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5
2026
4일 당선증 교부식서 ‘민생중심 협치’ 다짐 정명근 경기 화성특례시장은 4일 “이제 경쟁은 뒤로 하고 여야 구분 없이 오직 화성시민의 행복을 위해 하나의 팀, 원팀이 돼야 할 때”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화성시만세구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당선증 교부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경기도의원 당선인 3명, 지역구 화성시의원 당선인 8명, 비례대표 화성시의원 당선인 3명 등 모두 15명의 당선인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상 속 민생 변화부터 꼼꼼히 챙기고 동시에 화성의 10년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며 “당선되신 의원님들과 집행부가 일심동체가 돼 ‘누구나 살고 싶고, 사는 것이 자랑스러운 화성’을 만들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교부식을 마친 당선인들은 선관위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화성시의 도약과 상생의 정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다짐했
4일 업무복귀 기자회견 열어 “용인 발전 위해 힘 모을 것”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4일 “부족한 저를 용인시 역사상 첫 재선시장으로 만들어주신 시민들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시청 브리핑실에서 당선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선거 승리 요인에 대해 “지난 4년 동안 시민과 공직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용인의 도약 기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에 대한 평가가 이번 선거 결과로 나타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대 후보는 힘 있는 여당시장을 이야기했고 저는 시민만 믿고 뛰겠다고 했다”며 “이번 선거가 주는 의미 중 하나는 시민이 권력을 이긴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고 시장을 비롯한 모든 선출직 공직자는 시민의 대리인일 뿐”이라며 “시민들이 시정 운영에 있어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한 협치를 이뤄달라는 뜻과 함께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06.04
소통·경청·책임·연결·통합의 시정 “실질적 변화 이뤄내겠다” 포부 밝혀 6.3 지방선거에서 경기 오산시장에 조용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조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새로운 오산을 향한 시민의 염원을 담은 위한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오산시민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오산시장 선거에서 조용호 후보는 총 5만8290표(50.21%)를 얻어 5만5101표(47.46%)를 획득한 이권재 국민의힘 후보를 3189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조 당선인은 교통문제,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문화·복지 향상,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 지역 내 산적한 현안들을 언급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달라는 목소리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산의 진정한 변화와 미래를 열기 위한 ‘5대 시정 운영 방침(소통·경청·책임·연결·통합)’을 제시했다. 시민의 목소리가 곧 정책이 되는 쌍방향 소통
김병욱 후보에 8000여표 앞서 “민선 8기 성과 이어가란 명령” 6.3 지방선거 성남시장 선거에서 신상진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에서 높은 국정 안정론을 내세운 여당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신상진 당선인은 24만9634표(50.30%)를 얻어 24만1586표(48.68%)를 얻은 김병욱 후보를 8048표 차로 누르고 승리했다. 장지화 진보당 후보는 5000표(1.0%)를 얻는데 그쳤다. 신 당선인은 당선소감문에서 “이번 승리는 신상진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성남시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민선 8기 시정성과를 이어가라는 시민의 뜻과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정책과 관권선거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면한 성남시 전역의 재건축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선거 과정에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상대 후보의 좋은 공약까지 포용하는 통합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신 당선인은 “국민들께서 제1
4년만에 군포 탈환 성공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 6.3 지방선거 경기 군포시장 선거에서 한대희(64)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한 당선인은 7만9088표(57.38%)를 얻어 하은호(42.61%)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군포시장에 당선됐다. 한 당선인은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 군포시장에 당선됐지만,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현 시장인 하은호 후보에게 0.89%p 차이로 패했다. 하지만 4년 만에 펼쳐진 하 후보와의 재대결에서 승리, 재선 시장이 됐다. 한 당선인은 “군포의 빠르고 확실한 변화를 실천과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 당선인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도시정비국 신설 △금정역 일원 핫플레이스 조성 △보편적 기본돌봄 체계 구축 △시민주권도시 완성 등의 공약과 함께 확실한 재원대책으로 주요 사업 매듭 짓겠다고 약속했다. 한대희 당선인은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뿐
