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
2025
내년 7월부터 2028년까지 “전반적인 건강관리 가능” 국민 누구나 사는 곳에서 포괄적·지속적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한국형 주치의 모델 정립’ 및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위원회에 관련 사업 추진을 보고했다. 그간 초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등에 대응해 예방적·지속적 건강관리 및 만성질환의 중증질환 악화 방지를 위해 환자 중심 일차의료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일부 질환 또는 대상별 관리가 아닌 지역주민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대한 지속 관리 기능 강화, 서비스 질과 건강성과에 따른 보상체계 마련 등이 강조됐다. 정부는 국민이 사는 지역에서 건강 상태 및 수요에 따라 필요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모델’과 ‘보상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현장에서 작동 가능성을 확인하며 보완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추진 중인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 상급 종
12.23
보건복지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보건의료 분야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의료 분야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 3곳을 지정했다. 23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들 특수전문기관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에 따라 ‘보건의료정보를 전송받아 맞춤형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 또는 단체다. 지정 유효기간은 3년이다. 이번 지정은 3월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 지정심사 제도 시행 이후 보건의료분야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사례이다. 지정된 기관은 의료법인 삼성의료재단(강북삼성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카카오헬스케어 세 곳이다. 삼성의료재단은 ‘메디박스’서비스 이름으로 마이데이터 연계를 통한 정신건강 라이프로그와 약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서비스 명칭은 ‘MyWell+’이다. 개인보건의료데이터(마이데이터) 통합 조회·관리 및 만성질환·중증질환 진행 관련 개인 맞춤형 예방·관리 서비스다. 카카오헬스케어의 서비스 명칭은 ‘
메라키플레이스, 그린리본 선정 “혁신적인 공동 프로젝트 계획”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운영기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고려대학교)와 공동 개최한 ‘2025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 공모 프로젝트에서 메라키플레이스와 그린리본을 최종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은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은 ‘개인 맞춤형과 의료 접근성을 강화한 헬스케어에서의 자기주도성 강화’를 주제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헬스케어를 위한 핀테크 분야를 중점적으로 모집했다. 8월부터 약 한달간 공모가 진행됐다. 이후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기술 혁신성 △구현 가능성 △활용성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2개 기업을 선발했다. 최종 파트너로 선정된 메라키플레이스는 비대면 진료를 넘어 대면 진료 예약과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나만의 닥터’를 운영 중이다. 의료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의 확장 가능성 측면에서
원격 환자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 병원 단위 모니터링으로 확장 중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HiCardi)’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원격 심박기술에 의한 감시(EX871)’ 요양급여 대상으로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하이카디 플랫폼은 메쥬가 개발하고 동아에스티가 판매하는 국내 최초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다중 환자의 실시간 심전도, 심박수, 호흡수, 피부온도, 산소포화도 등 환자의 생체 신호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가벼운 웨어러블 패치형으로 기존 심전도 검사기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하이카디는 2020년 웨어러블기기 최초로 ‘심전도 침상감시’ 요양급여 대상으로 인정받았다. 이후 5년 이상 실제 임상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대규모 ‘실제 임상근거’를 축적해 왔다. 이렇게 축적된 ‘실제 임상근거’는 하이카디의 신뢰성과 지속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원격 심박기술에 의한 감
