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9
2026
중소기업 임금근로 중에 부업하는 경우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부업 비중이 임시직에서 높게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원장 조주현)은 9일 ‘중소기업 임금근로자의 일시휴직 및 부업 실태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부업은 본업 이외에 수입을 목적으로 다른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위 ‘N잡러’ ‘투잡’으로 불리기도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업하는 중소기업 임금근로자(정규직)는 코로나19 이후 큰 폭으로 늘어 2024년부터 중소기업 전체 임금근로자의 2%를 돌파했다. 중소기업의 임금근로 부업자 수는 2020년 27만7000여명에서 2025년 37만9000여명으로 최근 5년간 37.1%(10만2000여명) 늘었다. 중소기업의 임금근로자 대비 부업자 비중은 2020년 1.57%에서 2025년 2.00%로 최근 5년간 0.43%p 증가했다. 중소기업 부업자의 42.4%는 근로계약기간이 1개월~1년 미만인 임시직아 차지했다. 중소기업 임금근로 부업자의 임시직 비중(42.4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반도체 분야의 특허 판단기준을 제시한 ‘반도체 분야 특허 심사실무가이드’를 제정해 배포한다. 반도체기술 패권경쟁시대에 우리 기업들이 고품질의 특허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9일 지재처에 따르면 반도체산업은 미세화 집적화 고속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어 반도체산업 특성을 반영한 특허심사가 필요하다는 산업계의 목소리가 높았다. 지재처는 반도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반도체 분야 특허 심사실무가이드’를 제정했다. 심사실무가이드는 세가지 핵심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특허성 판단 기준을 담고 있다. △발명의 설명 기재요건(발명의 실시가능 요건 등에 관한 판단방법) △청구범위 기재요건(청구항의 불명확한 기재 등에 관한 판단방법) △진보성 등 특허요건(선행기술들의 결합용이성, 단순 설계변경 등에 관한 판단방법) 등이다. 지재처는 “세가지 핵심 사항별로 자주 발생하는 유형을 도출하고 각 유형의 실제 반도체 분야 심사사례를 선별해 판단 방법을
03.06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됐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은 폐기물 처리에 비상이 걸렸다. 공공소각장 신설이나 증설이 필요하지만 쉽지 않다. 타지역 처리도 어렵다. ‘발생지처리 원칙’을 내세우며 수도권 폐기물 반입을 거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민간소각시설이 대안으로 부각됐다. 수도권 지자체들은 종량제 생활폐기물 일부를 민간소각시설을 통해 처리하기 시작했다. 일부에서 민각소각시설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다. △환경관리 △처리비 인상 등이 이유다. 5일 수도권 민간소각시설 A사를 방문했다. 제기되는 우려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A사는 하루 100여톤을 처리할 수 있다. 최근 서울 인천 경기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연간 1만톤 가량 처리하고 있다. 기존 산업폐기물 처리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수준이다. 오염관리기준도 엄격했다. A사는 산업폐기물 시설이다. 산업폐기물 시설의 오염물질 관리기준은 생활폐기물시설보다 훨씬 높다. 산업폐기물시설은
5일 출범한 ‘중소·벤처·소상공인 민관정책협의회’에 ‘옥상옥’ 지적이 제기됐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민관정책협의회는 민간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미 발표된 중기부 정책과제를 점검하고 신규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 민관정책협의회는 기업인, 민간 전문가, 학계, 벤처캐피탈(VC), 협·단체 등 총 7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상생·공정의 4개 분과를 뒀다. 출범식 전 위원들은 50여건의 정책을 직접 제안했다. 분과별로 △중소기업 성장 △인공지능(AI)·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 △벤처투자 및 코스닥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AI교육 등이다. 중기부는 향후 정기적인 분과회의를 통해 주요 정책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민관정책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은 꼼꼼히 검토하고 관계부처와도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03.05
LG전자가 5일 신개념 프리미엄 홈 오디오시스템 ‘LG 사운드스위트’(사진)를 국내에 출시했다. LG전자는 “사운드스위트는 인공지능(AI)과 혁신기술로 어떤 공간에서도 극장 같은 입체감과 공간감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집에서 입체음향을 구현하려면 지정된 위치에 정해진 개수의 스피커를 배치하고 연결해야 했다.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돌비 래버러토리스의 첨단 음향기술인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 기능을 지원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다.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는 시스템을 구성하는 스피커들의 위치를 자유롭게 배치해도 스피커 위치를 감지해 공간에 최적화된 입체 음향을 구현한다. LG 사운드스위트는 사운드바와 서라운드스피커, 서브우퍼 등을 모두 갖춰 고객 향에 따라 50가지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사운드바와 서라운드 스피커(M7) 4대에 서브우퍼 1대 조합으로 설치하면 최대 13.1.7 채널의 압도적인 스케일로 극장 수준의 몰입감과 공간감을 즐길
