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1
2026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2026년 법정의무교육 신규과정을 출시했다. 21일 휴넷에 따르면 법정의무교육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매년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교육이다.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퇴직연금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등이 있다. 휴넷은 도입한 방송 예능형 법정의무교육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친숙한 연예인과 전문가가 함께 출연해 딱딱한 법정의무교육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6년 신규과정으로는 최근 완전체 컴백으로 화제를 모은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퀴즈쇼 형식의 ‘알법한 퀴즈쇼’와 배우 정상훈이 출연하는 드라마형 교육 ‘별별고민다방’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외에도 △하하 & 별 부부의 오피스 탐정단 △아나운서 이혜성 & 개그맨 서태훈의 공감통 해결톡 △아나운서 김정근 & 이지애 부부의 리얼 법전 등 다양한 방송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휴넷은 최신 법령
중소기업 절반 가까이는 규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규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은 37.6%에 그쳤다. 20일 최승재 중소기업옴부즈만이 공개한 ‘규제애로 실태조사’ 결과다. 조사는 지난해 12월에 전국 중소기업 임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규제애로를 겪은 중소기업은 전체의 45%였다. 규제애로를 겪은 분야는 △금융(21.4%) △고용·노동(18.6) △안전(15%) 순이다. 이 중 규제해결을 위해 실제로 노력하고 있다고 답한 기업은 37%에 그쳤다. 다수 기업은 해결방안을 찾기보다, 사업을 규제 수준에 맞춰 축소·변형하거나 포기했다. 규제애로 해결을 포기한 이유로는 ‘해결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가 50.0%로 가장 많았다. △규제가 해결될 것 같지 않아서’(34.6%) △사업에 큰 영향을 주는 사안이 아니라서(11.5%) 가 뒤를 이었다. 규제해결을 위해 노력한다고 응답한 기업들이 가장 많이 찾은 기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회장 김명진)와 포항공대(POSTECH)는 20일 ‘제1회 Global Frontier 산학 기술협력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푸드테크 분야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포럼에서는 푸드테크산업의 핵심 영역인 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조리, 식품제조자동화 등 최신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현장 수요 협력주제 도출 △공동 연구△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최근 푸드테크는 첨단기술을 식품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 접목하고 있다. 조리로봇, 3D 식품프린팅, 대체식품 생산 등이 대표기술이다. 기업들은 생산성 품질 안전 등 수준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이터 기반 공정혁신’ 과제에 직면해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글로벌 위성통신 전문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 성상엽)가 위성통신 기술력을 입증했다. 인텔리안테크는 “자사의 위성통신안테나 기술 2건이 우주항공청(KASA)의 제1차 ‘우주신기술’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우주신기술지정제는 우주개발 진흥법에 따라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 기술의 신규성과 진보성, 사업성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이번 심사에는 총 52건의 기술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종 선정된 5건의 혁신기술 중 인텔리안테크가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했다. 우주신기술로 지정된 인텔리안테크 기술은 △중궤도(MEO)·저궤도(LEO) 위성통신용 게이트웨이안테나와 △저궤도 위성통신용 평면배열(Phased Array)안테나 기술이다. 중·저궤도 위성통신용 게이트웨이안테나’는 비정지궤도 위성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끊김 없는 통신을 제공하는 지상국 핵심설비다. 이미 글로벌 위성 사업자에게 공급돼 입증된 기술력이다. 인텔리안테크는 차세대 우주인터넷시장
01.20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1일부터 ‘밸류체인안정화자금’ 접수를 시작한다. 밸류체인안정화자금은 단기 유동성 자금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1985억원이다. △동반성장네트워크론 1395억원 △매출채권팩토링 590억원으로 편성됐다. 네트워크론사업은 중진공과 협약을 체결한 발주기업이 수주 중소기업을 추천하면 중진공은 발주서를 근거로 수주 중소기업에 생산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주기업으로부터 납품대금은 중진공이 지급받아 융자가 상환되는 구조다. 팩토링사업은 유동성 지원뿐만 아니라, 판매기업의 매출채권을 정책기관이 상환청구권 없이 인수하는 금융지원 사업이다. 