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3
2026
경기농기원 “최대 92.7%↓” ‘홍로·후지’ 2년 연구 결과 친환경 사과 재배 시 ‘부분비가림+방충망’을 활용한 결과 주요 해충과 병해 발생이 최대 9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농업기술원(농기원)은 이 같은 내용의 친환경 사과 재배 시 병해충 방지 연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현재 재배 농가들은 잦은 강우와 높은 습도로 병해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방제 횟수를 늘려 대응하고 있으나 비용 부담과 관리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농기원은 지난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간 친환경 사과인 ‘홍로’와 ‘후지’ 품종을 대상으로 병해충 방지 재배 연구를 진행했다. 부분비가림과 방충망을 결합한 재배기술 시험 결과, 주요 해충인 복숭아순나방 밀도는 77.0%, 복숭아심식나방은 92.2% 감소했다. 주요 병해인 점무늬낙엽병은 92.7%, 갈색무늬병은 79.1% 감소했다. 특히 홍로 품종에서 탄저병 방제율은 86.2%, 겹무늬썩음병 방제율은 91.8%로 나
04.10
세월호참사 12주기 맞아 11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안산 기억문화제도 열려 세월호참사 12주기를 맞아 경기도 안산에서 시민 1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토론회와 문화제가 열린다. 4.16안산시민연대는 11일 오후 2시 안산문화광장 전망대 광장에서 시민 대토론회 ‘304개의 노란 테이블’과 안산 기억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월호참사12주기 안산지역위원회 ‘열두번째 봄을 만드는 사람들’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희생자 304명을 상징하는 테이블 위에서 시민이 직접 발언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과 안전에 관한 정책 우선순위를 만들어간다. 주최측은 세월호참사 이후 우리 사회에 던진 “생명과 안전은 어디에 놓여야 하는가”에 대해 시민 스스로 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자 기억을 행동과 변화로 확장하는 실천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지는 안산 기억문화제는 공연과 발언, 영상이 어우러진 문화 행사다. 시민들이 직접 GOD의 노래 ‘촛불하나’를 합창하는 공연을 통해 추모의 마음을 표현할 예정
10일 ‘경기진로교육지원단’ 출범 학교·지역사회·교육청 협력구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0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2026 경기진로교육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 체계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진로교육지원단’은 초·중·고 교원 153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수업 지원, 학교 진로교육 컨설팅, 진로연계교육, 진로체험교육, 직업인 영상제작, 꿈it(잇)다 시스템 등 6개 분과로 운영되며 학교 진로교육 전반을 통합 지원한다. 특히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청을 연결하는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수업·체험·상담을 연계, 학생 개별 특성과 진로 희망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교육 실현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진로교육을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의 선택과 성장지원을 확대하고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지역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디지털 기반 진로 설계 지원도 강화해 학생 맞춤형 진로개발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진흥원)은 ‘2026년 소규모영화제 지원’ 대상 영화제 6개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영화제에 도는 총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대규모 상업영화 중심의 상영 환경에서 벗어나 독립·예술영화의 유통창구 역할을 하는 소규모 영화제를 지원해 지역 영화 생태계의 자생력을 높이고자 지난 2019년 시작됐다. 심사 결과 집중지원 부문에선 △머내마을영화제(용인) △부천노동영화제(부천)가, 일반지원 부문에선 △마침 내 극장(고양) △양평징검다리영화제(양평) △온맘영화제(남양주) △화성마을영화제(화성)가 각각 선정됐다. 집중지원은 대관료 상영료 홍보비 등 명목으로 최대 2000만원, 일반지원은 최대 1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전문가 멘토링도 제공해 각 영화제가 지역 고유의 색깔을 담은 문화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용인의 ‘머내마을영화제’와 부천의 ‘부천노동영화제’는 경기도가 2020년부터
소방청과 인천 이어 전국 확산 행정구역 경계 극복, 모범 사례 경기도가 인천에 이어 충남·강원까지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확대, 국가적 재난 대응 표준화에 나선다. 도는 9일 도청에서 소방청, 충청남도, 강원특별자치도, 각 도 소방본부 및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광역 연계 설명회’를 열고 전국 확산을 위한 기술 공유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차량 이동 경로의 교통신호를 자동 제어해 정지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 시스템을 경기도와 충남도, 강원도까지 연동하는 것이다. 기존의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시·군 행정구역을 벗어나면 신호 제어가 중단되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경기도는 이를 광역단위로 통합해 지자체 경계를 넘어 목적지까지 무정차 통과가 가능한 기술을 완성했다. 