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
2026
반발했고 추 당선인도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다만 특별법 처리와 임기 조정, 주민 동의 절차가 여전히 걸림돌로 남아있는 만큼 통합 논의에 속도가 붙을지는 미지수다. 부산·울산·경남은 방향 전환 가능성이 크다. 선거 전에는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지사를 중심으로 행정통합론이 제기됐다. 그러나 선거 결과 부산은 전재수
”며 “인수위 구성부터 차별성을 두었다”고 말했다. 12일 서대문구청장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장으로 조상호 전 서울시의원을 임명했다.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박운기 당시 후보와 본선 진출을 치열하게 겨뤘던 경쟁자다. 부위원장은 국민의힘 소속 강철구 변호사다. 그는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지난 2024년 선거에서
국민의힘 일각에서 ‘장동혁 사퇴’ 주장이 분출하고 있지만, 장 대표는 “국민만 보고 갈 때”라며 버티기에 돌입했다. 사실상 장 대표 거취의 결정권을 쥔 영남권 의원들은 침묵하고 있다. 영남권 의원들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을 막고 △2028년 총선에서 공천을 받기 위해서는 “장동혁체제가 낫다”는
06.11
오른 임병택 시흥시장과 광명시 첫 3선 박승원 광명시장, 민주당 첫 여성 3선 김보라 안성시장, 국민의힘 첫 여성 3선 신계용 과천시장 등 3선 단체장 4명 모두 경기도의원 출신이다. 이번에 처음 기초단체장이 된 민경선(고양) 이기형(김포) 조용호(오산) 김원기(의정부) 박관열(광주) 성수석(이천) 당선인과 재선에 성공한 박형덕 동두천시장도 경기도의원을
자치구다. 손 당선인은 당선 직후 “출범 첫날부터 행정 공백 없이 움직이겠다”며 행정체계 안착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6.3 지방선거 결과는 박빙이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손 당선인은 2만9579표(47.50%)를 얻어 김정헌 국민의힘 후보를 348표 차로 눌렀다. 김 후보는 현직 중구청장으로
안팎에선 ‘목소리를 내자니 공천보복이 두렵고, 침묵하자니 지지율 추락을 방관하는 꼴이 되는 딜레마에 봉착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지방선거 후 민주당에 대한 여론의 평가는 싸늘하다. 11일 발표된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8~9일)에서 6.3 지선 결과와 관련 ‘민주당 승리’ 34.3%, ‘국민의힘 승리’ 40.3%였다. 연령별로 30대, 60대에서
야당인 민주당은 재정난이 심각한 가운데 불필요한 보여주기식 행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세종시의회는 지난해 10월 집행부가 제출한 2026년도 국제정원박람회와 빛축제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세종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이고 최민호 세종시장은 국민의힘 소속이다. 최 시장은 당시 예산통과를 주장하며 이례적으로 6일간 단식을 진행했지만 시의회의 예산삭감을 막지
‘투표용지 인쇄 매수 1900매, 박스 1개 중 1번’이라고 적혀있었다. 이 투표소의 선거인 수인 3856명의 절반에 못 미쳤다. 중앙선관위는 선거 당시 투표용지 최소 인쇄 기준을 유권자의 60%에서 50%로 낮출 때 공식회의 없이 내부 2인의 전결만으로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국민의힘 김승수·김민전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검거된 마약사범 10명 중 1명은 가상자산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텔레그램과 다크웹을 통한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가상자산이 마약 거래의 주요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범죄수익을 세탁하는 통로로까지 활용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 전체 마약류 사범 가운데
6.3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제1야당 국민의힘이 정치적 반전을 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지만, 연일 자충수를 두면서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장동혁 대표는 부정선거 이슈를 잇달아 제기하고, 원내대표에는 원조 친윤으로 꼽히는 정점식 의원이 당선됐다. 국민의힘의 오랜 숙원인 중수청(중도층·수도권·청년) 확장에 역주행하는 행태라는 비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