구매기업의 부실이 판매기업까지 전이돼 연쇄 부도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청년일자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부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과 중소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신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 양성 △현장중심 고용·채용 지원 강화 △근로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기반 마련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들이 중소기업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취업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청년채용 및 일경험 기회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중소기업 인공지능 전환(AX) 지원사업과 AI 직업훈련 사업을 연계하는 등 중소기업에 적합한 인재양성을 지원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LG전자는 26일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 스타일링 보드(다림판)를 하나로 결합한 ‘LG 시스템아이어닝’을 출시한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시스템 아이어닝’은 옷감 손상에 대한 부담을 낮추면서도 누구나 손쉽게 다림질할 수 있다.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에서 분사되는 미세고압스팀으로 수분이 남지 않도록 섬유 속 주름을 빠르게 펴주며 고온으로 유해 세균을 99.99%까지 살균한다. 특히 면 울 레이온 등 의류소재에 따라 스팀온도를 달리하는 7개 전용기능을 제공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다. 다림질 과정에서 옷이 다림판에 달라붙거나 다리미에 밀려 주름이 생기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액티브 스타일링 보드’ 기능을 적용했다. 스타일링 보드에 탑재된 팬이 바람을 불어 옷을 띄우거나 공기를 흡입해 고정해 줘 얇고 하늘거리는 소재도 안정적으로 다림질할 수 있다. 보드를 접을 수 있어 보관도 용이하다. 전자식 버튼으로 보드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보드에 탑재된
창업기업이 3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창업의 질이 나아지지 않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20일 ‘2023년 기준 창업기업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체 창업기업은 490만2489개다. 전체 중소기업(829만9000개)의 59.1% 규모다. 전년(482만9665개)보다 1.5% 증가하며 최근 3년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은 97만8847개로 전체 창업기업의 20.0%를 차지했다. 정보통신업(12.5%↑)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6.0%↑) 교육서비스업(3.2%↑) 순으로 늘었다. 연령별로는 20~30대 청년층 창업(135만2000개)이 전년대비 2.2% 늘어났다. 전체 창업기업 증가율(1.5%)을 상회했다. 창업기업 종사자는 전체 중소기업 종사자(1911만7649면)의 43.6%(833만393명)를 차지했다. 전체 매출액은 전체 중소기업 매출액(3301조3000억원)의 34.4%인 1134
01.19
기술보증기금은 ‘제18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을 2월 4일까지 모집한다. 19일 기보에 따르면 기보벤처캠프는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해 운영하는 창업지원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누적 890개 스타트업에 대해 맞춤형 성장지원과 후속투자 연계를 지원해 왔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후 3년 이내의 혁신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다. 최종 70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스타트업 맞춤형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분야별 전문가 경험 및 성공 노하우 전수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엔젤투자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기보는 벤처캠프 수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보증 및 보증연계투자, 기술이전, 기술·경영컨설팅 등 금융·비금융 후속지원도 연계해 지속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보 홈페이지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포털 K스타트업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활성화를 위해 30일까지 ‘협동조합 전문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조합을 모집한다. 1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신규 채용한 전문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신청대상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이다. 선정된 조합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최초 채용일 기준 1년간, 조합당 1명, 월 인건비의 70%를 인당 200만원 한도로 지원받는다. 지난해 전문인력을 지원받은 조합은 지원기간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재심사를 통해 선정되면 2년차에는 월 인건비의 50%를 지원받는다. 올해 지원액은 총 9억4000만원이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78개 협동조합에 78명의 전문인력을 지원해 공동사업 확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은 25년 이상 경력의 전문인력을 채용해 정부과 지자체 위탁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부천시수퍼마켓협동조합의 신규 매입처 발굴과 자체
