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2
2026
일산자생한방병원이 열무 김치 등을 직접 담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일산자생한방병원(병원장 김동우)은 11일 ‘2026년 제2회 자생 사랑의 여름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실질적 영양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일산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일산자생봉사단 회원 등 총 20여명이 참여했다. 일산자생한방병원 의료진과 봉사단원들은 봉사단 회원 자택에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재료 손질부터 양념 제조 등 김장 전 과정에 나섰다. 약 300kg의 열무·무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참가자들은 열무와 무를 고르게 손질한 뒤 마늘·고춧가루 등 직접 준비한 재료로 양념을 만들어 버무렸다. 또한 위생 용기에 소분해 포장하는 작업까지 진행하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나눔에 임했다. 이날 완성된 여름김치는 경기도 고양시 문촌9사회종합복지관에 전달됐다. 이후 복지관은 지역 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50곳에 김치를 전달했다. 여름철에는
부상 후 코를 세게 풀거나 입을 크게 벌리지 말아야 눈을 부딪혀 단순 멍이겠지 방치하다가는 후유증을 키울 수 있다. 눈 주변 뼈 골절이 생겼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12일 고효선 세란병원 성형외과 과장은 “안와 골절이 발생했을 때 눈을 세게 누르거나 비비면 안 되며 안구 손상이 동반된 경우 무리하게 렌즈를 제거하다 추가 손상이 생기므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 과장에 따르면 눈을 부딪혔을 초기 붓기가 심해 골절로 인한 함몰이나 변형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시력도 부상 당시에는 정상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이상을 인지하기 어렵다. 눈 주위는 피하 조직이 비교적 느슨하고 혈관이 풍부해 다른 신체 부위보다 붓기가 심하고 빠르게 나타난다. 붓기는 외상 후 48~72시간 사이에 가장 심해지는 경우가 많고 이후 서서히 가라앉으면서 초기에 가려져 있던 안구함몰이나 얼굴 비대칭이 관찰될 수 있다. 고 과장은 “안면골절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은데, 단순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의 ‘통합돌봄 정책 포함 여부’가 투표에 영향을 주는 비율이 80%로 높게 조사됐다. 12일 돌봄과미래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된 ‘통합돌봄 인식 및 돌봄정책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전국 만18세 이상 2000명) 가운데 지자체장의 통합돌봄 정책 제시가 중요하다는 대답은 88%로 나타났다. 지자체장 후보 돌봄정책 고려 요소로는 예산 확보 능력 46%, 정책 추진 의지 37%, 돌봄인력 양성 및 관리 계획 32% 등 순이었다. 특히 부모 부양이나 노후가 가까워진 세대일수록 지자체장 통합돌봄 정책 제시가 중요하다고 높게 답했다. 50대 94%, 60대 93%, 70세 이상 93%였다. 6월 지방선거에서 후보자가 제시하는 돌봄정책은 유권자의 실제 투표 선택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여러 후보의 조건이 비슷한 경우 후보자의 ‘통합돌봄 관련 정책 포함 여부’가 실제 투표 선택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은 80%로 나타났다.
05.11
의약품 판촉영업자의 투명성 확보 에 대한 여론이 높지만 아직 국회에서 진행 속도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제약사의 영업을 대신하는 의약품 판촉영업자는 정부 예상보다 1만5849개로 나타나 투명한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1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비례)은 최근 보건복지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의 근거 마련을 위한 약사법 개정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서면으로 질의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서면 답변에서 현재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며 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영업 대행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보건복지부 ‘2024년 경제적 이익등 지출보고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의약품판촉업 시장은 질서가 잡히지 않은 채 기형적으로 성장했다. 2024년 10월 신고제가 시행된 이후 등록한 업체는 1만5849개소에 이른다. 이 가운데 67%는 1인 사업자로 나타났다. 이들이 받는
#. 돌봄교실 교구관리 및 교실정리, 기초학습지원, 숙제지도, 놀이활동, 개인활동 보조, 학생 안전지도, 장애학생 활동보조, 이동·하교관리 등(온동네 초등돌봄 지원), 한국어 교육, 한국 문화 적응 및 정서 안정 지원, 한국 정착 지원을 위한 복지서비스 안내 및 연계 등(다문화·외국인 정착 지원),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및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 계도, 공동주택 내 소방시설 및 비상계단 불법 적치물 점검, 소방 안전 홍보 전단지 배부 등(시니어 소방안전지원) 등은 지난해 아이템 공모로 선정된 노인일자리 모델들이다. 2025년도의 경우 65개 신규 직무(활동)가 선정·운영돼 약 5만7000여 명 활동을 완료했다. 보건복지부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2027년 신규 노인일자리 개발을 위한 아이템 공모전’을 국가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노인일자리 신규 직무(노인역량활용) 또는 신규 활동(노인공익활동
05.08
인도네시아 혈액제제 자급화 프로젝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사회 인프라 투자 모델로 주목받았다. 국내 제약사의 투자 프로젝트가 이 부문에 수상한 것은 SK플라즈마가 처음이다. IJ글로벌 어워드는 매년 전세계 인프라·에너지·사회 기반시설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투자 구조와 금융 조달 방식, 실행 성과는 물론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SK플라즈마는 “글로벌 인프라·금융 전문 매체인 아이제이글로벌이 주관하는 ‘IJ글로벌 어워드 2025’에서 ‘인도네시아 혈액제제 자급화 프로젝트’가 사회 인프라 부문 ‘올해의 딜(APAC)’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혈장분획제제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혈액제제 자급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카라왕 지역에 연간 60만L 규모의 혈액제제 생산시설을 건설 중이다. 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INA와 함께 합작법인 ‘SK플라즈마 코어 인도네시아’를
