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일(현지시간)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최하는 행사다. 이 때문에 전세계 주요 통신사들이 핵심 참여사다. 하지만 실제 전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업들은 단말기(스마트폰)와 통신장비 제조사들이다. 이들은 MWC 개막에 맞춰 새로운 기기와 기술을 선보이며 한해 사업 성패를 저울질한다.
02.24
2026
로레알그룹은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수티컬즈’가 신제품 ‘A.G.E. 인터럽터 울트라 세럼(사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네이버쇼핑 라이브방송(실시간 쌍방소통 판매)에서 뷰티 카테고리(화장품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최대 화장품기업 답게 스켄케어 부문에서도 최강자 면모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로레알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A.G.E. 인터럽터 울트라 세럼’ 공식 발표 이전인 선공개 시점에 진행했는데도 스킨수티컬즈 최근 출시 라이브 대비 판매량이 100% 증가했다. 피부 과학에 기반한 스킨수티컬즈의 저력을 입증했다는 게 로레알 측 주장이다. 로레알 측은 “로레알이 자체 개발한 핵심 성분 프록실린을 고함량 함유하고 피부 컨디션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빌베리추출물과 석류추출물을 결합한 포뮬라를 적용했다”면서 “여기에 람노스와 겐티아나 뿌리 추출물을 더해 피부 표면 탄력과 윤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또 “프록실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열풍이 조금씩 식어가면서 국내 간식시장 판도가 바뀔 모양새다. 건강을 우선시하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건강하면서 맛있는’ 간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식음료업계는 설탕함량을 낮추거나 말차를 입힌 빵류를 앞세워 ‘건강 간식시장’ 선점에 나설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가성비 좋고 지속가능한 간식이 고가에 건강염려로 자주 사 먹기 힘든 ‘두쫀쿠’를 대신할 날이 머지않았다는 얘기다. 24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두쫀쿠 열풍이 대형 프랜차이즈 유사제품 출시와 원재료 가격상승으로 절정을 지나 식어가는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오픈런(문 열기전 대기 줄) 현상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 인기와 일본 등 해외 확산세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음료업계 한 관계자는 “한때 줄 서서 구하던 인기와 달리 현재는 오후에도 재고가 남는 곳이 많다”면서 “스타벅스(두바이 쫀득롤) 파리바게뜨(두바이 쫀득보) 이디야 등이 유
대학생 175명에 증서 두산연강재단은 올해 총 30억원 규모로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23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올해 첫 장학 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175명에게 14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우수한 학업성적과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선보인 학생들이라고 재단은 소개했다. 재단은 올해 ‘두산 꿈나무 장학금’, ‘다문화가정 장학금’ 등 다양한 형태의 장학사업을 통해 초 ·중 ·고 및 대학생 등 선발된 장학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은 1978년 설립된 이후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학업 성적을 거둔 학생 2만53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박용현 재단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며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02.23
대상이 일본 최대 식품 유통 박람회에서 'K발효식품' 경쟁력을 알렸다. 대상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 2026’에 처음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60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일본 전국슈퍼마켓협회가 주최하는 일본 최대 규모 식품 유통 전문 전시회다. 16개국 2200여 개 기업이 참가했고 관람객은 8만3000명에 달했다. 대상 부스에는 사흘간 1만명이 방문했다. 이온 코스트코 미니스톱 등 현지 대형 유통사와 지역 슈퍼마켓 체인 관계자들이 상담을 진행했다. 글로벌 바이어들과 신규 공급 계약을 위한 협의도 이뤄졌다. 회사는 넘버원 김치 브랜드 ‘종가’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를 앞세웠다.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한 김치와 장류 제품이 주목을 받았다. 최근 일본 김치 소비가 비발효 김치에서 발효 김치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일품김치’에 대한 입점 문의가 이어졌다. 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다음달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에서 인공지능(AI) 시대 통신회사의 경쟁력을 선보인다. 또한 다가오는 6세대(G) 이동통신 관련 비전도 제시할 예정이다. MWC는 세계 최대 모바일 관련 전시·박람회다. 1월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하반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와 함께 세계 3대 정보기술(IT) 전시회 가운데 하나다. 특히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최하기 때문에 통신회사를 중심으로 한 IT 생태계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올해 MWC는 ‘연결과 기능이 융합된 미래’를 주제로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와 270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이번 MWC에서 3사 모두 전시관을 마련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대형 통신회사와 단말제조사들이 모여있는 3관에, KT는 GSMA