이뇨 증가, 호르몬 감소, 전립선질환, 당뇨, 생활습관 요인 전립선 비대증과 과민성 방광 동시 존재하는 경우도 흔해 50대 남성 김 모씨는 평소 밤에 0~1번 정도 화장실을 갔다. 겨울철이 되면서 최소 2번 이상 깬다. 한 번 깨면 다시 잠들기 어렵고 아침에 피곤함이 심하다. 전형적인 ‘겨울철 야간뇨’다. 50대 남성은 전립선 영향도 있어 잔뇨가 남은 상태에서 방광이 다시 차 밤에서 깨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23일 김경종 세란병원 비뇨의학과 부장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밤에 자다가 소변 때문에 1회 이상 깨는 ‘야간뇨’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 겨울에는 소변량과 횟수가 증가한다. 추우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일시적으로 올라간다. 이 때 몸이 소변으로 수분을 배출해 혈압을 낮추려고 한다. 땀은 줄어들고 소변은 늘어나기 때문에 밤에도 소변 생산이 증가한다. 우리 몸은 밤에 소변이 덜 만들어지도록 조절해 수면 중 항이뇨호르몬(ADH)을 생산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중년이 지나면 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 현지 마케팅 파트너사 ‘니프로’ 통해 내년 5월 출시 예정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바이오시밀러(프로젝트명 SB17, 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스텔라라는 존슨앤존슨의 상표이다. 일본 품목허가 제품명은 ‘ウステキヌマブBS皮下注45mgシリンジ「ニプロ」(Ustekinumab BS Subcutaneous Injection 45mg Syringes 「Nipro」)’이다. 스텔라라는 면역반응 관련 신호 전달물질 인터루킨(IL)-12,23의 활성을 억제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궤양성 대장염 등에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5조원(103억6100만불)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지 커머셜 파트너사인 니프로 코퍼레이션(NIPRO corporation)을 통해 내년 5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를 일본에 출시
12.22
보건복지부는 내달 12일까지 신규 심뇌혈관질환 권역 센터 1곳(전남)과 지역 센터 4곳(광주 등 8개 시도)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격차 해소 △필수 의료 확충 △공공 의료 강화 정책의 하나인 심뇌혈관질환센터 확충을 통해 지역완결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중증·응급도가 높은 심뇌혈관질환 환자가 발생한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함이다. 권역 센터는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을 24시간 진료하고, 예방 관리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담당한다. 지역 센터는 관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적정 수준의 급성기 진료를 24시간 제공한다. 현재 지정된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 1개소(서울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14개소,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10개소다. 권역 센터 신청 대상은 심뇌혈관질환법 시행규칙의 지정 기준을 충족하는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되면 지정 시점부터 3년간 해당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역 센터 역시 관련 법상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셀트리온이 최근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성분명: 데노수맙)를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에 출시했다. 7월 미국 출시에 이어 유럽에서도 제품 판매가 시작됨에 따라 글로벌 데노수맙 시장 선점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독일에서는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출시와 함께 의료진 및 환자 대상 영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독일은 잠재 골다공증 환자가 약 6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최근 안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성분명: 애플리버셉트)를 출시한 셀트리온 독일 법인은 기존 제품들의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신규 제품의 시장 조기 안착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프랑스에서는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판매로 확보한 병원 중심의 영업망을 활용해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처방 확대에 나선다. 특히 현지 법인 영업팀이 지금까지 주력 영업 대상으로 삼아온 류마티스 등 기존 자가면역질환 전문 의사 상당수가 잠재 스토보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에 있는 휴먼지놈사이언스(HGS)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내 첫 생산거점을 확보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인수 주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국 자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아메리카’이다. 인수 금액은 2억8000만달러(약 4147억원)이다. 락빌지역의 생산시설은 미국 메릴랜드주 바이오 클러스터 중심지에 있는 총 6만ℓ규모의 원료의약품(DS) 생산공장이다. 2개 제조동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시설은 임상 단계부터 상업 생산까지 다양한 규모의 항체의약품 생산을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해당 생산시설을 인수함으로써 기존 생산제품에 대한 계약을 승계하며 대규모 위탁생산(CMO)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공장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지 인력 500여명을 전원 고용 승계해 운영 안정성을
기상청의 ‘3개월 전망(12~2월)’에 따르면, 올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다. 하지만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기습적인 강추위가 반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급격한 기온 변화는 혈관을 수축시켜 조직으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킨다. 기존 질환을 악화하거나 새로운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근육 수축 및 순환 저하로 인해 △치질 △전립선비대증 △소화불량 등이 흔하게 나타난다.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약국에서 적합한 일반의약품을 추천 받아 관리하는 것이 좋다. 치질 악화, 디오스민 고함량 먹는 치질약 ‘치센’으로 간편 관리 치질은 항문 주변 정맥에 혈류가 몰리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겨울철에는 추위로 인한 혈관 변화와 활동량 감소, 변비 등의 영향으로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여름(6~8월) 월평균 치질 환자 수는 약 7만1000명이었다. 겨울(2023년 12월~2024년 2월)에는 약 7만8000명으로 약 9% 증가했다. 통증이