당선 첫 행보 현충탑 참배 민선 9기 ‘힘찬 출발’ 다짐 경기 안산시 최초로 연임에 성공한 이민근 안산시장이 당선 확정 후 첫 행보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을 다짐했다. 이민근 시장은 4일 오전 원곡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민선 9기 시정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지방선거에 함께 출마해 당선의 영예를 안은 당선인들도 동행했다. 이 시장과 당선인들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한편, 시민이 부여한 소명과 책임을 함께 되새기며 지역 발전을 위한 ‘원팀’으로서의 화합을 다짐했다. 이 시장도 당선 직후 “선거 과정에서의 갈등과 분열을 털어내고 오직 안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하나로 뭉치는 통합 시정에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시장은 참배를 마친 후 “안산시 최초의 연임 시장이라는 영광을 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쁨보
임태희 후보에 37만표 앞서 첫날 일정 ‘등굣길 안전지도’ 6.3 지방선거 경기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안민석 후보가 당선됐다. 안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4일 “교사로, 교수로, 5선 국회의원으로 이 순간까지 40년을 기다렸다”며 “이재명 정부의 교육개혁을 경기도에서 앞장서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안 당선인은 355만7171표(52.81%)를 얻어 317만8132표(47.18%)를 얻는 데 그친 현 경기교육감이자 보수 성향의 임태희 후보를 37만9039표 차이로 앞섰다. 이로써 민선 8기 임 교육감에게 내줬던 경기교육감 자리를 4년 만에 탈환, 김상곤·이재정 전 교육감에 이어 진보 교육감 시대를 다시 열었다. 앞서 안 당선인은 박효진, 성기선, 유은혜 등 모두 4명이 참여한 민주진보 경기교육감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단일후보로 선출된 뒤 본선에서 임 후보와 맞대결을 펼쳤다. 안 당선인은 당선인사를 통해 “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06.02
1일 페덱스와 ‘수출입 활성화 지원’ 협약 경기기업비서 회원사 대상, 국제특송 할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국제 물류비 부담 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경과원은 1일 글로벌 특송기업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페덱스)과 서면으로 ‘수출입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국제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고 수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제 물류비 부담이 기업 수출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글로벌 물류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도내 기업 지원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경과원이 운영하는 기업지원 플랫폼 ‘경기기업비서’ 회원사는 페덱스 국제특송 서비스를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율은 물량 및 운송서비스 기준에 따라 45%~60% 수준이다. 국가나 발송 건수와 관계없이 1년간 동일하게 적용된다. 지원 대상 서비스는
통합돌봄형 매입임대주택 ‘GH 케어허브’ 24세대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화성시와 손잡고 ‘지역사회 맞춤 통합돌봄형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GH가 발표한 ‘GH 케어허브’ 사업의 첫 모델이다. GH 케어허브는 GH가 매입임대주택과 주민공동시설 등 공간자원을 활용해 시·군 지방정부와 돌봄·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복지 사업이다. 첫 사업 대상지는 화성시 진안동에 위치한 24세대 규모의 매입임대주택이다. 협약에 따라 GH는 주택공급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화성시는 임대 운영 및 관리를 맡는다. 올해 하반기에 주택을 개소할 예정이다. 입주유형은 단기형(6개월)과 장기형(2년)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입주자에게는 건강관리, 일상생활 훈련,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통합 돌봄 서비스가 지원된다. 또 커뮤니티센터 내 북카페, 공유 주방, 프로그램실 등을 활용해 주민 교류와 자립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고령화와 가족
성남 ‘재건축 공공기여금’ 의왕 ‘무민공원 조성 의혹’ 과천 ‘경마공원 이전 논란’ 경기 성남·의왕·과천에 출마한 여야 시장 후보들이 재건축 등 지역 현안을 놓고 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2일 여야 후보들에 따르면 성남에선 분당지역 아파트 재건축 시 용적률 상향의 대가인 ‘공공기여금 과다 산정’ 문제를 두고 여야 후보 간 고발전까지 벌어졌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성남시가 기부채납 토지면적을 포함하지 않고 공공기여금을 산정해 주민들에게 1조원 가량을 더 부담하게 했다”며 “시장이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측에 따르면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1기 신도시 아파트 용적률 산정 시 기부채납할 토지면적을 포함해 계산할 수 있도록 돼 있다. 그런데 성남시는 일반 도시정비법 기준을 적용해 기부채납 면적을 제외하고 용적률을 산정, 공공기여금 9849억원이 과다 산정됐다는 지적이다. 국토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특별정비계획 수립 관련
06.01
인천시교육감 선거가 막판까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직인 도성훈 후보와 시민사회 단일 후보를 내세운 임병구 후보가 진보 성향 표심을 놓고 경쟁하는 가운데 이대형 보수 단일 후보가 추격하는 3파전 구도다. 사전투표 이후 본투표를 앞두고 진보 성향 표심의 향방과 보수 단일후보 결집력이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이 같은 구도는 사전투표 과정에서도 드러났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달 29일 도 후보는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주안4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고, 임 후보는 서구 아라1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두 후보 모두 사전투표를 계기로 막판 지지층 결집 메시지를 냈다. 반면 이 후보는 선거일 본투표에 참여하기로 해 진영별 투표 독려 방식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선거 막판 쟁점은 ‘민주진보 후보 정통성’ 경쟁이다. 도 후보와 임 후보는 사전투표일인 지난달 29일 각각 유권자들에게 홍보 문자메시지를 보내 자신이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임을 강조했다.
