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3
2026
의사 인력 양성에 대한 논의에서 의대정원 규모보다 지역·응급·중증·필수의료가 작동 될 수 있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는 주장들이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의사인력규모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추계 결과와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적용방안’ 등을 발표하고 토론회를 열었다. 신현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정책연구실장은 이날 6가지 모델에 따라 2037년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는 의사 수가 △2530명 △2992명 △3068명 △ 4262명 △4724명 △4800명 등으로 예상된다고 발제했다. 다만 여기에 2030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공공의대와 지역신설의대에서 2037년까지 모두 600명의 의사를 배출할 것이라는 가정을 더하면, 현재 운영중인 비서울권 의대의 실제 증원 규모는 1930명에서 4200명 사이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단순히 5개 연도로 나누면 연 386~840명이 된다. 이를 5년간 균등 배분할지
사랑의열매, 기부트렌드 2026 공개 … 7가지 트렌드 제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22일 ‘기부트렌드 2026’을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기부트렌드 2026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랑의열매 나눔문화연구소가 발간한 ‘기부트렌드 2026’은 ‘AI 시대의 인간다움, 기부의 재발견’주제로, 기술 환경의 변화 속에서 더욱 선명해진 ‘인간다움’과 ‘진정성’의 가치를 기부의 변화 흐름 속에서 풀어냈다. 특히 AI를 포함한 사회·기술 환경 변화 속에서 기부와 비영리 생태계가 어떻게 재편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기부자와 모금기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변화하는 환경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7가지 트렌드 이슈로 정리했다. 7가지 기부트렌드 이슈는 △AI는 못하는 일, 기부로 나누는 감정 △리스크와 타이밍을 읽는 기부자 △평등해진 기술, 가치를 만드는 사람 △스토리텔링(storytelling)에서 스토리두잉(storydoing)까지 △로컬
01.22
일해서 깍인 지난해 노령연금이 환급된다. 법 시행 전이라도 1월부터 감액을 하지 않는다. 과세 자료 확인 시차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보고한 ‘2026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서 일해서 깍인 노령연금을 대한 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급 환급 △선제적 적용 대책을 내놓았다. 올해 1월 1일부터 발생한 소득에 대해 법 시행일과 상관없이 완화된 기준을 즉시 적용해 연금을 깎지 않는다. 또한 이미 지나간 2025년 소득분 때문에 깎였던 연금 역시 나중에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법 시행일인 올해 6월 17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게 된 것이다. 현재 노령연금 수급자가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을 올리면 연금액의 일부를 감액하는 제도(소득활동에 따른 노령연금 감액제도)는 고령층의 근로 의욕을 꺾는 규제로 지목돼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감액 기준을 대폭 상향하는 법 개정을 추진했다.
삼성서울병원·숭실대 연구팀, 유방암환자 15만명 분석 중증장애 환자, 암 늦게 발견하고 치료는 덜 받아 뇌병변장애 시 항암 치료 가능성 비장애인의 절반 연구팀 “장애 유형별 맞춤형 지원 체계 마련해야” 장애가 있는 여성 유방암 환자는 암을 더 늦게 발견하고 수술을 받았더라도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최대 3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암환자삶의질연구소 신동욱·최혜림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공동 연구팀은 장애 유무에 따른 유방암 치료 격차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IF=9.7) 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2년부터 2019년 사이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 15만412명을 분석했다. 이 중 장애가 있는 환자는 7443명이었다. 이들은 진단 단계부터 차이를 보였다. 중증 장애 환자는 암이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에서 진단되는 비율이 6.3%로 비장애인(4.7%)보다 높았다 (약 1.34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의 자금 지원 아래 차세대 에볼라 백신 개발을 가속화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제약사 MSD가 CEPI와 자이르 에볼라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한 펀딩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개발 파트너사로서 수행 중인 주요 과제에 대한 자금 지원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CEPI는 MSD에 총 3000만달러를 지원하며 MSD는 해당 자금을 기반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와 힐레만연구소에 위탁한 연구개발, 제조공정 개선, 임상시험용 백신 개발 등 핵심 프로젝트 수행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MSD가 보유한 자이르 에볼라 백신(WHO-PQ 획득)의 기존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초저온 보관이 필요한 점에 주목해 추진됐다. 특히 의료·물류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이르 에볼라 유행 상황을 고려해, 백신의 수율을 높이고 열안정성을 개선한 제조공정을 구축함으로써 공급 안정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이번 협력을
