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1
2026
‘경기준비위’ 활동 마무리 당선인에 120대 정책제안 추미애 당선인 경기지사직 준비위원회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준비위)’가 지난달 30일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추 당선인에게 120대 정책제안을 전달했다. 추 당선인은 민선 9기 경기도정의 선결과제로 ‘재정혁신’ ‘미래투자’ ‘교통혁명’을 꼽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준비위는 지난달 29일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태년 준비위원장은 “경기준비위원회가 마련한 정책제안을 바탕으로 든든한 경기도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경기준비위 종료 후에도 ‘제2의 경기준비위원회’가 되어 민선9기 경기도의 성공을 돕겠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민선 9기 경기도의 철학을 구체화한 ‘공정·혁신·포용 120대 정책제안’을 발표했다. 정책제안은 ‘지방노동감독관 신속도입’,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 중심 주택공급 확대’ 등 공정 분야 40개, ‘(가칭)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 ‘경기 농축산 AX플랫폼 구축’ 등 혁신
06.30
경기도는 배달문화 확산으로 늘고 있는 이륜차 소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첨단 소음감시카메라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카메라는 7월 7일부터 성남시 수정구 2곳과 의정부시 1곳 등 총 3곳에서 시범 운영된다. 도는 이 사업에 도비 3억4000만원을 투입한다. 도는 “인력 중심의 단속·관리 방식만으로는 이륜차 소음 발생 지점과 시간대 등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소음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소음감시카메라는 소음이 발생하면 소음 발생 위치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소음도를 측정하는 장비다. 단속 기준 소음은 105데시벨(dB)이다. 이는 열차 통과 시 철도변 소음 100데시벨(dB) 보다 큰 크기의 소음이다. 다만 관련 법에서 단속 규정이 없어서 적발 시 직접적인 처분 대신 안내장을 발송할 계획이다. 도는 시범운영을 통해 고소음 이륜차 운행 특성과 발생 지역, 시간대 등을 분석하고 축적된
경기도가 용인시 기흥구, 화성시 동탄구, 구리시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허가 대상은 아파트로 한정되며 지정 기간은 오는 7월 5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1년 6개월이다. 경기도는 30일 용인시 기흥구 81.64㎢, 화성시 동탄구 55.52㎢, 구리시 33.34㎢ 등 총 170.5㎢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했다. 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가 같은 날 해당 지역을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것과 연계해 추진됐다. 도는 대상 지역의 주택 가격, 거래량, 시장 동향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 투기성 거래 차단과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관리 필요성에 대해 국토부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허가 대상은 ‘건축법 시행령’ 별표 1에 따른 아파트로 한정했다. 별표 1은 공동주택 가운데 ‘아파트’를 주택으로 쓰는 5층 이상인 주택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기준면적(주거지역 6㎡ 등)을 초과하는 아파트 거래계약을 체결할 경우 거래 당사자는 관할 시장
06.29
민선 9기 인천시가 출범 전부터 대형 현안을 떠안게 됐다.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사업의 경제성이 예상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측은 사업을 정상화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시의 재정위기 상황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9일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시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 1차 점검회의 결과 인천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사업의 비용 대비 편익(B/C)이 0.3 수준으로 나타났다. 인천시가 당초 제시한 0.9의 1/3 수준이다. 이 사업은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송도국제도시 8공구까지 도시철도를 1.74㎞ 연장하고 정거장 2곳을 새로 짓는 것이 골자다. 인천시는 송도 남부권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고 장래 개발 수요에 대응할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KDI 1차 검토에서 경제성이 크게 낮게 나오면서 예타 통과에 빨간불이 켜졌다. 전임 시장 때
29일 ‘요양보호사의 날’ 맞아 경기지부 ‘처우개선’ 등 촉구 전국요양보호사협회 경기지부(경기지부·지부장 황수자)와 박옥분(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은 29일 “경기도내 17만 요양보호사의 처우개선과 복지증진, 전문성 향상을 위한 세부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오는 7월 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요구했다. 경기지부는 “지방선거에서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인은 노인 돌봄·복지 관련 공공요양원 확대, 돌봄기준선 마련 등을 공약했다”며 “공공요양기관비율 0.3%라는 부끄러운 경기도에서 하루빨리 벗어나도록 강력하게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지부는 “하지만 돌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돌봄종사자들에 대한 공약은 찾을 수 없어 안타깝다”면서 “추 당선인의 ‘경기돌봄기준선’ 공약의 핵심은 돌봄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기준선이어야 하며 관련 정책을 이미 제안