05.07
보건복지부가 아동학대 가해자의 출산기간을 연금가입기로 인정하지 않기, 가짜 구급차를 근절, 산후조리원이 폐업할 경우 예약금을 반환하게 하는 방안을 논의·추진한다. 7일 보건복지부는 제1차 보건복지 분야 정상화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런 사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아동학대 가해자의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수급이 논란이 됐다. 정부는 최근 아동학대 행위자에게 국민연금 ‘출산크레딧’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출산크레딧은 자녀를 출산·입양한 부모에게 국민연금 가입 기간을 추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그런데 아동학대로 형사처벌을 받은 부모도 현행법상 출산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친권 상실이나 아동 분리조치가 이뤄진 부모조차 제도상 혜택 대상에서 완전히 배제되지 않는 점 등이 형평성 논란을 불렀다. 복지부는 “아동 양육 책임을 현저히 위반한 경우 사회보험 혜택 제한 필요성이 있다”는 입장을 검토 과제로 제시했다. 가짜 앰뷸런스로 교통법규 위반·
AI·빅데이터 전담부서 호빗랩 개발 ‘APPA 시스템’ 지방흡입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미리 알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이 개발돼 현장에 적용된다. 고객 맞춤형 후 증상 관리가 한층 손쉬워질 전망이다. 지방흡입 후 나타날 수 있는 멍, 통증, 부기 등은 개인 편차가 크다. 그러나 지방흡입 후 관리는 그 편차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정해진 처방에 따라 ‘평균적 회복’으로 이뤄져 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깨는 시도가 나왔다. 365mc는 지방흡입 후 증상을 사전에 예측하는 AI 기반 ‘APPA(Artificial Intelligence Post-operative Symptoms Prediction Algorithm) 시스템’을 개발해 실무에 활용했다. 부산365mc병원에 도입 운영 중이며 전국 365mc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APPA시스템은 365mc가 개원 이래 23년간 쌓아온 73만건의 지방흡입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
05.06
1조1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투입되는 한국형 보건의료 도전혁신형 국가 연구개발 사업(ARPA-H)의 성과 창출을 위해 사업관리체계가 강화된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이 프로젝트의 연구 계획 및 운영 부실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국가 난제를 해결하고 국민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개발 사업이다. 의료·건강 서비스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는 국민 체감형 연구개발 추진이 핵심 목표다. 2024년부터 2032년까지 9년간 투입 예산은 1조1628억원에 이른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넥스트 팬데믹, 초고령화, 필수의료 위기 등 국가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건안보 확립 △미정복질환 극복 △바이오헬스 초격차 기술 확보 △복지·돌봄 개선 △필수의료 혁신 등을 선정했다. 지난달 29일 복지부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성과 창출을 위해 사업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한국형 ARPA-H 사업 운영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된 2018년 이후 병원 내 심폐소생술을 회복 가능성이 더 높은 환자에게 집중적으로 이뤄지면서 병원 내 사망위험을 낮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명의료결정법은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생명 연장만을 위한 연명의료를 스스로 중단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심폐소생술은 물론 인공호흡기 치료, 지속적 신대체요법, 체외막산소공급(에크모) 등이 연명의료에 포함된다. 법 시행 전에는 국내 의료현장에서는 회복 가능성이 낮더라도 심폐소생술 및 연명의료를 시행하려는 경향이 강했다. 6일 오탁규·송인애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후 병원 내 심폐소생술을 받은 환자의 상대적 사망 위험도는 0.90로, 시행 전 대비 위험도가 약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중환자 진료 현장의 과부하를 일부 완화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 시행 전에는 병원 내 심정지 및 심폐소생술 건수가 연간 인구 10만 명
깊고 강한 호흡 그리고 복압을 이용해 트렘펫 연주하는 사람이 허리디스크를 앓게 된다면 복압도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KBS교향악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2026시즌 KBS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첫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면, 말러 교향곡 제5번은 트럼펫 솔로로 시작된다. 그런데 담당 연주자는 공연 직전 헬스를 하던 중 허리를 다친 탓에 고충을 겪게 된다. 트럼펫 연주자는 해당 영상에서 “데드리프트 도중 난생 처음 느껴보는 고통이 찾아와 그 자리에 주저 앉았다”며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를 진단받았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가 탈출하거나 돌출되면서 인접한 신경을 압박,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이다. 외부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 등으로 발생한다. 디스크가 다리까지 이어지는 신경을 자극하면 통증이 하체 전체로 번질 수 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트럼펫 연주 때다.