CP문화 정착·확산 통해 윤리경영 및 ESG경영 강화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우수 업체(AA)’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CP’란, 기업들이 공정 거래와 관련한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일동제약은 지난 2007년 첫 도입 이래 운영을 지속해오고 있다. ‘CP 등급 평가’는 CP를 운영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위탁하여 운영 현황 및 실적 등을 관련 기준에 따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일동제약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의 확고한 실천 의지와 지지 속에 전사적 차원에서 CP 이행이 충실하게 이뤄지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표이사 직속의 CP 전담 조직과 임원급의 자율준수관리자를 두어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관련 제도와 가이드라인의 구축 및 정비는 물론 자율준수편람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등을 통해 C
전사적 CP체계 구축 등 높은 평가 휴온스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내재화하고 준법 경영 및 윤리경영을 지속해 온 결과를 인정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의 CP 등급평가는 기업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구축 및 이행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의 운영 실적을 평가해 매년 기업별로 등급을 산정하고 있다.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CP 등급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사내 정착시키고 준법 경영 및 윤리경영을 지속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휴온스는 이번 평가에서 △경영진의 적극적인 준법경영 의지 △조직 전반의 CP 체계 구축 △임직원 정기 교육과 내부 신고·보호 시스템 운영 △협력사 공정거래 모니터링 활동 강화 등 올바른 CP 문화 정착 노력 등 핵심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휴온스는 2014년 CP 최초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19일 ‘보건의료데이터 전문인력양성 발전방향 수립 기초연구’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보건의료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의료정보학회가 5∼10월 진행한 연구내용을 보면 △국내외 보건의료데이터 전문인력양성 및 교육과정 운영 현황 조사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인력양성 기능 및 교육체계 분석 및 발전방향 제시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상세 설계 등이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수요가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데이터의 안전한 관리와 효과적인 활용을 뒷받침할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의 역할을 정립 △보건의료 분야 디지털 혁신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공유·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보건의료데이터의 생성·공유·활용 전 주기를 중심으로 국내외 전문인력 양성 사례를 분석하고 의료·연구·산업
만 65세 이후 다섯 번째 기부 실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대구 북구에 거주하는 배해주 씨(1956년생)가 ‘노인을 반납합니다’라는 이름으로 올해도 기부를 실천하며, 다섯 번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배해주 기부자는 만 65세가 된 이후, 시니어에게 제공되는 교통요금 할인, 의료비 감면, 문화시설 이용 등 각종 노인 복지 혜택을 현금으로 환산해 매년 기부해오고 있다. 올해 연말에도 ‘노인을 반납합니다’라는 제목의 편지와 함께 현금 25만 5천 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하며 변함없는 나눔 의지를 전했다. 그는 “기부 목표를 20회로 정했는데 벌써 25%를 달성했다”며 “나눔을 시작한 이후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긴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따뜻한 정을 이웃과 나누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해주 기부자는 2021년 ‘노인을 반납합니다’라는 이름으로 기부를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 나눔을 실천했다. 앞서 그는 2024년 한 해 동
“한의학의 혁신성 인정” 전세계 1175개 기관 중 21곳 선정 자생한방병원(이진호 병원장)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전통의학을 기반으로 과학·기술·사회기여 측면에서 혁신성을 나타낸 선도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자생한방병원은 WHO 글로벌 전통의학센터(GTMC)가 주관한 ‘건강·문화유산 혁신기관(Health & Heritage Innovations)’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건강·문화유산 혁신기관 선정은 전세계 전통의학 관련 기관 중 혁신성을 갖고 있는 선도 기관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전통의학의 과학·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보건의료 산업에 기여하는 기관을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전통의학과 현대 기술의 융합을 통한 건강 형평성 증진 및 지속가능한 치료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에는 전 세계 1175개 기관이 지원했다. 그 중 유럽 아메리카 서태평양 등 6개 지역에서 각 3개 기관이, 그리고 글로벌 영향력이
