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가 공세, 부품 원가 상승, 물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 가전사업이 히트펌프를 비롯한 공조사업에서 새 활로를 모색한다. 삼성전자는 29일 기자설명회를 개최해 독자적인 히트펌프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난방 전기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성능과 효율, 탄소 저감을 모두 강화한 한국형 ‘EHS 히트펌
04.28
2026
교원스타트원이 풀필먼트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교원스타트원은 “쇼핑몰 통합관리기업 샵링커지앤씨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샵링커지앤씨는 여러 온라인쇼핑몰 주문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외 400여개 쇼핑몰과 연동해 상품등록 주문수집 송장출력 등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교원스타트원의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샵링커지앤씨의 쇼핑몰 통합관리기술 연동을 통해 판매자들에게 보다 진화한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운영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교원스타트원 WMS와 샵링커지앤씨 주문수집시스템 간 연동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AP) 기반 물류기술 연동 △공동마케팅 및 제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공동마케팅 활동은 물론 중장기적으로 양사 기술을 결합한 풀필먼트서비스 모델도 검토한다. 샵링커지앤씨의 주문 수집 솔루션과 교원스타트원의 WMS를 결합해 신규 비즈니스를 공동으로 전개
현대건설은 S&P 글로벌이 발표한 지속가능경영 평가(CSA)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에서 건설업 부문 세계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는 새롭게 개편된 평가 지수로 S&P 글로벌에서 세계 시가총액 기준 상위 2500개 기업 중 지속가능성 평가 상위 10%를 선정한다. 현대건설은 세계·아시아·한국(Korea)으로 평가 대상이 나뉜 지수에서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16년 연속 모든 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기타 간접 배출(Scope 3) 관리 체계 △전사적 ESG 정보통신시스템 구축 △지속가능성 내부 통제 체계 확충 등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더 8년 연속 통합 A등급을 유지했다. 글로벌 투자 지표로 활용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평가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인 CDP에서도 각각 A등급을 획득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사용자에게 월 최대 3만원을 돌려주는(캐시백) 체크카드가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젊은층 고객 유입 확대와 우체국 체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5만매 한정판 ‘우체국 MY-TYPE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체크카드는 39세 이하 고객이 가입할 수 있고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디자인과 혜택을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통신과 약국·보험, 공과금 등 기본서비스와 다양한 생활 밀착형 혜택을 준다. 우정사업본부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 타입대로 PICK’프로모션을 6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하고 카드 이용 고객 5000명을 추첨해 보너스 캐시백을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지급한다. 또 카드 5회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타입별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과금 납부 고객에게는 주유상품권을, 우체국 VISA 체크
조부모부터 손주까지 3대가 함께 숲길을 걷고 음악회 등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LG상록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11일 ‘3대가 함께 걷는 화담숲길’을 주제로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담숲의 이름 그대로 자연 속에서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和談)’ 특별한 가족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화담은 이 숲을 조성한 고 구본무 회장의 아호다. 화담숲은 누구나 숲을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전 구간을 유모차나 휠체어도 이동 가능한 완만한 경사의 무장애 데크길로 만들어져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화담숲 특성을 바탕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영유아 동반 가족까지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숲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모노레일을 운영해 이동이 어려운 구간도 편안하게 숲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참여 가족들은 하루 동안 숲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화담숲의 자연과 철학을 담은 복합문화공간 ‘화담
삼성SDI가 바닥을 치고 개선되는 실적을 보였다. 삼성SDI는 올 1분기에 매출 3조5764억원, 영업손실 155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2.6% 늘었으며 영업손실은 64.2% (2785억원) 축소된 셈이다. 당기 순이익은 56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부문별로 보면 배터리 사업은 매출 3조3544억원, 영업손실 176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자재료 사업은 매출 222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배터리 부문의 경우 전력용 에너지저장장치(ESS), 무정전 전원장치(UPS), 배터리백업 유닛(BBU), 전동공구 등 전방시장 수요가 회복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2.5%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61.0%나 줄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다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독일의 3대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탭리스 원통형 배터리 프로젝트도 수주하는 등 고객과
