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미국 현지 식물성 단백질 수요 증가와 전략적인 매출처 확대에 힘입어 미국 두부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풀무원 미국법인 지난해 두부 매출은 전년대비 12.2% 증가한 2242억 원(1억5760만달러)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단백질 함량과 조리 간편성을 높인 ‘하이 프로
02.11
2026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에 961억원을 출자해 주식 9610만 주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총사업비 약 3조4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신안우이 해상풍력은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측 해상에 건설되는 390MW 규모의 발전단지로, 2029년 2월 상업운전을 목표하고 있다. 현재 재원조달을 마치고 4월 해상부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준공시 4인 가구 기준 약 29만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 사업은 공공성을 인정받아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사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전략적 투자자로는 중부발전과 함께 한화오션 SK이터닉스 현대건설이 참여한다. 중부발전은 이번 출자를 통해 지난해 한림 해상풍력(100MW) 준공에 이어 재생에너지 선도 개발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또 2040년까지 무탄소에너지 발전비중 60%, 온실가스 감축률 70%라는 중장기 목표 달성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영조 사장은 “이번 사업은 국내 최
머크가 새로운 반도체 금속 배선 소재로 떠오른 몰리브덴을 새로운 먹거리로 집중 육성한다. 머크는 10일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해 11일 개막하는 ‘세미콘 코리아 2026’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위한 새로운 몰리브덴 설루션을 집중 소개한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몰리브덴은 반도체 전공정 마지막 단계인 금속 배선에 쓰이는 소재 가운데 하나다. 현재 금속배선에 주로 쓰이는 구리나 미세공정에 쓰이는 텅스텐과 비교해 저항이 낮다. 저항이 낮으면 칩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 고용량 칩을 만들 때 필수적인 적층과정에서 층고를 기존 소재들에 비해 30~40% 줄일 수 있다. 증착 공정에서 불소가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불소 잔여물에 의한 웨이퍼 손상도 없다. 이 같은 장점 때문에 삼성전자가 9세대 낸드플래시메모리 금속 배선 공정에 사용한 것을 시작으로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몰리브덴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몰리브덴은 상온에서 고체이다 보니 증착을 위해선 600℃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가동 중이던 ‘마약류 2차 검사’가 부산 등 전국 주요 권역으로 확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관세청과 10일 서울세관에서 ‘국제우편 마약류 차단 및 2차 검사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을 ‘통관우체국’으로 정해 시범 운영 중인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또한 부산우편집중국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등 전국 주요 권역으로 확대해 나가고 물류망 재설계를 통해 모든 국제우편물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은 공항에서 1차 검사를 마친 우편물이 내륙의 우편집중국에 도착하면 다시 한번 정밀한 세관검사를 실시하는 체계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국민의 소중한 우편물을 취급하는 우정사업본부가 마약 차단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힘을 보태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KTX와 SRT 고속열차 통합운행을 앞두고 시범 교차운행이 진행된다. 수서역에서 KTX, 서울역에서 SRT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승차권 예매를 우선 개시한다. 국토교통부는 11일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에스알(SR)의 모바일 앱, 홈페이지, 역사 현장발매를 통해 승차권을 예매한다고 밝혔다. 시범운행시간은 현재 출발시간과 동일하다. 교차운행 노선은 수서역에서 부산역을 왕복하는 KTX와 서울역과 부산역을 오가는 SRT로 각각 차량을 바꿔 이달 25일부터 하루 1회 왕복 운행한다. 수서발 KTX는 955석 규모로 상행은 부산에서 오전 10시 33분에 출발해 수서역에 오후 1시 8분에 도착한다. 하행은 수서역에서 오후 1시 55분에 출발해 부산에 오후 4시14분에 도착한다. 서울발 SRT는 410석 규모다. 상행은 부산에서 오전 11시 출발해 서울에 오후 1시 47분 도착하고, 하행은 서울역을 오후 2시 19분에 떠나 부산역에 오후 4시 50분 도착한다.