17일 연말행사 … “임직원 함께여서 성과 이뤄, 앞으로도 계속”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재도약을 통해 글로벌 메디컬 그룹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파트너십 강화’를 강조했다. △고객 중심 가치 전환 △성과 공유형 파트너십 △해외 파트너십 확장이 맞물리며 재도약의 동력이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365mc는 1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365mc Partner ship 연말행사’를 열고 한 해의 주요 이정표를 돌아보며 향후 글로벌 확장 로드맵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365mc 지점별 가장 체중을 많이 뺀 사례자를 뽑는 ‘글로벌 베스트 서포터 경연대회’, 외국인 맞춤 체형 개선 프로그램 ‘글로벌 베러미’, 축하공연, 시상식 등 순으로 이어졌다. 김하진 365mc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은 “올해도 365mc가 임직원들과 함께해 온 시간은 매우 뜻깊었다”며 “내년에도 올해 못지 않은 커다란 변혁이 예상되지만, 임직원와 함께면
12.19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경훈 교수팀 소아천식 조기진단, 모니터링 가능 AI청진 기여 기관지가 좁아지면서 발생하는 이상 호흡음을 감지하는 인공지능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성능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고도화된 모델이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경훈 교수팀(제1저자 광주과학기술원 김준우 박사후연구원)은 기존 학습 환경과 의료기기, 환자 연령 등이 서로 다른 조건에서 수집된 호흡음에서도 천명음(쌕쌕거림)을 정밀하게 구분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천명음은 천식 환자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공기의 통로인 기도가 좁아져 압력에 의해 숨을 쉴 때마다 나는 고음의 쌕쌕거리는 호흡음이다. 특히 소아의 경우 성인보다 구조적으로 기도가 좁아 호흡기질환에 취약한 만큼 천명음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감지해 천식 등 호흡기질환을 조기 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환자의 호흡음을 분석해 천명음과 같은 비정상적 숨소리를 가려내는 인공지능 모델
P!XEL 및 SG-TEC 등 자체 보유기술 높은 평가 유유제약 중앙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 약물 전달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과 고품질 연질갭슐 기술 등이 인정받은 결과다. 19일 유유제약에 따르면 이번 우수 기업연구소 선정 과정에서 자체 보유한 P!XEL 및 SG-TEC 제제기술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P!XEL은 약물 전달 효율성을 극대화한 축소 제형을 설계하는 기술이다. 나노마이크로 에멀젼 기술로 약물 가용화를 높인 연질캡슐 플랫폼 기술과 난용성 약물의 분산성을 개선해 용해도를 극대화한 고형 제제 설계 기술을 통해 제형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여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유유제약은 P!XEL 기술을 통해 대조약 대비 크기를 60% 줄인 유힐릭스 연질캡슐과 50% 줄인 펙소원정을 출시한 바 있다. SG-TEC은 고품질의 연질캡슐을 설계 및 제조하는 기술이다. 기능성 첨가제를 사용해 난용성 약물을 액상 상태로 변환시켜 생체흡수율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강화 혁신 바이오 기술 성장ㆍ확대 협력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18일 한국애브비 본사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과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애브비 강소영 대표이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 헬스를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는 정부의 노력에 부응해 양 기관이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국내 바이오테크 기업이 개발하는 혁신 기술을 활용해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멘토링과 전문 지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애브비와 국내 바이오테크 기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촉진함으로써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의미가 있다. 애브비는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 등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의 오픈 이노베이션 경험을 바탕으
12.18
비만을 질병으로 인식하고 다른 만성질환처럼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재혁 대한비만학회 총무이사(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17일 플라자호텔에서 한국릴리와 공동으로 연 미디어 세션 ‘사회적 건강 과제 해결 위한 올바른 비만·2형당뇨병 관리 방안 모색’에서 “비만은 단순한 체중 증가 상태가 아닌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법정 비급여 질환으로 분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정부 정책 또한 다른 만성질환과 달리 치료·관리가 아닌 비만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인식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비만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검토를 언급한 것과 관련 “대통령이 급여를 고려해 보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을 밝혔으니 보건복지부에서 어떻게 해서든 방향성을 만들 것”이라며 “학회는 적극적으로 건설적인 제안을 드려 일부라도 급여가 적용돼 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