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2
2026
12일 건립 현장 방문·점검 전국 최초 시설 적극 지원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12일 “전국 최초로 짓고 있는 ‘국립소방박물관’이 광명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국립소방박물관은 광명시민은 물론 국민 모두에게 안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임오경 국회의원과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등이 함께 했다. 대한민국 소방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립소방박물관은 소방청이 2018년부터 광명동 산 127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4772㎡ 규모로 건립 중이다. 올해 11월까지 내부 인테리어와 전시물 설치를 완료해 시범 운영을 거쳐 2027년 1월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사업 초기부터 부지에 있던 공동묘지 이장과 보상 업무를 위해 시비 30억원을 투입하는 등 박물관 건립 기반 마련을 지원해 왔다.
02.11
역대 최저 투표율(50.9%), 무투표 당선 급증(490명), 거대 양당 의석독점 심화(93.6%).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성적표다. 여기에 최근 불거진 김 경 서울시의원 공천헌금 사건은 지방선거 제도의 문제점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이에 시민사회단체와 소수정당들이 연일 토론회 집회 등을 통해 지방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내일신문은 현재 제기되는 개혁 과제의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짚어본다. <편집자주> “지방선거 때 공천 장사를 해서 자기 정치 비용과 총선 비용을 마련하는 국회의원들이 여야에 부지기수로 있다. 그게 어찌 지금 수사당하는 김병기, 강선우만의 일이겠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얼마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이다. 그의 말대로 최근 불거진 공천헌금 논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정 정당에 국한된 문제도 아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시스템 에러가 아니라 휴먼 에러’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은 구조적 병폐가 드러난 것이라
6.3 지방선거에선 ‘돈 공천’이 사라질 것인가. ‘공천헌금’ 사태를 계기로 정당마다 공천개혁을 외치고 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전국적인 연대활동을 통해 후보자 검증에 나설 태세다. 11일 여야 정당들에 따르면 공천비리 사태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클린선거 암행어사단’ 도입, 국민의힘은 ‘공천비리 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공천비리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온라인 공천심사 시스템을 도입해 비효율, 기탁금, 로비를 없애겠다고 했다. 하지만 선거 때마다 반복돼 온 공천비리를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공천을 받으면 당선이 보장되는 기초의원 ‘2인 선거구’ 등 선거제도와 정당제도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처방 없이는 공천비리를 막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당장 공천 과정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경선 룰과 심사 기준을 사전에 공개하고 결과를 실시간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방안, 공천관리위원회에 외부인사 참여 등 시민사회의 감시를 제도화하는 방안,
6.3 지방선거가 넉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년 전 경기도 안양·의왕·과천지역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가 시도했던 열린공천 모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공천헌금 의혹이 불거진 상황에서 정당공천에 대한 유권자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파격적인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11일 민주당 안양만안지역위원회 등에 따르면 4년 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득구(안양만안)·이재정(안양 동안을)·민병덕(안양 동안갑)·이소영(의왕·과천) 4명의 지역위원장들은 지방선거 공동기획단을 구성해 열린 공천을 시도했다. 기획단은 준비모임을 거쳐 2022년 4월 1일 해당지역에 출마한 70여명의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청년 30% 이상 공천, 기초 ‘가’번 신인 우선 등 자체 공천기준을 마련,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후보별 정견발표 및 공약영상 제공, 정책 토론회 및 후보자 공개검증, 시민검증단 운영, 시민과 만들어가는 공약, 후보자 전진대회 등의 구체적인 일정도 소개했다. 이후 선거구별로 광역·기초의
02.10
최근 불거진 ‘공천헌금’ 사건과 국외출장비 부풀리기 등 지방의회의 각종 비리를 근절하려면 선거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민사회와 소수정당 등은 “‘공천’이 곧 ‘당선’을 보장하는 선거제도가 지방의회 비리 복마전의 주된 원인”이라며 거대양당의 의석 독점을 고착화하는 2인 선거구제 폐지, 비례의원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선거제도 개혁안을 당론으로 채택했었다”며 “지금이라도 국회가 선거제도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민주당은 지난 2022년 2월 27일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거제도 개혁안을 채택했다. 당시 개혁안에는 “승자독식 선거제도의 근본적 개혁을 통해 실질적 다당제를 구현하고 다양한 민심을 받들겠다”면서 “지방선거에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등 비례성을 대폭 강화해 세대, 성별, 계층, 지역 등 다양한 민심이 반영되는 선거제도를 만들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02.09