설 연휴를 맞아 대전광역시 동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 직원들이 우편물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분류작업 등을 하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0일까지 ‘2026년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우편물의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특별소통기간 전국에서 약 1232만개의 소포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사진 우정사업본부 제공
선박 충돌 사고의 67%를 차지하는 어선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위험경고 알람시스템이 내년 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의 어선안전연구TF와 자율운항선박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HD현대 아비커스, 자율운항 기술형 4차원 레이더센서 전문기업 비트센싱이 손을 잡았다. 이들 기관·기업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사업으로 연구를 시작, 내년 11월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권용환 공단 어선안전연구TF 차장은 11일 “어선의 운항·조업 환경에 맞춰 충돌예방 알람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어선에 보급하고 실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 가격 부담도 낮추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콤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용한 충돌예방 알람시스템은 선박 위치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구조여서 어업인들이 사용에 불편을 호소했다. 어선의 방향, 속도 등을 고려하지 않고 가까이 있으면 알람이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돼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설 명절 자금’을 지원한다. 1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공제가입자는 납부한 부금액에 따라 최대 3배 이내에서 2000만원까지 평균 5.6% 금리의 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지자체 이차보전대출에 해당하는 경우 최대 2% 금리가 추가로 인하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유치 특화형 지원사업인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올해 전국 17개 혁신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업-BuS는 지역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초기투자부터 후속투자까지 빠르게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5개 혁신센터에서 시작된 시범운영이 올해부터는 전국 모든 혁신센터로 확대된다. 각 센터는 정례적인 사업설명회를 통해 초기기업을 발굴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집중 육성해 투자로 연결한다. 지난해 8개 센터 창업-BuS를 통해 1089개사 발굴, 288개사 액셀러레이팅. 123개사 565억원 규모의 직·간접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제주센터의 메가플랜은 인공지능(AI) 기반 수산 플랫폼 기술을 인정받아 26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팁스(TIPS)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 충북센터의 뉴머스는 뇌질환치료 혁신기술을 앞세워 9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중기부는
전국의 주요 소상공인 단체들이 10일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본부’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 단체들은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보장에 관한 기본법’과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가 소상공인들에게 사회보험료 폭탄과 연쇄 파산을 강요하는 ‘사형선고’라며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 사진 소상공인연합회 제공
지금 세계는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 우주산업 등 신기술이 일상을 뒤흔드는 초변화의 시대다. 이는 단순한 기술진보를 넘어 국가의 경제적 위상과 안보, 나아가 미래주권을 결정짓는 ‘기술패권 경쟁’의 시대가 본격화되었음을 의미한다. 미국과 중국을 필두로 글로벌 강대국들은 자국의 기술생태계 육성에 온 역량을 쏟아 붓고 있다. 거대한 물결 속에서 대한민국이 선도자로 도약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혁신생태계의 근본적인 선진화뿐이다. 지금까지 우리 벤처생태계는 정부주도의 ‘마중물’에 의하여 수십년간 성장해왔다. 지난 시간동안 시행착오를 거치며 이제 질적으로 다른 단계에 진입했다. 국내 벤처투자시장은 이미 안정적인 수익률을 꾸준히 기록하며 대체투자처로 가치를 충분히 입증해냈다. 그 과정에서 기술창업이 과감히 일어났다. 민간자금의 유입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벤처투자기법 또한 고도화돼 왔다. 이제는 이 에너지가 막힘없이 선순환하고 더 높이 나아갈 수 있도록 물길을 터주어야 한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6 희망드림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예체능 인문계 이공계 분야 장학생 총 80명을 선발했다. 1인당 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사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제공
김용선 지식재산처 처장이 11일 ‘5대 정책방향’을 내놓았다. 김 처장은 취임 이후 100일 동안 112회의 간담회, 정책현장 방문 등을 통해 정책방향을 정리해 왔다.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잡은 방향은 △창업·성장 △지방·균형 △심사·심판 △공정·상생 △경제안보·국제협력 등 5가지다. 창업·성장은 아이디어를 창업과 성장의 사다리를 놓겠다는 의미다. 이를위해 청년·예비창업자가 아이디어와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권리화 △제품·사업화 △투자자금 조달 등을 제공한다. ‘모두의 아이디어’로 접수된 국민 아이디어를 시장성을 갖춘 지식재산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모두의 아이디어는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이용해 기업이나 사회·공공 현안을 해결하는 범국가 프로젝트다. 1월 8일 개시했다. 1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홈페이지 누적방문이 약 90만회, 아이디어 참여신청은 6500건을 넘어섰다. 지재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국민 아이디어 실현을 적
●파키스탄 씨감자 자급 사업은 국가의 식량 시스템에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킨 해외원조사업으로 평가된다. 이 사업 모델은 현지 정부가 기획해 한국에 제안한 것인가. 코피아 파키스탄센터가 설립되고 2021년 3개의 기술개발 과제가 시작됐다. 그중 하나가 씨감자 생산이었고 이 사업을 통해 한국 씨감자 기술이 소개됐다. 이 방식은 기존 파키스탄 연구 결과보다 6배 이상 생산성이 높은 기술이었다. 이 결과에 의해 파키스탄 정부가 씨감자 사업을 국책 사업으로 지정해 한국과 파키스탄이 각각 250만달러를 투입하는 국가사업이 됐다. ●파키스탄에서 무병 씨감자를 공급하게 된 배경은 감자가 주식으로 사용되기 때문인지 파키스탄에서 감자는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기준으로 쌀 밀 사탕수수 다음으로 네번째로 중요한 식량작물이다. 그러나 파키스탄은 씨감자를 국내에서 생산할 수 없고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한해 수입액이 약 1200만달러에 달하지만 수입 씨감자는 수요량의 2%정도만 충족되는 실정이다.