01.21
정부가 2037년 의사인원이 2500명~4800명 부족하다는 추계를 전제로 의대 정원 심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가 지난 달 내놓은 추계 결과와 비교해 부족 의사 규모가 줄어들었다. 의료계의 반발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2일 공개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제4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고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 규모와 의과대학의 교육여건 현황을 논의했다. 보정심은 정부와 의료 공급자·수요자 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보건의료정책 심의기구다. 보정심은 추계위가 제시한 다양한 수요와 공급 모형을 조합한 12개 모형의 장단점을 논의했다. 의료환경 변화 가능성과 정책 추진방향 등을 고려해 6개 모형을 중심으로 의대 증원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보정심은 3차 회의에서 수급 추계 기준 연도를 2037년으로 정했다. 이번에 결정되는 의대 정원이 2027년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적용되고 해당 정원이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는 20일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를 발표했다. 2023년 새로 발생한 암 환자는 모두 28만8613명, 남자 15만1126명·여자 13만70487명이었다. 1년 새 2.5% 늘었다. 암 발생률이 쭉 유지된다고 가정할 때 국민이 평생 암에 걸릴 확률은 남자 약 2명 중 1명(44.6%), 여자 약 3명 중 1명(38.2%)으로 추정됐다. 2023년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이었다. 이어 폐암 대장암 유방암 위암 전립선암 간암 순이었다. 남성은 전립선암이 폐암을 제치고 발생률 1위가 됐다. 여성은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위암 췌장암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2023년 연령대별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0~9세는 백혈병, 10대·20대·30대·40대는 갑상선암, 50대는 유방암, 60대·70대·80세 이상에서는 폐암이었다. 최근 5년(2019~2023년) 진단받은 암 환자의 5년 상대 생존율(일반인과 비교해 암 환자가 5
01.20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호흡기질환의 인식이 많이 높아졌다. 겨울철이 되거나 독감 등이 유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 이전과 달리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예방가능한 질환으로부터 호흡기(폐)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더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폐렴 진료환자수가 195만명에 이른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시기였던 2020~2021년에 비해 3배를 넘어서는 수치다. 강제적 거리두기에 있었던 시기와 그렇지 않은 시기의 폐렴발생 수가 극명하게 차이가 나고 있는 것이다.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전체 3위이고 70대 4위, 80대 2위로 높다. 스스로 자신의 폐건강을 지키는데 힘쓰고 보건당국의 국민 개인 건강관리능력을 키우기 위한 홍보교육 활동도 강화할 필요성도 높아진다. 관련해서 폐렴 등 호흡기 건강과 관련된 의학정보 등을 공유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한다. 폐렴은 폐(허파)의
우리나라는 봄철 황사와 동반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 가장 문제가 많았지만 지금은 사계절 내내 미세먼지에 대해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면 호흡기질환 환자들의 경우 특히 조심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뿐 아니라 심뇌혈관계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20일 김태정 서울대병원 신경과·중환자의학과 교수에 따르면 뇌졸중은 뇌혈관이 갑자기 막히거나(전체 80%, 뇌경색) 터져서(20% 뇌출혈) 발생하는 초응급중증질환이다. 미세먼지는 뇌혈관에 어떠한 영향을 줄까. 미세먼지는 그 직경으로 구분하게 되는데 직경이 10um 미만인 경우 PM (particulate matter)-10 으로, 2.5 um 미만인 경우 PM-2.5 으로 부른다. 보통 PM 10 은 산업 공해, PM-2.5 는 교통과 관련된 공해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뇌졸중 발생 기전은 다양하다. 공기중의 미세먼지는 호흡을 통해서 폐로 들어오게 되고 이
CJ바이오사이언스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전 생애주기에 걸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구조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강한 한국인 정상인을 대상으로 연령에 따른 장내 미생물 ●구성 ●핵심 균주 ●기능적 특성 및 생태 구조 변화를 종합적으로 규명한 것이 특징이다. 생태 분석 결과, 한국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은 6개의 인구 집단 수준 장 유형으로 구분됐으며 각 장 유형과 연령대에 따라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는 핵심 미생물이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성인기 내에서도 세대별로 생태적 구성 양상이 분화되며 젊은 성인과 고령 성인에서 각각 특이적인 패턴이 나타났다. 머신러닝 모델 분석에서도 예측 연령과 실제 연령 간 높은 상관관계가 확인돼 이러한 연령 의존적 패턴을 뒷받침했다. 이는 장내 미생물 불균형 양상이 연령과 장 유형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이러한 차이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식이섬유를 적용하