‘GH 패밀리데이’ 성료 신입직원 부모님 초청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신입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GH 패밀리데이 : 신입직원 가족초청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원 광교 사옥에서 올 상반기 입사한 신입직원들과 부모 등 가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GH 업무환경과 조직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일·가정 균형을 함께 모색하고 보다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 순서인 사옥 탐방(라운딩)에서는 신입직원과 가족들이 사옥 곳곳을 둘러보며 GH 업무공간을 직접 경험했다. 이어진 ‘플라워 클래스’에서는 서로를 위한 꽃다발을 만들어 즉석 사진을 찍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힐링음악회는 부모와 자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들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평소 미처 전하지 못했던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영상과 손편지로 전하는 코너도 마련돼 감동을 더했다. GH는 지난 2025년 경기도 공공기관 대상 내부 고객만족도 조사
실무형 전문가 양성 오프라인 실습 확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디바이스와 AX 기술 융합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6년 디지털오픈랩 디바이스AX 혁신기술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대응해 디바이스와 서비스의 AI 전환(AX)을 이끌 실무형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도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교육생이 직접 결과물을 만드는 프로젝트형 실습을 확대했고 실제 업무 환경과 유사한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 교육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내 디지털오픈랩에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실무 적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집중과정과 연계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과정별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혁신 디바이스 및 서비스 분야 중소기업 재직자를 비롯해 AX 교육이 필요한 스타트업 관계자와 예비창업자,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대상을 확대했
옛 이천보건소 리모델링 완료 29일부터 신청사서 업무 개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재단)이 29일 ‘이천 시대’를 열었다. 재단은 이날부터 새 단장을 마친 옛 이천보건소(이천시 증포동)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재단은 “단순한 청사 이전을 넘어 여성·가족 정책의 현장성을 높이고 도민 중심 정책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라며 “이천을 새로운 정책 거점으로 삼아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천 청사는 연면적 3258㎡(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다양한 도민 교육프로그램 및 세미나를 운영할 수 있는 강당과 유관기관 및 시·군 대상 권역별 협력사업을 위한 회의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앞서 도는 지난 2021년 3월 도 공공기관 이전 입지 선정 시·군 공모를 통해 이전시로 여성가족재단의 이전을 확정했다. 같은해 6월 도와 이천시, 재단 간의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3년 12월 입주 예정지였던 옛 이천보건소 이전에
평택포승·시흥배곧 견인 제조·의료 등 투자 결실 국내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경기경제자유구역청 내 입주기업의 투자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경제청)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경제자유구역이 위치한 평택 포승과 시흥 배곧, 안산시 상록구 안산사이언스밸리 지역의 건축 행정지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건축허가 면적과 건수 모두 크게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건축허가 건수와 면적은 시설 투자와 공간 활용 계획을 보여주는 선행 지표다. 올 상반기 건축허가 건수는 10건으로 전년 동기(4건) 대비 2.5배 증가했다. 건축허가 면적은 5만7683㎡로 전년 동기 8265㎡ 대비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평택 포승BIX 지구의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디에이치 주식회사 평택공장 신축사업(2만1411㎡)과 시흥배곧지구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내 서울대치과병원 신축사업(9131㎡) 등에 따른 것이다. 실제 자본이 직접 투입되는 착공 지표를 보면 올해 상반
06.26
“북유럽 복지국가는 한국의 미래인가, 아니면 한국은 북유럽 이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야 하는가?” 한국의 시민단체와 청년 정치인 등이 북유럽의 대표적인 복지국가인 스웨덴 ‘알메달렌 정치축제’에서 던진 질문이다. ‘2026 알메달렌 주간 한국 참관단’은 24일 오후 1시 알메달렌 정치축제장에 마련된 한국부스에서 ‘북유럽 복지국가는 한국의 대안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 참관단에는 시민단체, 청년 정치인, 지자체 관계자 등 7명이 참여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박동완 재정주권시민행동 공동대표는 “한국사회는 30년간 북유럽 복지국가를 이상적인 모델로 삼아 왔지만 그 역사적·사회적 배경은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다”며 “북유럽 역시 이민 확대, 사회통합, 복지 지속가능성 등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복지국가의 기반인 사회적 신뢰가 시험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한국도 저출산·고령화·이민 확대라는 비슷한 문제를 맞이하고 있다”며 “북유럽을 단순히 모방