한국농업기술이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고 있다. 포괄적 해외원조 사업이지만 한국에서 장기간 농업기술을 연마했던 농업전문가들의 해외진출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평생 한국농업 현장을 지켰던 전문가들이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코피아·KOPIA)을 통해 각국 식량주권을 소리없이 뒷받침하고 있다. 코피아 활약으로 부유해진 세계 각국의 농업 현장을 2회에 걸쳐 지면에 담는다. <편집자주> 파키스탄에서 감자는 중요한 식량자원이다. 밀 다음으로 감자가 식탁에 많이 오른다. 기후가 서늘하고 토양이 비옥한 파키스탄 북부지역은 특히 감자 생산이 잘되는 곳이다. 연간 700만~800만톤이 생산된다. 파키스탄 정부는 감자를 전략 수출작물로 선정할 정도로 감자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각종 질병에 대처하는 속도가 늦고 생산성이 정체되고 있어 새로운 씨감자 기술이 필요했다. 씨감자는 감자 생산의 핵심 종자다. 감자는 씨앗이 아니라 덩이줄기를 다시 심어 재배하기 때문에 씨감자 품질이 수확량과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3사(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가 저소득층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샤인머스캣 1만 상자를 기부했다. 3사는 10일 서울가락시장에서 저소득층 1만가구에 샤인머스캣 1만상자를 나누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물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이번 나눔식은 최근 샤인머스캣 수급 불균형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포도농가를 지원하고 설 명절 저소득층에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락시장 청과 도매시장법인 3사가 자발적으로 기부금 전액을 출연해 샤인머스캣을 준비했다. 샤인머스캣 2㎏짜리 1만박스로 총 20톤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급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함께 지원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지난달 건설사들의 체감 경기지수가 전월대비 하락하며 연말 수주 증가에 따른 일시적 상승효과가 소멸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1월 건설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6.0포인트 하락한 71.2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C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를 밑돌면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고, 100을 웃돌면 낙관적 시각이 우세하다는 의미다. 부문별 지수를 보면 신규수주지수(73.9)가 전월대비 0.5포인트 상승했으나 △공사기성지수(86.2) 3.1포인트 △수주잔고지수(77.1) 4.5포인트 △공사대수금지수(80.0) 4.0포인트 △자금조달지수(66.0), 4.1포인트 △자재수급지수(88.5) 0.9포인트 등 모두 하락했다. 공종별 신규수주지수는 토목(75.6)이 8.7포인트 상승한 반면 주택(69.5)은 6.4포인트, 비주택건축(70.8)은 3.7포인트 각각 내렸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지수(85.7) 7.2포인트, 중견기
현대건설이 미국 대형원전 업계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1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웨스틴 댈러스 다운타운 호텔에서 ‘대형원전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텍사스주 아마릴로 외곽에 추진 중인 페르미 아메리카의 11기가와트(GW) 규모 복합 에너지 캠퍼스 ‘프로젝트 마타도르’ 내 대형원전 4기 건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현지 기업과 협력을 강화한다. 행사에는 텍사스 지역 건설사를 비롯한 미국 원전 및 건설업계 약 100여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메수트 우즈만 페르미 뉴클리어 대표는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전력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향후 10년은 전력 인프라를 얼마나 신속하게 구축하는지가 핵심일 것”이라며 “페르미 아메리카는 현대건설과 이번 협력을 미국의 에너지 생산 역량을 재건하기 위한 중대한 발걸음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다년간 원전 건설 중단으로 전문인력과 공급망 등이 축
GS건설은 주거 브랜드 자이(Xi)의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구조설계 기술을 개발,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GS건설은 한강 조망권을 갖춘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에 이 설계를 첫 적용할 계획이다. GS건설이 이번에 특허 출원한 ‘공동주택 코너부 조망 확보 구조’ 설계 기술은 건물 코너에 설치된 기둥 배치를 재구성하고 외부 하단부에 보강 구조를 적용해 실내 조망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구조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공동주택은 구조 안전을 위해 코너부에 기둥을 배치해 창 크기가 제한됐다. GS건설이 특허를 출원한 ‘파노라마 조망 가능한 구조’는 코너부 기둥을 없애 시야 간섭을 최소화했다. 기존 설계대비 약 20~25% 수준의 조망 확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시에 외부 하단부에 하중을 견디는 보강 구조물을 적용하고 기둥과 슬래브 접촉면을 늘려 하중전달 효율을 개선해 구조 안정성을 확보했다. 향후 GS건설은 이번에 특허 출원한 파노라마 조망 가능한
아시아나항공이 한중 양국 방문객 증가세에 발맞춰 중국노선 운항을 20%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3월 29일부터 중국노선을 동계기간 대비 주28회 확대한 총 18개 노선, 주161회 운항한다. 우선 동계기간 운항을 중단했던 인천~청두 노선과 인천~충칭 노선을 다음 달 29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주요 중국노선 운항도 늘어난다. 인천~베이징 노선을 주17회에서 주20회로 증편한다. 인천~다롄 노선은 오후편을 3회 증편해 주10회 운항한다. 주3회 운항하던 인천~톈진 노선과 주6회 인천~난징 노선 모두 주7회 운항한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GS글로벌(대표 김성원)은 1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본사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을 나누는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혈액 수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을 지원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GS글로벌 대표 김성원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서울 강남 GS타워 본사 앞에 마련한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