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9
2026
직권 등록제도 도입 등 세가지를 약속했다. 5.18 기념재단과 5.18 공법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는 이날 공동 입장문을 통해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진정한 예우를 향한 약속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대통령이 1980년 오월 광주시민들이 계엄군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냈던 숭고한 역사가 2024년 12월 ’빛의
수도방위사령부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내용의 단편명령을 하달하는 등 내란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다. 단편명령은 부대 임무를 변경할 때 내리는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특검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명령을 내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 특검팀은 국회의 12.3 비상계엄 해제요구 결의안 의결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이 ‘2차
05.18
5.18 기념식에 참석해 “분연히 떨쳐 일어나 계엄군에 맞섰던 80년 오월의 광주 시민들처럼 2024년 위대한 대한국민도 무장한 계엄군을 맨몸으로 막아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46년 전 신군부 세력은 독재의 군홧발로 민주화의 봄을 무참히 짓밟으며 국민을 지키라고 국민이 준 총칼로 주권자 국민을 무자비하게 학살했다”며 “그러나 칠흑 같은 어둠에도 더
후유증에 시달리다 1988년 숨졌다. 당시 목포경찰서장이던 고 이준규 경무관 역시 계엄군의 강경 진압 지시를 거부하고 실탄 발포 금지와 무기 소산 조치 등을 지시한 인물이다. 정부는 이후 안 치안감을 5.18 민주유공자와 국가유공자로 인정했고 경찰청은 2017년 안 치안감을 치안감으로 특별추서하며 ‘경찰영웅’으로 선정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22년
방문이 인상적이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이후 ‘두번 다시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겠다’는 시민들의 강한 의지를 느꼈다. 전야제도 그렇고 이전 방문때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을 받았다. 우츠노미야 변호사는 “다음 세대에 계승해가는 모습을 보며 광주가 대단하다고 느꼈다”며 “특히 재미 있게 참여하는 젊은이들을 보고 한국 시민운동의 방식에서 배울 게 많다고
열사는 사망 당시 숭일고 1학년생으로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인공 ‘동호’의 실제 모델인 문재학 열사의 친구였다. 1980년 5월 19일 계엄령에 따른 휴교 조치로 일찍 귀가한 그는 친구들과 함께 시위대에 합류했다가 5월 21일 송암동에서 목에 총상을 입고 열다섯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김명숙 열사는 서광여중 3학년이었다. 결혼한 언니와 일하는 어머니를
05.15
했다. 그러던 중 당시 방위병이었던 연인 A씨가 총에 맞아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정신이 반쯤 나간 김씨는 자신도 모르게 1980년 5월 26일 도청에 들어갔다가 5월 27일 새벽 도청 1층 상황실에서 계엄군에게 연행됐다. “새벽에 투항을 권유하는 계엄군의 확성기 소리에 이어 고막이 터질 듯한 총소리가 들렸고, 여기저기서 비명이 들렸어요. 계엄군이 ‘개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안보실과 외교부 공무원들에게 지시해 미국 등 우방국에 계엄 정당성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메시지에는 ‘이번 조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것이다’ ‘국회가 탄핵소추, 예산 삭감 등으로 행정부를 마비시키고 대한민국 헌법질서의 실질적 파괴를 기도한 것에 대응해 헌법 테두리 내에서 정치적 시위를 한
1980년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 46년 동안 온전히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 진실이 있다. 5.18 당시 계엄군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15일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직권사건 조사보고서(2023년) 등에 따르면 계엄군에 의한 성폭력 사건은 1980년 5월 18일 광주를
05.14
없는 구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8일간 시굴 조사를 통해 유해가 발견될 경우 정밀 조사로 전환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 접수된 시민 제보에 따른 것이다. 또한 인근 지역 주민 탐문 조사, 당시 계엄군 면담 조사 과정을 통해 발굴 대상지로 확정됐다. 제보자는 “1980년 5.18 직후 시내버스가 운행되던 날 효령동 공동묘지 인근에서 군인들이 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