미국이 ‘해양지배력 회복’을 위한 대통령 행정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추진할 ‘해양행동계획’(MAP)에 북극항로 확보를 강조해 주목된다. 지난 13일 마르코 루비오 백악관 안보보좌관 겸 국무장관 등이 서명한 MAP는 2022년 북극에 대한 국가전략, 2024년 국방부 북극전략 등에 이어 미국의 북극에 대한 접근성과 영향력 확대를 위한 실행 방안을 담았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5 국가안보전략’(NSS)에는 그린란드 등 북극지역이 포함된 서반구에 지배력 확보를 강조한 바 있다. 2025 NSS에 따르면 서반구에는 미국이 역내 동맹국과 협력해 개발해야 할 많은 전략적 자원이 존재하고, 미국은 안보와 번영의 조건으로서 서반구에서 우위를 유지해야 한다. 미국이 필요한 때와 장소에서 자신있게 행동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MAP의 북극에서 행동계획도 ‘국가안보 경제안보 산업회복탄력성’에 초점을 맞췄다. 미국은 ‘북극항로 안보전략’으로 △북극에서 미국의 해양 존재감 강화 △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고려아연을 둘러싸고 최대주주 측과 현 경영진 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주주제안을 제시하며 이사회 개편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현 경영진은 사상 최대 실적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앞세워 방어에 나선 상황이다. 최근 공시된 양사의 실적은 뚜렷한 대비를 보인다. 고려아연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6조5812억원 영업이익 1조23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8% 늘었고 영업이익은 70% 이상 증가했다. 44년 연속 연간 영업흑자도 이어갔다. 업계에서는 전략 광물과 귀금속을 포함한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배경으로 꼽는다. 아연 외에 연 구리 금 은 안티모니 인듐 비스무트 등으로 생산 품목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에는 안티모니 가격 급등과 금 은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중국의 수출 통제로 글로벌 공급이 경색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반면 영풍은 3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2025
영업이익 58% 증가 도이치모터스가 3년 연속 매출 2조원을 넘겼다. 도이치모터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이 2조5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7.5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96억원으로 58.2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7억842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자회사 초기 투자 비용 영향으로 순이익 규모는 제한적이었으나 2분기 이후 신차 딜러 사업과 온오프라인 중고차 플랫폼 사업의 구조조정 효과가 본격화되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며 연간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도이치모터스는 멀티 브랜드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자회사를 통해 람보르기니 에스턴마틴 맥라렌 등 고급 수입차 브랜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 BYD의 국내 딜러로 판매 채널도 확대 중이다. 특히 BYD는 국내 판매 첫해 수입차 판매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며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회사는 전기차와 프리미엄 수입차
냉동 건강면 공략 면사랑이 메밀과 물만으로 만든 냉동 메밀면을 선보였다. 면사랑은 메밀 원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신제품 ‘100%메밀면’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건강 지향 콘셉트의 ‘누들 헬시’ 라인업으로 원재료를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100%메밀면’은 메밀 원곡을 국내에서 직접 제분해 사용했다. 물 외 다른 원료를 넣지 않았다. 메밀 특유의 구수한 향과 담백한 맛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메밀은 루틴 성분이 풍부한 곡물이다. 혈압과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당 지수가 낮은 식품으로 분류된다. 회사는 첨가물을 배제하고 메밀 본연의 영양 가치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냉동 상태 그대로 끓는 물에 약 4분 30초 삶은 뒤 찬물에 헹궈 사용하면 된다. 메밀장국이나 냉면 육수 비빔장 등을 활용해 메밀소바 냉면 비빔면 등으로 응용할 수 있다. 면사랑 관계자는 “원료를 단순화해 메밀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살린 제품”이라며 “차별