도는 지난달 관련 착수보고회를 연 인천시에 이어 충남과 강원 지역까지 그 범위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폭우로 훼손 친환경 항구복구 중 경기도는 “지난해 기습적인 폭우로 훼손된 연인산도립공원 일대 산림 및 탐방로 등 복구공사를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복구는 단순한 시설물 보수를 넘어 향후 유사한 기상 이변이 발생하더라도 토사 유출 등의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근본 원인 해결에 초점을 맞춘 ‘항구복구’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해 7월 20일 새벽 연인산 일대에는 예고 없는 폭우가 쏟아져 산림과 탐방로, 임도 일부가 씻겨 내려가는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급격한 토사 유출과 도로 유실로 인근 주민과 공원 관리 인력이 현장에 고립되는 등 고통과 위협을 겪어야 했다. 사태의 원인은 극단적인 강수량을 감당하기 부족했던 기존 배수 기반시설의 한계와 가파른 사면 경사에 있었다. 이에 도는 지난 4월 초부터 재발 방지를 위한 전면적인 항구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시공사 및 감리사, 외부 전문가 등과 대책 회의를 열어 촘촘한 공정관리에 돌입했다
600명 모집에 2469명 몰려 참여자들 “진로탐색에 도움” 올해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결과,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10일 “3월 18일부터 4월 3일까지 17일간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600명 모집에 2469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1.75대 1, 2024년 3대 1, 2025년 3.28대 1에 이어 올해는 4.1대 1을 기록하며 참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28세이며 25~29세가 33%로 가장 많았다. 성별은 여성 54%, 남성 46%로 나타났다. 지원 동기는 진로 고민, 구직 및 창업 준비가 34%로 가장 높았다. 프로그램을 통해 얻고 싶은 것으로는 ‘진로 탐색 및 구체화’(40%) ‘도전에 대한 자신감 향상’(30%)이 많았
성남시 ‘시간제 속도제한’ 안전과 편의 동시 개선 경기 성남시는 10일 위례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일부 구간을 대상으로 ‘시간제 속도제한 탄력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성남시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이 사업은 야간에만 시속 50㎞까지 주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적용 대상은 위례대로와 위례서로 일대 어린이보호구역 가운데 위례중앙초·위례고운초·위례한빛초 인근 3개 구간이다. 주간(오전 7시~오후 9시)에는 기존처럼 시속 30㎞를 유지하고 야간(오후 9시~다음날 오전 7시)에는 시속 50㎞로 완화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위례지역은 상습 정체 구간이 많은 가운데 야간 통행량 감소에도 동일한 속도 제한이 적용되면서 탄력 운영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성남수정경찰서는 학부모, 녹색어머니회, 학교장 등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통안전시설심의회를 통해 해당 구간을 선정했다. 시는 시행에 앞서 △사전 안내표지판 설치 △시간제 구간 기점 표지판 정비 △속도제한 노면
9일 협의회 공식 출범 맞춤형 성장지원 나서 경기도가 판교·시흥·부천·하남·의정부·성남일반산단 6개 인공지능(AI) 클러스터 거점을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경기도는 9일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협의회(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거점 간 공동사업 추진과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도와 시·군, 운영기관, 앵커기관, 입주·멤버십 기업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의회 구성과 역할 분담을 확정하고 거점 간 협업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분기별로 운영되며 2분기 정기회의는 6월 말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판교 클러스터 앵커기관인 시스코, 엔닷라이트, KAIST 김재철 AI대학원은 각각 네트워크·보안 인프라, 피지컬 AI 솔루션, AI 원천기술 분야 협업 과제를 제안했다. 도는 앵커기관 공동과제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발굴·매칭하고, 거점 간 네트워킹과 후속 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클러스터 입주·멤버십
04.09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경선이 추미애 후보의 과반 득표로 결선 없이 끝났다. 본경선 직전까지 쏟아진 다수의 여론조사와 상반한 결과였다. 여론조사 예측 결과가 빗나가면서 기초단체장·지방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여론조사와 실제 여론은 다르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지지자와 유권자들은 오히려 혼란스럽기만 하다는 반응이다. 9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올해 1월 1일 이후 발표된 여론조사)부터 이날까지 등록된 경기지사 지지도(적합도) 관련 여론조사는 모두 25건이다. 이들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추미애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조사는 단 1건이었다. 오마이뉴스 의뢰로 에스티아이가 4월 3~4일 도민 1000명을 대상(ARS)으로 조사한 결과 추미애 후보가 41.5%, 김동연 후보가 30.4%, 한준호 후보 20.6%의 지지를 얻었다.(95% 신뢰수준, 오차범위 ±3.1%) 반면 김동연 후보가 오차범위 밖