총람표 제작·배포 눈높이 행정 구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도내 중소·벤처·스타트업들이 각종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2026 경과원 중소·벤처·스타트업 지원사업 총람표’를 제작·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총람표는 도내 기업이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개별적으로 찾아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성장 단계와 기업 수요에 맞는 정책을 보다 쉽게 활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총람표에는 경과원이 운영 중인 기업지원 정책 전반이 담겼다. 기업애로 교육지원 창업 사업화 마케팅 시설·장비지원 기술개발 등 10대 분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각 분야별로 사업 담당 부서가 참여해 최신 사업 정보를 정리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총람표에는 각 지원사업의 사업명과 주요 지원내용, 접수 시기와 지원 규모, 담당부서와 연락처를 함께 담았다. 기업은 별도의 문의 절차 없이 필요한 사업을 확인하고 담당 부서와 바로 소통할 수 있다. 경과원은 “행정 절차 간소화를 통해
5월 21~24일 킨텍스서 개최 도, 참가 기업 10일부터 모집 경기도는 오는 5월 열리는 융복합 게임쇼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에 참가할 기업을 10일부터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는 ‘2026 플레이엑스포(PlayX4)’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즐거움(eXciting) 경험(eXperience) 뛰어남(eXcellent) 전문성(eXpert) 4가지 가치를 담아 관람객과 게임산업 관계자에게 더욱 확장된 게임 문화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B2B 수출상담회도 5월 21~22일 이틀간 킨텍스 제1전시장 5A홀에서 열린다. 특히 부스 참가기업은 수출상담회가 끝난 주말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직접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B2C 전시장에서는 콘솔, 아케이드, PC, 모바일, 보드게임, XR·VR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대형 게임사부터 인디 개발사까지 고르게 체험할 수 있다. 또 게
일명 ‘경기 안심 제설’ 시·군 제설 시점 통보 경기도는 시·군별로 진행되는 제설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사전제설 개시정보 운용모델’인 일명 ‘경기 안심 제설’을 개발해 적용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기 안심 제설’은 지난해 12월 4일 첫 강설 시 사전살포 미흡 등으로 발생한 극심한 교통지정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다. 시·군 자체적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제설장비‧인력의 전진 배치 지연, 제설 시기 놓침, 제설제 준비 부족 등의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으로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제설작업을 총괄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도 전역을 6개 권역(북서부·중서부·남서부·북동부·중동부·남동부)으로 나누고 기상청 기상정보를 바탕으로 권역별 강설 개시시간을 예측한다. 도는 예상되는 강설량과 시·군별 제설대상 도로연장, 제설 장비, 인력 등에 근거한 제설 소요시간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제설제 사전 살포 개시 시간을 권역별로 설정한다. 경기도 재난안
의열단 강건식 지사 등 648명 정부 포상 신청 경기도가 숨은 독립유공자 1094명을 새롭게 찾아내 이 가운데 공적이 확인된 648명에 대해 지난 5일 국가보훈부에 포상을 신청했다. 도는 최근 ‘경기도 독립운동 참여자 및 유공자 발굴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이같이 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용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도내 독립운동 역사를 재조명하고 숨은 애국지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진행됐다. 우선 연구팀을 △3·1운동팀 △국내항일팀 △해외항일팀 등 부문별로 편성해 일제강점기 당시 경기도 출신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국권 침탈 전후부터 광복 직전까지의 행적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문헌 조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조사를 병행했으며 자문회의와 학술회의도 개최했다. 또 판결문 수형인명부 등 행형(行刑) 자료와 일본 외무성의 ‘불령단관계잡건’ 등 국내외 방대한 사료를 분석해 그동안 발견하지 못한 참여자들을 찾아냈다. 출신·포상·활동의 3단계 검증을 통해 자료의 신뢰도를 높였다. 이렇게
02.06
지방행정제제·부과금(과징금) 체납 25억원으로 전국 1위에 이름을 올린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79)씨의 서울 강동구 소재 80억대 부동산이 공매 절차에 들어갔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전날(4일) 오후 5시 공매 전자입찰 사이트인 온비드에 최씨 소유의 서울 강동구 암사동 6층 건물(연면적 1249㎡)과 토지(368㎡)를 공매 공고했다. 감정가는 80억676만9000원이다. 최씨는 이 부동산을 지난 2016년 11월 43억원에 사들였다. 최씨는 2020년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과징금 25억500만원을 납부하지 않아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과징금 체납자 가운데 전국 1위에 올랐다. 최씨는 지난 2013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땅 매입 과정에서 명의신탁 계약을 통해 차명으로 사들이며 법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나 과징금이 부과됐다. 경기도와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15일까지 최씨에게 체납액 25억원을 납후하라고 독촉했으나
