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3
2026
반발로 무산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례를 반면교사 삼은 것으로 전해졌다. 개헌 주도권을 국회에 넘기고 국민 공론화로 여론을 환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은 높은 지지율과 중도보수까지 포괄하는 통합 행보로 측면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대통령 4년 연임제’가 최대 쟁점으로 국민의힘의 강한 반발이 예상되는 만큼 여론의 힘으로 이를 뚫고 나가겠다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이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이를 둘러싼 논란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재정특례·권한이양, 교육자치, 자치구, 명칭 등이 핵심 쟁점이다. 13일 대전시와 충남도, 정치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1월 중 행정통합 특별법 초안을 마련한다. 대전시·충남도와 국민의힘은 이미 지난해 국회에 특별법을 발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번 주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론 낼 것으로 보인다. 중징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5년 전 ‘이준석 징계 사태’의 재연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장동혁-한동훈 직접 공방 나서 = 13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윤리위는 이번 주 ‘한동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3일 회동해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대한 강제수사를 촉구했다. 수사가 미진할 경우 특검법을 공동 발의하기로 합의했다고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양당 대표는 앞서 공개석상에서는 통일교·공천헌금 특검 추진과 대장동 항소포기 진상 규명에 뜻을 모았다. 장 대표는 “야당이 여당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임명에 이어 김성식 전 의원을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발탁하고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후보자로 지명한 ‘인사의 확장성’을 이어갈 것이라는 얘기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실패, 반면교사 = 이 대통령은 문 전 대통령의 실패
01.12
대표이사, 김정환 부사장, 이성진 전무 등 4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관련 사안에 대한 언급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MBK 경영진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시장 질서와 도덕성에 대한 경고로 받아들여진다”며 “사법당국은 법과 원칙에
. ◆지방의회 긍정 역할·여론 지지 확대 시급 = 김 시의원 사건 만큼은 아니지만 서울시의회는 그간 크고 작은 이슈로 뉴스 초점이 되곤 했다. 2023년 성비위 의혹으로 당시 민주당 대표 의원을 지내던 정진술 시의원이 제명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현재 서울시의회는 111명 시의원 가운데 74명이 국민의힘으로 구성돼 있다. 김 시의원이 제명되면 정 시의원에 이어 두번째가
문제가 있는지 당이 파악하고 조사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고 했다. 다만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공천헌금’ 특검에 대해선 경찰 수사가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수사를 우선 지켜보겠다고 했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여야가 동시에 위기를 맞고 있다. 집권여당 민주당은 잇단 부패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고, 제1야당 국민의힘은 당 지도부와 친한계(한동훈) 갈등이 격화되는 모습이다. 여야가 자초한 위기는 수십 년 통용되던 ‘보수는 부패로,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정치문법까지 바꿨다는 평가다. 여야가 각각 ‘부패’와 ‘분열’ 문제로 흔들리면서 정치권 전반의 신뢰
지난해 1인당 가계대출 잔액이 9700만원을 넘어섰다. 역대 최대 수준이다. 특히 40대는 1억1500만원에 육박했다. 가계대출 증가세가 커지면서 정부의 대출억제 권고에 맞춰 은행권도 올해는 총량 제한을 더 강화할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에게 제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