군포철쭉축제 4월 18~26일 개최 철쭉 라이트업 등 야간콘텐츠 강화 경기 군포시는 봄을 대표하는 꽃 축제인 ‘군포철쭉축제’를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과 철쭉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18일 0시부터 19일 오후 10시까지 8단지 사거리~소방서사거리 구간은 차없는거리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 다양한 공연과 플리마켓·푸드트럭 운영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18일 오후 7시 개막식 축하공연에 인기가수 이승기·박정현씨가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봄꽃 향기가 짙어지는 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가 마련됐다. 철쭉동산 보행로와 포토존에는 다양한 야간 조명을 활용해 경관을 열출한 ‘철쭉 라이트업’이 운영된다. 철쭉공원 터널 구간에는 움직임과 소리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조명 공간을 조성해 시민 참여형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예
8일 ‘재선 도전’ 공식화 공약 93.7% 달성 강조 이재준 경기 수원특례시장이 8일 오후 화성행궁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 대전환의 완성을 위해 민선 9기 수원시장 재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선언문에서 “지난 4년의 기반 위에서 도약과 완성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책임을 끝까지 완수해 온 사람뿐”이라며 “뿌린 씨앗을 가장 잘 아는 이재준이 책임지고 열매를 맺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실용’과 ‘성과’를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지방정부 행정의 기준은 진영이 아니라 유능과 무능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지난 4년 수원시민과 약속한 공약 추진율 93.7%를 달성한 성적표가 제 진심이자 증거”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구운역 신설 확정, R&D 사이언스파크 지정, 화성성곽 주변 고도제한 완화, 영화지구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등 숙원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린 점을 언급하며 “포기했던 일들을 도시계획의 논리와 행정의 끈기로 뚫어낸 실력으로 수원을 이끌겠다”고
기존 9곳에서 13곳으로 늘어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최근 황토맨발길 4곳을 추가 조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조성한 맨발길은 △달빛호수공원(원동 915) △서동제1어린이공원(서동 39-7) △대호천 둑길(궐동 86-4일원) △필봉근린공원(내삼미동 899-3)에 있다. 맨발길은 대상지별 특성을 고려해 황토 배합 비율과 적정 거리, 동선을 반영해 설계됐다. 세족장과 신발보관함, 차양 등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됐다. 시는 이번 맨발길 조성이 시민들의 일상 속 건강 실천을 유도하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쾌적한 맨발길 이용을 위해 시설 상태를 상시 최적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현장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신속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존에 조성된 맨발걷기길은 △고인돌공원(금암동 520) △죽미근린공원(세교동 620) △원동제1근린공원(원동404-7)
국내 최초 AI 아바타와 실시간 대화 가능 ‘AI 디지털 휴먼 버스 안내 서비스’ 개시 경기 안양시 버스정류장에 인공지능(AI) 아바타와 대화하며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 교통서비스’가 처음으로 시행된다. 안양시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휴먼(아바타) 기술을 접목한 ‘AI 대화형 버스정보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주요 거점 정류장 4곳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히 버스 도착 시간만 글자로 보여 주던 기존 버스정보단말기(BIT)를 한 단계 진화시킨 모델이다. 키오스크 화면 속 AI 아바타가 이용자의 질문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음성과 화면으로 답해준다. 이용자가 목적지를 말하면 최적 경로와 환승 정보, 정류장 위치 등을 사람과 대화하듯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작은 글씨를 읽기 어렵거나 스마트폰 앱 조작이 서툰 고령층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음성만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 딥테크분야 기업 30곳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운영하는 4차산업혁명센터(C4IR KOREA)는 ‘2026년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에 참여할 딥테크분야 유망기업 30곳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이 세계경제포럼(WEF)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가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인공지능(AI)·반도체, 스마트 제조, 기후, 바이오, 거브테크 등 미래 산업 분야 기업이다. 누적 투자 30억원 이상을 유치한 법인 기업으로 최고경영자 또는 공동창업자가 직접 참여하고 영어 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체계적인 액셀러레이팅과 세계경제포럼 연계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별 기술과 사업 모델을 진단하고 해외 시장 진입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글로벌 IR 피칭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
