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2
2025
비상하는 새의 한쪽 날개를 책임지는 보수정치가 윤석열과 친윤이라는 기괴한 조합의 비상식적 행동으로 의해 궤멸 위기에 내몰렸다. 3년 전 오로지 권력을 잡겠다는 욕망으로 뭉친 윤석열·친윤 조합은 12.3 계엄→탄핵반대→한덕수 추대와 김문수 교체 시도라는 전대미문의 ‘반민주 행태’를 일삼으면서 보수정치를 향한 국민적 신뢰를 일거에 무너뜨렸다. 구 여권
후보는 내란 극복을 두 번째 공약으로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계엄 선포시 국회의 계엄 해제권 행사에 대한 제도적 보장을 강화하는 등 대통령의 계엄 권한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강화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그 외에도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 도입, 국방문민화 등 군 정보기관 개혁을 통한 군 체질 개선, 검찰개혁과 사법개혁 완수 등도 제시했다. 비상계엄으로 피해를
냈다. 이 후보가 민주당 대표일 때 계엄·탄핵 정국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폈다는 내용과 ‘현행범 체포’ ‘몸조심하라’는 등 부적절 발언이 추가로 담겼다. 이 후보가 선거에 나설 때마다 보수진영에서 공격해온 ‘형수와 전화통화’ 중 부적절한 발언도 다시 제기될 수 있다. 한편 경기지역 정가에선 드디어 ‘경기지사는 대선무덤’이란 징크스가 깨졌다며 높은
150억달러 이상의 무역 흑자와 국내총생산(GDP)의 3% 이상 경상수지 흑자를 낸 국가는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된다. 하지만 정부는 대미 수출 증가가 환율조작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실제 원화 가치 하락은 12·3 불법계엄 등 정치적 불확실성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등 대외 요인이 작용한 결과다. 오히려 한국은 계엄 사태 이후 원화 가치 하락을
▶1면에서 이어짐 친윤은 윤석열정권 총리 출신인 한덕수를 대선 후보로 만들겠다고 나섰다. 당원들이 선출한 김문수 후보를 밀어내고, 한 전 총리로 교체하려는 ‘폭거’를 시도하다가 당원들에 의해 저지됐다. 3년 전 권력욕만으로 뭉친 윤석열·친윤 조합은 ‘알량한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제1쿠데타(계엄)’와 ‘제2쿠데타(후보 교체 시도
내란에 종지부를 찍고 국민께 희망을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윤여준 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11일 “이번 대선은 윤석열과 그 추종 세력을 엄중하게 심판하는 선거”라며 “12.3 불법 계엄으로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영구 집권을 획책한 세력, 12.3 불법 계엄을 옹호하며 탄핵을 반대한 세력, 무속과 망상에 빠져 권력을 사유화하고 국정을
05.09
부각시키려는 의도다. 이재명 선대위 전략본부 관계자는 “계엄과 내란 극복은 결국 국민이 거대 기득권 세력과 싸우면서 이겨나가는 과정”이라며 “이재명 후보가 함께하며 국민을 대변하는 국민후보라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또다른 관계자는 “기왕이면 국민 다수의 지지를 받고 출발해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우는 일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압도적인 정권교체에 걸맞은
05.08
회복할 방안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직 판사 ‘이러고도 당신이 대법관입니까’ = 노행남 부산지법 동부지원 부장판사도 같은 날 ‘이러고도 당신이 대법관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노 부장판사는 “정녕 그 피고인(이재명)의 몇년 전 발언이, 평화로운 대한민국에 계엄령을 선포해 온 국민을 공포에 떨게 한 전직 대통령의 행위보다 악랄한
.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총리는 사실상 대통령 책임을 대신 지기 위한 방탄용으로 활용된 경우가 더 많았다. 총리제를 없애버리고 대통령이 직접 관계 장관들과 수시로 국정을 논하는 게 맞다. 지금은 온갖 부처에서 온 비서관이 청와대에 모여 있고, 수석이니 뭐니 하면서 완전히 ‘청와대 정부’가 돼 있다. 그러다 보니 계엄 같은 것들이 이렇게 터지는 것 아니겠나
05.07
알았는데, 국힘 후보는 어디 가고 난데없이 대한민국 거대 기득권과 싸우고 있다”고 적었다. 윤여준 상임선대위원장은 “보수성향 유권자들도 계엄은 옹호할 수 없다는 사람이 많다”면서 “반성하지 않는 사람들끼리 빅텐트는 단일화 시너지를 기대하기 어렵다. 압도적 정권교체가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 황정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6일 “국민의힘 경선은 내란 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