추운 날씨로 신체 활동량은 급격히 줄어드는 요즘 운동 부족에 고열량의 간식 섭취가 더해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비만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임대종 KH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서울강남) 원장은 “흔히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부모들의 막연한 기대와 달리 소아비만은 성인 비만과 마찬가지로 각종 만성질환을 조기에 유발할 수 있다”라며 “방학 중 건강관리에 소홀할 경우 비만으로 이어져 자녀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교육부 ‘2024년 초·중·고교 학생 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아이들의 비만 지표는 해마다 악화되고 있다. 과체중과 비만을 합친 비만군 비율은 2017년 23.9%에서 꾸준히 상승해 2021년 30.8%로 정점을 찍었다. 2024년에도 29.3%를 기록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학생 3명 중 1명은 적극적인 체중 관리가 필요한 셈이다.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를 넘어 체내 지방세포의 수가 늘어나거나 크기
동국제약 “HACCP 인증, 제조 공정 안전성 확보”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순수 착즙액 제품인 ‘마이핏 유기농 토마토 100’을 출시했다. 지중해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스페인산 유기농 토마토 100% 사용해 주목받고 있다. ‘마이핏 유기농 토마토 100’은 새롭게 출시된 마이핏의 유기농 슈퍼푸드 라인업 제품이다. 지중해 지역의 따뜻한 햇살과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스페인산 유기농 토마토를 100% 사용한 토마토 착즙액이다. 1포에 유기농 토마토 1/2 분량이 담겨 있다. 한 박스(14포) 기준 총 7개의 토마토를 함유하고 있다. 제품은 물을 넣지 않고 토마토를 통째로 착즙하는 NFC(Not From Concentrate) 공법으로 수확 후 24시간 이내 빠르게 착즙해 영양소 손실은 최소화하고, 원물 본연의 맛과 신선도를 유지했다. 설탕, 향료, 정제수를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농약과 화학 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원료를 95% 이상 사용한 가공식품에 부여되는 ‘유기가
동아제약 “우레아, 살리실산 복합 처방으로 두꺼워진 각질 완화·제거 효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피부 과다각화 치료제인 케라논 연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과다각화증은 피부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피부 표면이 단단해지고 거칠어지는 증상이다. 피부가 건조해진 상태에서 각질이 제대로 탈락되지 않으면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거나 다소 어두운 색으로 착색되기도 한다. 또한 모공에 각질이 쌓여 모공이 커 보이거나 오돌토돌한 질감으로 변할 수 있다 케라논 연고의 주성분인 우레아는 피부 수분 손실을 줄이고 각질층의 수분 농도를 높여 두꺼워진 각질을 부드럽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살리실산 5%를 복합 함유해 각질 완화뿐 아니라 각질 제거까지 더블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덱스판테놀과 쉐어버터를 첨가해 각질 케어 후 자극 완화와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에 밀착되는 코팅 밤 제형으로 유효 성분의 밀폐력을 높여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케라논 연고는
의사-한의사 협진, 365일 입원진료 … 40여개 커뮤니티 시설, 시니어 주거 모델 완성도 높여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위치한 ‘라우어 시니어타운’이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운영에 이어, 의료 인프라까지 갖춘 복합 라이프케어 공간으로 도약한다. 그동안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혀온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3월 단지 내 병원 개원을 앞두고 시니어 주거 모델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릴 계획이다. 20일 라우어 시니어타운 측에 따르면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3월 단지 내에 대형 규모의 한방병원으로 (연면적 2만9673.56㎡) 개원을 앞두고 있다. 새롭게 문을 여는 병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까지의 단독 병원 시설로 조성되며 한의사와 의사가 협진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365일 입원 진료가 가능한 의료 환경을 갖출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01.19
#1. 전남 B섬에서 자전거를 타던 30대 여성이 3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 닥터헬기가 87km 떨어진 B섬 인계점까지 27분 만에 도착. 좌측 늑골골절 등이 의심되나 바로 흉관삽관이 필요한 상태는 아님을 확인했다. 병원 도착 후 다발성늑골골절, 혈기흉, 흡인성 폐렴, 골반골 골절을 진단, 응급처치 후 중환자실로 입원했다. #2. 신생아가 출생 직후 저산소증 보이며 청색증 보여 C병원으로 이송 후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 내원 직후 기관내삽관을 진행했다. 심장초음파상 신생아 폐고혈압 지속증, 좌관상동맥이상기지 소견을 보여 전문치료 위해 D병원으로 전원 요청했다. 이송 시 치료 장비를 유지해야 환자의 산소포화도가 유지되는 상황이었다. 환아와 흡입일산화질소치료 장비, 인공호흡기 등을 유지하며 D병원까지 이송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응급의료 전용헬기와 중증환자 전담구급차를 통해 중증응급환자 1414명을 이송해 생존율 향상에 기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증외상, 심·뇌혈관 질환과 같