침대 최대 50% 할인 알레르망이 신학기를 맞아 침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알레르망은 오는 3월 31일까지 전국 알레르망 침대 매장에서 ‘알레르망 침대 신학기 스프링 페스타’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자녀 침대 교체와 침실 환경 개선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할인과 사은 혜택을 강화했다. 행사 기간 대표 제품인 ‘프리미엄 1840’ 매트리스는 최대 50% 할인된다. 매트리스 전 품목은 3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성장기 학생부터 성인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체형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프레임 할인도 확대했다. 쥬아나 벤자민 데이지 해럴드 등 한정 수량 4종은 최대 50% 할인한다. 샌드로 베이 올리버 제프리 댄디 프레임은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프리와 댄디는 학생방에 적합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도를 앞세운 주력 상품이다.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마련했다.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90만원 상당 구스 속통 침구를 증정한다. 300만원 이상 구매 시
21일 밤 경남 함양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지난해 경북 안동과 청송지역을 태운 대형산불 재연이 우려되고 있다. 진화율은 22일 오전 60%대에서 오후 10시 47%, 23일 오전에는 32%로(8시 기준) 떨어지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산23-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됨에 따라 22일 오후 10시 산불 확산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51대를 순차 투입했다. 진화차량 119대, 진화인력 754명을 배치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8시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226㏊, 화선 길이는 7.85㎞다. 기상 여건과 지형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안전동선을 확보하고 주민 134명을 유림면 어울림체육관으로 대피시켰다. 소방청은 함양 산불 확산에 대응해 22일 밤 11시 14분을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동하고 전북·전남 소방력을 긴급 투입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풍 영향으로 밤새
사조씨피케이가 “정부 물가 안정 기조 동참 일환으로 전분·당류(전분당) 주요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옥수수를 주원료로 하는 전분 물엿 과당 등 전분당 주요 품목 가격을 3%에서 최대 5%까지 인하한다. 가격 인하는 특정 유통 채널에 국한하지 않는다. 실수요처 대리점 B2B(기업 간 거래) B2C(소비자 거래) 등 국내 전 유통 경로에 적용한다. 원재료 가격 변동에 따른 시장 변화를 고려 제조원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협력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사조씨피케이는 가격정책 반영이 시장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물가 안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조씨피케이 관계자는 “전분당 제품은 과자 음료 소스 등 가공식품 필수 원료인 만큼 이번 가격인하 조치가 식품 산업 전반 물가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중미지역 온두라스에 처음으로 마스데발 플라자점을 열고 북중미 권역에서 구축한 성공 모델을 발판으로 남미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BBQ는 파나마·코스타리카 등 중미와 바하마·자메이카를 포함한 카리브해 권역에서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BQ 측은 “현지 외식시장에서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면서 “단순한 해외 매장 확장을 넘어 현지 소비 트렌드와 운영 환경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통해 K-푸드를 일상 소비 영역으로 정착시켰다”고 설명했다. BBQ는 지난해말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시에 위치한 마스데발 플라자에 120석 규모 매장을 처음으로 열었다. 올해 1분기 내 온두라스에 4호점까지 추가 출점을 추진하고 있다. BBQ는 파나마와 코스타리카를 시작으로 바하마 자메이카 온두라스 등 중미·카리브 권역에 20개 매장을 거느리게 됐다. BBQ는 콜롬비아 진출을 시작으로 멕시코 브라
노브랜드가 건강식 수요 확대에 맞춰 가성비 간편식 협업 상품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는 노브랜드가 피트니스 유튜버 심으뜸이 운영하는 건강 쉐이크 브랜드 ‘꼬박꼬밥’과 협업해 고단백·저당 간식 및 간편식(사진) 7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명절 연휴 이후 체중 관리 수요가 늘어나는 시점에 맞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라인업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출시 상품은 갈비맛 닭가슴살(2580원) 아사이볼젤리 치아씨드(1480원) 밸런스 단백질바(4380원) 드링킹 그릭요거트 2종(각 1380원) 씬누들 2종(각 1180원) 등이다. 제품은 이마트와 노브랜드 전문점, SSG닷컴 등에서 판매 중이다. 소비자 반응도 빠르다. 이달 출시한 드링킹 그릭요거트 2종은 열흘 만에 약 3만개가 판매됐다. 단호박과 견과를 더한 밸런스 단백질바 역시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저당 갈비소스를 적용한 닭가슴살과 매콤 트러플 짜장·미역국 맛의 씬누들은 한 끼 식사 대용으