LG전자는 19일 신개념 욕실 공기질관리시스템 ‘LG 퓨리케어(Puricare) 바스에어시스템’을 출시했다. LG전자가 내놓는 첫번째 욕실 공기관리(에어케어) 제품이다. LG전자의 이번 신제품은 욕실 내 온도 습도 위생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시스템이다. 온·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온풍 송풍 환기를 자동으로 전환해 욕실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한다. ‘공간 케어’ 기능은 추울 때는 온풍으로 욕실을 미리 데우고, 습도가 높을 때는 송풍과 환기로 답답함을 없앤다. 욕실 온도와 습도가 각각 22도와 50%에 도달하면 대기 상태로 자동 전환된다. ‘듀얼 배기’는 배기팬을 하나 더 추가해 빠른 공기순환으로 실내공기를 관리하는 기능이다. 외부의 먼지나 냄새 등 유해공기를 차단하는 역류방지 장치도 갖췄다. ‘바디 케어’ 기능은 따뜻하거나 선선한 바람으로 샤워 후 머리와 몸의 물기를 말려준다. 바람방향을 원하는 위치로 조절할 수 있다. UV나노기술로 바람을 만들어내는
한국이 차세대 인공지능(AI) 메모리 핵심소재로 꼽히는 ‘강유전체 소자’ 분야 특허출원이 세계에서 가장 앞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특허출원 1위, 3위를 기록했다. 19일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가 최근 12년( 2012년~2023년) 선진 5개 지식재산기관(IP5, 한국 미국 중국 유럽연합 일본)에 출원된 강유전체 소자 분야 특허를 분석한 결과다. 출원인 국적별로 살펴보면 출원량은 1위 한국이 43.1%(395건)으로 가장 많이 출원했다. △미국 28.4%(260건) △일본 18.5%(170건) △중국 4.6%(42건) △유럽연합 4.1%(38건)이 뒤를 이었다. 연평균증가율도 한국이 18.7%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중국(14.7%) △미국(12.5%)이었다. 유럽연합(5.8%)과 일본(-19.8%)은 주요국 연평균증가율 9.5%보다 매우 낮거나 감소세를 보였다. 출원인으로는 1위 삼성전자(255건)가 최다(27.8%) 출원인에 올랐다. △2위
01.16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15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목동사옥에서 창립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한유원은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된 중소벤처·소상공인 판로지원 전문기관이다. 설립 당시 ‘중소기업유통센터’였던 기관명은 기관의 역할과 사업 등이 확대돼 2024년 11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으로 변경됐다. 현재 한유원은 대국민 소비촉진 행사 동행축제와 함께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 소상공인 온라인판로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태식 유통원 대표는 “창립 30주년을 맞는 2026년은 이제 다가올 미래 30주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서른살 한유원은 청년정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 고객인 중소벤처·소상공인의 마케팅과 판로지원을 통한 성장사다리 역할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칭찬받고 일 잘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정책자금 관련 3자 부당개입 방지를 위한 법제화가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4개 정책금융기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과 ‘제3자 부당개입 문제해결 TF’ 2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금융위원회 경찰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도 함께했다. 중소벤처기업 연구개발(R&D) 전문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창업진흥원, 금융위원회 산하 정책금융기관인 신용보증기금도 처음으로 참여했다. 2차 회의에서는 정책자금컨설팅 등록제 검토 등 법제화 방향을 공유했다. △제3자 부당개입 현황 실태조사 계획 △신고포상금 제도 신설·운영방안 등 대응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대출·보증신청대행 등을 지원하는 정책자금컨설팅 등록제 검토 등 법적근거를 마련 중이다. 컨설턴트 관리방안, 금지행위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등의 개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중
01.15
중소기업옴부즈만(최승재)이 미해결 규제 79건을 개선한다. ‘중소기업 현장 규제애로 합리화방안’이 15일 열린 제9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확정됐다. 옴부즈만은 최근 몇년간 개선을 하지 못한 규제를 선별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규제합리화방안을 마련했다. 옴부즈만과 정부부처는 △창업·신산업 21건 △중소기업·소상공인 28건 △행정규칙 규제 30건 등 총 79건의 규제를 정비하기로 했다. 개선내용을 살펴보면 온라인 동물용의료기기판매업의 경우 주택용도 건축물을 영업소로 허용키로 했다. 동일법인 내 영업허가를 취득한 사업장 간 유해화학물질 이동(무상 제공)이 허용된다. 친환경 폴리에틸렌 소형어선 건조가 가능토록 폴리에틸렌 소재 어선의 안전성 검증을 전제로 어선 구조·기준을 신설한다. 제품생산과 설치를 같이 수행하는 기업의 경우 자사 공장의 부대시설을 전기·통신·소방공사업 사무실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 전자어음 수수료가 발행기업 보다 수취기업의 부담이 높아