06.25
한국의 청년 정치인들이 24일 스웨덴 ‘알메달렌 정치축제’에 참여해 ‘아래로부터의 정치 혁신’을 외쳤다. 이들은 기초지방정부부터 정치구조를 개편하고 불공정·불통의 벽을 허물어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메달렌 정치축제 한국 참관단은 이날 오후 3시 알메달렌 메인광장에서 ‘청년 정치인이 제안하는 아래로부터의 정당 혁신’을 주제로 광장 연설을 진행했다. 첫번째 연설자로 나선 정진호 경기 의정부시의원은 “이제 대한민국도 대립이 아니라 타협의 정치를 해야 할 때”라며 한국 정치의 가장 큰 문제로 ‘지나친 대립’을 지목했다. 그는 “기후위기, 고령화, 인공지능(AI)시대의 일자리처럼 복잡한 문제일수록 더 많은 대화와 타협이 필요한데 한국 정치는 여전히 OX식으로 문제를 풀려 한다”면서 “이는 개별 정치인의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제·소선거구제 등 현 정치구조의 한계”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중앙정치에서 개혁을 기대하기 어렵다면 자치 실험이 가능한 기초지방정부
06.23
“젊은이들이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22일 오후 3시(현지시간) 스웨덴의 정치축제 ‘알메달렌’ 행사가 열리는 고틀란드 뷔스비시 알메달렌 공원에 약 100m 길이의 테이블이 놓여졌다. 동시에 공원에 설치된 중앙무대에선 ‘2026 스웨덴 민주주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민주주의 발전과 청년들이 겪는 일자리 부족 등의 문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중앙무대 위 토론이 끝나자 공원에 설치된 ‘100m 테이블’에서 토론이 시작됐다. 이날 알메달렌 축제장을 찾은 한국 참관단도 테이블에 앉아 토론에 참여했다. 청년 정치인으로 한국 참관단에 참여한 김보미 전남 강진군의회 의장과 정진호 의정부시의원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갖고 있는 고민도 크게 다르지 않다”며 동참했다. 한 스웨덴 대학생 참가자(19)는 “젊은이들이 미래에 대해 희망이나 걱정을 느끼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 의원은 “한국의 청년들도 미래에 대한 희망보다
06.22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경기지역 지자체들이 무더위와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에 분주하다. 도심에 설치한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건설현장 노동자와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22일 경기도내 시·군들에 따르면 안산시는 이날부터 7월 3일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342곳의 운영 실태 전수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빨라진 폭염 등 이상기후에 선제 대응하고 실제 운영 상황을 정비하기 위한 것으로 시 자율방재단과 동 행정복지센터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벌인다. 수원시는 오는 7월까지 건설공사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근로자의 온열질환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공직자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이 굴착 공사장, 흙막이 설치 현장 등 지반침하 우려가 있는 현장을 점검한다. 동시에 그늘·물·쉼터 확보, 폭염경보 시 대피 준비 상황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경기도, 앱 출시 약 2년 만에 달성 도민 참여로 온실가스 63만톤 감축 경기도는 모바일 앱 ‘기후행동 기회소득’이 출시 약 2년만에 가입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은 지난 2024년 7월 출시됐고 2주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200만명이 그동안 기후행동 기회소득앱을 통해 누적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약 63만톤에 달한다. 이는 나무 약 500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도는 “도민들이 대중교통 이용, 걷기, 자전거 이용, 텀블러 할인카페 찾기, 줍깅 참여 등 일상 속 기후행동을 자발적으로 실천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 활동에 보상을 제공해 도민 참여를 유도하는 탄소중립 실천 플랫폼이다. 일상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탄소감축 성과와 연결하고 도민의 자발적인 실천을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문화로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도는 200만 가입자 달성을 기념해 도민 참여
경기 유기농문화 체험센터 광주 곤지암에 25일 개소 경기도농수산진흥원(진흥원)은 오는 25일 광주시 곤지암읍에 조성한 ‘경기 유기농문화 체험센터’를 개소,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친환경 농업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문화 확산을 위해 총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해 체험센터를 조성했다. 센터는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와 곤지암도자공원 인근에 부지면적 1만4300㎡, 연면적 4991㎡ 규모로 건립됐으며 진흥원이 운영을 맡는다. 센터 별칭인 ‘오가닉(Organic) 681’은 유기농의 가치와 센터가 위치한 지번 주소를 결합한 이름이다. 생산과 소비, 지역문화를 연결하는 유기농 복합문화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층에는 유기농 전시체험관과 마켓경기 직매장이, 2층에는 교육장과 푸드코트 등이 설치됐다. 방문객은 전시와 체험, 교육, 소비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진흥원은 25일 센터 개관을 기념해 준공 기념 제막식과 시설 투어를 진행하는 ‘오픈데이’ 행사도 마련했
