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3
2026
통합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리브사이언스가 공식 출범했다. 리브사이언스는 국내 사모펀드인 VIG파트너스 지원 아래 LG화학 에스테틱 사업부, 울트라브이, 에이티지씨의 역량을 모아진 통합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다. 리브사이언스 측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을 통해 의료진에게는 정밀하고 효율적인 시술 환경을, 소비자에게는 자연스럽고 만족도 높은 시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23일 밝혔다.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세계 최초 PDO 미세구 기반 바이오스티뮬레이터 ‘울트라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의료진의 시술 목적과 환자 특성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브아르와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은 전세계 4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울트라콜은 아시아 유럽 중남미 등 17개국 이상에 공급되고 있다. 제품 등록이 30개국 이상에서 완료됐다. 보툴리눔 톡신 파이프라인의 유럽과 미
06.22
정부가 환자를 빨리 응급실로 이송하는 것 뿐만아니라 ‘최종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하게 연결하는 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최근 광주·전북·전남에서 실시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은 이러한 정책 방향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22일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광주광역시·전북특별자치도·전라남도에서 실시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이 응급환자 이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된다. 이번 시범사업 기간 동안 응급실 미수용 사례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현장 체류시간 감소 △중증환자 사망자 수 감소 △의료기관 기능에 따른 환자 분산 등 의미 있는 성과가 확인됐다. 기존 응급의료체계에서는 구급대가 여러 병원에 수용 가능 여부를 문의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되는 일이 빈번했다. 응급실은 수용했지만 실제 수술이나 중환자 치료가 불가능해 다시 전원하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시범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
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서울 대방동 구사옥인 ‘윌로우하우스’에서 다양한 기념식을 진행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은 상장기업은 유한양행이 11번째다. 이날 행사는 조욱제 대표이사, 김열홍 사장,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 최상후 유한학원 이사장, 유한양행 전·현직 임원 및 장기근속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100주년 기념식 △윌로우하우스 개관식 △백일장 및 사생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타임캡슐 봉인식도 계획했으나 우천으로 순연됐다. 100주년 기념식에서는 유한양행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에 대한 목표를 다짐했다. 또한 유한양행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장기근속자 표창식을 갖고 150명의 장기근속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조욱제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유한양행이 100년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여는 ‘Progress’와 원칙을 지키며 품격을 높여가는 ‘Integrity’라는
06.19
지난해부터 국민연금 기금운용 성과가 전례없이 높아지고 있어 재정 안정성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최근 발표한 ‘기금운용실적 개선에 따른 국민연금 재정 수정전망’에서 2025년 국민연금기금의 우수한 운용 성과를 반영한 결과, 기금 소진 시점이 기존 전망보다 4년 늦춰진 2069년으로 연장됐다고 밝혔다. 만약 장기 평균 기금운용수익률 기준선보다 1%p 높게 수익을 만들면 연금 소진 시점이 2082년으로 12년 추가 연장되는 것으로 추정됐다. 19일 김우림 국회예산정책처 사회비용추계과 분석관에 따르면 2025년 말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은 평가액 기준 1458조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948조7000억원 수준이던 적립금은 4년 만에 500조원 이상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11.3%에 이른다. 2026년 3월 기준 적립금 규모는 이미 1526조1000억원으로 늘어났다. 이 같은 적립금 증가의 가장 큰 배경은 최근 3년간의 높은 투자수익률이다. 국민연금기금 전
식품안전당국이 영업자가 식품 관련 궁금증을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24시간 인공지능(AI) 식품 민원 상담시스템 ‘온고지신’을 갖추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온고지신’은 단순 키워드 검색 방식이 아니라 질의의 의미를 분석해 유사한 과거 답변을 찾아주는 AI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그간 식품 인허가 및 표시사항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자주 묻는 질문(FAQ)을 활용해 왔다. 하지만 사례가 제한적이고 필요한 질문과 답변을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6월 2일 기준 현재 식품 질문(FAQ) 공개 현황은 인·허가 546건, 표시 469건 수준이다. 식약처는 온라인 질의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FAQ와 최근 2년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질의·답변을 자연어로 검색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상담 시스템을 개발했다. 민원인 등이 질문을 하면 질문 내용과의 유사도를 분석해 가장 적합한