현대로템은 27일(현지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국영 방산그룹 PGZ 산하 방산 업체인 부마르 와벤디와 폴란드형 K2 전차인 K2PL 및 구난전차에 대한 현지 생산·정비 협력 계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모니카 크루첵 부마르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계약식은 지난해 8월 체결된 폴란드 K2 전차 2차 이행계약의 핵심인 폴란드형 K2 전차와 구난전차의 현지 생산·정비 사업 세부 사항을 확정하고자 마련됐다. 개척전차 교량전차 등 나머지 계열전차에 대한 현지 생산도 추후 논의될 예정이다. 폴란드형 K2 전차는 현지 소요에 맞게 개조개발된 ‘맞춤형 전차’로 K2 전차 플랫폼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폴란드형 계열전차들과 함께 추후 현지 생산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의 핵심은 폴란드형 K2 전차의 현지 조립 생산 협력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현지화 전략으로 전차에 탑재될 일부 장비를 폴란드산으로 적용하는 ‘폴리쉬 설루션’(Poli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분야 국제학회인 ‘ICLR 2026’에서 ‘고객의 진짜 선호’를 보다 정확하게 찾아내는 AI 추천 모델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은 SKT가 독자 개발한 ‘충돌 선호 최적화’(C-APO)를 핵심으로 한다. 이 기술은 서로 상충하는 선호를 걸러내고 고객이 진짜 원하는 상품을 보다 정확하게 추천하는 데 사용된다. 이를 위해 SKT는 고객이 오랜 기간 반복적으로 보여온 행동 패턴을 분석해 꾸준히 관심을 보여온 취향을 ‘일관된 선호’로 정의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특정 서비스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조회하거나 이용해 왔다면 이를 고객의 실제 관심사에 가까운 신호로 보는 방식이다. 반면 한두 번 클릭했거나 우연히 조회한 서비스, 일시적인 호기심으로 이용한 콘텐츠는 ‘표면적 선호’로 구분한다. 이를 기반으로 두 선호가 일치할 때는 학습 가중치를 높여 추천에 확신을 더하고, 충돌할 때는 노이즈로 판단해 가중치를 낮추도록 설계
중동전쟁이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이중봉쇄 속 휴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폭등한 글로벌 유조선 항로 운임은 소폭 하락하며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세계 3위 컨테이너 선사인 프랑스 CMA CGM은 후티반군 영향력 아래 있는 홍해 밥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하는 서비스 노선을 확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와 발틱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새벽(런던시간 27일 오후) 마감한 발틱거래소의 ‘중동 → 중국’ 항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운임은 1일 용선수익료 환산기준(TCE) 46만2414달러로 일주일 전에 비해 5.5% 하락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페르시아만을 빠져나오지 못하는 원유를 선적하는 대신 서부아프리카 미국걸프 등으로 원유선적지를 옮긴 선박들이 몰리면서 이들 지역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VLCC 운임도 모두 하락했다. 하지만 시장상황은 추세를 전망하기 어려울 정도로 여전히 불확실하다. 해진공 관계자는 “중동에서 중국으로 가는 노선은
정부가 국유지와 공공기관 부지를 활용해 서울과 수도권 도심에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26개 사업에 대해 국가정책사업으로 의결하고 사업속도를 높이기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한다. 재정경제부와 국토교통부는 2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서울과 수도권에 3만4000가구를 공급하는 총 26개 공공주택 사업이 국가정책사업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가 가능해져 사업기간을 1년 정도 단축할 수 있어 입주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란 전망이다. 예타는 긴급한 경제·사회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정책으로 추진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국무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면제 가능하다. 이번에 국가정책사업에 포함된 26개 사업은 지난해 9.7대책에서 발표한 노후 공공임대주택 재건축사업 2만3000가구 중 1만1600가구와 올해 1.29방안 6만가구 공급계획 가운데 2만2000가구(도심 유휴부지 1만7000가구, 노후청사복합
대한항공은 소액 마일리지 사용처를 다양화하고 고객들에게 최신 유행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제휴를 맺고 마일리지 제휴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위버스는 하이브의 플랫폼 사업부분을 담당하는 위버스컴퍼니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 스카이패스(SKYPASS) 회원은 자신이 보유한 마일리지로 위버스의 디지털 재화 ‘젤리’ 바우처 2종을 구매할 수 있다. 젤리 9개 바우처는 270마일, 젤리 15개 바우처는 450마일을 소진한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마일리지 몰의 ‘라이프·투어’에 접속해 바우처를 구매한 뒤 위버스에 해당 바우처를 등록하면 젤리로 교환된다. 젤리는 디지털 멤버십 구독, 위버스 DM 구독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팬덤 문화를 기반으로 한 신개념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고 고객들이 보다 손쉽게 마일리지를 소진할 수 있도록 위버스와의 제휴를 추진했다.