폭염·한파 대응사업 성과 통합형 자판기 도입 추진 경기 군포시는 생활밀착형 재난대응 사업인 ‘군포 얼음땡’(폭염)과 ‘군포 핫뜨거’(한파)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6년 국가재난관리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표창을 받은 군포시 안전총괄과 조기춘 자연재난팀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폭염과 한파 등 일상화되는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군포 얼음땡’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스마트 무인 냉장고를 통해 시원한 생수를 제공한 사업으로, 운영 기간 동안 생수 3만6000병이 전량 소진됐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5점 만점에 4.63점, 긍정 응답률 92.5%를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포 핫뜨거’는 스마트 자판기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핫팩을 제공한 사업이다. 실제 핫팩 소진량은 약 7만2100개다. 당초 계획 물량 3만7800개의 약 1.8배를 기록하는 등 한파 속 시민 생활안전 지원사업으로 관
공동주택 개발 본격화 상인 퇴거 지원도 병행 경기 안산시 시민시장 부지의 새 낙찰자가 선정됨에 따라 공동주택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가 매각을 추진해 온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04-4, 604-7번지 안산시민시장 부지가 지난달 27일 3836억원에 낙찰됐다. 지난 1997년 개장돼 28년간 운영된 안산시민시장은 지난해 12월 31일 운영을 종료했다. 이후 시는 상인 이전 협의와 부지 매각을 위한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26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해당 부지 매각을 공고했다. 공사는 지난 27일 최고가 경쟁입찰 방식으로 개찰한 결과 감정평가에 따른 예정가격 1775억 원보다 2061억원 높은 3,836억원에 낙찰됐다. 이는 예정가격 대비 약 216% 수준이다. 시는 낙찰자와 수일 내 부지 매각 계약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계약 체결 후 60일 이내 매각대금 잔금 납부와 소유권 이전 절차가 완료되면 향후
‘대한민국 AI 콘텐츠 어워즈’ 6월 1일~7월 12일 작품 접수 경기도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창작 활성화를 위해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출품작은 7월 12일까지 접수한다.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롯데시네마 수원(수원역)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대회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영화·영상 콘텐츠를 대상으로 △중편 경쟁 △단편 경쟁 △백남준 특별상의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중편 경쟁 부문은 30분 이상 60분 미만의 작품, 단편 경쟁 부문은 30분 미만의 작품이며 장르 제한은 없다. 백남준 특별상 부문은 분량에 제한 없이 백남준 작가의 예술 세계를 AI 기반 창작 방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공모한다. 심사를 통해 중편 경쟁 및 단편 경쟁 부문에서는 총 18편의 본선 진출작과 9편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백남준 특별상 부문에서는 2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총상금 규모는 7000만원이다. 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은 오는
05.29
경기 안산시장 선거에서는 ‘첫 여성시장’을 노리는 천영미(60)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첫 재선시장’을 노리는 이민근(57) 국민의힘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안산은 그동안 한번도 재선 시장을 허용하지 않았고 여성 시장도 없었다. 안산은 현재 4호선 지하화, 노후 산단 전환, 초지역세권 개발 등 도시 지형을 바꿀 대형 프로젝트들이 추진되고 있다. 때문에 두 후보 모두 “이번 안산시장 선거는 안산의 미래 지도를 바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하지만 해법은 다르다. 천영미 후보는 “중앙정부와 경기도, 국회, 안산시를 하나로 연결하는 협력의 리더십”을 강조한다. 반면 현 시장인 이민근 후보는 “안산의 미래를 완성하기 위해 연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한다. 천영미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체된 안산을 이대로 둘 것인가, 다시 뛰는 안산으로 바꿀 것인가의 갈림길”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과 경기도의 정책 역량, 국회의원과 안산시의회의 힘을 안산 발전으로 모아야 막힌