06.18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안전당국이 올 하반기 강도 높은 단속을 예고했다. 징벌적 과징금을 도입하는 것과 더불어 중독예방과 재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2026년 하반기 마약류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의료용 마약류의 불법 유출과 오남용을 막기 위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 식약처에 따르면 일부 의료기관과 환자들의 오남용 사례가 잇따르면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제 식약처가 전국 307개 의료기관을 현장 조사한 결과 75개 기관은 수사의뢰, 39개 기관은 행정처분 대상으로 적발됐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하반기부터 마약류 중대 위반행위에 강력하고 효과적인 제재를 도입한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 제도’ 도입 추진한다. 지금까지는 업무정지나 행정처분 중심의 제재가 이뤄졌다. 하지만 앞으로는 마약류 불법 유출이나 목적 외 사용 등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 불법 이익을 초과하는 경제적 책임을 부과할 계획이다. 단순한 처벌을 넘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약 임상시험 플랫폼으로 임상 구축시간 95% 단축, 시험 수가 3.8배 늘어난다는 성과 발표가 나왔다. 17일 제프 벤티밀리아 메디데이터 수석부사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임상시험에 AI를 도입하면 인력, 수정 횟수 등을 줄일 수 있다”며 “시뮬레이터를 통해 연구당 8~9번의 수정을 1번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데이터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세계적 임상시험 솔루션 기업이다. 부사장은 메디데이터가 개발한 임상시험 AI 업무 조율 프로그램 ‘닷’(Dot)과 차세대 AI 기반 플랫폼 ‘메디데이터 플러스’를 선보였다. 올해 메디데이터가 출시한 솔루션이다. 메디데이터가 25년 축적된 3만8000건 이상의 임상시험과 1200만명 이상의 환자, 700억개 이상의 데이터 포인트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메디데이터 플러스는 메디데이터의 △모든 플랫폼 기반 AI △데이터 통합 도구 △지원 역량을 단일 플랫폼에서 활용할
보건복지부 등이 초고령 인구변화와 지역의료격차 심화,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준비를 하고 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근거해 지역의 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4년 단위 중장기 계획과 연차별 시행계획으로 구성된다. 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8일 11시 서울 크레스트72에서 ‘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대회 및 제9기 중장기 계획 수립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대한 중앙의 정책 방향과 지역보건의료체계 개편 방향, 계획서 수립 방법 및 평가 기준 등을 안내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 지역 인구소멸, 의료자원 부족 등 지역 여건이 급변함에 따라, 읍면 단위로 분산된 지역보건의료기관을 거점화·집중화해 주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이는 중장기 개편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순차적으로 개편 지침을 안내하고 관련 법·제도를 정비할 예정이다.
06.17
희귀질환 가족력을 가진 경우에도 건강한 출산이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이 희귀질환 가족력이 있는 예비부모와 임신부를 위한 임신준비·산전관리 안내 정보를 제작·배포했다. 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희귀질환은 유전적 요인이 관여하는 경우가 많아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전문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질환의 희소성 때문에 환자와 가족들은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렵고, 이로 인해 불안과 부담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번 안내는 이러한 정보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질병청은 분당차병원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 연구진과 함께 ‘희귀질환 가족력이 있는 예비부모·임신부를 위한 임신준비와 산전관리 가이드’를 개발했다. 전문가들은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신 이후보다 임신 이전 준비가 더 중요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희귀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임신 전 유전상담을 통해 질환의 유전 가능성과 위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질병청 가이드도 원인 유전자가 확인된 경우와 확인되지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과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이 16일 상명대학교와 ‘의료복지 및 학술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7일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경기 성남시 소재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미래 의료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과 교직원·학생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과 김종희 상명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명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본격화한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 및 학술교류 △교육 프로그램 협력 △인적·물적 자원 교류 △공동 자원봉사활동 △공동 홍보 및 협력 마케팅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의학의 과학화·표준화를 선도해 온 자생한방병원의 연구 역량과 상명대의 교육 인프라를 결합, 미래 의료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상명대 교직원과 재학생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의 의료서비스 이용 지원도 이뤄진다. 전국 21