삼성전자는 “차세대 의류건조기술 연구가 미국 에너지부의 지원과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높은 에너지효율과 강력한 건조성능을 모두 갖춘 차세대 의류건조기 개발을 위한 열회수시스템이 적용된 ‘차세대 데시칸트건조기’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를 위해 미국 최대 국립연구소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와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화학공학부와 협업한다. 이 과제는 고효율 제습소재 ‘데시칸트’를 의류건조기에 적용해 건조성능은 유지하면서 에너지 사용량을 크게 절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사용되는 전기사용량을 벤트형(열풍배기식 건조)건조기 대비 35% 수준까지 절감하면서도 동등 수준의 건조성능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벤트형건조기는 북미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제품으로 습한공기를 즉시 외부배출해 건조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낮은 효율로 미국의 일반적인 120V 전원환경에서 사용이 어려워 별도의 240V 전압공사가 필요하다. 외부로 공기가 배출되는
야놀자 여기어때컴퍼니 인팩 인팩이피엠이 검찰에 고발된다.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행위 때문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15일 열린 ‘제32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4개 기업을 검찰에 고발토록 공정거래위원회에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야놀자 여기어때는 우월한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 인팩 인팩이피엠은 하도급법을 위반했다. 야놀자는 국내 1위 숙박예약 온라인플랫폼 사업자다. 2017년 2월부터 2024년 5월까지 광고 상품에 할인쿠폰 비용을 포함시킨 ‘내주변쿠폰 광고’를 입점업체에 판매했다. 이후 광고계약기간(1개월) 종료시 미사용 할인쿠폰(약 12억원 상당)을 환급없이 소멸시켰다. 지난해 8월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과 5억40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여기어때컴퍼니는 국내 2위 숙박예약 온라인플랫폼 사업자다. 2017년 6월부터 2025년 8월까지 ‘고급형 광고’를 입점업체에 판매했다. 여기어때는 쿠폰의 유효기간을 단
01.14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프리미엄 교육 프로그램 ‘휴넷 MBA'를 전면 개편했다. 14일 휴넷에 따르면 이번 개편에서는 인공지능(AI)시대 경영자가 갖춰야 할 핵심역량과 AI에 기반한 맞춤형 학습 경험을 핵심 축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기존 4개 과목에 AI경영 과목을 새롭게 추가해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해당 과목에서는 △스마트팩토리 등 AI 기반 경영혁신 △대규모언어모델(LLM)·피지컬AI 등 기술의 진화와 적용 △AI 윤리경영 등 AX(AI 전환)에 필요한 핵심 경영지식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피지컬AI(물리 인공지능)는 센서 카메라 레이더 등을 통해 물리적 환경을 인식하는 기술이다 학습경험 전반에도 AI가 적극 반영됐다. AI기반 사례학습을 통해 학습자의 산업과 직무에 맞는 사례를 자동 추천하고 AI기반 보고서를 제공해 학습내용을 실제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의는 국내 주요 대학 MBA의 최고 교수진 15인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씨엔티테크가 화훼유통 혁신스타트업 플로라운지(대표 심지현)에 프리A 후속 투자를 단행했다. 14일 씨엔티테크에 따르면 플로라운지는 인공지능(AI) 기반 수요예측기술과 자체 유통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화훼산업의 구조적 비효율을 해결하고 있는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통합) 기반 플라워테크기업이다. 2021년 설립된 플로라운지는 △프리미엄 꽃배달서비스 플로라운지 △꽃 정기구독 브랜드 플로라노 △생화 도매유통플랫폼 플로라운지xBiz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약속배송과 전국 주말·공휴일 배송시스템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구축했다. 또한 대형마트와 홈쇼핑 등 대형 유통채널을 통해 생화를 판매하며 꽃을 일상 속 소비재로 확장하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플로라운지는 자체 개발한 꽃 냉장고와 생화 코팅기술을 활용해 생화 보존기간을 최대 3배까지 연장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소상공인들은 올해 경영환경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악화 전망이 지난해보다 크게 낮아진 것이다. 소상공인연합회가 13일 내놓은 ‘2026년도 소상공인 신년 경영실태조사’ 결과다. 실태조사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온라인 설문으로 실시됐다. 전국 소상공인 1073명이 응답했다. 소상공인들이 전망한 올해 경영환경은 △악화 42.7% △현재 수준 유지 29.7% △개선 27.6%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에서 악화 전망이 45.8%로 가장 높았다. 사업기간 7년 이상 사업체에서도 46.9%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2025년 경영성과 조사의 악화 예상(66.0%)보다 23.3%p 낮아졌다. 가장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비용(복수응답)은 △금융비용(이자) 48.7% △인건비 38.1% △원부자재비 36.7% △임대료 33.5% 순이었다. 고용계획은 현재 수준 유지가 10곳중 6곳(57.3%)에 육박했다. 축소는 11.8%,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