최태근 대표 “망막 AI 진단, 유럽 의료현장 적용 확대” 의료 인공지능 기업 메디웨일의 망막 솔루션이 유럽에서 심혈관 위험 예측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 국내 망막 AI 진단 기술이 유럽 의료현장에 적용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메디웨일은 망막 AI 솔루션 ‘닥터눈(DrNoon)’이 유럽 의료기기 규정 CE MDR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닥터눈은 망막 이미지를 분석해 안질환 진단을 보조하고 심혈관질환 위험을 심장 CT와 유사한 정확도로 예측하는 AI 의료기기다. 국내에서 현재 유통 중인 안질환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닥터눈 펀더스’와 심혈관질환 위험 평가 소프트웨어 ‘닥터눈 CVD’를 하나로 통합한 망막 AI 솔루션이다.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는 “이번 인증에서 ‘심혈관 위험 예측’이 닥터눈의 사용 목적으로 명시된 것은 망막 AI 기반 전신 질환 위험 평가라는 차별화된 방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고 밝혔다. CE MDR은 유럽 시장에서 의료기기를 판매·공급하기 위해 충족
05.04
최근 수년간 청소년·청년층의 자살률과 우울 지표가 동시에 악화되면서 기존의 사후 치료 중심 정책으로는 한계가 분명해지고 있다. 이제 인공지능(AI) 기반 조기 검진과 개입 시스템을 국가 차원에서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이 나온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7.3명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 2018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증가세도 더 뚜렷해졌다. 2024년 자살률은 29.1명으로 다시 상승하며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청소년과 청년층의 변화다. 10대 자살률은 2023년 기준 약 7.9명에서 2024년 8.0명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 20대 자살률은 2023년 22.2명에서 2024년 22.5명으로 상승하며 청년층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청소년의 경우 장기 추세가 더욱 심각하다. 15~19세 자살률은 2015년 6.5명에서 2023년 12.3명으로 약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미 청소년
중동전쟁 여파로 의료물품 등을 제때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희귀질환자 등은 4일부터 필요한 의료물품을 안정적으로 배송받을 수 있게 된다.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의료물품은 재가 희귀질환자들에게 필요한 △주사기 △수액세트 △석션팁 △석션카테터 △멸균식염수 △소독솜 등이다. 희귀질환자는 희귀질환관리법에 따라 정의되는 2만명 이하의 희소한 질병을 가진 환자들이다. 집에서 주사기 수액세트 등 의료물품을 활용해 질환을 관리하는 환자들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의료물품 가격 상승, 물량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 중동사태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던 수액세트가 품절되는 경우가 많아 불안했다.(단장증후군환자 보호자인 A씨). #. “주사기와 일회용 약병이 아이들 영양 공급(경관영양)이나 투약에 필수적인데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던 물품을 구하지 못할까봐 걱정했다”(코넬리아드랑게증후군을 앓는 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B씨).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은 서울대병원 희귀질환
59개국 775개 기업 집결 파트너링 참가자 45% 증가 바이오코리아2026이 성황리에 마쳤다. 59개국 77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파트너링 참가자가 45% 늘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는 ‘바이오 코리아 2026’이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혁신과 돌파, 더 나은 미래로’를 주제로 개최됐다. 참가자 간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 4일 보산진에 따르면 21회를 맞이한 바이오코리아 2026은 글로벌 제약사, 국내외 유망 중소벤처기업, 투자기관, 연구자 등 전 세계 59개국에서 775개 기업이 참여했다. △비즈니스 파트너링 △전시 △컨퍼런스 △오픈세션 △기업발표 △환영만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참가자 간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비즈니스 파트너링은 올해 총 34개국 669개 기업(해외 284개)에서 858명(해외 3