시, 첫 공립박물관 2032년 개관 목표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역 최초의 공립박물관인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광명역사문화박물관을 광명동굴 제3공영주차장 부지(소하동 1384)에 연면적 약 7000㎡ 규모로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2030년 착공해 2032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앞서 시는 지난 4일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박물관의 운영 방안과 전시 기본방향 등 건립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자문과 박물관 기본·운영계획을 수립해 문화체육관광부 사전 협의, 경기도 타당성 심사 등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밟아 나갈 방침이다. 박물관이 들어설 예정인 소하동 일대는 오리 이원익 선생의 유적과 오리서원이 위치한 역사적 상징성을 지닌 지역으로, 광명의 대표 관광자원인 광명동굴과도 인접해 있다. 시는 역사·문화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복합문화벨트를 구축해 안정적인 관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 행정·복지·문화 복합 시설 경기 광주시는 송정동 120-8 일원에 건립 중인 ‘광주시 복지행정타운’이 오는 2026년 2월 준공을 거쳐 3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광주시 복지행정타운은 총사업비 1731억8800만원을 투입해 지하 3층~지상 10층, 총면적 4만6115.45㎡ 규모의 행정·복지·문화 복합시설로 건립된다. 건물 지상 1층부터 3층 일부에는 송정동 행정복지센터가 입주해 민원 업무를 담당하며 주민소통센터와 주민자치센터, 문화·취미 교실, 그룹운동실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지상 2층에는 맑은물사업소 하수과와 수도과가 입주해 관련 행정업무를 수행한다. 복지 기능도 대폭 확충된다. 지상 1층에는 송정어린이집과 장애 전문 어린이집이 들어서며 지상 6층에는 가족센터, 지상 9층에는 여성비전센터가 각각 조성된다. 장애인복지관은 지상 2층부터 4층까지 배치된다. 언어·미술·물리·심리 치료실을 비롯해 장애인보호작업장,
화성시, 우선협상대상 선정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 경기도 화성시와 오산시를 잇는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총사업비 약 6800억원 규모의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화성시 향남읍에서 오산시 금암동까지 약 13.3㎞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를 건설하는 내용이다. 개통 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 혼잡 해소와 이동 시간 단축, 산업·주거지역 접근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 간 생활권 통합과 기업 물류 효율성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기술부문(사업계획, 건설계획, 사업관리·운영계획)·수요부문·가격부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이 사업 수행 역량과 사업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우선협상
공예인 간담회 개최 8대 핵심 과제 발표 한국도자재단이 5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도내 공예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기 공예인 간담회’를 갖고 경기 공예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8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의 체험 중심 교육 지원을 넘어 경기 공예가 전문 비즈니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지원은 두텁게, 자립은 확실하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창작-유통-브랜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밝힌 핵심 과제는 △오픈 클래스 △시설·장비 개방 △공예인 창작지원 △공예 굿즈 모델링 △입주 창업자 모집 등이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은 내용은 공예인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하는 방안이다. 센터는 작가가 직접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오픈 클래스’를 도입해 수강료 수익의 100%를 작가에게 귀속하는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개인 공방에서 갖추기 힘든 고급 전문 장비
독일·태국 대사·기업대표단 공식 방문 이민근 시장 “경제자유구역 실행단계” 경기 안산시가 정부의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ASV)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실행 단계에 돌입,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에 나서고 있다. 5일 안산시에 따르면 전날(4일) 오전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와 타니 생랏 주한태국대사를 비롯한 독일·태국 대사 방문단과 양국 기업 대표단이 경기경제자유구역 ASV 조성 현장을 공식 방문했다. 이들은 안산시청과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를 순차 방문해 ASV 개발계획 브리핑과 현장 라운딩을 진행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날 ASV 내 한양대 ERICA 캠퍼스혁신파크 조성 부지에서 대사 일행 등에게 구체적 실행 로드맵을 중심으로, 첨단로봇과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을 직접 브리핑했다. 