홍보’나 ‘유료결제 유도’로 이어지는 것과 차별화된다. 학술단체인 한국지역산업진흥회와 지역 공동체인 수원공동체라디오가 순수 교육 목적으로 주관하는 만큼 상업성 없이 실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고품질 콘텐츠만을 다
03.26
산업단지 전면 혁신 꾀해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노후화된 시화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공사를 오는 4월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정왕동 일원 약 668만3000㎡를 대상으로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488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5개 노선 도로 정비, 1231면 규모의 노상주차장 조성, 공원 신설 등 산업단지 전반의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그간 타당성 검증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2023년부터 일부 구간에 대해 공사를 추진해 공단2대로 도로 확장, 노상주차장 설치, 보도 정비 및 소공원(면적 314㎡) 조성을 완료했다. 4월부터 시행되는 공사를 기점으로 산업단지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시설 개선에 나선다. 우선 공단1대로 구간 도로 확장과 노상주차장 설치, 보도 정비를 비롯해 정왕천로 가로등 정비, 희망공원 테니스장(6면) 조성 및 보도블록 정비 등
지하철 타고 떠나는 봄꽃 여행 “시민의 일상이 축제가 되다” 경기 군포시는 ‘제12회 군포철쭉축제’를 오는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과 철쭉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군포철쭉축제는 철쭉동산 일대에서 펼쳐지는 군포시 대표 봄꽃 축제로, 공연·체험·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축제다. 주말인 4월 18일 0시부터 4월 19일 오후 10시까지 2일간 8단지사거리~소방서사거리 구간은 차없는거리로 운영된다. 4월 18일 오후 7시에는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차 없는 거리에는 먹거리와 푸드트럭이 마련하는 ‘철쭉푸드’,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철쭉마켓’,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철쭉스테이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철쭉축제는 기존의 꽃 관람 중심 행사에서 한 단계 발전해 야간 경관과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철쭉 라이트업(Light-up)’을 통해 철쭉동산 일대에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 방문객 주요
2028년 2월 준공 목표 공연·전시·독서 한곳에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 문화·예술·교육·휴식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거점이 들어선다. 광명시는 일직동 528-1 일원에 들어설 문화예술복합센터와 공공도서관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복합센터와 공공도서관을 함께 조성해 시민들이 공연과 전시, 독서와 학습, 휴식까지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문화예술복합센터는 총사업비 33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985㎡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 1층에는 공연장과 리허설룸, 2층에는 사무실과 그린룸, 3층에는 커뮤니티 라운지와 취미실, 4층에는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한다. 옥탑에는 태양광패널을 설치해 친환경 요소를 반영하고 지하 1층에는 주차장 65면도 마련한다. 공공도서관은 총사업비 196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688㎡ 규모로 조성하며 2028년 2월 준공이 목표다. 내부에 어린이·유아자료실, 종합자료실, 특화자료실, 북스
여성안심패키지 지원 사업 여성폭력방지 사업도 추진 경기 수원특례시는 범죄·폭력 예방부터 대응, 피해자 보호·지원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여성 안전·안심 정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무인안심 택배보관함은 전면 교체해 서비스 안정성을 강화한다. 공공 공간 불법촬영 예방 상시관리체계도 구축했다. 또 ‘여성폭력방지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보호·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범죄 피해자, 여성 1인 가구, 한부모 가정(모자·부녀), 여성 가구 등에 스마트 도어벨·스마트 홈카메라·문 열림 감지센서·휴대용 비상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여성안심패키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물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휴대용 비상벨은 비상 상황에 버튼을 누르면 사전에 등록한 보호자 최대 5명의 연락처로 정보가 자
도시기반시설 전면 재정비 경기 광주시는 효율적인 도시공간 관리를 위해 ‘2030년 광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 사항을 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재정비는 도시 환경 변화와 인구 증가, 도시 성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존 도시계획시설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한 것이다. 시는 주민 열람 및 공고, 관계기관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함으로써 계획의 공공성과 실효성을 확보했다. 재정비 방향은 주거와 행정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 조성을 위한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중점을 뒀다. 광남동 국도 3호선 진출입로 연결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정비를 비롯해 직장운동경기부 훈련시설과 통합숙소, 퇴촌면·남종면·오포2동·능평동 행정문화복합센터, 동부권 노인복지 행정타운, 신현동·퇴촌면 수도 공급설비 등 주요 기반시설이 신설 또는 확장 대상에 포함됐다. 시는 “개발 여건 변화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불합리한 기존 계획을 정비하고 시설