03.04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4일 경남 거제시에 소재한 삼성중공업 삼성문화관에서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최근 글로벌 수주 확대 등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는 조선산업의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을 비롯해 방호열 삼성중공업 상생협력총괄, 윤진석 사내협력사 협의회장 등 16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중공업 사내 협력사 91개사도 간담회를 참관했다. 참석자들은 △고부가가치 선박 임가공에 따른 자금지원 확대 △조선업 인력난 해소 △협력사 대상 네트워크론 확대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개진했다. 강석진 이사장은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장에 마련된 상담부스에서는 참관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1:1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중진공은 지난해 5월 삼성중공업과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책자금을 지원하며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
웅진프리드라이프(대표 문호상)가 서울 구로구 새말로에 프리미엄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16번째 지점 ‘쉴낙원 서울제중 장례식장’을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쉴낙원 서울제중 장례식장은 서울 내 첫 직영점이다. 서울제중점은 연면적 965㎡(약 289평)으로 최대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63평(210㎡) 규모의 특 3호실을 포함해 총 6개의 빈소를 갖췄다. 용품 전시실, 휴게공간, 영결식장, 참관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쉴낙원은 웅진프리드라이프가 2018년 선보인 국내 최초 전문 장례식장브랜드다. ‘쉴낙원’이라는 명칭은 휴식을 의미하는 ‘쉼’과 아름답고 영원한 안식처를 뜻하는 ‘낙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2018년 경기도 김포시에 ‘쉴낙원 김포 장례식장’을 최초로 선보인 이후, 현재 16곳에 운영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지식재산처는 지식재산거래소와 지식재산 거래 공동중개를 수행할 ‘민간 협력거래기관’ 6개사를 신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일부터 19일까지다. 4일 지재처에 따르면 전체 기술거래기관(176개사) 중 민간 기술거래기관은 77.3%(136개사)를 차지한다. 하지만 2023년 기준으로 민간 기술거래기관의 거래실적(계약 건)은 전체 기술거래기관 실적의 18%에 불과하다. 지재처의 민간 협력거래기관 지정은 지식재산 거래를 민간으로 확대해 지식재산 거래시장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정책이다. 2020년부터 지금까지 36개 기관에 ‘민간 거래전문기관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해왔다. ‘민간 협력거래기관’으로 지정되면, 3년간 지식재산거래전문관과 함께 지식재산 거래·중개의 거래 단계별로 공공의 경험을 전수받게 된다. 특히 공동중개로 발생하는 중개수수료 수입을 기여도에 따라 배분(40%~70%) 받는다. 공공의 ‘지식재산거래소’ 상표사용 허가로 지식재산 거래기관으로서의 공신력도 확보할 수 있다.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4월 28일까지 두달간 ‘2026 코웨이페스타’를 진행한다. 4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페스타’는 이사나 혼수 시기를 겨냥해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다. 렌탈료 50% 할인과 구매 대수에 따른 추가 할인을 비롯해 △기간 한정 사은품 증정 △제휴카드 캐시백 △경품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행사기간 동안 신규 렌탈 시 최대 15개월 렌탈료 반값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콘 정수기·얼음정수기 등 환경가전은 물론 비렉스(BEREX) 침대와 안마의자까지 특별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2대 이상의 제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약정기간 내내 매월 렌탈료 15%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코웨이 공식몰인 ‘코웨이닷컴’에서는 특별 사은품 증정과 경품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선착순 초특가 찬스로 △프라임 매트리스 △스마트 매트리스 리퍼브 △싱글파워 공기청정기 리퍼브 등 한정 품목을 최대 75% 할인된 일시불 가격에 판매한다. 1
중소기업중앙회는 소상공인자영업자새출발기금과 ‘2026년 소상공인 재기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새출발기금-노란우산 도약지원금’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4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새출발기금 성실상환자가 노란우산을 통해 폐업 등 예기치 못한 경영상 위기에 대비하고 안정적 생활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기존 새출발기금 매입형 채무조정자에 한해 지원하던 대상을 중개형(신용회복위원회)까지 확대했다. 채무자 및 대출 유형과 관계없이 정상상환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폭넓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도약지원금은 △2026년 12월 15일까지 노란우산에 가입하고 △새출발기금 매입형 또는 중개형 채무조정에 정상상환 중인 소상공인이 신청하면 1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2025년에 동일 지원금을 지급받은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시 ‘새출발기금 상환내역확인서’ 또는 ‘신용회복위원회 채무변제계획 이행현황 확인서’를
