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7
2026
공공의료·산업 동반성장 해법 제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디지털치료제 산업과 정책 흐름을 분석한 ‘디지털치료제(DTx) 산업·정책 동향분석 및 경기도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약물 중심 치료에서 소프트웨어 기반 치료로 의료 환경이 빠르게 바뀌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발간됐다. 특히 디지털치료제가 낮은 개발비용과 짧은 개발기간, 높은 안전성을 기반으로 기존 신약의 한계를 보완하는 3세대 치료제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디지털치료제는 질병 예방과 관리,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기존 1세대 치료제인 저분자 합성 의약품(알약)과 2세대 치료제인 바이오 의약품(주사제)을 잇는 3세대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환자는 스마트폰 앱이나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에 참여한다. 불면증 환자는 수면 습관을 개선하고 우울증 환자는 가상 환경을 활용해 심리 상태를 조절한다. 기존 약물 중심 치료와 달리 행동 변화를 기반으로 치료 효
경기투어패스, 도내 관광지 130여곳 이용 ‘베이밸리 투어패스’ 경기·충남 연계 상품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5월 황금연휴 및 가정의 달을 겨냥해 27일 ‘경기 투어패스’, 28일 ‘베이밸리 투어패스’ 판매를 시작한다. 2개 사업은 관광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이동 편의성을 높여 체류형 관광을 유도, 도내 관광 활성화 및 초광역 협력 확대를 통한 관광 소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 투어패스’는 도내 31개 시·군의 참여 관광지와 체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이용권이다. 현재 △24시간권(2만6900원)과 △48시간권(3만5900원)이 있으며 도내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등 130여곳이 참여한다. 연내 가맹 관광지를 200개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패슨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 지마켓 옥션 쿠팡 마이리얼트립 야놀자(놀) 롯데온 투어패스몰 여기어때 클룩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구매시 모바일 티켓 형태로 제공되며 이용
설립 60주년 기념 5월 1~26일 접수 부천문화원(원장 권순호)은 오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제45회 복사골 백일장·사생(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설립 60주년을 기념해 지역 문화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향토문화의 지속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공모전 시제는 ‘우리동네 문화원’과 ‘고수레(高首禮)’ 2가지다. ‘우리동네 문화원’은 지역 역사의 거점인 문화원의 의미를 시민의 시선으로 재조명하고 ‘고수레’는 자연과 이웃에 대한 감사와 나눔을 실천했던 전통을 통해 현대사회에 필요한 공동체 정신을 표현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백일장(글짓기) 부문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사생(그림) 부문은 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대상) △경기도교육감상 △부천시장상 △경
푸른나무재단·수원시교육청 등 27일 이의초교에서 캠페인 전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시 이의초등학교에서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 및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GH 임직원을 비롯해 수원시교육청 장학사, 이의초 교직원 및 학부모회, 학생, 푸른나무재단 관계자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사이버폭력 예방 스티커와 기념품을 나눠주며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에 이어 6학년 대상으로 예방교육도 진행했다. 교육에는 전문 강사와 함께 양성교육을 이수한 GH 임직원 봉사단이 보조강사로 참여했다. 이들은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사이버 사칭 등 다양한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예방 방법을 안내했다. GH는 지난 2024년 푸른나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AI 플랫폼 확산에 따른 디지털 폭력으로부터 청소년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수원 산의초, 고양 상탄초
정우구조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계약 오는 9월까지 5개월간 정밀 안전 점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K-컬처밸리 아레나 건립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글로벌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고강도 정밀 안전 점검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GH는 지난달 공고된 ‘K-컬처밸리 내 장항동 1887번지 공사중단 현장 아레나 구조물 등 안전점검 및 구조 안전성 검토 용역’에 대한 적격심사를 마치고 정우구조엔지니어링과 대한이앤씨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계약했다. 이번 용역은 아레나 부지(T2) 우선협상대상자인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과의 협상 과정에서 도출된 ‘글로벌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후속 조치다. 당초 2월로 예정됐던 기본협약 체결을 12월로 조정하고 그 사이 안전과 관련한 잠재적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는 것이 용역의 핵심 목적이다. 점검 범위는 기존의 철근 콘크리트(RC) 기초와 강재 등 이미 설치된 구조물은 물론, 흙막이 시설과 지반 등 부지 전체를 포함한다. 특히 단순 점검을