4월 4~26일 안산에서 9개 작품, 19회 공연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연극을 통해 시민들과 연대하는 ‘세월호참사 12주기 4월 연극제’가 오는 4월 4일 막을 올린다. 재단법인 4.16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연극제는 4월 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경기도미술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보노마루 소극장, 고잔동 마을 일대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며 총 9개 작품이 19회에 걸쳐 시민들과 만난다. 올해 연극제는 ‘주제·세대·공간’의 확장이 핵심 방향이다. 세월호참사를 기억하는 데서 나아가 생명과 안전, 기억과 연대를 주제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연극으로 풀어낸다. 개막식은 4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경기도미술관 강당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노란 빛 사람들’이다. 세월호참사를 직접 겪은 가족들이 참여한 이 작품은 12년이라는 시간을 관통한 슬픔과 희망을 무대 위에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연극제 기간 동안 다양
서부로 통제 이후 우회 차량 집중 진입구간 차선 재정비 안전성 확보 경기 오산시가 세교6단지 남측 진입램프 구간에 대한 현장점검 및 정비에 나섰다. 서부로 통제 이후 우회 차량이 해당 램프쪽으로 집중되면서 출근 시간대 차량 정체와 사고 우려가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 시는 26일 “오산대역로에서 서부로로 진입하는 램프 구간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차선 재도색과 교통안전시설물 재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서부로 일부 통제로 인해 우회 차량이 증가하면서 교차로 혼잡이 심화되고 진입 차량 간 합류 과정에서 충돌 위험이 제기되던 곳이다. 특히 출근 시간대 차량 대기열이 길어지는 등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3일 이권재 시장과 시 관계 공무원, 오산경찰서가 함께 출근 시간대 현장을 찾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과정에서 진입부 선형과 차로 운영 방식, 안전시설 배치 등이 실제 교통흐름과 맞지 않는 부분이 확인됐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2030년까지 매년 1세씩 단계적 확대 경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20일 개정·공포된 ‘아동수당법’에 따라 아동수당 지급 연령이 9세 미만으로 확대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확대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매년 1세씩 상향돼 향후 13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지급액은 기존과 동일하게 아동 1명당 월 10만원이며 매월 25일 아동 또는 보호자 명의 계좌로 지급된다. 시는 지급 연령 확대에 따라 8세가 돼 지급이 중단됐던 아동(2017년 1월 1일~2018년 3월 31일 출생)에 대해 별도 신청 없이 지자체 직권신청 절차를 거쳐 4월부터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보호자나 계좌번호 등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복지센터에 반드시 통보해야 한다. 아동수당 수급 이력이 없는 가구는 기존과 동일하게 신규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 수당은 신청한 달부터 지급된다.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
‘주거혁신 프로젝트’ 시동 26일 주택공급 로드맵 발표 경기 부천시가 2035년까지 14만7000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부천형 주거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부천시는 26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오는 2030년까지 9만3000호, 2035년까지 14만7000호를 시 전역 172곳에 단계적으로 공급해 중장기 주택 수급을 안정화하겠다고 밝혔다. 권역별로는 원미구가 8만호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오정구는 대장신도시 개발 등 대규모 택지개발을 통해 올해부터 2028년 사이에 약 4만3000호를 공급한다. 소사구는 괴안동·소사본동 재건축과 소규모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약 2만4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사업별로는 택지개발로 4만3000호, 정비사업으로 10만4000호를 각각 공급한다. 신규 택지개발 가운데 대장·역곡 신도시 공공분양(1500호)이 올해 시작되며 2027년부터 민간분양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기존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는 ‘주택정비사업’은 전체 물량의 약 70%에 해당한다
