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1
2026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1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8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매우 우수’ 등급은 전체 상위 5% 기관에 부여된다. 소진공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소진공은 국민과 기업의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데이터 활용 기반을 넓혀왔다. 국민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상가·상권 및 전국 전통시장 현황 등 체감도 높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개방을 확대했다. 기업 대상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요구를 반영해 전 부서 보유데이터를 전수 조사하고, 전문가 심의를 거쳐 ‘소상공인 365’ 테마상권 등 AI 친화형 고가치 데이터 9건을 추가로 개방했다. 이로써 2025년 공공데이터 신규 개방 건수는 46건으로 전년(11건)보다 약 4.2배로 증가했다. 데이터 품질관리 측면에서도
정부가 K브랜드 상표권자로 직접 참여한다. 해외에서 급증하는 K브랜드 위조상품에 정부가 직접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지금까지 기업이 개별적으로 위조상품에 대응하던 기존 방식이 바뀐다는 의미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 ‘K브랜드 정부인증 제도’를 발표했다. 하반기부터 정부가 인증상표의 권리자로 나서겠다는 선언이다. 해외에서 K브랜드를 모방한 위조상품 유통은 이미 심각한 수준이다. 2024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발표에 따르면 전세계 K브랜드 위조상품 유통규모는 약 11조원에 이른다. 이는 기업 매출감소 7조원, 일자리 감소 1만4000여개, 정부 세수손실은 1조8000억원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위조상품 생산·유통경로 파악이 어렵고 현지 당국의 소극적 태도, 낮은 손해배상액 등으로 인해 피해기업의 단독대응에는 한계가 있었다. 실제 화장품 수출기업 A사는 해외시장에서 자사의 제품을 위조한 상품이 유통되는 것을 확인했다. 현지 당국에 수사와 단
03.31
1200여권의 영역별 교재 필요한 교재만 골라 구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사 방문학습 브랜드 윤선생영어교실의 ‘20주 스마트홈 패키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0주 스마트홈 패키지’는 윤선생이 보유한 1200여권의 영역별 교재 중 자녀의 수준과 목표에 꼭 필요한 교재만 선별해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DIY 영어학습 상품이다. 정해진 커리큘럼 순서대로 진행되는 기존 방문학습 프로그램과 달리 학부모와 학생이 전문 교사와의 심층상담을 통해 학습교재를 직접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이 상품은 △초등 저학년(1~4학년) △초등 고학년(5~6학년) △중∙고등 과정 등 각 학령기별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핵심교재 시리즈를 포함하고 있다. 학습자는 취약점이나 집중 보완이 필요한 영역에 따라 △파닉스 △읽기 △쓰기 △의사소통 △내신 및 시험 대비 △문법 중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골라 나만의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학습 기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해 ‘재기 소상공인 심리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1일 소진공에 따르면 심리회복 지원 프로그램은 경영악화와 폐업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산림치유 기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재도전 의지 회복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내용은 △여가형(차 테라피, 명상 등) △운동형(스모비, 해먹 등) △체험형(공예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대전 영주 진안 횡성 춘천 등 전국 산림복지시설에서 운영된다. 당일형과 숙박형(1박 2일~3박 4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소상공인과 동반 1인까지 전액 국비지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매월 1일부터 14일까지 소상공인24(www.sbiz24.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심리회복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
베스트라이프설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서울 구로구·금천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코웨이 환경사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31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 그림공모전은 참여대상을 확대해 구로구 또는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깨끗한 물, 맑은 공기가 만드는 지구’를 주제로 환경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해 출품하면 된다. 완성작은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5주간 코웨이 공모전사이트 또는 공모전 안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난해 첫 공모전에는 200점 이상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4명) △장려상(50명)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는 가장 많은 작품을 접수한 단체에 수여하는 ‘최다접수기관상’도 신설했다. 