27일 대강당서 개최 소상공인 백서 바탕 정책 대응방향 논의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27일 본점 대강당에서 ‘2025 경기도 소상공인 백서’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성공으로 잇는, 잇-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경기신보가 지난달 발간한 소상공인 백서를 바탕으로 정책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산업계·업계·금융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광희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겸임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효근 한뫼경영컨설팅 대표, 허 훈 백석예술대학교 경영행정학부 교수, 조혜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 상인연합회 관계자 및 경기도와 시·군 소상공인 지원 담당 공무원 등이 참관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소상공인 백서에 따르면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의 평균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1% 감소했다. 반면 2025년 운영관련 대출은 18.6% 증가했다. 수익성은 악화되고
‘용인관광플랫폼’ 운영 웹 접속하면 바로 실행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역의 풍부한 자산과 최신 콘텐츠를 디지털 기술로 엮어낸 ‘용인관광플랫폼(itour.yongin.go.kr)’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용인관광플랫폼’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웹 주소만 입력하면 바로 실행되는 반응형 서비스다. 600여곳의 명소 정보를 기반으로 여행자의 모든 순간을 지능적으로 지원한다. 시는 “특정 관광지에만 쏠렸던 관광객을 용인 전역으로 확대하고 넓은 면적 탓에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데 불편을 겪어 온 방문객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용인관광플랫폼에서는 실시간 버스 정보 등 대중교통과 주차장 현황 등을 제공한다. 특히 용인을 찾는 관광객의 즐거움을 극대화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관광객들은 지역 명소 12곳에 도착하면 플랫폼을 통해 배우 양미경의 목소리로 구현한 명소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검색과 동시에 끝내는 예약·결제로 정보 탐색과 구매 단절도 없앴
26일 미르스타디움서 김해FC에 4대 1 완승 경기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가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창단 후 ‘첫승’을 기록했다. 용인시는 지난 26일 오후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홈경기에서 김해FC를 4대 1로 이겼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용인 FC의 첫골은 전반 2분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이 선사했다. 이어 전반 17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이 K리그 데뷔 첫골을 넣으면서 용인FC가 경기 흐름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전반 36분 김한서의 코너킥을 김민우가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세번째 골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후반전에서도 용인FC는 우세한 흐름을 이어갔다. 후반 4분 석현준은 득점에 성공, 멀티골을 터트렸다. 후반 10분 용인FC는 한골을 실점했으나 김보섭, 유동규와 이진섭, 김종섭과 이재형을 차례로 투입하며 승부를 굳히는 데 집중하면서 4대 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로 용인FC는 1승 3무 4
04.24
경기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내집 생애말기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임종을 앞둔 시민이 희망할 경우 요양원·병원이 아닌 자기 집에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하고 사망 시 의료기관과 연계해 장례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성남시는 23일 오전 시청에서 성남시의사회, 성남시의료원, 새한베스트의원, 집으로의원, 홈닥터의원과 ‘내집 생애말기케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그동안 거동이 불편한 만성질환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던 시민이 자택에서 사망하면 기존 방문 진료를 담당하던 협약 의료기관 의사가 사망진단서를 발급해 장례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현재는 자택에서 사망하면 112(사망이 명확한 경우) 또는 119(사망 여부가 불분명한 경우)에 신고한 뒤 경찰의 현장 확인과 검사의 지휘를 받아야 장례식장으로 이송할 수 있다. 이러한 절차 때문