“고형암·in vivo CAR-T·적응증 확장” 큐로셀이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림카토주’ 품목허가를 계기로 글로벌 CAR-T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는 등 2단계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CAR-T 치료제는 환자의 면역세포를 유전자 조작해 암세포를 인식하고 공격하도록 만드는 혁신 면역치료제다. 큐로셀은 림카토의 국내 품목허가를 단순한 제품 승인에 그치지 않고, 국내에서 CAR-T 치료제 전주기 사업화 체계를 자체적으로 구축·검증한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4일 큐로셀은 림카토 개발을 통해 확보한 △연구개발 △임상 △GMP 제조 △품질관리 △인허가 △상업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고형암 CAR-T와 in vivo CAR-T 등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큐로셀이 제시한 2단계 성장 전략에서 특히 주목하는 분야는 고형암 CAR-T다. 고형암은 △종양미세환경 △항원 이질성 △T세포 침투와 지속성 문제 등으로 CAR-T 개발 난도가 높은 영역이다
자생의료재단, 광복회관서 20일까지 ‘일상 속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영웅들’ 자생한방병원이 독립운동 작품을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전시한다.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일상 속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영웅들’이라는 주제의 보훈 작품을 전시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가 후원하고 자생의료재단이 주최한 ‘제4회 보훈 콘텐츠 공모전’의 수상작들이다. 작품들은 군인·경찰·소방관·독립운동가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숨은 영웅들의 삶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했다. 대상작은 강용진 씨의 ‘단지(斷指) 정신, 大韓國人’으로 안중근 의사의 ‘단지정신’을 중심으로 광복의 영웅부터 현대의 의료진 그리고 일상 속 이름 없는 영웅들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애국심의 계승을 담아냈다. 이외에도 △금상을 수상한 황병필 씨의 ‘애국가로 그린 1907 항일의병 히어로그라피’ △은
04.30
의료기사 업무 범위를 규정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 작업이 갈등을 겪고 있다. 의료기사가 의사의 ‘지도’ 하에서만 업무를 수행하도록 한 현행 규정을 ‘지도 또는 처방’으로 변경할 것인지 여부가 논쟁의 핵심 내용이다. 대한의사협회는 환자 안전과 책임체계 붕괴를 이유로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반면 물리치료사 등 의료기사 단체는 초고령사회에서 방문재활과 통합돌봄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시스템을 전국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국가·지자체의 총력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혜로운 해법이 필요할 때다. 30일 보건복지부 의사협회 의료기사단체 등에 따르면 현행법은 의료기사가 의사의 직접적 관리·감독을 전제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반면 개정안은 의사의 ‘처방’만으로도 업무 수행을 가능하게 해 의사가 업무 현장에 없더라도 방문 재활 등 서비스 제공을 허용하는 것이 골자다. 이런 변화는 지역사회 방문진료 재택의료 확대와 직결된다.
큐로셀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CAR-T 치료제 ‘림카토(안발캅타젠오토류셀)’가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른 정식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CAR-T 치료제는 환자의 면역세포인 T세포를 꺼내서 유전적으로 재설계한 뒤, 다시 몸에 넣어 암세포를 공격하게 만드는 맞춤형 면역항암 치료다. 림카토는 이번 승인으로 국내 개발 제42호 신약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기업이 최초로 CAR-T 치료제 상용화에 성공했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림카토 허가는 우리나라 신약개발 역사에 커다란 이정표가 되었다. 지금까지 노력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CAR-T 기술의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연구를 시작한 이후 첫 신약허가를 받게 됐다. 축적해 온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국내 CAR-T 기술의 글로벌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30일 말했다. 림카토는 큐로셀이 자체 개발한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CD19 CAR-T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
한국수자원공사는 29일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로에서 청송권지사 신사옥 준공 및 입주 기념식을 열었다. 윤석대 사장(사진 왼쪽)과 박기찬 노동조합 위원장이 기념 핸드프린트를 남기고 있다. 사진 수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