보건복지부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광역 지방자치단체(2개)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은 의사(전문의)가 종합병원 이상 지역의료기관에서 필수과목을 진료하며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지역근무수당과 정주 여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가 해당된다. 지난해 7월 도입해 2025년 말 기준 4개 지역(강원 경남 전남 제주)에서 총 90명(목표 96명)을 모집했다. 특히 지난해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정을 통해 사업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안정적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복지부는 공모 방식을 통해 사업을 수행할 2개 지역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지역별 20명(총 40명)의 전문의가 지역의료기관에서 필수의료를 제공하는 ‘계약형 지역의사’로 근무하도록 월 4백만원
01.16
담배 제조 등 업자들은 이달에 담배 유해성분을 검사기관에 검사를 의뢰해야 한다. 식약처는 국민의 알 권리와 건강보호를 위해 그 검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1월 시행된 담배유해성관리법에 따라 담배 유해성분의 체계적 관리와 정보 공개를 위한 2026년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담배 유해성 관리제도는 담배에 포함된 유해성분을 검사하고 유해성분 정보를 공개하는 등 관리 사항 전반을 규정했다.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담배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담배사업법에 따른 담배의 제조업자 또는 수입판매업자(제조자 등)는 이달 말까지 담배 유해성분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에서 정하고 있는 담배 유해성분 검사를 검사기관에 의뢰하고, 그 결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야 한다. 해당되는 ‘담배’는 궐련 및 궐련형 전자담배 44종 및 액상형 전자담배 20종이다. 검사기관은 한국건
‘흡연 피해’에 대한 사법 판결이 이번에도 담배회사의 손을 들어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피해 소송 2심에서도 패소했다. 재판부는 흡연과 질병 간 인과관계 등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번 소송은 흡연으로 인한 폐암 등 중증 질환의 치료비가 장기간 건강보험 재정을 통해 국민 전체의 부담으로 전가돼 온 구조에 대해, 그 책임을 원인 제공자에게 묻고자 제기된 공익소송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공단)은 15일 담배회사(KT&G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항소심에서 법원(서울고등법원 6-1재판부)이 공단의 청구를 기각하는 판결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면서도 이번 판결이 흡연으로 인한 질병과 사회적 비용의 책임 문제를 사법적으로 해결하는 데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고 평가했다. 공단은 △흡연과 질병 간 인과관계 △담배의 중독성과 위해성 △제조사(담배회사)의 정보 제공 책임 등을 중심으로 소송을 진행해 왔다. 그러
국제성모병원 손잡고 인니 국립중앙종합병원과 협약 웨이센이 인도네시아에서 AI 기술 실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AI 메드테크 기업 웨이센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의 거점 의료기관과 협력해 의료 AI 기술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은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 덴파사르에 위치한 응우라 국립중앙종합병원(Prof. Dr. I.G.N.G. Ngoerah Hospital)과 체결한 ICT 기반 의료 협력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된다. 협약식에는 국제성모병원과 응우라 국립중앙종합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웨이센 역시 협력 기업으로 함께 참여해 현지 의료 환경에서의 AI 기술 실증과 공동 연구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응우라 국립중앙종합병원은 인도네시아 보건부 산하 국립 공공병원이다. 약 700병상 규모를 갖춘 발리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다. 암 장기이식 중증·희귀질환 치료 등 고난도 진료를 수행하며 인도네시아
유한양행, 모발 성장 주기관리 기반 국내 첫 모발 건강기능성을 인정한 유산균 제품이 출시됐다. 모발 성장 주기관리 기반해 만들어졌다. 유한양행이 모발 건강을 위한 이너뷰티 신제품 모발 유산균 ‘모큐락’을 선보인다. ‘모큐락’은 모발 성장 주기 관리에 주목한 모발 유산균 제품으로, 외부 케어 중심의 접근이 아닌 장내 환경을 포함한 전신 환경 관리 관점에서 모발이 자라기 좋은 조건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모발은 성장기·휴지기 등 고유한 성장 주기를 가진 조직이다. 연령 증가와 생활 환경 변화에 따라 성장기 모발의 비율이 점차 감소할 수 있다. 유한양행은 이러한 변화에 주목해 성장기 모발이 유지될 수 있는 전신 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모발 건강 연구 및 제품 기획을 진행해왔다. 모큐락에는 ‘L. curvatus LB-P9 프로바이오틱스’가 주원료로 적용됐다. 해당 균주는 장내 환경을 통해 호르몬·면역·대사 균형에 관여하는 특성을 가진 균주다. 유한양행은 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