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0
2026
정교유착 비리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신천지 전직 간부들을 줄줄이 소환조사하고 있어 주목된다. 통일교와 함께 신천지의 정치권 로비 의혹 등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한 모습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신천지 청년회장 출신인 차 모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측근이었던 그는 정치권과 꾸준히 접촉하며 국민의힘의 전신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이 6일째로 장기화 국면을 맞고 있다. 장 대표가 “목숨 바쳐 싸우겠다”고 결기를 다지면서 당내에서도 “쌍특검(통일교·공천헌금 특검) 관철을 위해 강력한 대여투쟁에 나서자” “한동훈 전 대표 징계를 취소할 이유가 없다”는 강성보수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협상이나 수습을
01.19
1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개최 문제를 두고 여야간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자료 제출 미비와 각종 의혹을 이유로 청문회 개최 불가 입장을 고수했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제기된 의혹을 철저히 검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맞받았다. 회의
국민의힘이 발의한 기존 특별법과 이번 정부여당의 특별법을 놓고 공청회 등을 거치며 얼마든지 협의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주도권 공방이 일자 지역에서는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찬반과 절차 논쟁을 넘어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여야 간 주도권 경쟁 단계로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TK 합류·부울경 재점화 = 정부 발표 이후 가장 뚜렷한 변화를 보이는
정부와 여당의 사회연대경제기본법안이 야당의 반발을 잠재우고 올해 안에 통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여야는 공청회를 마무리한 이후 본격적인 법안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극화 해소를 위한 방안”이라는 민주당의 주장과 “통합하는 것이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고 정치적 기구로 전락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국민의힘의 주장이 팽팽하다. 민주당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쌍특검(통일교·공천헌금)을 요구하면서 시작한 단식이 5일째를 맞았다. 장 대표의 단식은 한동훈 징계 정국과도 맞물려 진행됐다는 분석이다. 장 대표가 단식이라는 ‘최후의 수단’을 통해 두 마리 토끼(쌍특검 관철과 한동훈 징계 정국 돌파)를 잡을 수 있을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관측이다
절하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도 “정부 지원책은 우는 아이 달래기 위한 ‘사탕발림’에 불과하다”고 직격했다. 정부 지원 방안에 ‘지속성을 담보할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지방선거를 의식한 포석이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애초 행정 통합 이슈는 양 단체장과 국민의힘 대전·충남 국회의원들이 지난해 10월 특별법안을 발의하며 주도했다. 하지만 두
01.16
오세훈 서울시장이 새해 들어 당과 지도부를 향해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간 국민의힘을 향해 “잘해보길 바란다”는 수준의 관리형 발언을 이어왔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비정상’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당의 노선을 정면으로 문제 삼고 있다.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둔 시점에서 중도 확장을 가로막는 당의 우경화에 더는 침묵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깔린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부정청약 논란에 대해 “국가기관의 조사결과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경제정책과 관련해서는 이재명정부의 잠재성장률 반등 등 정책기조에 공감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소속 당시 반대했던 소비쿠폰에 대해서는 “경제와 민생이 매우 어려웠던 시기의 특단의 대책”이라고 평가를 바꿨다. 16일 기획처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전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제명 징계를 놓고 당 지도부와 친한계(한동훈)가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당 곳곳에서 사태 수습을 바라는 절충안이 쏟아지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둔 충돌은 공멸’이라는 위기감 속에 장동혁 대표와 한 전 대표 모두 한 발씩 물러서야 한다는 취지다. 양비론에 가깝다는 점에서 당사자들은 탐탁지 않은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