8~9월 부산에서 네덜란드 로테르담까지 구간을 6m 길이 컨테이너 3000개 규모(3000TEU급)를 싣고 북극항로를 통해 운항할 선사가 다음달 13일 결정날 예정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와 한국해운협회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북극항로 시범운항(컨테이너 선박) 선사 선정’을 공고했다. 해진공과 해운협회는 극지환경에서 선박운항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해 북극항로 상업운항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모집에 나섰다. 올해부터 시범운항, 2030년 이후 상업운항을 촉진하는 계획이다. 선사는 △선박·화물 확보 방안(20점) △시범운항계획(30점) △운항정보관리·활용(10점) △상업운항(10점에 대한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투입할 선박은 극지선박증서 발급이 가능한 3000TEU급이다. 해진공과 해운협회는 다음달 11일까지 선사 신청서를 접수한 후 12일 심사를 거쳐 선사를 선정하고 13일 시범운항 선사 1개 업체를 결정해 통보할 예정
04.27
CJ제일제당이 베트남식음료시장에 안착한 모습이다. 진출 10년 만에 매출은 7배 늘었고 만두와 김치는 현지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을 정도다. 내친 김에 K푸드 영토확장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베트남 1위 유통사인 ‘박화산’과 협력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박화산은 베트남 최대 리테일 그룹 ‘MWG’ 산하 슈퍼마켓 체인이다. 베트남내 2760여개 매장을 거느리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박화산에서 비비고 만두를 비롯 롤 김치 김 등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4년 동안 평균 20%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번 협력은 베트남 식문화 현대화를 주도하고 유통과 제조간 시너지(상승효과)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게 목표다. CJ제일제당 우수한 제품력·콜드체인 비법과 강력한 박화산 유통 기반을 결합해 현지 가공식품시장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두 회사는 K푸드 확대와 베트남 소비 트렌드에 맞는 가공식품 공동 개발, 식품 안전·품질 관리 체계 고도화와 냉장·냉동 인프라 투자를 통한 ‘식품
정부가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 복귀를 유도하는 ‘유턴 정책’ 개편에 나섰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에서 첨단산업 중심의 투자유치를 강화해 산업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올해 1호 유턴기업으로 선정된 화장품 제조기업 한국콜마를 방문해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콜마는 중국내 생산을 우시 공장으로 일원화하고 국내 생산기지를 확대하기 위해 산업부에 국내 복귀 의사를 밝혔다. 한국콜마는 현재 세종시에 약 1870억원을 투자해 국내 복귀를 추진 중이며, 약 4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김 장관은 이날 세종시 전의면 소재 한국콜마 세종공장을 들러 주요 생산 시설을 둘러본 후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에는 강경성 코트라 사장과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도 함께 했다. 산업부와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콜마 세종공장의 주요 생산 시설을 둘러보며 화장품 기술력을 직접 확인했다는 게 한국콜마 측 설명이다. 한국콜마에 따
“전세 보증금 인상분이 물가상승을 따라잡지 못한다. 임차인에게 월세전환을 요구했더니 흔쾌히 동의했다.” 서울 서북권 한 아파트 임대인이 전세물건을 반전세로 전환하며 건넨 말이다. 전세 임대차 갱신 추가기간이 끝나 보증금 1억원을 올려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려 했는데 현 임차인이 반전세에 동의해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전세품귀현상으로 월세가 늘어나고 있다. 임대인이 월세전환을 선호하던 것에서 최근에는 임차인들도 월세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27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1분기 서울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주택 임대계약 25만505건 가운데 월세 계약은 17만6731건으로 전체의 70.5%를 차지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4년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비율이다. 전세가격 상승은 공급부족에 따른 원인이 가장 크다. 부동산 분석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만5403건(24일 기준)으로 올해초 대비 33.3% 감소했다. 2년 전과 비교하면 49.7%
방미통위 평가서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 이채널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2025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채널은 2024년부터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제작 역량과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멀티플랫폼 기반 운영과 자체 IP 확장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채널은 ‘IP 확장 전략’을 중심으로 한 2026년 주요 프로그램 제작계획도 공개했다. 최근 콘텐츠 시장에서는 시즌제와 스핀오프를 결합한 IP 확장 전략이 주요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확장해 활용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이채널은 ‘용감한 형사들’을 비롯한 대표 IP를 중심으로 이러한 전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용감한 형사들은 단순한 시즌제 프로그램을 넘어 IP 확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핀오프 콘텐츠 ‘형, 수다(형사들의 수다)’를 선보이며 본편에서 다루지 못했던 비하인드와 인물 중심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