수상작은 5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올해 연말 코웨이 본사에서 개최 예정인 ‘2026 코웨이 사회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가전에 더 진화한 ‘빅스비’(Bixby)를 적용했다. 자연스러운 대화를 넘어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AI기능이 강화된 것이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빅스비는 상황에 대한 추론과 판단까지 가능하도록 고도화됐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일상대화를 정밀하게 이해하고 사용자 발화 속 정보와 이전 대화의 문맥을 통해 반응한다. 사용자는 특정 기능명이나 정해진 명령어를 말하지 않아도 의도에 맞는 응답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패밀리 허브에 소고기와 고등어 넣었으니까 모드 좀 바꿔줘”라고 말하면 냉장고는 사용자의 발화를 이해하고 ‘육류·생선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한다. 사용자는 빅스비를 통해 손쉽게 가전제품 ‘자동화 설정’도 할 수 있다. 사용자가 빅스비에게 ‘세탁이 종료되면 바닥 청소 좀 해줘’라고 말하면 세탁기가 세탁을 끝낸 후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시작한다. “비가 오면 에어컨으로 제습해줘”라고 지시하면
03.30
경청, 민병덕·송재봉 의원에 감사패 전달 중소기업 권리회복을 위한 공익 재단법인 경청(이사장 장태관)은 기술탈취 피해 중소기업과 함께 26일 대기업과의 기술탈취 분쟁해결에 앞장선 국회의원들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2023년부터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은 대기업과의 기술탈취 분쟁 과정에서 피해 중소기업들을 위해 노력해 온 국회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기술탈취 피해 중소기업의 권리 회복을 위해 분쟁 당사자인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분쟁 해결을 이끈 의원들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경청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과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송재봉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병덕 의원은 태양광 스크린프린터 제조장비 관련 분쟁으로 한화와 9년 여간의 소송을 진행했던 에스제이이노테크를 분쟁합의로 이끌어냈다. 송재봉 의원은 세븐브로이와 대한제분과의 4년여 간 이어진 수제맥주 제조 레시피 기술탈
벤처기업은 경기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경기전망지수(BSI)가 5분기 연속 상승세다. 벤처기업협회는 30일 ‘2026년 1분기 벤처기업 경기실사지수(BSI)’를 발표했다. 2분기 BSI는 110.2로 기준치(100)를 크게 상회했다. 지난 분기(100.8) 대비 9.4p 증가하며 역대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2024년 이후 처음으로 110선을 돌파했다. 벤처기업의 체감경기 개선 기대가 크게 확대된 것이다. 2분기 기업경기 개선을 전망한 벤처기업은 주요요인으로 내수판매 호전(93.0%)을 꼽았다. 이는 전분기 응답률(81.7%) 대비 11.3%p 증가했다. 반면 기업경기 악화를 전망한 벤처기업은 △내부판매 부진(82.7%) △원자재가격 상승(22.9%) △자금사정 어려움(22.0%)’을 주요요인으로 꼽았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기준치(100)를 웃돌며 업종전반으로 경기개선 기대감이 두드러졌다. 지난해부터 기준치를 하회하던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2분기 104
수면전문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지난해 매출 3239억원을 기록했다. 3년 연속 침대전문업계 1위 자리를 수성했다. 30일 시몬스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대비 2% 줄어들었다. 얼어붙은 국내 소비심리와 건설·부동산 경기침체가 영향을 미쳤다. 같은기간 영업이익률은 12.51%로 전년보다 3.49%포인트 줄었다. 영업이익 감소원인은 △수입 원부자재비 상승 △고환율 여파 △인건비 상승 등이다. 시몬스는 프리미엄 침대의 대표주자로 고급 수입 원부자재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항상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 아래 저렴한 대체 소재를 찾는 대신 엄선한 소재만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품질혁신 지표인 경상연구개발비는 지난해 15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1% 상승했다. 기업의 사회적책임 인식을 가늠하는 기부금 역시 전년 대비 19% 증가한 17억7000만원이다. 인건비는 10% 오른 428억원을 기록했다. 시몬스 침대는 지속적인 대외 악조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와인 정보 확인부터 입출고, 보관, 음용까지 AI로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삼성전자가 와인을 인공지능(AI)으로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피니트 AI 와인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인피니트는 삼성전자 가전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제품상단에 탑재된 카메라 ‘AI비전’으로 와인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AI 와인매니저 기능을 최초로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AI비전’ 카메라는 냉장고에 와인이 수납되면 와인 위치를 인식하는 동시에 라벨(상표)정보를 분석해 와인의 이름과 품종, 빈티지 등 세부정보를 스마트싱스의 ‘AI 와인매니저’에 자동으로 기록한다. 보관 위치가 변경되거나 새로 꺼낸 경우에도 이를 감지해 와인 리스트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한다. 