특히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를 중심으로 구축된 산·학·연 혁신 인프라와 즉시 입주가 가능한 대학부지, 단계적으로 공급 예정인 시유지 개발계획 현장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5일 입장문 통해 주장 “선거앞 강압조사 이례적”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은 최근 진행된 옹벽 붕괴사고 관련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5일 입장문을 내 “지난해 7월 22일 1차 압수수색 당시 소관 부서인 안전정책과, 도로과, 기획예산과에 대한 수색이 전방위적으로 광범위하게 실시됐고 나를 포함한 공직자 모두가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아직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의 면밀하고 종합적인 사고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 집무실을 비롯해 시청 여러 부서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표적 수사, 정치 수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는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수사 재판 등을 선거 이후로 연기해 왔다”며 “그럼에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장인 나에게 집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주최 10일까지 참석자 사전 모집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오는 11~12일 경기 북부와 남부에서 ‘2026년 경기도 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북부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의정부시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남부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내 사회혁신공간 팔로우 1층에서 개최된다. 첫날인 11일은 온라인에서 동시 송출되며 ‘지식’(GSIC) 클래스 누리집(gsic.hunet.co.kr)을 통해 별도 회원가입 없이 시청할 수 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올해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 △협동조합 성장지원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 △사회혁신공간(팔로우)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는 초기 창업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으로 사업비 지원, 멘토링, 전문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협동조합 성장지원 사업은 도내 협동조합의 자체 역량 강화를
‘경기 31 파트너스’ 가동 4월까지 산단 수요 조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도내 31개 시·군의 산업 수요를 직접 파악하고 지역 맞춤형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경기 31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자체의 요청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GH가 선제적으로 산업 수요를 발굴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산업단지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4월까지 3개월간 전체 시·군을 대상으로 산업입지 수요, 추진 계획 및 주요 현안에 대해 전수 조사한다. 그동안 도내 산업단지는 지자체 요청방식에 의한 추진으로 경기도 전체를 아우르는 공공 공급자 역할에 한계가 있었다. 산업·기업 수요 및 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단지를 적기에 공급하는 데도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GH는 ‘경기 31 파트너스’를 통해 △시·군별 산업입지 수요 및 규모 △개발 병목요인(인허가·민원·규제 등) △주요 현안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조사 결과는 향후 GH의 단·중·장기
‘스타트업부스터 결선 리그’ 성료 12개 스타트업 결선, IR피칭 경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경기스타트업 부스터 결선리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경과원은 지난 4일 경기창업혁신공간 북서부권(고양)에서 ‘2026 경기스타트업부스터 결선리그’를 열고 도내 유망 스타트업 12곳과 투자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IR 피칭과 투자협약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과원이 운영하는 4개 창업혁신공간(남서부·서부·북동부·북서부)을 거점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투자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김현곤 경과원장을 비롯해 각 권역 예선을 통과한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결선 무대에서는 기업별 IR(기업설명) 피칭 심사가 이어졌고 투자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IR 피칭 심사에서는 유기성 폐자원 스마트 자원화 시스템개발 기업 ‘㈜케이바이오스’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방수투습 기능성 필름 기
도교육청, 실천학교 운영 통해 AI·디지털 수업모델 개발·확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올해 학생들의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시민·창의 역량교육 실천학교’ 350곳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실천학교 운영을 통해 디지털 사회에서 요구되는 책임 있는 시민성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체계적으로 안착시키고 실천 중심의 수업모델을 발굴․확산할 계획이다.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100곳(초 52곳, 중 30곳, 고 18곳)은 △교육과정 연계 디지털 시민교육 △학교․가정․지역 연계 실천 확산을 핵심 과제로 운영된다.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 학교 250곳(초 125곳, 중 76곳, 고 49곳)은 △교과 연계 디지털 소양 교육 △인공지능 윤리교육과 융합 교육 관련 수업모델을 개발한다. 도교육청은 특히 하이러닝을 통해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AI·디지털 역량교육 성과 확산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