3700만장 이상 재고 확보…사재기 자제 당부 최근 중동지역 분쟁으로 일부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종량제봉투 사재기 현상과 관련해 경기도가 충분한 재고와 견고한 생산 체계를 바탕으로 종량제봉투 수급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종량제봉투 재고는 3700만장이 넘는다. 이는 도민들이 최소 1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물량이다. 여기에 도내 판매소 2만8000여곳이 보유한 자체 재고까지 합하면 실제 유통 가능한 물량은 이보다 훨씬 많은 수준이다. 더구나 기존 계약된 제작업체들을 통해 봉투 생산이 중단 없이 지속되고 있어 단기간 내에 공급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일부지역에서 발생하는 품귀 현상의 원인을 원료 부족이 아닌 ‘심리적 요인에 의한 사재기’로 진단했다. 필요 이상의 구매가 특정 시점에 집중되면 실제 생산 및 공급 여건과는 무관하게 현장에서 체감하는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예측 부천서 시작, 일주일 후 만개 오는 3월 31일 부천을 시작으로 4월 초 수원, 오산, 광주, 안양, 김포와 남양주 지역 순으로 벚꽃(왕벚나무)이 필 것으로 예상된다. 개화 후 일주일이면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연구소)는 26일 이 같이 올해 도내 벚꽃 개화 시기를 예측했다. 구체적인 시점은 3월 31일 원미산(부천)을 시작으로 4월 1~6일 경기도 구청사(수원) 물향기수목원(오산) 남한산성(광주) 수리산(안양) 수안산(김포) 축령산(남양주) 순으로 왕벚나무 개화가 예상된다. 지난해 개화 시기와 비교하면 전년 대비 3월 평균기온 상승으로 3~11일 정도 빠른 편으로 분석됐다. 연구소는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지난 15년간 4개 산지 71종을 대상으로 ‘기후환경 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식물계절 관측 모니터링’ 연구를 통해 수집해 온 자료를 기초로 경기도 벚꽃 명소 7곳의 개화 시기를 예측했다. 예측일은 3월 초부터 산지 등에서 왕벚나무
데이터 분석사례 공개 20.3일→10일로 줄어 지난 겨울 경기도 하늘이 맑아졌다. 경기도가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 시기(12월~3월)에 맞춰 시행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제도 시행 이전 평균 20.3일이었던 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시행 이후 10.0일로 ‘5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포함해 각종 도정 현안을 데이터로 풀어낸 ‘2025 경기도 데이터 분석 사례집’을 경기도 데이터 분석 포털(insight.gg.go.kr)에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32건의 사례는 1회용품 및 다회용기 활용 분석, 노동법 상담차 최적 위치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경우 경기도 전체 평균이 아닌 31개 시·군별 대기질 변화를 정밀하게 추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세먼지(PM10) 농도 분석 결과 동두천(-37.8%) 포천(-35.6%) 양주(-34.8%) 연천(-33.05%) 등 경기 북부와 동부지역의 감소 폭
03.25
24일 국방위원회 통과 본회의 최종의결 기대 경기 평택시는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평택지원특별법)’ 유효기간(현행 2026년 12월 31일) 연장을 위한 개정법률안이 통과된 데 대해 “66만 평택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방위원회를 통과한 법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되면 평택시는 대규모 개발사업과 주민 지원 정책을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평택지원특별법은 지난 2004년 주한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되면서 지역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그러나 올 연말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를 연장하는 법 개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평택시는 그동안 중단 없는 지역개발과 정책 이행을 위해 유효기간 연장을 추진해왔다. 시는 고덕국제학교 유치와 공장 신·증설 등 시 핵심 정책의 이행 완결, 미군기지 주둔에 따른 운영 체계 구축, 미완료 지역개발사업 추진동력 확보 등을 근거로
25일 착공식…이동거리 1.8㎞ 단축 “백운밸리 일대 교통혼잡 개선” 전망 경기 의왕시는 25일 학의동 918번지 일원에서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개설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백운피에프브이㈜가 주관한 이날 착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에 위치한 ‘청계IC’는 서울 방면과 달리 수원 방면으로는 연결로가 없었다. 백운밸리 주민과 백운호수 방문객 등은 그간 수원 방향으로 이동하기 위해 가까운 청계IC를 이용하지 못하고 학의교 사거리나 백운로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이에 시는 수원 방향 진입 편의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우회 동선을 줄이기 위해 백운밸리 도시개발 공공기여 사업으로 청계IC의 연결로 신설을 추진했다. 이날 착공식을 가진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개설 공사는 2028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청계IC일
사장 주재, 고위 임직원 50명 참석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행방안 논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 본사에서 김용진 사장 주재로 상임감사, 본부장 및 처·실장 등 2급 이상 고위직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GH의 청렴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고 올해 추진할 반부패·청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조직의 청렴도를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심층 분석 △2026년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공유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논의 △부패방지법령 및 청렴소양 교육 등이었다. 특히 실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간부의 솔선수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청렴은 단순히 비리가 없는 상태가 아니라 도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GH의 생존 전략이자 최우선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