9~11일 ‘BTS 공연’ 앞두고 시 전역에 숙박 예약 몰려 156개 업소 ‘빅세일’ 참여 4월 9~11일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 공연을 앞두고 경기 고양시 전역에 ‘BTS 특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공연장인 고양종합운동장이 위치한 일산서구는 물론 일산동구와 덕양구 일대 숙박업소까지 예약이 몰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일 고양시에 따르면 현재 공연 기간 전후로 고양지역 대다수 숙박업소는 사실상 만실에 가깝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에 따르면 BTS 월드투어 일정 발표 이후 고양지역 숙소 검색량은 전주 대비 약 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공연 일정에 따라 객실 예약률에 차이가 있으나 일산서구 소노캄 고양(총 824실)은 80% 이상 예약이 완료됐으며 글러스터호텔(총 422실)은 공연 기간 대부분 객실 예약이 마감됐다. 일산동구 YMCA 유스센터(총 95객실) 역시 80%에서 최대 100%까지 객실 예약이 이
04.08
경기 광명시가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장기 대책으로 오는 2029년 말까지 현 자원회수시설 서북쪽에 일일 처리용량 380톤 규모의 신규 자원회수시설을 건립한다. 인근 광명동굴과 연계한 문화·체육시설을 함께 조성, 자원 순환성과 주민 수용성을 동시에 갖춘 ‘상생시설’로 전환한다. 광명시는 7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직매립 금지 시대 대응을 위한 광명시 폐기물 처리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중장기적으로 자원회수시설을 확충해 미래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안정적으로 수용하고 소각 과정에 발생하는 에너지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순환경제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 자원회수시설(가학동 27)은 1999년 가동을 시작해 27년째 운영 중이다. 시설 노후화로 일 300톤 처리 용량 대비 가동률이 74%에 그쳐 실제 처리량은 일 222톤 수준이다. 구름산지구, 재건축·재개발 등 대규모 도시개발로 폐기물 증가가 예상되면서 처리용량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경기도는 도내 출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6 경기도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에 참가할 출판사·서점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일 출범한 경기도 문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를 통해 신간 도서를 출간하거나 서점 활동과 결합한 출판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도내 출판사 및 서점이 대상이다. ‘크라우드펀딩’이란 대중이 십시일반 자금을 모아 특정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투자하는 방식을 뜻한다. 만화 웹툰 웹소설 등 장르 제한 없이 신규 출판 콘텐츠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고 글쓰기 모임 등 서점 내 활동과 연계된 프로젝트도 가능하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진흥원)은 총 20개 내외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기업당 500만원의 운영 지원금을 지급한다. 배너 광고 등 홍보를 돕고 펀딩 성공 시 최대 100만원의 매칭 지원금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올해 9월까지 플랫폼 ‘온오프믹스’에서 펀딩을 시작해 11월까지 독자에게 도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10~11일, 도청 도담뜰 도시농업 관련 체험 행사부터 공연·직거래장터까지 즐길 수 있는 ‘제3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청 도담뜰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시, 초록으로 숨을 쉬다’라는 부제로 무너진 도심 생태계를 복원하고 시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조명한다. ‘도시농업의 날(4월 11일)’은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공식 기념식은 11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열려 도시농업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체험 부스와 홍보 부스, 판매 부스 25개가 설치·운영된다. 딸기·다육 화분 만들기부터 수경재배 체험, 천연 수세미 제작, 천연 염색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색 콘텐츠가 가득하다. 특히 농산물 직거래장터인 ‘도래미 마켓(봄을 담은 마켓)’과 연계해 50여개 부스에서 품질 좋은 농
04.07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본경선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한준호 추미애 김동연(기호순) 후보가 내세운 인공지능(AI) 관련 공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세 후보 모두 ‘인공지능 시대’에 AI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현재까지 발표된 공약만 놓고 보면 접근 방식부터 크게 달라서다. 7일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3명의 AI관련 공약을 보면 김동연 후보는 ‘산업·경제 성장’에, 추미애 후보는 ‘행정·제도 변화’, 한준호 후보는 ‘복지·기본서비스’에 방점을 두고 있다. 김동연 후보는 AI를 산업·경제 성장의 핵심 엔진으로 삼겠다고 강조한다. 경기도를 5대 권역으로 나눠 AI를 핵심 산업 축으로 배치하고 방산·반도체·콘텐츠 산업과 결합, AI를 단일 산업이 아니라 전 산업의 기반 기술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판교 중심으로 형성된 ‘AI·SW 생태계’를 도 전역으로 확산하고 부천·시흥에 ‘피지컬 AI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도 했다. 추미애 후보는 ‘AI 행정 혁신’을 내세웠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