경기도, 패류 중금속 안전성 조사 해면 유어장 정기조사 전국 유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해면 유어장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패류 중금속 안전성 조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면 유어장은 방문객이 직접 갯벌에서 바지락이나 동죽 등을 채취하는 체험형 어장이다. 경기도내 해면 유어장은 연간 약 12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연구소는 지난 4월 시범조사를 실시한 데 이어 6월부터 본격적인 안전성 조사에 들어간다. 지자체 안전성 조사기관 가운데 해면 유어장 대상 정기 검사를 하는 곳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유일하다. 조사 대상은 화성시 전곡리·제부리·궁평리·백미리·국화리, 안산시 흘곶·선감·두서·종현·탄도, 시흥시 오이도 등 11곳이다. 조사 품종은 바지락 동죽 등 정착성 패류이며 수은·납·카드뮴 3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는 해당 어촌계 매표소와 안내소에 게시하고 연구소 누리집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부적합 판정 시 경기도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당
06.20
기본관계 형성 플랫폼 ‘라임’ 선보여 무료로 취미·학습·교류 신청도 가능 경기 광명시는 20일 전국 최초로 청년들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공공이 돕는 기본관계 플랫폼 ‘라임(LIME)’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임’은 청년이 직접 지역 기반 모임을 기획·운영하는 참여형 소통 플랫폼이다. ‘인생은 의미 있는 만남이다(Life Is Meaningful Encounters)’라는 문장의 앞 글자를 딴 이름으로, 외로움과 고립감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고민과 관심사를 나눌 수 있는 만남을 주선한다. 시는 “‘관계 형성’마저 비용이 되는 사회적 현실에 주목해 공공이 정서적, 사회적 연결을 지원하는 ‘기본관계’ 개념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라임’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경제적 여건에 따라 사람을 만나고 교류할 기회가 달라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삶의 질을 좌우하는 기본 요소로 본 것이다.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39세 청년은 누구나 라임 누리집(lime-
06.19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인의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도지사직 인수위)’는 현재 불교부단체인 경기도를 교부단체로 전환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고 18일 밝혔다. 불교부단체는 재정 여건이 좋아 중앙정부가 지방교부세를 주지 않는 지방정부를 말한다. 김태년 경기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기도의 재정 상황이 예상했던 것보다 조금 더 안 좋다”며 “추 당선인이 이를 감안해 중앙정부에 경기도를 불교부단체에서 제외하는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재정 상황이 열악한 이유에 대해서는 “광역지자체 세입은 취·등록세가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데 지금 부동산 경기가 안 좋아 세입에 문제가 생긴 것이 핵심”이라며 “민선 8기에서는 법정한도 내에서 지방채를 발행하는 등 적절하게 운영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예산의 규모가 아닌 예산의 질로 승부하고 재정의 한계를 혁신으로 극복하겠다”면서 “단기, 중·장기 공약 이행 계획을 세우고 도민
06.18
송달 불능, 사생활 노출 우려 해결 세외수입 체납자 70명 최종 예고 경기 고양특례시는 세외수입 체납자의 급여 및 금융재산 압류 시 ‘카카오 알림톡 모바일 예고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종이 우편물의 한계를 근본적으로 보완하고 시민 중심의 편리한 디지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우편 발송되던 종이 예고서는 부재 등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송달되지 않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납부 의무자가 예고 사실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압류 절차가 진행돼 불필요한 행정 마찰이 발생하고 종이 우편물 장기간 방치에 따른 개인정보 노출 우려도 제기돼 왔다. 이에 고양시는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예고 서비스를 도입해 체납자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예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자 개개인의 스마트폰으로 예고서가 직접 발송돼 오송달이나 분실 우려를 원천 차단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알림톡 예고문은
‘AI기반 업무혁신’ 등 3건 시상 기업 현장 적용 우수사례 확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17일 경기창업혁신공간 코워킹스페이스에서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 현업적용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사업 훈련과정에 참여한 재직자들의 현업 적용 성과를 소개하고 우수사례를 협약기업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 열린 현업적용 우수사례 공모전에는 교육 수료 이후 업무 개선과 기술역량 향상, 조직 효율화 등을 이끈 사례 30건이 접수됐으며, 현업 적용성, 성과의 구체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인공지능(AI) 활용 노코드 데이터 분석’ 교육을 통해 채팅 기반 업무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문서화 과정의 병목 및 의사결정 지연 문제를 개선한 사례를 제시한 하드사이언스 정우창 씨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전자회로 이해’ 교육을 바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