신생 자치구의 첫 단체장을 뽑는 인천 제물포구가 격전지로 떠올랐다. 제물포구는 7월 1일 중구 내륙지역과 동구를 합쳐 출범하는 자치구다. 신도시 성격이 강한 영종을 제외한 중구 원도심과 전통 구도심인 동구가 결합하는 만큼 인천 원도심의 재생 방향을 결정할 선거라는 의미가 크다. 선거는 남궁 형(45)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찬진(58) 국민의힘 후보의 양자 대결이다. 두 후보는 2022년 동구청장 선거에서도 맞붙은 적 있어 두번째 대결을 벌이게 됐다. 당시 김 후보가 남궁 후보를 꺾고 동구청장에 당선됐다. 이번에는 동구에 중구 내륙지역이 더해진 제물포구에서 4년 만에 재대결을 벌인다. 제물포구는 도시 구조상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동구와 중구 내륙은 오래된 주거지와 전통 상권, 항만·공업 기능이 섞인 대표적 원도심이다. 고령층 비중도 높다. 국민의힘은 이런 지역 특성과 기존 표심을 바탕으로 보수 강세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 후보는 현직 동구청장
이재준·정명근·조용호 후보 28일 민선9기 상생협약 체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화성·오산시장 후보들이 민선 9기 4년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조용호 오산시장 후보는 28일 오후 오산시 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민선 9기 상호 협력을 위한 상생행정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민선 9기 4년 동안 수원·화성·오산이 교통, 환경, 문화관광, 생활권 통합 등 주요 행정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핵심은 시민 일상과 맞닿은 실사구시형 협력이다. 3개 시는 수원화성문화제의 정조대왕 능행차, 화성시 효 축제, 오산시 독산성 축제를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로 키우고 이를 세계인이 찾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동탄트램의 수원·오산 연결 지원, GTX-C 노선의 안정적 추진, 경기남부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공동 대응한다. 환경
05.28
인천 강화군수 선거가 막판 진영대결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한 번도 진보진영에 군수 자리를 내주지 않은 보수 강세지역의 표심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힘있는 여당 후보’가 예산과 정책 경쟁력에서 우위에 설 수 있다며 맞서고 있다. 강화군수 선거는 한연희(66) 민주당 후보와 박용철(61) 국민의힘 후보의 재대결이다. 두 후보는 2024년 10월 보궐선거에서도 맞붙었다. 당시 박 후보가 50.97%(1만8576표)를 얻어 당선됐지만 한 후보도 42.12%(1만5351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격차는 8.85%p(3225표)였다. 민주당은 이 흐름을 근거로 “강화도 더 이상 일방적인 보수 텃밭은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반면 국민의힘은 보궐선거 이후 현직 프리미엄과 보수 결집력이 더해지면 본선 승산은 충분하다고 본다. 이번 선거에서 양쪽 전략은 분명하게 갈린다. 한 후보는 네번째 강화군수 도전이다. 민주당은 한 후보가 여러 차례 선거를 치르며
경기 의왕시장 선거는 징검다리 4선에 도전하는 김성제(66)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지사 재임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정순욱(59)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맞붙는다. 두 후보 모두 자신이 철도·교통망 및 산업기반 확충, 도시개발 등 의왕시의 숙원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강조한다. 정순욱 후보는 “내란세력을 완전히 심판하고 이재명 대통령, 지역 국회의원과 손발을 맞춰 의왕의 도약을 획기적으로 이끌 것이냐, 고립된 섬으로 남을 것이냐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주장한다. 그는 이어 “미래의 새로운 변화, 인공지능(AI) 대한민국의 기본사회를 만들 수 있는 세력과 낡은 정치 프레임의 구세력 간 대결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래산업의 길목,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의왕’이란 주제로 5대 공약을 내놨다. 우선 서울구치소를 축소·재배치하고 포일산단과 연계해 경기남부 킨텍스(전시·컨벤션)·호텔·상업 복합단지를 조성, 미래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의왕역 철도 지하화 및 지상
광명시-광명도시공사 업무협약 광명동굴과 스마트팜 딸기 연계 동굴관광 프로그램·콘텐츠 개발 경기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가 스마트팜에서 키운 딸기를 활용한 이색 동굴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광명시는 28일 자원회수시설 1층 회의실에서 광명도시공사와 ‘광명스마트팜-광명동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육성 중인 스마트팜 기술과 대한민국 대표 동굴 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을 연계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광명시는 광명동굴 딸기 스마트팜과 아파트형공장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친환경 고품질 딸기를 광명도시공사에 공급한다. 광명도시공사는 공급받은 딸기를 활용해 관광 프로그램과 지역 특화 먹거리 콘텐츠를 개발하고 광명동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마케팅 사업을 추진한다. 광명동굴 딸기 스마트팜과 연계해 첨단 농업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동굴 내 카페인 ‘카페케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