다회용기·컵 사용 권장 탄소중립 플랫폼 구축도 경기 부천시가 일회용품 줄이기와 폐기물 감축 등 친환경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공공청사와 대학을 중심으로 다회용품 사용에 앞장서고 폐가전 수거 체계 개선과 분리배출 강화, 시민 참여 기반 탄소중립 대응 플랫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부터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청사 반입 금지의 날’로 정했다. 캠페인 당일엔 청사 내 방송, 홍보물 부착 등을 통해 일회용품 미반입을 유도했다. 앞으로 구청 등으로 캠페인을 확대하고 청사 내 카페와의 협업을 통해 일회용품 제공도 줄여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다회용컵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시·구청, 도서관, 체육시설, 대학 등 15곳에 텀블러 세척기 18대를 설치, 누적 이용횟수가 5만건을 넘어섰다. 가톨릭대·부천대·서울신학대·유한대 등 부천지역 4개 대학과 함께 ‘캠퍼스 컵’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대학 내 카페 12곳에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전면 사용하고 캠퍼스 곳곳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26년 청년 매입임대 예비입주자’ 369명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 매입임대’는 청년들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GH가 다가구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을 매입해 시세의 30%(3순위 5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은 성남 하대원동, 수원 서둔동, 시흥 배곧동, 광명 소하동, 용인 남동, 파주 금촌동 등 6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이면서 미혼인 청년으로 △대학생(입·복학 예정 포함) △취업준비생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에 해당하면 된다. 입주자 선정은 1순위(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가구에 속한 청년), 2순위(본인 및 부모의 월평균소득 100% 이하 일반 청년), 3순위(본인의 월평균소득 100% 이하 일반 청년) 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
수원시 인권센터 ‘투표소 인권영향 평가’ 경기 수원시 인권센터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소 인권영향 평가’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투표소 인권영향평가는 인권영향평가단 19명이 2개 조로 나눠 투표소 10곳을 찾아가 진행했다. 평가단에는 수원시와 수원시 인권위원회, 수원시 선거관리위원회,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수원시센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가 참여했다. 수원시 인권위원회 위원들과 휠체어 이용자도 평가에 참여해 이용자 관점에서 장애인·고령자 등 이동 약자의 투표소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평가단은 수원시 4개 구 투표소를 대상으로 △접근성 △출입 환경 △시설 이용 가능 여부 △과거 권고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출입로 단차, 경사로 설치 여부, 통로 폭, 승강기 및 화장실 이용 가능성 등 실제 이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일부 투표소는 재개발 지역 내에 있
경기도, 노선 9→10곳 확대 인천국제공항 접근성 개선 경기도는 오는 30일 오후 10시부터 파주와 고양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가는 심야 공항버스 신규 노선을 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노선은 파주시 금촌역을 기점으로 파주지역 정류소 5곳과 고양시 정류소 7곳을 경유해 인천국제공항까지 이어진다. 해당 버스는 4월 30일 오후 10시 공항행 첫차를 시작으로 심야 시간대 왕복 2회 운행된다. 이번 노선 증설은 최근 인천국제공항의 24시간 운항 활성화로 심야 비행기 이용하는 여행객 급증한 데 따른 조치다. 실제로 도내 8개 시에서 출발하는 기존 심야 공항버스 노선의 2025년 이용객은 11만3000여명으로, 2024년 10만여명 대비 약 13% 증가했다. 하지만 파주 고양 등 경기북부 권역에는 심야 공항버스가 부족해 이른 새벽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택시를 타거나 전날 밤 미리 공항에 도착해 밤을 새우는 불편을 겪어왔다. 경기도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경기북부지역 심야버스 운행에 대해 공항
23일 예비후보 등록, 재선 도전 선언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은 23일 단원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이 시장은 “안산의 지도를 바꿀 대형 인프라 구축부터 촘촘한 교육·복지 정책까지 지난 4년간 시민과 함께 시작한 일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제대로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시장은 3선 안산시의원과 제7대 안산시의회 의장을 거쳐 민선 8기 안산시장에 당선됐다. 그는 재임 시절 안산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지하철 4호선 지하화 통합사업 선정, 공립형 대안학교인 안산제1교(가칭) 유치, 영재교육센터 운영, 직업교육혁신지구 지정 등을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이민근 예비후보는 “민선 8기 동안 다져온 성장의 기반 위에 안산의 미래를 완성할 적임자는 저뿐”이라며 “향후 선거 과정에서 안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정책을 시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 명의 공개서한 보내 경기 성남시는 1주택 실거주자 보호와 부동산 규제 완화를 위해 대통령실에 신상진 시장 명의의 공개서한을 보내 부동산 5중고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3중 지역규제(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 분당재건축 물량 제한, 공시가격 급등, 보유세 부담 확대, 대출 규제 강화 등을 ‘부동산 5중고’로 규정했다. 시는 공개서한에서 “수도권 핵심 자족도시이자 1기 신도시 분당을 포함한 성남시는 각종 부동산 규제의 중첩 적용으로 시민 재산권과 주거 안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는 △3중 중첩규제의 전면 재검토 및 단계적 해제 △분당 재건축·재정비 정책에 있어 다른 1기 신도시와 형평성 확보 △부동산 보유세 부담 완화 및 실수요자 보호대책 마련 △무주택자·실수요자 중심의 합리적 금융구제 완화 및 주거이동 지원 등을 제안했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민이 겪는 고통은 획일적 규제와 공시가격 급등이 빚