사용자는 ‘와인 재고와 관리현황, 보관 위치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보유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음식도 추천 받을 수 있다. 신제품은 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주석 가오윈룽)와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권혁홍 수석부회장 △이한욱·강동한 부회장을 비롯해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 △가오윈룽 주석 △뤄 라이쥔 부주석 및 중국 업종별 상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는 1953년에 공산당 주도로 설립된 중국 최대 경제단체다. 전국에 3252개의 공상업연합회 조직과 5만4000여개의 산하 및 연계 상공회의소를 보유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수사례 공유 △양국 중소기업의 경제△무역 협력 확대 △각종 세미나, 포럼 등 교류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국은 최대 수출국이자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서 국내 내수시장 위축을 보완할 중요한 대안”이라며 “한-중 중소기업계 간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지역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지방정부, 모태펀드가 뭉쳤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2026년 지역성장펀드 참여 지방정부 모집공고’를 통해 실시한 ‘지역성장펀드’ 조성지역 선정을 마쳤다. 30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역성장펀드’를 조성할 지역으로 대경권(대구·경북) 서남권(광주·전남) 대전 울산 4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총 3500억원 규모 이상의 모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후순위 조성지역으로 경남 전북 제주 충북을 지정햇다. 2027년 예산 등 재원이 확보되면 추가적인 공모 절차없이 신속하게 펀드를 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모집 과정에서 12개 지방정부가 지원했다. △지역사회 참여도 △지역성장펀드 활용방안 △지역균형 및 정책부합성 등을 종합평가했다. 특히 수도권 1극 체제에서 벗어나 초광역 단위의 벤처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초광역형 통합펀드를 우대했다. 이에 따라 대경권과 서남권은 통합펀드 조성을 조건으로 우선 선정됐다. ‘지역성장펀드
03.27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가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시스템(IPNEX) 구축에 나선다. 지재처는 27일 서울사무소에서 시스템통합(SI)과 인공지능(AI) 분야 주요 전문기업과 정보화전략계획(ISP)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AI기술과 클라우드 전환을 접목한 차세대 IPNEX 구축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단계부터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 CNS, 삼성SDS, SK AX, 네이버클라우드, LG AI연구원, 솔트룩스 등 전문기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스템 구조와 개발방식 △데이터 이관과 통합관리 방안 등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시스템 재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생성형 AI·지능형 분석서비스 도입전략 △소버린 AI 최신동향을 고려한 AI 인프라·플랫폼 통합전략 등 인공지능전환(AX)도 의견을 나눴다. 지재처는 간담회 논의 내용을 검토해 ISP 수립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폭넓은 의견수렴을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이 인공지능(AI)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데이터 활용과 인프라 접근, 인재확보 등 성장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벤처·스타트업들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벤처·스타트업 성장 포럼’에서 ‘생태계의 구조적 한계’를 호소했다. 장진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실장은 “글로벌 AI 스타트업은 기술력과 인재를 기반으로 투자 유치와 생태계 확장을 동시에 이뤄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장 실장은 “우리나라도 해외협력 확대, 자본유치 활성화, 인재양성, GPU(컴퓨터그래픽처리장치) 등 연구기반 확충을 통해 AI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최지영 상임이사는 “AI 벤처·스타트업은 데이터 인프라 인재 규제 시장 전반에서 구조적 제약에 직면해 있다”고 호소했다. 최 이사가 제기한 구조적 제약은 △데이터 활용 규제 △GPU 등 인프라 접근성 부족 △초기 경험확보 어려움 등이다. 이러한 제약은 상용화와 시장진입의
에이치투메디와 계약 글로벌뷰티·헬스시장 확장 동구바이오제약(대표이사 조용준)이 메디컬에스테틱 신제품 ‘라라닥터’(LHALA Doctor)의 국내 독점유통권을 확보했다. 동구바이오는 지난 16일 에이치투메디(대표이사 김병호) 본사에서 국내 독점유통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양사 경영진은 제품 시술 전과정을 참관해 라라닥터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확인했다. 이번 계약으로 동구바이오는 라라닥터의 국내와 몽골 독점유통 권한을 확보했다. ‘라라닥터’는 기존 필링성분과 기능을 한단계 높인 5세대 필링설루션이다. 기존 제품대비 성분을 대폭 향상시켜 각질 제거 및 피부결 개선효과를 높였다. 2025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MOF(금속유기골격체) 기술을 접목해 유효성분을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혁신적인 구조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PLLA(Poly-L-Lactic acid)성분을 효과적으로 침투시켜 탄력과 광채를 부여하는 스킨부스터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에이치투메디는 국내시장에
