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
2023
한국노총이 20일 사회연대입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5만여명의 서명지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전달했다. 한국노총은 노동자·서민 생활안정을 위해 처리돼야 할 민생입법으로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12.19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와 기아(대표이사 최준영·송호성)는 19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근 경총 부회장,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과 류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정밀안전진단의 총괄연구책임자(PM)인 함병호 한국교통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아 안전관리수준 향상을 저해하는 시스템의 근
내년부터 생후 18개월 이내 자녀를 둔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첫 6개월간 육아휴직 급여가 최대 39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현행 ‘3+3 부모육아휴직제’를 ‘6+6 부모육아휴직제’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올해 3월 대통령 주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공단)은 2022년 워크넷에 등재된 채용공고 중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채용 요건으로 하거나 우대하는 현황을 분석해 19일 발표했다. 워크넷은 구인·구직 및 취업·진로 정보를 공유하는 공공부
12.18
근로복지공단(공단)은 15일 충남 아산시 모나밸리에서 산재근로자 재활성공사례 공유를 통해 보다 나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산재근로자 재활우수사례 발표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발표회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내년은 노동시장 체질개선에 집중할 적기"라면서 내년 고용정책 핵심과제로 △청년·여성·고령자 등 대상별 맞춤형 정책을 통한 노동시장 참여 촉진 △디지털·신산업 인력양성 강화 △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한보총)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 안전보건전문가 한마음 전진대회 및 비전선포식'을 연다. 이날 행사는 한보총과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경기 시흥
12.15
11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산업재해 현황 통계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재해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는 45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10명)보다 51명(10.0%) 줄었다. 사고 유형별로 보면 '떨어짐'이 180명(39.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전남 여수 화학산업단지를 찾아 대형 화재·폭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를 당부했다. 이 장관은 13일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금호석유화학 고무공장에서 8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들도 다양한 형태로 조직을 변화시켜 생존과 성장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 과정에서 근로자들은 새로운 위치에서 새 직무를 맡기도 하지만 불가피하게 다른 일터로 떠나게 되기도
지난해 11월 취임이후 노동분쟁에 '대안적 분쟁해결'(ADR)을 도입한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위원장은 지난달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ADR의 본고장인 미국정부 소속 4대 분쟁해결기구와 민간분쟁해결기구인
12.14
고용노동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는 1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년일자리센터에서 한국직업정보협회(협회장 김용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구인·구직사이트 이용이 활성화되면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공단)은 14일 서울 중구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에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과 '2023년 일학습병행 세미나'를 공으로 열었다. 일학습병행은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청
건설근로자공제회(공제회)는 13일 서울 중구 공단에서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건설 뉴 마이스터 양성훈련' 모범학생 포상 수여식을 열었다. 공제회는 '건설 뉴 마이스터 양성훈련'에 참여 중인 특성
12.13
#. 올해 1월 31일 경기 용인시 공동주택 신축공사에서 콘크리트 양생작업을 위해 성형탄 교체하던 중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질식으로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 지난해 1월 5일에는 경기 평택시 물류센터 신축
12.12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항운노련)은 중국 국적의 선박에 유기된 선원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식량과 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대교 인근에서 정박 중인 해당 선박(MV.HAI TONG)은 12명의 인도네시아 선원들이 승선 중이다. 중국 국적의 선주가 해당 선박을 유기해 선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6400여만원의 체불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식 항운노련 위원장은 &ldquo
한국산업인력공단(공단)은 12일 경기 안성시 LS 미래원에서 ‘제1회 K-디지털 플랫폼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열었다. 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와 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컨소시엄 중부권허브사업단이 공동 주최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LS, 강원대, 성균관대, 솔데스크, 알파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등 7개 K-디지털 플랫폼이 공동 주관하며 후원사는 마이크로소프트(MS)다. 참가 신청자 383명 중 지난 1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2일 경기 시흥시 산업단지공단 중소사업장 사업주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소사업장 산업재해 감축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고용부는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사고사망 등 산업재해가 자주 발생함에도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 여력과 안전관리 역량이 부족한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재예방 지원사업을 내년에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산재예방 지원사업을 보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상 안전동행
내년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소규모 사업장 등에서 전자카드 단말기 대신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이동통신단말장치용 애플리케이션(모바일 앱)'을 사용해도 돼 사업주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
대한산업안전협회(협회)는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에서 열린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협회는 2018년 안전문화대상에 이어 두번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