서울 전세가격이 최고치를 찍었다. 27일 KB부동산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들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6억8147만원으로 통계를 낸 이후 최고가격을 보였다. 가격 상승폭도 커졌다. 4월 전세가격 상승폭은 0.86%로 1월 이후 4개월째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전세물건이 많았던 서울 외곽지역 구축 단지가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끝없는 전세가격 상승은 공급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다. 전세수요와 공급비중을 보면 공급이 크게 떨어지는 추세를 알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4월 셋째주(4월 20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08.4로 직전주(105.2)보다 3.2포인트 올랐다. 전주 상승폭 0.7포인트에 비해 크게 올랐다. 전세수급지수는 전세수요와 공급비중을 나타낸 수치로 100을 기준으로 수치가 클수록 공급자보다 수요자가 많은 것을 뜻한다. 권역별로는 서울 동북권(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의 전세수급지수가 111.3으로 가
GS샵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홈쇼핑 진출을 돕는 판로지원 사업 ‘온앤업’에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GS샵이 운영 중인 중소기업 상품 무료 판매 방송에 참여할 기업을 발굴하는 공모 사업이다. GS샵 측은 “홈쇼핑 방송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홈쇼핑 방송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소개영상’ 제작비를 지원해 상품 홍보와 매출 확대·시장 안착을 돕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GS샵은 2012년 짧은 홍보 영상으로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2013년 TV홈쇼핑 ‘아이 러브 중소기업’, 2016년 데이터홈쇼핑 ‘꿈꾸는 가게’ 등 중소기업 상품 전용 프로그램을 신설해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해마다 약 70개 중소기업 상품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더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홈쇼핑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개 모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내 샴푸가 프랑스 3대 명품백화점 중에 하나인 ‘쁘레땅’에서 판매에 들어가 주목된다. 프랑스 3대 명품 백화점이라 불리는 쁘레땅을 포함 갤러리 라파예트, 르몽마르쉐에 K샴푸 입점은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KAIST 기술 기반 ‘그래비티 샴푸’ 를 판매 유통하고 있는 폴리페놀팩토리 측은 “22일(현지시간) ‘그래비티샴푸’가 쁘레땅 백화점 베르사이유 지점인 ‘쁘레땅 웨스트필드 파를리2’에 입점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래비티 샴푸는 쁘레땅 백화점 뷰티코너 중 ‘K뷰티’ 프리미엄 제품만 엄선·판매하는 편집매장에 자리잡았다. K뷰티는 지난해 프랑스에 1억3400만달러 수출했는데 1년새 70%이상 증가한 수치다. 미국을 제치고 세계 2위 화장픔 수출국으로 올라섰다. 하지만 K샴푸를 비롯 헤어케어 제품 비중은 미미하다. 쁘레땅 백화점은 166년(1865년 창립) 역사를 지닌 백화점으로 프랑스 문화 유산으로 선정됐다. 한해 2000만명 이상이 찾는 상징성 때문에 많
KGC인삼공사가 홍삼의 최신 효능 연구결과를 미국 현지 학계에 소개하며 K-건강기능식품의 글로벌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KGC는 20일 미국 미시시피주 옥스포드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국제천연물과학회 ICSB에서 ‘최신 홍삼 효능 연구결과’를 주제로 인삼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국립천연물연구원 NCNPR이 주관했다. 행사에는 미국 식품의약국 FDA, 미국 국립보건원 NIH 등 주요 정부기관과 학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홍삼 효능에 대한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한국, 중국 연구진이 참여해 홍삼의 뇌 항노화 효과, 혈당개선, 삶의 질(QOL) 향상 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발표했다. 특히 홍삼 주요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 작용 기전이 구체적으로 규명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하버드 의과대학 소속 최학수 박사는 “진세노사이드가 혈뇌장벽을 통과해 뇌 신경 보호와 항노화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영원무역이 기부를 통해 ‘2026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적극 참여한다. 영원무역은 노스페이스 아웃도어 의류 250점을 기부하는 등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취지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며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달 동안 개최된다. 200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3만3000여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참여해 대규모 할인과 소비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영원무역의 기부 물품은 기업사회공헌 전문 스토어인 기빙플러스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영원무역 관계자는 “한국패션협회 회원사로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소외된 이웃까지 도울 수 있는 행사 취지에 적극 동감하여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당 물품은 이천도자기축제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