03.26
중동전쟁으로 수출전선에 직신호가 켜졌다. 한국의 중동교역은 해상운송에 의존하고 있다. 호르무즈해협 통행이 어려워지면서 수출입에 차질을 빚고 있다. 대응여력이 약한 수출중소기업의 충격은 크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원장 조주현)이 26일 발표한 ‘중동전쟁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의 중동 수출규모는 64억4830만달러였다. 전체 중소기업 수출비중의 5.4%를 차지했다. 2020년과 비교하면 수출액(44억4310만달러) 비중(4,4%) 모두 확대됐다. 수출액 순위로는 아랍에미리트(UAE)가 21억9790만달러로 1위였다. △사우디아라비아 12억5210만달러 △이집트 4억3630만달러 △이스라엘 3억8610만달러 △요르단 3억7560만달러 순이었다. 수출 증가는 UAE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했다. 2020년과 비교하면 두 나라 수출액은 2배 가까이 늘었다. 하지만 이들 국가는 이번 중동전쟁으로 교통·물류 기반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원자재가격 폭등, 내수부진 등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이 악화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공제기금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2520억원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1~2월 가입자수 역시 늘어나 재적가입자는 1만7800여개로 확대됐다. 경기도 이천에서 화물차운송업을 운영 중인 A사 대표는 중동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고 거래처 매출대금 결제 또한 미뤄져 자금난을 겪었었다. A사는 3년 전 가입한 공제기금에서 신용대출을 받아 한숨을 돌렸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1984년 도입된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전용 대출공제제도다. 중소기업이 매월 10만~300만원까지 3.0% 만기이율 조건으로 부금을 납입해 목돈을 마련한다. 자금이 필요할 때 운영자금대출, 어음수표대출, 부도매출채권대출을 신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입자는 신용등급에 따라 평균 5.6% 수준의 금리로 신용대출(운영자금대출)을 이용
03.25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6년 CEO명품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및 경제분야 전문가와 함께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제시각 제공 △심리·예술 등 인문학 과정을 통한 전략적 사고 함양 △중소기업 맞춤형 세무·법률지식을 통한 통찰력 강화 등이 진행된다. 연수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소벤처기업연수원(ssup.kosmes.or.kr)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이 가능하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기업간거래(B2B) 금융 AI에이전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구조 확대와 지배구조 개편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웹케시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의 핵심은 AI 중심 사업확대를 위한 구조정비다. 회사는 정관변경을 통해 △인공지능(AI)설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 △가상자산 관리시스템 개발 및 판매업 △통신판매중개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이는 기존 B2B 금융 핀테크플랫폼에 AI기술을 결합해 기업 자금관리의 자동화·지능화를 구현하려는 전략이다. 웹케시는 현재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경리나라 등 B2B 금융설루션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성형 AI를 접목한 ‘금융 AI 에이전트’ 사업을 미래 장 축으로 삼고 있다. 지배구조 개편도 함께 이뤄졌다.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했다. 사외이사
매년 지역창업 1만명을 발굴해 지역기업 1000개를 육성한다. 최대 2000억원 규모의 전용펀드를 조성해 투자한다. 지역기업 집적지를 경쟁력있는 지역상권으로 육성한다.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도 도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25일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모두의 지역상권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지역기업을 중심으로 자생력 있는 지역상권을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전략이다. 먼저 아이디어만으로 ‘지역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한다. 국민평가 방식으로 매년 로컬(지역)창업가 1만명을 발굴하고 기업 1000개사를 육성한다. 특히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90% 이상을 지방에서 발굴한다. 선배 창업가 100명과 투자사, 대학·연구기관 등 전문멘토(지도자) 300명이 창업자를 뒷받침한다. 이들을 밀착 보육할 수 있는 창업타운도 30년까지 17곳으로 확대한다. 인공지능(AI) 3종 서비스를 신설해 창업을 돕는다. 올 4분기까지 상권분석, 지원사업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