LG전자가 올해 농어촌지역 가전제품순회서비스를 더욱 확대한다. 거리 등 이유로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웠던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순회서비스는 3일 전남 함평군 함평읍 옥천마을회관에서 시작됐다. 세탁기 냉장고 TV 등 사용 중인 가전제품을 무상 점검했다.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에어컨필터를 세척하고 작동상태를 점검했다. 이 외에도 전기 안전사고 예방 차원의 점검도 실시했다. LG전자는 최근 함평군청과 ‘농어촌지역 가전제품 순회서비스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상반기 내 함평군 관내 33개 마을에서 서비스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함평군 외 다른 지자체들과도 협업을 검토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순회서비스 지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도 도서지역이 많은 전남지역 15개 마을에서 1000건이 넘는 순회서비스를 제공했다. 15개 마을 순회서비스 출장거리는 2000km에 달한다. 김형수 기
‘만나면 할인쿠폰’ 4일부터 31일까지 공영홈쇼핑이 봄을 맞아 우리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4일부터 31일까지 ‘만나면 할인쿠폰’ 행사가 열린다. 친구를 초대해 가입하면 기존고객에게는 30% 쿠폰을, 신규고객에게는 50% 쿠폰을 발급한다. 30% 쿠폰은 최대 1만원, 50% 쿠폰은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모바일로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7일이다. 같은 기간 ‘두번사면 두근적립’ 행사를 통해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방송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하고, 누적 결제액 15만원을 달성한 고객 전원에게 5000원 적립금을 증정한다. 적립금은 4월 14일 지급 예정이며 유효기간은 30일이다. 모바일 앱에서는 14일부터 29일까지 ‘두근두근 주말쿠폰’ 행사가 열린다. 주말 오전 9시마다 선착순 3000명에게 10%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행사다. 계정(ID)당 매주 1회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로 구매할 경우 적용 가능하며
03.0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3일 화전 10시부터 개시한다. 이번 대출은 소진공의 서류심사만으로 진행하는 ‘직접대출’ 방식으로 전환했다. 기존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은 보증기관과 금융기관 대출 심사를 거치는 ‘대리대출’ 방식으로 운영됐었다.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서다. 간이심사를 도입하는 등 자금지원 절차도 대폭 간소화했다. 보증기관 및 은행 심사절차가 생략돼 자금집행 속도가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직접대출은 영세 소상공인(연매출 1억400만원 미만) 또는 업력 7년 미만을 대상으로 했다.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을 예외로 포함했다.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은 3일 오전 10시부터 소상공인 정책자금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상담은 전국 소진공 지역본부·센터 또는 소상공인 통합콜센터(1533-010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인
제로페이 운영기관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한결원)의 신임 이사장에 권대수(사진) 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이 취임했다. 3일 한결원에 따르면 권대수 이사장은 제3대 이사장으로 임기는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권 이사장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정책과 현장을 두루 경험한 소상공인 전문가다. 특히 2014년부터 3년간 중소기업청 중국협력관으로 근무하면서 중국의 큐알(QR) 기반 간편결제를 경험했다. 이는 이후 소상공인정책관으로서 제로페이를 도입하고 확장하는 바탕이 됐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전용결제시스템이다. 전체 가맹점의 97%인 200만곳이 소상공인이다. 권 이사장은 ”간편결제생태계가 다같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개방형협력을 강화하고 시 템 고도화와 안정성 강화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기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LG전자가 글로벌 반도체기업 퀄컴 테크날러지스(퀄컴)와 함께 차세대 텔레매틱스 기술혁신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전시회 ‘MWC 2026’에서 퀄컴 주도로 출범하는 6G연합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6G연합에는 커넥티드 모빌리티,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기기,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기업 30곳 이상이 참여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 기반의 6G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디바이스와 데이터서비스, 항공·지상 교통관리서비스 등을 연구개발 할 계획이다. 퀄컴은 이번 연합 출범과 함께 2029년까지 6G 상용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하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LG전자는 이 중 커넥티드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협력사로 참가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과 인공지능 중심 차량(AIDV) 관련 미래기술 역량을 고도화한다. 주요협력 분야는 △AI 기반 인포테인먼트 및 사용자 경험 혁신 △차량-모바일-홈-클라우드를 연
