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0
2026
거대 양당 중심 지방의회 구조를 완화하겠다는 중대선거구제 확대 취지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도 제대로 살아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 도입된 광역의원 중대선거구와 기초의원 5인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중심 구도를 넘어서지 못했다. 중대선거구제는 한 선거구에서 여러명을 뽑아 다양한 정치세력과 지역 인물이 의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있다. 한강버스가 우선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한강버스 지원을 위한 조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8~2029년 사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때까지 시 예산으로 한강버스에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시는 증가하는 탑승객 수를 조례 개정 근거로 설명한다. 한강버스 탑승객은 올해 3월 6만2491명에서 지난달 9만1126명까지
있기 때문이다. 교육감이 교육 전문가나 교육자치의 대표라기보다 시도지사 후보의 선거 전략에 편입될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지난 2024년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이나 김민전 국민의힘 등이 러닝메이트제 도입을 골자로 한 관련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국회 상임의에서 2년째 논의가 진척되지 않고 있다. 2023년 교육부가 한국행정학회에 의뢰한 정책연구(김문수
06.09
서울 지역 2030 여성의 표심에서도 심상치 않은 흐름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의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지역 18~29세 여성의 경우 정원오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는 48.5%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41.4%)를 앞서긴 했으나 격차가 크지 않았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20대 여성에게 67.0
내놓았다. 3선 단체장답게 새 시장 취임 전부터 핵심 현안을 공론화하며 주도권을 쥐려는 행보다. 인천시장은 물론 기초단체장 11명 중 8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상황에서 국민의힘 소속 이 당선인이 어떤 협력·견제 관계를 만들지도 관심이다. 이 당선인은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송도구 분구, 인천항만공사 이전 공약 철회, 광역교통망 확충, 중고차수출단지 문제 해결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 재임 시절 도내 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시 이전사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소속 현 백경현 시장이 ‘구리시 서울 편입’을 추진하면서 GH 이전 사업이 사실상 중단됐으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GH 구리 이전 정상화’를 내세운 신동화 민주당 구리시장 후보가 당선됐기 때문이다. 8일
. 국민의힘도 전날 당 소속 의원 110명 전원 명의로 국정조사 요구안을 냈다. 여야 모두 “국정조사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다. 다만 여야의 국정조사안은 각론에서 의견차가 드러난다. 국민의힘은 국조특위를 여야 9명씩 동수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민주당은 의석 비율대로 위원을 선임하자고 주장한다. 한 원내대표는
. ◆선거 때마다 늘어난 휴직자 … 운영 논란 확산 =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계기로 선관위의 인력 운영 문제도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둔 지난 5월 휴직자는 181명으로 전체 정원 3034명의 6% 수준이었다. 지난해 말 148명이던 휴직자는 올해 1월 164명으로 늘어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후보의 역전극이 화제가 됐지만, 서울 구청장 선거에서도 이에 못지않은 대역전 드라마가 있었다. 강동구청장 재선에 성공한 이수희 국민의힘 후보가 주인공이다. 개표 초반만 해도 분위기는 달랐다. 사전투표 결과만 놓고 보면 이 후보의 재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였다. 강동구 19개 동 가운데 18개 동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밀렸다
06.08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곳 모두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박 후보는 고향인 공주에서만 6.5%p 격차로 승리했을 뿐 부여와 청양에서는 1%p 내외 격차로 승리했다. 시장·군수 선거에서는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 공주시장 선거는 최원철 국민의힘 후보가 7.3%p 격차로 승리했다. 충남지사 선거 격차만큼이다. 국민의힘 후보들이 모두 승리한 부여군수와 청양군수 선거는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