약 10만명 정도 혜택 전망 65세 이상 노인 상당수가 은퇴 이후에도 노후소득을 위해 일자리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서 노인들이 계속 일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생활비 마련’이다. 그런데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이 발생하면 국민연금이 감액됐다. 노후 생활을 위해 일했는데 오히려 연금이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이런 불합리를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17일부터 노령연금 감액 기준을 대폭 상향했다. 월 519만원까지는 연금 감액 없다 17일 개정 국민연금법에 따르면 노령연금 감액 기준은 기존 월 319만3511원에서 519만3511원으로 200만원 상향된다. 국민연금 가입자 전체의 최근 3년 평균소득(A값)에 200만원을 더한 금액이다. 기존에는 월소득이 319만원을 넘으면 최대 15만원까지 연금이 삭감됐다. 하지만 앞으로는 월소득이 519만원 미만이면 감액 없이 연금을 전액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5개 감액 구간 중 1·2구간이 폐지된다. 월소득 410만원인
06.16
인공지능(AI)이 정신건강 영역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불안장애와 우울증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는 기술에서부터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관리, 생성형 AI 기반 인지행동치료(CBT) 지원에 이르기까지 AI의 활용 범위는 확대되고 있다. 관련해서 12일 서울 서대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불안의학회 춘계학술대회 세션2 ‘불안을 읽는 AI, 불안을 다루는 AI의 기회와 과제’에서는 AI가 정신건강 분야에 가져올 혁신과 함께 인간 전문가가 감당해야 할 새로운 책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불안을 읽는 AI’의 시대를 넘어 ‘불안을 다루는 AI’의 시대가 열리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기술을 어떻게 통제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것인가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AI와 인간 전문가가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라 상호보완적 파트너로 진화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줬다. 이승환 대한불안의학회 이사장에 따르면 최근 AI는 인간의 정신건강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영역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지역에서도 암 등 중증·응급환자가 제 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국립대학병원을 육성한다. 단순히 국립대병원의 시설과 장비를 확충하는 차원을 넘어 지역 의료전달체계 전반을 재편하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 추진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15일 충남대병원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대학병원 종합적 육성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립대병원을 지역필수공공의료의 최종 책임기관이자 연구·교육·공공의료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 내에서 중증질환 치료가 가능한 의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각하다. 정부에 따르면 서울과 충북 간 치료가능사망률 격차는 12.7%p에 달한다. 지역 환자의 상경진료 비용은 연간 4조6000억원이나 된다. 특히 암·심장질환·뇌혈관질환 등 중증질환 환자들은 서울 대형병원을 선호한다. 이로 인해 지역 의료기관의 경쟁력 약화와 의료인력 유출 등
16일 종근당은 “2035년까지 혁신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연구개발 중심 제약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라고 밝혔다. 창립 85년을 맞은 종근당은 국내 제약산업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대표 제약기업이다. 1941년 고 이종근 회장의 창업으로 궁본약방에서 출발해 △국내 최초 항생제 생산 △순환기·당뇨·면역억제 분야 전문의약품 개발 △국산 항암제 개발 등을 통해 한국 제약산업 발전을 이끌어 왔다. 기존 전문의약품 중심 사업구조를 넘어 항암제와 희귀질환 치료제, 바이오의약품 분야 연구개발을 확대하며 글로벌 혁신 제약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문의약품 강자 저력, 매출 1조6812억원 = 종근당은 국내 제약산업을 대표하는 전문의약품 중심 기업이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신장질환, 항암제 등 다양한 치료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정 품목 의존도가 높지 않은 안정적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다. 종근당 공시 보고에 따르
스타틴·에제티미브 시장 6.59% 점유 … 종합병원·병원·의원·신경과·내분비내과 등 주요 채널서도 1위 JW중외제약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젯 2/10㎎’이 지난 4월 2제복합제(스타틴·에제티미브) 전체 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틴·에제티미브성분 시장 점유율이 6.59%에 이르고 종합병원·병원·의원·신경과·내분비내과 등 주요 채널서도 1위를 달성했다. 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국내 첫 2제 복합 개량신약이다. 피타바스타틴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며 에제티미브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기전으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 감소에 도움을 준다. 16일 의약품 시장조사전문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리바로젯 2/10㎎은 지난 4월 기준 이상지질혈증 2제 복합제 전체 시장에서 매출 88억원, 시장점유율 6.59%를 달성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매출 84억원, 시장점유율 6