롯데온이 고객 맞춤형 쇼핑 환경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사진)을 전면 개편했고 23일 밝혔다. 이번 새단장은 고객 취향에 맞는 상품을 더 쉽게 발견하도록 사용자 환경과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익숙한 브랜드는 더 깊게 경험하고 새로운 브랜드는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가장 큰 변화는 홈 화면이다. 홈 메인에는 고객 데이터와 쇼핑 행동 패턴을 반영해 선호 브랜드와 상품을 전면 배치했다. 검색 없이도 개인화된 화면에서 빠르게 탐색과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뷰티 패션 키즈 푸드리빙 등 분야별 특화 화면도 강화했다. 홈 상단 탭을 선택하면 각 카테고리 인기 상품과 추천 브랜드를 모은 화면으로 전환된다. 고객 패턴 기반 추천 기능을 고도화해 상품 탐색 속도를 높였다. 홈 하단에는 ‘좋아요’ 페이지를 신설했다. 기존 나의 찜 기능을 확장해 좋아요를 누른 상품과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가격 인하 신규 쿠폰 카드 할인 정보도
버거킹이 자사 시그니처 메뉴인 와퍼 3종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와퍼 4900원’ 프로모션을 23일부터 3월1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버거킹 대표 메뉴인 와퍼는 직화 방식으로 구워낸 100% 순 쇠고기 패티 제품이다. 이번 ‘와퍼 4900원’ 프로모션은 와퍼를 비롯해 불고기와퍼, 치즈와퍼까지 총 3종을 대상으로 한다. 와퍼와 불고기와퍼는 각각 4900원, 치즈와퍼는 5500원에 제공된다. 세트 메뉴 역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와퍼와 불고기와퍼 세트는 9200원, 치즈와퍼 세트는 9800원에 판매한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스타벅스 코리아가 새로운 콘셉트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에어로카노’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인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6일 에어로카노(사진)를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콜드 브루에 이은 새로운 아이스 커피 제품군이다. 에어로카노는 아메리카노에 공기 주입 방식을 더한 제품이다. 미세한 거품이 형성돼 벨벳 같은 질감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했다. 에스프레소 특유 묵직함과 쌉쌀함을 한층 가볍고 부드러운 풍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시각적 효과도 더했다. 회사는 아이스 커피 수요가 높은 한국 시장 특성을 고려해 글로벌 스타벅스 가운데 처음으로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 최근 3년간 스타벅스코리아에서 판매된 아메리카노 중 아이스 아메리카노 비중은 매년 70퍼센트를 넘는다. 계절과 관계없이 차가운 커피를 즐기는 이른바 ‘얼죽아’ 문화가 확산된 점도 배경으로 꼽힌다. 스타벅스는 에어로카노를 계절 한정이 아닌 연중 판매 제품으로
CJ제일제당이 중국 국유기업 싱후이핀과 라이신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그린바이오 사업 모델을 확장한다. CJ제일제당은 싱후이핀과 라이신 균주 사용권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회사는 최신 라이신 균주와 발효·공정 최적화 기술을 중국 내 독점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하고, 이에 따른 안정적 로열티 수익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CJ제일제당 미생물 발효 기술력과 싱후이핀 대규모 생산 역량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하는 구조다. 싱후이핀은 아미노산과 식품첨가물 비료 등을 생산하는 중국 내 대표 바이오 발효 기업이다. 양사는 기술 경쟁력과 생산 인프라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 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기존 생산·판매 중심 라이신 사업을 기술 라이선스 및 기술 이전 중심 미래 사업 모델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중국 업체들의 공격적인 증설로 경쟁이 치열해진 글로벌 사료용 아미노산 시장에서
소주 최강자 하이트진로가 4분기 영업손실(적자)을 냈을 정도로 지난해 실적부진에 허덕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류산업이 지난해 역(-)성장한 점을 고려하면 ‘사양산업의 길’로 접어든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판이다. 반면 하이트진로 소주시장 점유율은 70%에 육박할 정도로 늘었다. 맥주시장 점유율도 30%대 중반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쟁 주류업체들과 달리 나름 실적방어에 성공했단 얘기다. 업황은 둔화했지만 지위는 견고한 셈이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란 평가가 나온다. 23일 증권가와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 지난해 매출액은 2조49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9% 줄었다. 영업이익은 1720억원으로 17% 이상 급감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하이트진로는 100억원대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2월 경영난을 이유로 광고비를 줄이겠다고 공표한 배경으로 지목된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전체 주류시장은 전년대비 5%
교원라이프가 ‘교원예움 충주시민장례식장’을 새롭게 시작했다. 23일 교원라이프에 따르면 교원예움 충주시민장례식장은 교원예움의 8번째 직영 장례식장이다. 현재 교원예움은 서울(서서울) 경기(평택·화성) 충남(아산) 강원(춘천) 경남(김해) 경북(포항)에서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연 교원예움 충주시민장례식장은 연면적 약 3000㎡(900평) 규모다. 6개 빈소를 비롯해 분향실 접객실 안치실 영결식장 등 시설을 갖췄다. 교원라이프는 “유가족 휴게실과 샤워실, 게스트룸 등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해 쾌적한 장례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충주IC와 충주역과도 가까워 타지역 조문객의 접근성도 높다. 약 200대 규모의 주차장을 확보해 차량 이용도 편하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