4.5리터 규모 건조분쇄 방식 스마트 라이프 전문브랜드 이노스가 음식물처리기(FIT450)를 출시했다. 3일 이노스에 따르면 이노스 FIT450은 4.5리터의 압도적인 용량을 자랑한다. 고온건조 후 가루로 만드는 건조분쇄 방식으로 위생과 편의성을 모두 잡았다. 한 끼 식사 후 발생하는 쓰레기부터 수박껍질 등 부피가 큰 쓰레기도 넉넉히 처리할 수 있다. 제품 내구성과 품질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바탕으로 ‘2년 무상 A/S’를 지원한다. 세균번식을 억제하는 ‘스마트 보관기능’도 적용했다. 이노스는 올인닷컴의 가전 브랜드다. 올인닷컴은 24인치부터 98인치까지 다양한 TV와 홈 IoT 제품을 제조 및 유통하고 있다. 2023년에는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02.27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2026년에도 전 제품 가격동결을 선언했다. 2022년 12월 한차례 가격을 조정한 이후 현재까지 3년 2개월간 추가인상을 단행하지 않았다. 27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이번 가격동결은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원자재가격 상승에도 고객과 상생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가구업계 전반에 확산된 ‘가격 인상’ 현상과는 대조적인 행보다. 에이스침대는 무분별한 가격인상 자제는 사회적책임 중 하나라고 보고 있다. 혼수나 이사를 앞두고 대규모 비용지출을 고민하는 실수요자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리점주와의 상생경영 원칙도 지키고 있다. 지난 15년간 약 4700억원을 투자해 지역거점 매장인 에이스스퀘어 등 건물을 직접 매입했다. 본사가 직접 건물주가 돼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를 책정하고 이를 장기간 동결했다. 임대료 상승에 따른 점주들의 경영부담을 줄였다. 대리점주는 오로지 영업에만 집중할
표준모듈체계 공동개발 추진 미국 건출설계사무소와 MOU 체결 플랜엠(대표 이민규)이 미국 모듈러시장 진출에 속도를 냈다. 플랜엠은 24일 미국 텍사스 건축설계사무소 Forge Craft Architecture + Design와 모듈러 건축 공동프로젝트 개발·실행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은 주거·호텔·의료 모듈러와 데이터센터 분야에 반복적용 가능한 미국형 표준모듈 설계체계를 공동 개발에 있다. 양사는 한미 통합 설계-납품 패키지를 구축해 설계 초기단계부터 제조공정을 반영하는 DfMA(Design for Manufacturing & Assembly) 방식을 적용해 설계변경 최소화, 원가 절감, 공기 단축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한국 모듈러 제조 량을 미국시장에 수출해 현지화 하는 첫 단계다. 현재 플랜엠이 추진중인 인디애나 호텔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수주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후 미국 내 대학, 대형 주택개발, 호텔 등 양사가 진행중
02.26
구글이 대한민국의 고정밀 디지털지도를 탐내고 있다. 처음이 아니다. 20년전부터다. 2007년 11월 국민에게 처음으로 알려졌다. 국가정보원이 구글에 ‘국가전략지도’(1:5000)를 주려했다. 이는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구글과 애플은 끊임없이 디지털지도를 요구하고 있다. 최근 구글이 정부가 요구했던 추가 보안서류를 제출했다. 고정밀지도 반출의 분기점에 들어선 셈이다. 20년전부터 지도의 해외반출을 반대 온 벤처인이 있다. 지리정보시스템(GIS) 1세대 벤처기업인 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다. 그가 최근 ‘디지털지도 전쟁’(표지사진. 도서출판 리코멘드, 2만5000원)을 출간했다. ‘디지털지도 전쟁’은 20년전부터 해외빅테크에 맞서 디지털지도 반출을 반대해 온 김 대표의 여정이다. 30여년간 GIS 현장전문가가 바라본 디지털지도의 가치가 담겨있다. 25일 김 대표는 디지털 고정밀지도를 ‘안보이자 밥’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디지털지도 전쟁에서 “디지털 지도는 종이책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개최된 제61회 정기총회에서 박상현(사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를 제2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박상현 선임 회장은 제17대 자본재공제조합 이사장을 겸임하게 된다. 박 신임 회장은 △2008년 두산지주부문 CFP팀 상무 △2011년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관리부문장 △2015년 두산 지주부문 부사장 △2018년 두산밥캣 대표이사 등을 거쳐 2022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계산업은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다”며 “기계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계산업진흥회는 회원사의 혁신성장과 기계산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계산업 동향분석 △업계 의견수렴과 정책지원 △해외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 등 해외협력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