06.15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게 하는 등 부당광고를 한 사례 225건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온라인 부당광고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온라인 게시물 225건을 적발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불법·부당광고를 반복적으로 실시한 상습 위반업체의 식품·건강기능식품 판매 게시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을 살펴보면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104건, 46.2%) △식품 등이 질병 예방·치료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84건, 37.3%) 식품 등의 구매 후기 또는 체험기 등을 이용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19건, 8.5%) △식품 등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10건, 4.4%) △식품 등에 대해 신체조직의 기능·작용·효능
K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튀르키예에 필수의약품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는 자급화 프로젝트가 첫발을 내딛었다. SK플라즈마는 튀르키예 앙카라 추부크 공장 부지에서 혈장분획제제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11월 SK플라즈마와 튀르키예 적신월사가 체결한 혈장분획제제 플랜트 건설 및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주주간 계약’에 따른 것이다. 양사가 설립한 합작법인 프로투르크(Proturk)는 연면적 약 3만6천㎡, 연간 혈장 처리 규모 60만 L의 생산시설을 건설한다. 이 시설에서는 알부민(ABM), 면역글로불린(IVIG), 혈액응고인자 8인자제제(FVIII) 등이 생산될 예정이며, 2028년 하반기 완공과 2030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이 완공되면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던 혈장분획제제의 공급 안정화가 이뤄질 전망으로 튀르키예 현지 정부에서도 큰 기대감을 나타내는 분위기다. 튀르키예 대통령궁에서 개최된 적신월사(Kızılay, 이슬람
돼지 닭고기 채소와 같이 먹어야 맥주 과다섭취 피하고 물 충분히 지난 12일 월드컵이 본격 열리고 우리나라 대표팀이 체코를 꺾어 기세를 올리고 있다. 당분간 전국 곳곳에서 “오~필승, 코리아”를 외치며 경기를 응원하며 즐기는 시간이 도래했다. 월드컵 기간에 이어질 ‘치맥·삼소’파티를 건강하게 보낼 필요가 있다. 그 방법을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에게 들었다. ‘삼겹살’…한의학적으로 본 효능과 주의점은? 삼겹살은 겉은 바삭하게 익혀 식감을 살리고 지방의 고소한 풍미와 풍부한 육즙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기름진 삼겹살은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란 편견이 있지만, 여러 영양학적 장점을 갖는다. 피로 회복과 혈액순환을 돕는 비타민 B군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는 세로토닌 생성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트립토판’도 함유하고 있다. 또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지방이 포함돼 있어 적절히 섭취하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한의학에서도 돼지고기는 건강에 이로
06.13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고령운전자와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교통문화 조성 … ‘HMG 시니어 안전 드라이빙 데이’ 운영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김형식)는 5월 28일, 6월 12일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와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각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2026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HMG 시니어 안전 드라이빙 데이’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현대자동차그룹 한국교통안전공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고령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이동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고령자의 신체적·인지적 특성을 고려한 안전운전 및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지식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안전 습관 형성과 지역사회의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전국 노인복지관과 교통안전 전문기관을 연결해 △이론교육 △운전·보행
2026년 헌혈자의 날 기념식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12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헌혈자의 날(6월 14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헌혈자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헌혈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헌혈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됐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헌혈자의 날 기념 KBS 열린음악회’를 준비했으며 14일 저녁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은 ‘인류애를 나누는 한 방울, 생명을 구하는 헌혈’이라는 주제로 △오프닝 공연 및 행사(세리머니) △헌혈유공자 포상 △생애 첫 헌혈자와 다회헌혈자 등이 참여한 헌혈 홍보영상 상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한다. 헌혈유공자 포상은 다회헌혈 참여 및 헌혈 증진 활동에 앞장서 온 김기선 님 등 개인 35명과 11개 기관에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대표 수상자인 김기선 님은 1990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 35년 동안 총 444회 헌혈에 참여했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