경기교육감 진보 단일화 선거 유은혜 후보측 공식 이의제기 ‘후보확정 유보, 수사의뢰’ 촉구 경기도교육감 진보진영 단일후보 선출과정에서 선거인단 대리 등록 및 가입비 대납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이번 단일화에 참여했던 유은혜 예비후보측은 23일 보도자료를 내 “선거인단 모집과정에 특정 후보측이 ‘원격으로 인증과 결제를 도와주겠다’는 내용의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선거인단 대리등록 의혹이 있다”며 “전날 이의신청서를 경기교육혁신연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측은 “경기교육혁신연대 선관위에 대리 등록 유도 문자, 통화 내역, 대리결제 테스트 기록 등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문제제기 했음에도 ‘확인해보니 이 건에 대해 대책이 없다’는 답변 이후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단일화 추진 기구인 경기교육혁신연대는 22일 여론조사 결과 45%와 선거인단 투표 결과 55%를 합산해 안민석 후보를 단일후보로 선출했다. 선거인단 투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04.23
경기도, 16개 구단 대상 홈경기에 다회용기 공급 경기도주식회사는 프로축구·농구·배구 등 16개 구단과 협력해 홈경기 약 90경기에 다회용기 60만개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과 폐기물을 함께 낮추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수원삼성블루윙즈 홈경기에서 시범 도입됐다. 주식회사는 올해 3월 28일 안산그리너스FC 홈경기를 시작으로 도내 프로축구 7개 구단 경기장 매점과 푸드트럭에 우선 적용하는 등 다회용기 공급 범위를 넓혀왔다. 상반기에는 수원FC 등 7개 축구단 중심으로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등 농구단 5곳과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등 배구단 4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다회용기 사용은 경기장을 넘어 영화관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도내 7개 영화관에서 다회용기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올해는 참여 영화관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프로스포츠 경기, 영화관,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물가·생활비 부담 가중 “추경 도움될 것” 58% 경기도민의 민생경제 체감도가 최근 두달 사이 뚜렷하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지난 4월 3~6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생경제 관련 도민 인식조사’ 결과, 현재 가정의 살림살이에 대해 ‘좋다’는 응답은 48%로 지난 2월(61%)보다 13%p 감소했다. 반면 ‘나쁘다’는 응답은 49%로 2월(37%) 대비 12%p 증가했다. 주관적 생활수준별 ‘나쁘다’는 응답은 상층 15%, 중층 43%, 하층 73%로 나타나 체감 격차가 뚜렷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외적 요인에 대한 불안감도 높았다. 도민의 85%는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당분간 지속되거나 장기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세부적으로는 ‘당분간 지속’이 58%, ‘장기화’가 27%로 나타났다. 국제 정세 불안이 민생경제에 미칠 영향 중 가장 우려되는 점은 ‘물가 상승 등 생활비 부담 증가(43%)’가 가장 높았고 ‘유가 상승에 따른 교통비·물류비 증가(25%)
경기연구원, 보행생활권 분석 ‘편의시설’ 중시 4년 새 급증 공급중심 도시정책 전환 필요 퇴근 후 슬리퍼를 신고 편의점에 들러 야식을 사고 근처 카페에서 노트북을 펼쳐 놓고 여유를 즐기는 일상이 주거 선택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경기연구원은 23일 ‘역세권? 아니 슬세권!: 일상이 완결되는 보행 생활권’이란 보고서를 통해 ‘슬세권(슬리퍼 생활권)’으로 불리는 보행 생활권의 중요성을 분석하고 도민 삶의질 상향을 위한 새로운 도시조성 방향을 제시했다. ‘슬세권’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페 편의점 병원 등 일상에 필요한 시설을 걸어서 10분(약 500m) 안에 누릴 수 있는 주거지역을 뜻하는 신조어다. 연구원은 “최근 4년 간 경기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도민들의 집 고르는 기준이 ‘지하철역’ 중심에서 ‘동네 환경’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5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거주지 선택 기준으로 ‘편의시설’을 꼽은 비율은 18.2%로, 2021년(13.5%)보다 4.7%p
시, 22일 업무협약 체결 AI 도시관제 플랫폼 개발 경기 화성특례시가 ‘인공지능(AI) 도시관제’ 체계로의 전환에 착수했다. 화성시는 22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차세대 AI 도시관제 플랫폼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도시관제 기술의 기획, 연구개발 및 실증, 도시관제 데이터·시스템·인프라의 연계 및 활용, 공공분야 적용 서비스 발굴 및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도시관제 방식을 넘어 도시상태정의와 도시데이터의 구조화·분석을 기반으로 도시 상황을 맥락적으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AI 도시관제 체계로의 전환이 핵심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조화하고 AI 분석을 적용해 이상상황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또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실종자 수색, 범죄 예방,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체감형 안전 서비스를 구현할 방침이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